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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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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한국brt에서 운행하는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5.8㎞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3.1. 구 471번 시절[편집]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신설되었다. 이 때는 471번이었으며, 기점은 고양시 삼송동, 종점은 송파공영차고지였으며, 인가댓수는 51대였다.
- 2011년 8월 25일에 AT센터 - 송파공영차고지 구간이 단축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2년 12월 1일에 구파발역입구 중앙차로 정류장 대신 구파발역경유로 변경되었다.
- 구파발역 환승센터가 만들어지면서 2017년 5월 17일부터 차고지 방향도 1, 4번 출구 측에 정차한다. 이 때문에 정차하기 위해서 한 바퀴를 돌게 되었다.
- 2017년 9월 15일에 서대문역 - 종로 - 삼일대로 - 남산1호터널 구간이 서대문역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 회현역 → 명동역 →/← 숭례문 ← 시청 ← 을지로2가 ←) - 남산1호터널로 변경되었고, 동시에 양 방향 모두 구파발역 환승센터 대신 통일로에 있는 구파발역입구 중앙 정류소에 정차한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로 인한 임시 우회였는데,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완공된 이후에도 원 노선으로 환원되지 않았다.[3] 관련 공지사항
- 2018년 5월 12일, 이 노선의 번호를 권역에 맞게 741번으로 변경하고 서울역 경유를 종로로 환원함과 동시에 세곡동 구간을 단축하고 16대를 감차하여 진관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은평뉴타운 1지구와 통일로를 경유해 서울역으로 가는 가칭 702번을 신설한다는 계획안이 공개되었다. 관련 공문
3.2. 현 741번[편집]
- 2018년 9월 21일에 지난 5월 중순에 나왔던 계획안이 수정되어 공지되었다. 그리고 2018년 10월 15일부터 계획안이 실행되면서, 13개월만에 종로2가를 경유하는 2017년 9월 중순까지의 경로로 환원되었다. 다만, 이와 동시에 741번으로 번호가 바뀌었고 16대가 감차되면서, 이 여파로 운행횟수가 평일 기준으로 무려 60회 감회되어(192회 → 132회) 배차간격도 종전에 비해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4] 또한, 구파발역 환승센터는 여전히 미경유한다. 관련 공문
- 2019년 12월 7일 이 노선의 '내곡IC~세곡동사거리' 구간을 단축하는 노선 조정안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동년 12월 23일 열린 노선조정 심의 결과 취소되었다.관련 게시물
4. 특징[편집]
- 2004년 서울 버스 대개편과 함께 만들어진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송파공영차고지까지 운행하던 과거와 달리 세곡동까지만 운행을 하나 노선 기능 대부분이 유지되어 주간선버스 개통 취지에 맞는 역할을 아직까지 수행중인 몇 안되는 노선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과 전체적인 선형이 겹치지만 전 구간에서 수요가 많은 노선으로 직선경로 노선 답게 단거리부터 중장거리 수요까지 다양하게 발생하는 노선이다.
- 대표적으로 구파발역 ~ 종로간 수요와 종로 ~ 강남역, 강남역/양재역 ~ 세곡동 3가지 틀로 나뉘는데 구파발역 - 독립문역 구간에서 환승 없이 직통으로 한남동과 강남대로 일대를 연결하는 덕분에 은평구에서 한남동,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장거리수요 비중도 상당히 높은 간선 역할에 충실한 노선이다. 모든 구간이 대로로만 달린다는 특징을 지녔기 때문에 가능한 역할로 서대문역 ↔ 광화문 ↔ 종로1·2가를 제외하고는 전부 직진만 하는 노선이다. 노선 전체에서 좌회전이나 우회전하는 경로는 서대문역(농협본사) - 종로2가 구간만이 존재한다. 지도를 잘 보면 3호선이 경유하지 않는 광화문, 종각, 서울백병원, 한남동을 커버해주는 역할을 하니 3호선과 경쟁력도 여기에서 생긴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구파발역 ~ 독립문역의 통일로 구간에서는 주로 영천시장과 종로 일대까지 수송하는 도심 연계 목적의 수요가 제일 많이 발생하며 구파발역 기준 굴곡 없이 직통하는 몇 안되는 노선이다 보니 구파발역이나 불광역에서 회차하는 경기도버스와 환승하는 수요도 상당히 많다. 거기에 위에서 언급했듯 강남권 장거리 승객까지 많아서 중간에서 하차하는 승객이 적으므로 연신내역만 지나도 남는 좌석이 없다시피하고 심한 경우에는 승차거부까지도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구간수요가 적냐 하면 그것은 또 아닌데 경로 중간이 연신내역, 불광역, 홍제역 등 지역중심지를 경유하다보니 단거리 이용 승객도 많이 발생한다. 야간, 심야시간대도 승객이 상당한데 평일 23시 이후 시간대에 종로에서 진관동으로 갈 때 720번과 함께 가축수송을 자주 보여준다.
