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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 리그/2022-23 시즌/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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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UEFA 챔피언스 리그 2022-23 시즌의 그룹 스테이지(32개 팀)에 대한 내용이다.
- 모든 팀 표기는 반드시 UEFA에서 지정한 약자를 사용하며 임의로 표기를 바꾸지 않는다.[1]
- 모든 경기장 표기는 본 명칭[2] 으로 표기한다. UEFA 지정 명칭은 각 클럽 별 경기 일정에 표기된 명칭을 따른다.
- 경기 하이라이트는 챔피언스 리그 공식 사이트 하이라이트 링크를 사용한다.
2. 조 편성[편집]
조 추첨식은 2022년 8월 25일 18:00에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렸다.[3] 32개 팀은 4팀으로 구성된 8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추첨을 위해 다음 원칙에 따라 1~4번 포트에 배정되었다:
- 1번 포트에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 팀, 유로파 리그 우승 팀과 2021-22 시즌 UEFA 협회 계수를 기준으로 한 상위 6개 협회의 우승 팀이 포함되어 있다.
- 2번, 3번, 4번 포트에는 2021-22 시즌 UEFA 클럽 계수에 따라 시드 배정을 받은 나머지 팀들이 포함되어 있다.
동일한 협회의 팀들은 같은 그룹에 배정받을 수 없다. 추첨 전에 UEFA는 텔레비전 시청자를 기준으로 같은 협회의 팀들로 페어링을 해 한 팀은 A-D조에 편성하고 다른 한 팀은 E-H조에 편성했다. 두 팀이 서로 다른 날에 경기를 치르도록 했다. 다음은 UEFA가 조별 리그 팀이 확정된 후 발표한 페어링이다:
- 레알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프랑크푸르트 & 라이프치히
- 맨 시티 & 리버풀
- 밀란 & 나폴리
- 바이에른 & 도르트문트
- 파리 & 마르세유
- 포르투 & 벤피카
- 첼시 & 토트넘 홋스퍼
- 유벤투스 & 인테르
- 아틀레티코 & 세비야
- 레인저스 & 셀틱
각 매치데이에, 4개의 그룹으로 구성된 한 세트는 화요일에, 4개의 그룹으로 구성된 나머지 세트는 수요일에 경기를 치른다. 두 세트는 각 매치데이 사이에 교대로 화/수요일 경기를 치른다. 일정은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컴퓨터 추첨을 통해 결정되었다. 각 팀은 홈경기를 2경기 이상 연속으로 치르지 않으며,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일에 홈경기와 원정 경기를 각각 1경기씩 치른다(규정 16.02조). 이 배치는 같은 두 팀이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 날에 홈에서 경기하는 이전 시즌과는 다르다.
2.1. 조 편성 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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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1.0em"
2.2. 조 편성 결과[편집]
- A조
서로가 서로를 까다롭다고 생각할 4팀이 한 자리에 모인 A조이다. 2021-22 시즌 에레디비시 우승으로 리그 36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네덜란드의 명문 클럽 아약스, 시즌 초반 부진하나 새로운 공격 자원 영입으로 여전히 강력함을 무시 못 할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팀 리버풀, 리그 초반 상승세를 달리며 선두권에 위치한 세리에 A의 나폴리, 마지막으로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결승에서 프랑크푸르트를 만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가능성을 보여준 레인저스가 A조에서 경쟁하게 되었다. 네 팀 모두 만만하지 않은 전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16강 진출할 클럽이 쉽게 예상되지 않는 조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C조만큼은 아니지만 이 조도 상당한 죽음의 조로 보이는 것이, 그나마 가장 강하다고 평가되는 리버풀은 중원에서 뎁스 문제로 인해 절대로 1위 자리를 장담할 수 없으며, 나머지 3팀들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한 팀[4] 들이기에 그룹 스테이지 막판까지 피가 터지도록 1, 2위를 다툴 가능성이 높다.
