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학술원
덤프버전 :
홈페이지
1. 개요[편집]
학술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학자를 우대 및 지원하고 학술연구와 학술진흥에 관한 정책 자문 및 학술 교류 등을 통해 학술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국가 기관이다. 현 회장은 이장무 前 서울대 총장.
1952년 8월 7일 제정된 문화보호법에 의거하여 설치되었고, 1954년 7월 17일 설립되었다. 분야는 인문,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으로 분류되며 인문, 사회과학 분야는 6개 분과, 자연과학 분야는 5개 분과로 다시 분류된다.
2. 연혁[편집]
- 1952년 8월 7일 문화보호법 제정 (법률 제248호, 회원 정원 80명)
- 1954년 4월 6일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50인 선출
- 1954년 4월 23일 임명회원 및 추천회원 13인 선출
- 1954년 7월 17일 대한민국 학술원 개원
- 1960년 2월 3일 문화보호법 개정 (회원 정원 100명)
- 1987년 10월 15일 청사 신축 이전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 산94-4)
- 1988년 12월 31일 대한민국 학술원법 제정 (회원 정원 150명)
3. 조직[편집]
<^|1><height=32>
[ 펼치기 · 접기 ]
- 회장
- 부회장
- 사무국
- 임원회
- 간행물편집위원회
- 국제교류협력위원회
- 학술원윤리위원회
- 인문 및 사회과학부회
- 제1분과 (철학, 윤리학, 논리학, 미학, 종교학, 교육학, 심리학)
- 제2분과 (언어학, 문학)
- 제3분과 (사학, 인문지리학, 고고학, 민속학, 문화인류학)
- 제4분과 (법학)
- 제5분과 (정치학, 행정학, 사회학)
- 제6분과 (경제학, 경영학, 상학)
- 자연과학부회
[1] 화학공학은 3분과가 아니라 1분과로 간다. 안동혁 전 상공부장관과 성좌경 전 과학기술처장관은 응용화학과를 졸업하고 화학공학 교수를 지냈었는데 공학자보다는 화학자로 간주되어 1분과에 소속되었다. 물론 화학공학 중에서도 섬유공학 쪽에 해당하면 3분과로 갈 수도 있겠으나, 아직까지 과학계에서 화학공학을 공학보다는 화학으로 보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2] 한의학은 포함되지 않는다. 옛날부터 과학계, 특히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사와 의학자들은 한의학을 주류 과학으로 인정하지 않고 서로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한의사나 한의학자는 여기에 포함시키려 하지 않는다. 때문에 한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언론 민족의학신문에서는 학술원에 한의학자가 한 명도 없는 게 말이 되냐며 비판적 기사를 실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