- 도심 구간에서는 470번과 함께 강남대로를 최단으로 이어주는 노선으로 광화문, 종로, 명동 일대에서 강남과 왕래하는 승객이 매우 많다. 서울 3대 도심에 속하는 사대문과 강남을 이어주다보니 평시에도 왕래하는 승객이 매우 많고 출퇴근때도 상당히 높은 혼잡도를 자랑한다. 강남역에서 입석 공간도 얼마 안 남는 경우가 빈번하며 통일로 진입 전까지 거의 타기만 한다. 내리는 사람이 있어도 그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다시 채운다. 강남-도심 시내버스의 역사를 살펴보면 개편전만 해도 강남대로-한남동-남산1호터널-종로로 이어주는 경로로 운행하는 노선이 1005-1번과 같은 광역버스가 담당을 했었지만 일반시내버스 노선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나마 2000년대 들어 압구정 일대에서 남산1호터널을 경유하는 구 12-3번 시내버스 정도가 있었지 강남대로를 완주하는 노선은 없었으나 2004년 개편과 함께 470번, 471번이 개통하며 일반시내버스가 운행하게 되었으니 이 노선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강남대로-남산1호터널을 경유한 노선이라 봐도 되는 셈이다.
- 강남역 ~ 세곡동 구간도 승객이 결코 적은 구간은 아닌데 내곡동과 세곡동에서 코트라, 양재역, 강남역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2000년대 송파공영차고지까지 운행하던 시절에는 송파나 성남권에서 환승 승객이 주였으나 승객 수가 많지 않아 노선이 단축되었다가 세곡동 택지지구 개발로 노선버스 필요성이 대두되고 단축되었던 471번이 다시 세곡동까지 연장하게 된 배경이 있다. 성남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깔고 오는 452번과 달리 741번은 세곡동에서 착성보장이 되다보니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대신 도심행 승객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이는 세곡동에서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도심을 연계하는 9200번 광역버스 영향으로 보인다. 대신 9200번이 코트라를 하행만 정차하다보니 퇴근시간대에 코트라에서 도심방향으로 퇴근 하는 사람들은 741번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 교통 정체가 없다면 간선 상위권의 표정속도를 보여준다. 차만 안 막히면 강남에서 종로는 30분, 홍제는 45분, 연신내는 1시간 이내로 끊어버릴 수 있다. 이정도면 전철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운행구간 대부분이 중앙차로이기 때문에 정체변수라고는 남산1호터널 ~ 한남동 이외에는 없다고 봐도 된다.
- 운행 거리가 60km가 넘고 1회 운행 시간이 길다 보니 장거리노선에 포함된 노선이다. 실제로 52시간 근로법 시행 후 기사 휴게시간 보장 문제가 되면서 노선 단축 논의가 여러번 이루어졌으나 세곡동 대체노선 확보 문제 등 여러 이유로 무산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에 세곡동 대왕파출소 옆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면서 휴식 여건이 보장되어 더 이상 단축 논의가 나오지 않고 있다.
- 기점인 진관공영차고지 바로 옆이 고양시와의 경계이다보니 차고지에서 나와서 처음으로 정차하는 정류장인 "동산동능모퉁이.한국지역난방공사(19-291)" 정류장은 고양시 행정구역 내에 위치해있다.
- 구파발역 환승센터에 들어가지 않고, 통일로상의 구파발역입구(12011·12012) 정류장에 정차한다.