- B조
2021-22 시즌 프리메이라 리가 챔피언 포르투, 시메오네 체제 하에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꾸준한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이어나가는 아틀레티코가 각각 B조 1, 2포트에 안착했으며, 2021-22 시즌 분데스리가 3위를 달성한 레버쿠젠과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챔피언 클뤼프 브뤼허가 B조 3, 4포트에서 경기를 치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무난한 진출이 점쳐지고, 포르투와 레버쿠젠의 2위를 두고 벌어질 대결이 조 내 핵심적인 경쟁 구도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C조
명실상부 죽음의 조. 2010년 이후 트레블 기록은 단 세 팀만이 가지고 있는데 그 세 팀이 만났다. 그야말로 2022-23 시즌 그룹 스테이지 최고의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 벌써부터 터져나오는 상황이다. 팀의 공격력 주축을 맡고 있던 레반도프스키를 잡음 속에 떠나보냈지만, 사디오 마네라는 또 다른 강력한 공격수 영입에 성공하면서 시즌 초반부터 다득점 승리 행진을 이어가는 바이에른, 중계권 판매와 프렝키 더 용의 얽히고 설킨 이적 사가로 처절한 프리시즌을 보냈으나 분노의 영입을 통해 반등을 노리는 바르셀로나, 세리에 A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2021-22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원조 세리에 A의 강팀의 면모를 과시할 인테르[5] , 아제르바이잔의 가라바흐를 꺾고 또 다른 기적을 꿈꾸는 체코의 플젠이 C조에 편성되었다. 바이에른/바르셀로나/인테르 입장에서는 매 경기마다 벼랑 끝 승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룹 스테이지 내 가장 치열한 경쟁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받고, 무엇보다 플젠에게 발목을 잡히는 순간 바로 16강 진출은 물건너 갔다고 생각해야 한다. 또 하나의 재미있는 포인트는 뮌헨과 바르셀로나가 같은 조에서 만나며 레반도프스키 더비가 성사되었다는 점이다.[6]
- D조
C조가 무게감 있는 강팀들이 몰려 죽음의 조가 된 케이스라면, 이쪽은 고만고만하게 강한 2~3포트 레벨의 4팀이 모인 다른 양상의 죽음의 조가 나왔다. 2021-22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에 빛나는 분데스리가의 프랑크푸르트가 D조 1포트에 위치했으며, 콘테 선임 이후 드라마를 쓰며 3시즌 만에 다시 챔피언스 리그 무대로 복귀한 토트넘이 그 뒤를 따랐다. 이어 3, 4포트에는 각 리그 2위를 달성한 스포르팅 CP과 마르세유가 자리하며 그룹 스테이지 내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D조 내 2포트 토트넘에게는 콘테의 유럽 대항전 성적[7] 이 좋지 않다는 점, 그리고 컨퍼런스 리그 조별예선 탈락[8] 이라는 뼈아픈 실패를 경험했다는 점이 이번 챔피언스 리그를 아울러 큰 숙제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콘테의 저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탈락 기록은 죽음의 조에서 탈락이라는 점과 이번 시즌은 상대적으로 수월한 조편성이라는 점에서 극복 못 할 상황은 결코 아니다. 2021-22 시즌 다크호스로 부상하며 이변의 연속을 만들어낸 비야레알처럼, 프랑크푸르트 역시 유로파 챔피언의 강력함을 챔피언스 리그 내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이다. 전력상으로는 토트넘이 가장 앞서고, 2위를 나머지 팀들이 다투는 와중 프랑크푸르트가 그나마 다소 앞서는 형국일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가장 강하다는 토트넘마저도 압도적인 전력은 아니기에, 혼전 양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조이다.
