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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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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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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인원
4.2. 문제점
4.2.1. 장거리 노선 등극
4.2.2. 혼잡도 문제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742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산동(선진운수종점)
종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교대역10번출구)
종점

첫차
04:00
기점

첫차
05:50
막차
22:10
막차
23:50
평일배차
7~13분
주말배차
토요일 8~13분 / 공휴일 8~14분
운수사명
선진운수
인가대수
32대[1]
노선
선진운수종점 - 구산중학교.구산교회 - 신사동고개 - 응암오거리 - 북가좌2동주민센터 - DMC파크뷰자이 - 모래내시장.가좌역 - 연희104고지앞.구성산회관 - 연세대앞 - (← 세브란스병원 ← 이대부중 ← 이대부고 ← 이대부중 ←) - 신촌기차역 - 이대역 - 아현역 - 충정로역 - (→ 서울역버스환승센터(4번 승강장) →) - 숙대입구역 - 삼각지역 - 신용산역 - 한강대교 - 노들역 - 노량진역 - 동작구청 - 장승배기역 - 상도시장 - 숭실대입구역 - 총신대 - 남성역 - 이수역 - 내방역 - 서리풀터널 - 서초역 → 서울교대사거리 → 교대역 → 대법원앞(서초역) → 이후 역순


2. 개요[편집]


선진운수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 거리는 59km다.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편집]


  • 구 143번 도시형버스(구산동 - 숭실대)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만 751번으로 변경되었다.

  • 2021년 1월 15일부터 숭실대학교에서 총신대학교서리풀터널을 경유하여 교대역으로 연장되었다. 노선 연장으로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구산동에서 출발하는 막차 시각이 22:30에서 22:20으로 10분 당겨지고, 정상운행차량과 단축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 횟수가 감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증차는 전혀 없어서 1일 총 운행 횟수가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30회/24회/25회씩 감회되었고, 최소/최대 배차간격 역시 2~3분씩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이 노선의 연장으로 인해 사당동 주민들은 동작구청이나 교대역 방향으로 가는 또하나의 방법이 생겨 편리해졌다. 관련 게시물
[ 연장 전 노선도 보기 ]


  • 2021년 3월 27일부터 노선번호가 751번에서 742번으로 변경되었다.

  • 2021년 4월 26일 부터 교대역 방향으로 이수역(ID:22-385), 방배고개(ID:22-387), 구산동 방향으로 이수역(ID:22-393)에 추가 정차 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사당로에서 정차하는 정류장간의 거리가 필요 이상으로 좁아지게 되었다. #

  • 2021년 5월 25일을 기해 752번, 753번, 7022번에서 각각 1대씩 감차되어 이 노선에 증차되었다. 그로 인해 운행 댓수가 평일/공휴일 각각 3대, 토요일 5대 증편되며, 평일에는 현재 존재하는 단축운행차량 5대 중 2대가, 그리고 토요일에는 현재 존재하는 단축운행차량 1대가 정상운행차량으로 전환됐다. 다만 이번 증차와 함께 기점 막차시각도 22:20에서 22:10으로 또 앞당겨지며, 현재는 평일 240분, 토요일/공휴일 235분인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260분으로 늘어나고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이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는 각각 10회/17회/7회씩만 증회되었다. 배차간격은 이번 증차 및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현재 평일 8~17분, 토요일/공휴일 8~19분에서 평일 7~15분, 토요일/공휴일 8~18분으로 소폭 줄었다. 관련 공문 관련 공문2 이 조치가 원래는 5월 10일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서울행정법원에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됨으로 인해 5월 25일로 한 차례 연기되었다.#

  • 2022년 7월 1일을 기해 상세 배차 조정이 실행되어, 토요일/공휴일 최소 배차간격이 8분에서 9분으로 늘어났다.관련 공문

  • 2022년 9월 예비차 1대가 유상감차 되었다.관련 공문

  • 2022년 11월 7일을 기해 전일에 걸쳐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260분에서 247분으로 감소하였다. 그런데도 평일/토요일/공휴일에 걸쳐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토요일 6회씩, 공휴일 5회 감회되었다. 이에 따라 배차간격이 전체적으로 1분가량 증가하였으나, 향후 소급 조치에 따라 운행횟수 감회에도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배차간격이 7~13분/8~13분/8~14분으로 축소 조정되었다. 관련 공문 1 관련 공문 2

  • 2022년 12월 1일부로 평일 단축운행차량 3대 중 1대는 N73번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단축운행차량 2대 중 1대는 정상운행차량으로 전환되었다. 다만 이번 조치에 의한 운행횟수 및 배차간격 변동 발생은 없다. 관련 공지사항(공문 1) 관련 공문 2