- 세곡동 방면 운행시 금화초등학교, 서울시교육청 정류소는 471번 시절보다 차량이 줄어들어서 배차간격과 소요시간을 줄이기 위해 무정차 통과한다.
- 2018년 10월 14일 번호 변경까지는, 470번과 함께 작은 숫자인 4가 앞에 왔었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 번호 부여 규칙 중, 주간선 노선의 노선번호의 경우 출발지 권역이 어느 방향이던 상관없이 항상 작은 숫자가 앞쪽에 붙는다는 예외적 규칙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리문제와 노선변경 홍보를 이유로 7이 앞으로 오도록 변경되어 주간선버스임에도 일반 시내버스 번호 규칙을 따르게 되었다.
- 720번과 더불어 차량 외부광고가 타 노선에 비해 빨리 업데이트되는 편이다. 전체 차량의 절반 정도는 인기 영화 포스터나 유명 연예인이 촬영한 광고를 부착하고 다닌다.
- 현재 김동걸(Mr Kim)tv 서울 741번 기사 유튜버 기사가 이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작거나 큰 노선 변경 등을 거치며 승객이 약 11,000명이나 빠져나갔다. 특히 2018년과 2019년의 전년 대비 승객수 감소폭이 큰 편인데, 이는 2017년 9월 노선 조정에 따라 4권역과 7권역에서 종로를 오가는 수요가 이탈하였고, 2018년 10월에는 원래 수요 비중이 높았던 종로 구간을 다시 운행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기존 인가대수의 1/3가량이 감차됨에 따라 운행횟수가 크게 줄어든 점이[5] 비교적 강한 영향을 미쳐 수요 감소세를 지속시켰기 때문이다.[6]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종각역[7]
-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구파발역, 연신내역, 불광역, 녹번역, 홍제역, 무악재역, 독립문역, 신사역, 양재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서대문역, 광화문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신내역, 불광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신분당선: 신사역, 논현역,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6. 둘러보기[편집]
[1] 예비차 3대 중 2대는 전일에 걸쳐 대당 일 2회씩 운행하며 단축 투입 차량인 셈.[2] 토요일 27대 / 공휴일 22대 운행[3] 471번이 서울역을 경유한다는 것을 빌미로 706번과 703번이 불광역으로 단축되어서 아무 대책 없이 종로로 바로 돌릴 수도 없긴 하다. 하지만 정작 서대문역 - 서울역 구간에는 과잉 공급이 야기된 반면, 이 노선의 종로 공백이 너무 커서 720번에 헬게이트가 열렸다. 또한 이 노선은 그 나름대로 703번과 706번에서 대량 추가된 서울역행 승객들, 여기에다 720번에 못 탄 기존 종로행 승객 중 서대문역까지는 여전히 가는 이 노선에 타고 보는 승객들까지 합쳐지면서 차고지 포함 3번째 정류소인 은평뉴타운10단지에서부터 입석이 발생한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헬게이트가 열리고 있다.[4] 세곡동 구간의 단축이 포함되어 있던 5월의 계획안에서는 운행 횟수가 평일 기준 47회 감회된 145회가 될 예정이었다. 즉 세곡동 구간이 유지로 계획이 바뀌면서 이 노선의 일 운행횟수가 기존 계획보다도 13회 더 줄은 것.[5] 이때 감차분은 모두 신설된 708번에 투입되었는데, 708번 신설을 위한 모든 차량들이 오직 이 노선에서만 차출되었다. 이 708번은 사실상 2017년 11월 1일자로 도심 구간이 모두 단축된 옛 706번의 회차경로를 계승시키고 그와 동시에 2017년 9월부터 741번(당시 471번)이 1년여간 운행하다가 다시 철수하게 되는 경찰청/서울역 구간 상에서 재차 발생하게 될 버스 공급 감소를 메우기 위한 의도로 신설된 노선이다.[6] 은평구/서대문구의 통일로 연선과 도심 간을 오가는 통행 수요의 경우 702A/B번, 704번, 705번, 720번, 그리고 2018년 신설된 708번 등으로 이탈하였으며 헌릉로, 강남대로, 한남대로 연선과 도심 간을 오가는 통행 수요의 경우 140번, 470번, 서울 지하철 3호선 등으로 이탈하였다.[7] 종로1가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