- E조
11년 만에 세리에 A 챔피언에 등극하며 당당히 포트1에 배정된 밀란, 투헬의 뛰어난 전술 역량 아래 날카로운 경기력으로 발돋움한 2020-21 시즌 빅 이어의 주인공 첼시, 매 시즌 챔피언스 리그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하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챔피언 잘츠부르크, 플레이오프에서 보되/글림트를 격파하고 진출에 성공한 디나모 자그레브가 E조에서 모였다. 리그 우승이라는 염원을 이룬 밀란이 2022-23 시즌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서도 얼마나 높게 올라갈지가 그룹 스테이지 내 중요 포인트이다. 일반적인 예상은 밀란과 첼시의 2강 구도로 좁혀질 것이라는 게 다수의 의견이긴 하나, 첼시가 이탈리아 팀 상대 원정 기록이 나쁜 편이라 1위로 16강에 진출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다만 의외로 두 팀은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딱 한 시즌밖에 만나본 적이 없는데, 그게 바로 1999-00 시즌 그룹 스테이지이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2전 2무 1득점 1실점이다.
- F조
베르나베우의 기적을 일으키며 2021-22 시즌 빅 이어를 들어올린 디펜딩 챔피언이자, 리그 트로피까지 들어올리며 더블 타이틀을 가져간 레알 마드리드, 2021-22 시즌 불안했던 리그 전반기를 벗어나고 절치부심한 후반기에 성적을 끌어올리며 챔피언스 리그행 막차 탑승에 성공한 라이프치히, 지난 시즌 1위 자격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의 여파로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하게 된 샤흐타르 도네츠크, 레인저스와 함께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의 자존심을 보일 셀틱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룹 스테이지 내 팀 중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이는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2포트 내의 EPL 클럽 및 3~4포트의 나폴리/인테르/마르세유/레인저스와 같은 상대하기 껄끄러운 팀을 모두 만나지 않고, 각 포트 내에서 약체로 평가받는 라이프치히, 샤흐타르 도네츠크, 셀틱과 경기를 치르게 되어 꿀조에 걸렸다는 반응이 많다. 그 외에도 2위 자리를 두고 세 팀 중 어느 클럽이 16강에 진출할 지도 F조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이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경우 전쟁 때문에 홈경기를 바르샤바의 폴란드 육군 경기장에서 사실상 중립 경기로 치르게 되는데, 낯선 구장에서 단기간에 어떻게 적응하여 경기력을 끌어올리는지가 관건이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와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2020-21 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조별 라운드에서 만나게 되었다.[9]
- G조
2021-22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거머쥐고, 프리시즌에 알찬 이적시장을 보내며 빅이어에 도전하는 맨 시티, 리그 후반기 줄부상이라는 악재가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구단 최초 3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한 세비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과 함께 투톱을 담당하는 도르트문트, 튀르키예의 트라브존스포르를 누르고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나선 코펜하겐이 G조에 편성되었다. 톱 시드 입장에서 마냥 쉬운 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맨 시티가 무난히 1위를 수성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세비야/도르트문트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클럽이 2위로 진출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된 예상이다. 또한 C조에 이어 G조에서도 더비 매치가 성사되었는데, 엘링 홀란드가 소속된 맨 시티와 도르트문트의 경기가 바로 그것이다.
- H조
갈티에 부임 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파리, 리그 초반 불안함을 안았지만 공격 자원 영입으로 후반기 승점 관리를 통해 가까스로 챔피언스 리그를 밟게 된 유벤투스, 2021-22 시즌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에서 바르셀로나를 잡으며 또 다른 이변의 주인공이 된 벤피카, 그리고 최초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라는 과거의 영광을 안고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올라온 이스라엘 클럽 M. 하이파가 마지막 H조에 입성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경질 후 공격포인트가 없던 리오넬 메시가 점차 살아난다는 평가를 받으며 동시에 빅 이어까지 노리는 파리와 세리에 명문 클럽 중 하나인 유벤투스의 2강 체제일 것이라는 예측이 많지만, 지난 시즌 8강까지 진출하며 준우승 팀 리버풀을 상대로 호각을 다툰 벤피카도 진출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력과는 별개로 하이파를 제외한 나머지 3팀의 경우 이스라엘 원정이라는 상당히 험난하고 부담되는 원정길을 떠나야 한다는 점도 변수이다. 러시아 클럽이 출전금지가 된 지금은 가장 먼 원정길이 될 것이다.[10] 참고로 유벤투스의 디마리아는 이 조의 두 팀과 인연이 있는데 파리는 바로 이전 소속팀이고, 벤피카는 본인의 유럽 진출 후 첫 프로팀이다.