4. 특징[편집]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모래내시장 - 숭실대학교 구간이 750A/B번과 유사하다. 하지만 연대정문 - 경찰청 구간은 이대역을 경유하고, 한강대교 - 숭실대학교 구간은 상도터널을 경유하는 750A/B번과 달리 노량진/장승배기로 우회하여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 경의선 신촌역을 왕복으로 경유하지만, 구산동 방향은 이대역에서 연세대학교정문으로 빠질 때 2013년 10월까지는 경의선 신촌역에서 바로 연대 쪽으로 좌회전하여 갈 수 없었다.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공사 중이던 2013년 11월부터는 바로 좌회전하는 게 가능해졌지만 현재까지도 7017번과 함께 봉원고가 아래에서 U턴하는 방식을 유지 중이다.

  • 구산동으로 갈 때는 750A/B번, 752번과 마찬가지로 도로 구조상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 정차하지 못한다. 따라서 갈월동 정류소에 내려 4호선 서울역 출구를 통해 횡단하거나, 숭례문으로 진입하는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서 이동해야 한다.

  • 교대역 방면은 서대문우체국과 연세대앞 중앙차로 정류소에 정차한 후 경의선신촌역으로 우회전하기 위해 중앙차로에서 빠져나오면서 순식간에 서너 차선을 가로질러야 한다. 이 때문에 세브란스병원 앞에서는 가로변/중앙 어느 쪽 정류소에도 정차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차로 변경 도중 간혹 아찔한 상황이 벌어진다.




  • 노선 연장 후 대법원 건너편 외에는 휴식할 공간이 없어서 서리풀터널을 나오자마자 대법원 건너편(서초역 4번출구 마을버스 정류소 인근)에서 쉰다. 공중화장실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이때 서초역으로 갈 사람들은 하차하고, 교대역으로 갈 사람은 휴식시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이 휴식장소가 2021년 5월 11일부터는 서리풀문화광장(ID:22-608)이라는 정식 정류소로 인가되었다[2].

  • 본래 752번 한강 이남 굴곡 구간을 단축한 후 서리풀터널로 보내려고 시도했으나, 그러면 한강대로 방향으로 이동이 불편해진다는 흑석동 주민들의 반발과 경문고 통학 및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 노선들과의 환승 불편 문제를 이유로 한 사당동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752번 경로 조정이 무산되었다. 이에 따라 742번의 연장이 어쩔 수 없는 차선책으로 결정됐다.

  • 장승배기역부터 내방역까지는 7호선과 완전히 겹친다. 하지만 7호선 역간 거리는 긴 편이고 도로 상의 시내버스로는 오랫동안 752번 단독이었던 사당동 구간에서는, 이 노선이 752번의 과부하도 해소한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742번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20,170명
-
2014년
20,223명
△ 53
2015년
20,904명
△ 71
2016년
21,453명
△ 509
2017년
21,556명
△ 103
2018년
21,454명
▽ 129
2019년
21,125명
▽ 329
2020년
18,947명
▽ 2,178
2021년
13,890명
▽ 5,057
2022년
16,936명
△ 3,046
※ 하차 인원 미포함

  • 2022년에 수요가 다시 회복되었지만 7728번의 노선변경으로 2021년에 감소된 승객수만큼 회복하지는 못했다.


4.2. 문제점[편집]



4.2.1. 장거리 노선 등극[편집]



노선 연장 후 가장 말이 많은 노선이다. 노선이 연장되면서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서울특별시가 장거리 노선으로 분류하는 기준선인 240분으로 늘어난데다가, 하필 연장된 노선이 상습정체지역인 교대역으로 들어가면서 실제 소요시간은 더 오래 걸리는 일이 잦다. 이 때문에 근로여건 악화 문제가 크게 불거지고 있다.

752번 연장이 무산되고, 대신 이 노선을 연장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을 때부터 말이 많았다. 위에 적었듯이 증차 없이 연장하는 것도 문제였고, 서리풀터널을 지나서 교대역을 찍고 돌아오는 구간이 상습정체구간인 점, 이로 인해 근로 환경이 악화되고 기존 승객의 체감 배차간격이 2배 이상 벌어진다는 예상 등을 이유로 선진운수 노동조합에서의 반발이 심했다. 당시 연장 공지가 나기 전부터 정류소마다 대자보를 붙이거나 기사들이 승객들에게 민원 넣어달라고 말로 직접 요구하기도 하는 등 기존 이용객들을 향해 반대 민원 유도를 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노선 연장이 강행되었다. 연장 후의 노선 길이도 서울특별시의 장거리 노선 분류 기준인 60km를 넘지 않아 형식적 문제는 없는 듯했으나, 노조위원장 및 기사들 측에서는 테너지(에코시스템)에 기록된 실질적 운행거리는 왕복 60.7km이고 인가된 거리인 59km는 지도 상으로 보이는 거리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즉, 이번 연장 결정에 꼼수가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

