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일 간선버스로 전환되면서 번호도 672번으로 바뀌었다. 단순히 종류만 바뀔 줄 알았으나, 이대부고로 단축되면서 봉원고가 아래에서 회차하게 되었다. 막차도 22시 30분으로 빨라졌다. 관련 게시물 불로동차고지를 매각하고 폐쇄되면서, 기점이 방화동 본사로 바뀌었다. 하지만 김포 구간을 버리지 않으면서, 김포로 들어갔다가 다시 서울로 가는 노선이 되었다. 즉 방화동 → 김포 → 신촌 → 김포 → 방화동 순서였다는 말.
2013년 9월 26일에 김포 구간을 폐지했다. 하지만 개화역까지는 여전히 2번 들어간다. 김포 구간 대체 노선으로는 60번이 있다. 관련 공지사항 즉 방화동 → 개화역 → 이대후문 → 개화역 → 방화동 순서로 다닌다는 의미다.
2019년 7월 1일부터 토요일/공휴일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토요일/공휴일 모두 각각 2회씩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배차간격 변동 폭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관련 공문
2021년 12월 1일부터 심야시간대 강서차고지 주박을 위해 방화동 막차 시간이 23:00에서 22:50으로 10분 앞당겨졌다. 또한, 평일과 토요일의 인가운행소요시간이 각각 160/155분에서 162/160분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운행 횟수가 감축되었으며,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1일 총 운행 횟수도 81/75/72회에서 78/73/70회로 각각 3/2/2회씩 감회 되었다. 또한 배차간격도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12~18분/12~18분/13~20분에서 12~17분/13~18분/13~18분으로 조정되었다.관련 공문
9602번 시절에는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던 6권역 광역버스 노선이었고, 이 때는 불로동에서 막차가 23:30에 출발하여 김포시, 가양동 주민들의 심야버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포시를 두 번 왕복하던 시절의 노선 길이는 약 85km였다.
개화역광역환승센터에는 양방향 차량이 모두 들어오니 주의.(승차시 저상버스의 LED 참고)
국립국어원 방향
이대부고 방향
672방화동방향
672이대후문방향
개화사거리에서 성산대교까지 가양아파트단지나 등촌동 아파트단지를 유일하게 거치지 않고 양천로를 쭉 직진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수요는 있다.
130번 시절부터 따지면, 부산 버스 130과 꽤 비슷한 점이 많았다. 김(金)자 들어가는 동네에서 시작하고, 강서구를 경유하고, 국제공항 옆을 지나가며, 큰 강도 건너고, (옛날) 노선 번호도 똑같고, 좌석에서 일반으로 바뀐 이후 폭망한 점, 회차점이 대학교 인근인 점이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