3. 포맷[편집]
- 각 조에서 각 팀은 홈 앤드 어웨이로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 각 조의 상위 두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3위 팀은 UEFA 유로파 리그 결선 토너먼트 1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4위 팀은 UEFA 대회에서 탈락한다.
3.1. 타이브레이커[편집]
- 각 팀은 승점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승리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
- 승점이 동률일 경우,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제17조 승점 동률 - 그룹 스테이지 규정 참조)
- 1. 동률 팀 간의 맞대결 점수
- 2. 동률 팀 간의 맞대결 골득실
- 3. 동률 팀 간의 맞대결 다득점
- 4. 위의 모든 기준을 적용한 후에도 여전히 2개 이상의 팀이 동률일 경우, 위의 모든 일대일 기준은 이 팀들에게만 적용된다.
- 5. 모든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서의 골득실
- 6. 모든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서의 득점
- 7. 모든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서의 원정 다득점
- 8. 모든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서의 승리
- 9. 모든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서의 원정 승리
- 10. 징계 포인트(다이렉트 레드 카드 = 3점, 경고 누적 퇴장 = 3점, 옐로 카드 = 1점)
- 11. UEFA 클럽 계수
4. A조[편집]
4.1. 매치데이 1[편집]
4.2. 매치데이 2[편집]
4.3. 매치데이 3[편집]
4.4. 매치데이 4[편집]
4.5. 매치데이 5[편집]
4.6. 매치데이 6[편집]
5. B조[편집]
5.1. 매치데이 1[편집]
5.2. 매치데이 2[편집]
5.3. 매치데이 3[편집]
5.4. 매치데이 4[편집]
5.5. 매치데이 5[편집]
5.6. 매치데이 6[편집]
6. C조[편집]
6.1. 매치데이 1[편집]
6.2. 매치데이 2[편집]
6.3. 매치데이 3[편집]
6.4. 매치데이 4[편집]
6.5. 매치데이 5[편집]
6.6. 매치데이 6[편집]
7. D조[편집]
7.1. 매치데이 1[편집]
7.2. 매치데이 2[편집]
7.3. 매치데이 3[편집]
7.4. 매치데이 4[편집]
7.5. 매치데이 5[편집]
7.6. 매치데이 6[편집]
8. E조[편집]
8.1. 매치데이 1[편집]
8.2. 매치데이 2[편집]
8.3. 매치데이 3[편집]
8.4. 매치데이 4[편집]
8.5. 매치데이 5[편집]
8.6. 매치데이 6[편집]
9. F조[편집]
9.1. 매치데이 1[편집]
9.2. 매치데이 2[편집]
9.3. 매치데이 3[편집]
9.4. 매치데이 4[편집]
9.5. 매치데이 5[편집]
9.6. 매치데이 6[편집]
10. G조[편집]
10.1. 매치데이 1[편집]
10.2. 매치데이 2[편집]
10.3. 매치데이 3[편집]
10.4. 매치데이 4[편집]
10.5. 매치데이 5[편집]
10.6. 매치데이 6[편집]
11. H조[편집]
11.1. 매치데이 1[편집]
11.2. 매치데이 2[편집]
11.3. 매치데이 3[편집]
11.4. 매치데이 4[편집]
11.5. 매치데이 5[편집]
11.6. 매치데이 6[편집]
12. 기록[편집]
12.1. 팀[편집]
12.2. 개인[편집]
13. 수상[편집]
14. 총평[편집]
- A조
- 아약스(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불과 저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전승으로 16강 진출, 4시즌 전에는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올랐던 아약스였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두 시즌을 제외하곤 챔피언스 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다크호스로 평가받던 저번 시즌도 8강 이상을 기대했으나 16강에서 탈락했으며, 2019-20, 2020-21 시즌은 모두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이번 시즌도 당초에는 리버풀과 아약스의 우세가 예상되었으나 나폴리가 엄청난 폼을 이어가며 승점 6점밖에 따내지 못하며 그대로 3위로 탈락하고 말았고, 이번 시즌 1포트 팀 중 유일하게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불명예를 쓰게 되었다. 팀의 주축들이 떠나 지난 시즌에 비해 전력이 약화된 상태였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도 있다.