위 영상을 보면 당초 서울특별시는 751번과 753번의 연장을 검토했으나, 장거리 노선이 되므로 부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결국 서리풀터널 연선의 민원 폭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연장을 강행했음이 드러났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이 노선의 연장 결정 전에 752번의 경로 조정으로 서리풀터널 연선 민원을 해결해 보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동작구 각 지역의 기존 752번 수요층 쪽에서 반대 목소리를 냄에 따라 무산되었다. 결국 이번 노선 조정은 서울특별시 관내에 수많은 운수업체가 존재하지만 그 업체들의 지역별 분포가 교통수요에 부합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2004년 개편 이래 차량총량제를 계속 관철하는 중인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운용 행태 탓에 도로 여건 변화에 의한 시민들의 수요 다변화가 발생했는데도 그에 대한 대응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운행시간이 길어져 근로여건과 휴게환경이 열악해졌다며 한 기사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원글을 올렸으며, 이는 언론에도 보도되었다. #

2021년 5월 11일부터 서리풀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정차할 수 있는 서리풀문화광장(22-608) 정류소를 신설하여 기사들이 잠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위 한국일보 유튜브 영상 초반에서 기사가 잠시 사용하는 화장실이 바로 그 정류소의 공공화장실이다.#

그런데 이 노선이 연장된 2021년 기준으로, 사실 서울에는 더 긴 간선버스도 많이 존재한다. 가령, 741번만 해도 왕복 60km를 넘어가고, 107번, 143번[3], 150번, 152번, 160번, 441번, 461번, 502번, 542번, 606번, 700번, 703번, 760번, 774번 등이 왕복 6~70km 정도이며 773번은 좀 더 길어서 왕복 84.1km나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노선들의 상황은 상대적으로 묻히고 금번 742번의 연장이 언론에서 유독 집중적으로 보도되어 이슈화됐는데, 이에 대해서는 전술된 타 장거리 노선들과 달리 원래는 장거리 노선이 아니었는데 승무원들의 처우가 과거에 비해 중요하게 취급되는 2020년대 들어 새롭게 장거리 노선이 된 드문 사례라는 점이 그 원인이라는 견해도 있다. 전술된 타 노선들은 대부분 노선버스가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기 한참 전부터 긴 거리를 계속 운행해왔고 그간 수요도 꾸준히 나오는 등, 이른바 오래도록 자리잡힌 장거리 노선들이다. 또한 노선이 긴 대신 과거부터 대당 운행횟수가 비교적 적었고, 근로 여건이 열악했다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2010년대 들어 한 번 이상 행해진 경우가 많다.


4.2.2. 혼잡도 문제[편집]


승무원의 피로 문제와 더불어, 배차간격이 더욱 더 길어지고 이로 인해 차내도 혼잡해지면서 승무원과 기존 이용 시민 양측의 불만으로 이어졌다. 연장이 강행된 시기가 가뜩이나 코로나 3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시기라서 혼잡도 증가에 따른 논란이 더욱 커졌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파일:Seoulmetro1_icon.svg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역[A], 남영역[4], 용산역[B], 노량진역
  •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아현역, 충정로역, 서초역, 교대역
  • 파일:Seoulmetro3_icon.svg 수도권 전철 3호선: 교대역
  • 파일:Seoulmetro4_icon.svg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A], 숙대입구역, 삼각지역, 신용산역, 이수역
  • 파일:Seoulmetro5_icon.svg 수도권 전철 5호선: 충정로역
  • 파일:Seoulmetro6_icon.svg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 삼각지역
  • 파일:Seoulmetro7_icon.svg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상도역, 숭실대입구역, 남성역, 이수역, 내방역
  • 파일:Seoulmetro9_icon.svg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들역, 노량진역
  • 파일:GJ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가좌역, 신촌역, 서울역[A], 용산역[B]
  • 파일:AREX_icon.svg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A]
  •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A], 용산역(KTX,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B]


6. 둘러보기[편집]







[1] 토요일 27대 / 공휴일 26대 운행[2] 쉬기 위함인것인지 버스베이를 설치하였다.[3] 사실 이 노선도 742번만큼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포털사이트 기사에 근무여건 문제로 등재된 적이 있었다.[A] A B C D E 교대역 방향만 정차.[4] 숙대입구역 하차 후 도보.[B] A B C 신용산역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