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노선변경 없이 번호가 606번으로 변경됐다.
2017년 12월 31일부터 2018년 4월 9일까지,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기존 종로1가 가로변 정류장이 폐쇄되면서 무정차 통과했다. 이로 인해 전면 스티킹과LED가 종로1가에서 조계사로 바뀌었다.
2018년 4월 10일부터 종로1가 광화문방향 가로변 정류소가 복구되면서 109번, 1020번과 함께 다시 정차한다. 공항버스 6002 전용 가로변 정류장(ID 01-763)을 공유한다.
2019년 7월 6일을 기해 04:30이던 공휴일의 기점 첫차시각도 평일/토요일과 같은 04:00로 30분 앞당겨졌고, 평일/토요일/공휴일에 23:00이던 기점 막차시각은 22:40으로 20분 앞당겨졌다. 대당 일 운행횟수 감축도 실행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공휴일 각각 4회, 토요일 3회 줄었으며 배차 간격도 평일 9~16분/토요일 12~20분/공휴일 14~19분으로 조정됐다. 관련 공문
2020년 9월 1일을 기해 평일/토요일/공휴일의 배차간격이 각각 9~18분/12~20분/14~19분에서 11~18분/13~20분/15~20분으로 조정됐다. 1일 총 운행횟수는 변동 없음. 관련 공문.
2020년 12월 21일을 기해 막차시각이 22:30으로 또 10분 앞당겨졌다. 관련 공문
2022년 9월 5일을 기해 상세 배차 조정이 실행됨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최소/최대 배차간격이 9~18분/12~20분/14~19분에서 12~18분/13~18분/15~20분으로 조정됐다. 관련 공문
부천 시내, 그 중에서도 중동역~부천역~원종동~고강동은 8번, 75번, 원종동~고강동에서부터는 화곡역~염창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70-2번과도 경로가 동일해 수요를 분담한다. 이 노선이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구간은 신월5동부터 서울 도심까지이다. 염창역을 출발하고 성산대교에 진입하면 부천시 버스들과도 완전히 갈라서고 단독 주행을 한다. 이때부터는 수요가 606번에 몰린다.
부천에 진출한 신길교통 노선 중 가장 오래됐다. 출퇴근 시간과 야간에는 가축수송급으로 다닌다. 원종동~고강동~화곡역에서 이용객이 많다. 부천시내에서 강서구, 마포구청역, 연세대, 경복궁역(적선동)으로 가는 수요가 많다.
공항대로에서 종로로 갈 때 이 노선은 601번이나 602번과 달리 최단거리로 종로1가로 들어가므로 종로1가에 바로 진입하려는 승객들은 이 버스를 많이 탄다. 각 노선의 상세 경로는 601번과 602번 항목을 참고.
퇴근시간에는 회차 지점인 조계사~종로1가~KT 광화문지사만 지나도 앉을 자리가 거의 없다.
평일 출근 시간대에는 10분 배차이지만 주말에는 15~20분 배차이다. 성산대교의 극심한 정체 탓에 25분 가까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신길교통 부천시 노선 중에서는 평시 배차간격이 가장 좋다.
661번과 함께 서울에서 부천으로 가는 심야 수요를 담당한다. 광화문이나 종로1가에서 160번이나 수도권 전철 1호선의 막차가 끊긴 직후에는 종로1가에서 00:05경에 출발하는 이 노선 막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의 막차마저 놓쳤다면 00:30경에 광화문사거리에서 출발하는 600번을 타고 고척 스카이돔에서 83번이나 서울역에서 1300번, 1301번, 1302번, 1601번, 영등포에서 700번을 타고 가면 된다.
신길교통의 다른 부천발 노선과 달리 유일하게 노선 변경이 없다. 굳이 있다면, 대개편 전에 원종동에서 상동으로 연장한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