- 리버풀(16강 진출) - 1차전에서 나폴리에게 대패하는 등 시작이 꼬였으나 아약스와 레인저스를 모두 잡아내며 16강을 확정 지었다. 마지막 경기에선 무패를 달리던 나폴리를 잡아내는 등 5연승을 거두었지만, 결국 1차전에서 나폴리에게 대패를 당한 것이 독이 되어 조 2위로 16강에 가게 되었다. 조 1위에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많은 상황에 2위로 올라가게 되어 16강 대진이 험난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 나폴리(16강 진출) - 시즌 시작 전만 해도 잘해야 16강, 그저 그런 팀으로 평가받던 나폴리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잘 나가는 팀이 되었고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우승후보로 격상하였다. 마지막 경기인 리버풀 원정에서 패하며 모든 대회에서 달리고 있던 무패 행진은 깨졌으나, 리버풀에게 승자승/골득실에서 우위를 점한 덕분에 조 1위 자리를 지키며 16강 대진에 유리함을 얻게 되었다.
- 레인저스(탈락) -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준우승팀 레인저스는 PSV를 꺾고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올랐다. 하지만 단 한 점의 승점도 쌓지 못하면서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아약스에게 패하며 6전 6패 2득점 22실점이라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팀, 아니 역대 모든 챔피언스 리그 진출팀 중 가장 낮은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26]
- B조
- 포르투(16강 진출) - 초반 2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스타트를 보였지만 이후 4경기를 내리 이겨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특히 1, 2차전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아틀레티코[27] 와 브뤼허에게 똑같이 되갚아주면서 조 1위로 마무리지었다.
- 아틀레티코(탈락) - 당초 강력한 1위 후보로 뽑혔던 아틀레티코는 첫 경기에서 포르투를 잡으며 순항하는 듯 했으나, 이후 레버쿠젠에게 패배, 브뤼허와 비기며 두 번째, 세 번째 경기에서 1무 1패를 당하는 극악의 부진을 보였다. 그리고 5라운드에서 레버쿠젠과 비기며 2017-18 시즌 이후 5시즌 만에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나마 5시즌 전에는 유로파 리그 우승이라도 했지만 이번에는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조차도 장담 못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도 포르투에게 패하며 조 4위라는 성적을 받아들여야 했다. 2010년대 챔피언스 리그에서 결승전 진출 2차례 등 좋은 성적을 냈던 아틀레티코는 점점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현 UEFA 클럽 중 가장 오랜 기간 감독을 맡고 있는[28] 디에고 시메오네의 경질설 역시 현지에서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 레버쿠젠(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했으나 포르투와 브뤼허에게 연패하며 결국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최종전에서 브뤼허를 만나 비기고 아틀레티코가 포르투에게 패하는 바람에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자리를 극적으로 얻어내는 데에는 성공하였다.
- 클뤼프 브뤼허(16강 진출) - 이번 시즌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대 이변을 만들어낸 팀이다. 4라운드까지 무실점으로 승점 10점을 쌓으며 빅리그 팀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다만 마지막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향하게 되었다.
- C조
- 바이에른(16강 진출) - 역대 최초로 그룹 스테이지 전승 3차례 기록을 썼다. 완벽한 모습으로 6연승을 기록하며 16강에 향한다. 5시즌 연속 그룹 스테이지 무패를 이어갔다.
- 바르셀로나(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챔피언스 리그 5회 우승에 빛나는 빅클럽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에 2200억을 투자했음에도 2회 연속 16강 실패 후 유로파 리그 진출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플젠에게 두 번 이긴 게 유일한 승리이며, 바이에른과 인테르는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해 그대로 유로파 리그로 추락했다.
