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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기(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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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제강점기의 관료, 대한민국의 교육학 교수.
한국교육학회 회장, 한국교육사·교육철학회 회장으로서 한국 현대 교육학을 정초했다.
2. 생애[편집]
1907년 6월 1일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홈실에서 법조인 이우정과 어머니 진주 강씨(1881 ~ 1974. 9. 21)[2] 사이의 4남 1녀 중 차남로 태어났다. 어려서는 조부에게 한학을 배웠고, 대구고등보통학교 3학년 재학 중 학생맹휴사건에 연좌되어 퇴학 당했다. 진학 길이 막히자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 히가시야마(東山)중학교, 구마모토 제5고등학교를 거쳐 도쿄제국대학 문학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63년 경북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도쿄제국대학 졸업 후 귀국하여 조선총독부 학무국 촉탁[3] , 경성고등상업학교 강사, 경성사범학교 교유[4] 를 지내다가 만주국으로 건너가 간도성 민생청 시학관·민생과장, 안동성(安東省) 이사관을 역임했다. 만주국 관료 시절의 친일 행적으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해외-만주 부문에 등재되었다.
광복 후 귀국하여 경성경제전문학교 교장,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장·문리과대학장·대학원장,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영남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1968년 국민교육헌장 제정 기초위원으로 참여했다.
도산서원 원장, 퇴계학연구원 원장, 국토통일원 고문, 우산육영회 이사장,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한국평생교육기구 회장, 성곡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87년 6월 28일 사망했다.
3. 가족[편집]
부친은 판사와 변호사를 지낸 이우정이다. 두산그룹의 창업주 박승직의 딸 박영희와 결혼하여 4녀를 두었다. 맏사위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한국보훈병원장을 역임한 이덕용이다. 차녀 이근원(李瑾媛)의 남편은 동양종합건설 사장을 역임한 현재천(玄在天)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명예교수로, 현재천은 현상윤 전 고려대학교 총장의 손자이기도 하다. 3녀 이근수의 남편 김종언은 김무성 전 의원의 당질(큰아버지 김용택의 손자)이며, 4녀 이근영의 남편 김중헌은 전 IOC 위원 김택수의 장남이다.
4. 저서[편집]
- 1950년 《민국(民國)의 교육정신과 학제개혁》
- 1954년 《학교와 사회》 (역서)
- 1961년 《교육사》
- 1976년 《교육과 시상(詩想)》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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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상[편집]
- 국민훈장 모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