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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702
덤프버전 :
1. 노선 정보[편집]
밑줄 처리 된 구간은 A노선과 B노선이 서로 다른 구간이다.
2. 개요[편집]
선진운수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0.6km(702A), 31.5km(702B)다. 702A, 702B
3. 역사[편집]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159번이 152번으로 흡수되었고, 번호도 702번으로 바뀌었다. 그때는 종로2가→을지로2가→을지로1가→롯데백화점 본점으로 가는 경로로 회차하였다. 얼마 후 분리운행을 시작했으며, 경유지에 따라 서오릉 방향과 용두초교 방향으로 표시했다. 나중에 A/B분리표기를 도입하면서 현재처럼 702A와 702B로 바뀌었다.
- 2011년 8월 29일에 종로2가 구간이 단축되어 개편 전 노선으로 돌아왔다.관련 공지사항
- 2018년 1월 1일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후 종로1가를 무정차 통과한다.
- 2022년 7월 4일을 기해 A/B노선 모두에 대하여 상세 배차 조정이 실행되었다. 이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최소/최대 배차간격이 A노선은 3~10분/4~12분/4~14분에서 5~10분/7~12분/7~14분으로 조정되었고, B노선은 5~18분/9~23분/9~23분에서 9~18분/11~23분/11~23분으로 조정되었다.관련 공문
- 2022년 11월 7일을 기해 A노선에 대해, 평일 단축운행차량 5대 중 2대와 토요일 단축운행차량 1대가 정상운행차량으로 전환되었고, 전일에 걸쳐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10분에서 119분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A노선의 평일/토요일 1일 총 운행횟수가 각각 8회/4회 증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 변경으로 평일/토요일 각각 10분/12분이던 최대 배차간격이 8분/11분으로 감소하였다. 관련 공문
- 2022년 12월 1일을 기해 B노선에 대해, 예비차 1대와 평일 단축운행차량 3대 중 1대가 감차되어 모두 N73번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단축운행차량 2대 중 1대는 정상운행차량으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B노선의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106회에서 105회로 1회 감회되었고, 702A번 예비차가 B노선으로 다중노선 등록되어 공동사용하게 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최소/최대 배차간격에 대한 변동은 없다. 관련 공지사항(공문 1) 관련 공문 2
- 2022년 12월 26일을 기해 22:50이던 B노선의 막차가 23:00으로 늦춰졌다. 평일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A/B노선 모두 각각 119분/123분에서 124분/129분으로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A/B노선 모두에 대해 평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A노선은 3회, B노선은 4회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최소/최대 배차간격에 대한 변동은 없다. 관련 공문
- 2023년 5월 19일을 기해 A노선에 대해, 평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185회에서 181회로 4회 감회된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최소/최대 배차간격에 대한 변동은 없다. 관련 공문
- 2023년 10월 30일부터 신사1동주민센터 정류소가 신설되어 정차한다.
4. 특징[편집]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A노선은 서오릉으로 직진하고, B노선은 남쪽의 용두초등학교에 들어갔다가 나온다. 그러다가 금륜사 인근에서 합류한다.
- 용두동차고지에서 승차가 가능하다. 승차 지점은 자체적으로 설치한 간판이 전부며, 075A번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 구산동에서 서울역으로 갈 때는 752번이 더 빠르다. 이 노선은 응암동을 거치고 도심에 들어와서도 종로와 남대문로를 경유하지만, 752번은 구산역, 역촌역을 지나 녹번역부터는 서울역까지 통일로로 직진만 해서 가는 노선이다.
- 두 노선을 합친 통합배차가 평일 3~6분, 휴일 5~10분으로 상당히 자주 온다. 통일로에서도 배차간격이 좋은 편인 701번, 720번 등이 있지만, 그 노선들보다도 702번의 배차간격이 좋다. 노선 길이에 비해 A/B 합쳐서 40대로 운행하기 때문이다. 702A 노선 하나로도 빗자루질이 가능하다. 702B번이 702A번보다 배차간격이 넓은데, 통합배차가 아닌 별개로 운행하다 보니 702A번이 얼마나 앞에 있든 간에 702B번은 무조건 달린다.
- 구산동, 응암역, 신사동, 녹번역에서 광화문역으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수단으로, 교통 상황이 나쁘지 않을 때는 응암역에서 빠르게 광화문역에 도착한다. 다만 서울역 방향만 경유한다.
- 독립문역/홍제역에서 타고 내리는 사람들이 많으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용두동이나 구산동 수요도 많아 항상 꽉꽉 들어찬다. 그래도 핵심 고객은 신사동 주민들로, 홍제역 부근에서 꽤 내리긴 하지만 그만큼 또 타고 은평구청을 지나 응암역까지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난다. 신사동에 진입하면서 절반 이상의 승객들이 내리고 남은 승객들도 구산동 본사 전후로 절반 이상이 내리지만 A와 B를 합치면 피크 시간대에는 3분 수준의 굉장히 짧은 배차에도 항상 승객이 많다.
- BIS에 A노선과 B노선이 각각 702A서오릉, 702B용두초교로 표시된다. 포털 지도는 물론 숭례문 정류소 진입로에 설치된 안내 전광판에서도 이렇게 표시한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종각역[5] , 서울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녹번역, 홍제역, 무악재역, 독립문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서대문역, 광화문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