- 인테르(16강 진출) - 바이에른에게 두 번 패한 걸 제외하고는 상당한 승점 관리를 뽐냈다. 바르셀로나를 홈에서 잡아내고 원정에서도 3:3으로 무승부를 거두는 등 승점을 착실하게 쌓았고, 플젠에게 확실한 우세를 점하면서 매치데이 5 시점에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바이에른에게 패했지만 16강으로 향하게 되었다.
- 플젠(탈락) - 애초에 조 편성 당시부터 플젠에게는 최악의 조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예상대로 6전 전패를 기록하며 씁쓸하게 유럽 대항전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래도 캄 노우에서 1득점, 바이에른과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홈에서 2득점을 기록하였다.
- D조
- 프랑크푸르트(16강 진출) - 사실 프랑크푸르트는 4라운드까지는 탈락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었다. 첫 경기는 홈에서 대패, 마르세유 원정에서 승리, 토트넘을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하는 등 퐁당퐁당 경기력을 보이며 탈락 가능성이 높았지만, 다른 팀들도 비슷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마지막 2경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 토트넘(16강 진출) - 아무리 챔피언스 리그에 약한 안토니오 콘테라고 해도 조 편성상 토트넘이 무난하게 16강은 갈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예상 외로 고전하며 엎치락뒤치락 경기력을 선보였고 마지막 경기까지 16강행 여부를 알 수 없었으나 마르세유 원정에서 후반 역전극을 보이며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 스포르팅 CP(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첫 두 경기에서 최종적으로 16강 진출팀이 된 프랑크푸르트, 토트넘을 모두 잡았으나 이후 마르세유와의 두 경기에서 퇴장 이슈로 2연패를 거뒀고 매치데이 5, 6에서도 끝내 승리를 수확하지 못하며 2년 연속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유로파 리그로 향하게 되었다. 다른 프리메이라 리가 팀인 벤피카와 포르투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어 씁쓸함은 더해졌다.
- 마르세유(탈락) - 16강 진출팀 프랑크푸르트, 토트넘 상대 4패, 스포르팅 CP 상대 2승을 기록하며 조 4위로 탈락했다. 매치데이 6에서 호이비에르에게 극장골을 실점하지 않았다면 유로파 리그로 향할 수 있었지만 그대로 유럽 대항전을 마무리지었다. 그래도 조 4위 팀 중 가장 많은 승점, 그리고 조 4위 탈락 팀 중 유일하게 득실이 마이너스가 아니라는 점은 위안이다.
- E조
- 밀란(16강 진출) - 스쿠데토를 따고 1포트로 합류한 밀란은 지난 시즌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하위로 탈락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16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비록 첼시에게 두 번 다 패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잘츠부르크와 디나모 자그레브는 확실하게 잡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 첼시(16강 진출) - 자그레브에게 패하는 등 초반 스타트가 좋지 못했으나, 그레이엄 포터의 부임 이후 무패를 달리고 있던 첼시는 가장 큰 1위 경쟁자인 밀란을 2번 잡는 등 안정적인 승점 관리를 보여준 끝에 E조에서 가장 먼저 16강을 확정 지었다.
- 잘츠부르크(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강호인 밀란, 첼시와 무승부를 기록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자그레브에게 1무를 허용하는 등 확실하게 승점을 쌓지 못했고 결국 매치데이 5, 6경기에서 첼시, 밀란에 연패하며 유로파 리그로 향하게 되었다.
- 디나모 자그레브(탈락) - 첫 경기에서 첼시를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스타트를 잘 끊었으나 그 이후로는 단 한 번의 승리도 없었다. 밀란에게 2패를 기록하고, 최종전에서 첼시에게 설욕을 당했으며 잘츠부르크에게도 한 번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탈락했다.
- F조
- 레알 마드리드(16강 진출) - 샤흐타르와의 경기에서 생각보다 고전했고, 매치데이 5에서 라이프치히에게 패배하는 옥의 티도 있었지만 디펜딩 챔피언답게 여유로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라이프치히(16강 진출) - 첫 경기에서 샤흐타르에게 패하며 불안하게 시작했으나 매치데이 5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잡아내는 등 승점을 착실히 쌓은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샤흐타르 도네츠크(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와 1무를 거두고 라이프치히를 잡는 등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최약체 셀틱에게 이기지 못한 것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결국 3위를 기록하며 유로파 리그로 향하게 되었고, 유로파 리그 그룹 스테이지에서 맥없이 탈락한 라이벌 디나모 키이우의 자리를 샤흐타르가 그대로 매우게 되었다.
- 셀틱(탈락) - 샤흐타르와 2번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발목을 잡은 것까지는 좋았으나, 그 외 경기에서는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일치감치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팀들은 전부 유럽 대항전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 G조
- 맨 시티(16강 진출) - 엘링 홀란드를 앞세워 매 경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맨 시티는 코펜하겐과 도르트문트 원정 경기에서 2연속으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긴 했지만 역시 이번에도 안정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세비야(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맨 시티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코펜하겐과의 2라운드 무승부, 그리고 홈에서 도르트문트에게 4:1로 대패한 것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결국 5라운드에서 코펜하겐을 잡았음에도 도르트문트에게 승자승에서 밀리며 유로파 리그로 내려가게 되었다.
- 도르트문트(16강 진출) - 가장 큰 경쟁자인 세비야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뒀고, 맨 시티에게도 승점을 따내는 등 착실한 승점 관리를 보여줬고 5라운드에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 코펜하겐(탈락) - 플젠 다음가는 어려운 조에 배정된 코펜하겐은 예상대로 최하위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세비야와 맨 시티에게 2무를 따내는 등 G조의 2위 싸움에 고춧가루 역할을 조금이나마 해냈다.
- H조
- 파리(16강 진출) - 네이마르, 음바페, 메시의 화력은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통했다. 벤피카와의 2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건 아쉽지만 유벤투스와 M. 하이파를 연달아 제압하며 16강을 여유롭게 확정 지었다. 하지만 6차전에서 벤피카가 대승을 거두어 조 1위를 놓치게 되었고, 전술한 리버풀과 마찬가지로 16강 대진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과적으로 벤피카에게 승리하지 못한 것이 발목을 잡은 셈.
- 유벤투스(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 2013-14 시즌[29] 이후 9년 만에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맛보고 말았다. 벤피카에게 압도적으로 밀린 건 둘째 치더라도 M. 하이파 원정에서 패배한 것이 발목을 잡았다. 심지어 최종전은 막강한 화력을 뽐내는 PSG와 만나게 되며 상황에 따라 유로파 리그 진출에도 실패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M. 하이파가 워낙 대패를 많이 한 덕에 유로파 리그 진출권은 사수했다.
- 벤피카(16강 진출) - PSG와 승점이 동률일 정도로 선전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유벤투스를 2차례 모두 제압한 것은 물론이며 PSG를 상대로도 지지 않는 등 착실하게 승점을 쌓은 결과 유벤투스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16강 티켓을 따낼 수 있었다. 그리고 파리와 승점은 동률이었으나 득실은 4골차로 밀린 채 치렀던 최종전 M. 하이파 원정에서 1-6 대승을 거두며 유벤투스 원정에서 1-2 승리를 거둔 파리와의 득실차를 모두 따라잡았고, 파리와 승점, 상대전적, 전체 득실, 전체 다득점 모두 동률이라 다음 기준인 전체 원정경기 다득점을 따져본 결과 그곳에서 우위를 점하며 기적적으로 조 1위에 등극했다.
- M. 하이파(탈락) - 홈에서 유벤투스의 발목을 잡아 1승 4패라는 안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유로파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었으나, 대패를 너무 많이 한 탓에 골득실 면에서 이미 불리했으며 본인들도 벤피카와의 최종전에서 이변을 만들지 못하고 탈락했다.
[1] Ex) 파리 생제르맹 FC: 파리(Paris) O / PSG X // FC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Bayern) O / 뮌헨 X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 유나이티드 (Man. United) O // 맨유 X[2] UEFA 지정 명칭[3] 한국 시간 8월 26일 01:00[4] 아약스는 3년 전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오른 바 있고, 나폴리 역시 16강 진출 경험이 있는 팀이다. 게다가 레인저스 역시 유로파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전력이 급상승한 편이라 포트4임에도 상대적으로 까다롭다.[5] 인테르 팬들에게는 눈물겨운 조편성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 조편성으로 최근 5년간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바이에른이 같은 조로 편성되는 악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 두 팀은 3 매치데이-4 단 1주일의 간격을 두고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치게 되었다.[6] 여담으로 뮌헨과 플젠의 경우 거리가 상당히 가깝다. 차로 3시간이면 가는데, 대충 서울에서 대구 정도 거리이다. 운이 나쁘면 엄청난 원정 거리를 맛볼 수 있는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꽤 운이 좋은 케이스이다. 참고로 역대 UEFA 클럽 대항전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는 2011-12 유로파 리그 16강전 샬케와 트벤터의 맞대결로 양 팀의 연고지인 독일의 겔젠키르헨과 네덜란드의 엔스헤데 간 거리는 서울에서 천안까지의 거리인 100km 남짓이다.[7] 콘테의 챔피언스 리그 최고 성적은 2012-13 시즌 8강 진출로, 하위 대회인 유로파 리그에서도 세비야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8] 다만 이는 선수단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경기를 연기, 이후에도 일정이 조율되지 않아 실격 처리된 부분도 없지 않다.[9] 첫번째 시즌인 2020-21 시즌에는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2연승을 거뒀고, 두번째 시즌인 2021-22 시즌에는 레알이 2연승을 거둬 최근 3시즌 간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박빙이다.[10] 특히 벤피카는 유럽의 서쪽 끝 포르투갈에서 사실상 아시아 땅인 이스라엘까지 아예 유럽 대륙을 통째로 건너가야 한다. 직항편이 무려 6시간이나 걸린다.[11] 영국 국왕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한 국가 애도 행사와 관련한 경찰 병력 문제로 인해 9월 14일 수요일 04:00(BST+8)에서 9월 15일 목요일 04:00(BST+8)로 변경[12] 원정 팀 나폴리의 팬들은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하며, 스포츠 공정성 문제로 인해 레인저스의 팬들은 나폴리에서 치러지는 경기에 입장하지 못한다.[13] 스포르팅 CP의 경기장 도착 지연으로 인해 한국 시간 02:05에 킥오프[14] 3득점, 6슈팅, 최고속도 32.7km/s[15] 뛴 거리 11.35km, 1도움, 패스 성공률 67%[16] 2득점, 9슈팅, 1도움[17] 2득점, 뛴 거리 9.75km, 패스 성공률 80%[18] 2득점, 6슈팅, 최고속도 32.8km/s[19] 2득점, 3슈팅, 2도움[20] 파리 2-1 유벤투스
5' 킬리안 음바페[21] 맨 시티 2-1 도르트문트
84' 엘링 홀란드[22] 파리 1-1 벤피카
22' 리오넬 메시[23] 토트넘 3-2 프랑크푸르트
36' 손흥민[24] 파리 7-2 M. 하이파
19' 리오넬 메시[25] 유벤투스 1-2 파리
13' 킬리안 음바페[26] 득실차는 -20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다 마이너스 득실차를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11-12 시즌의 디나모 자그레브가 기록한 -19였다.[27] 이에 더해 포르투는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지난 시즌 6차전 홈 경기에서 난투극까지 벌어지는 치열한 경기 끝에 패배해 유로파 리그로 떨어지는 아픈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완벽하게 되갚아줬다.[28] 또한 유일하게 10년 이상을 장기 집권하고 있는 감독이기도 하다.[29] 당시 레알 마드리드, 갈라타사라이, 코펜하겐과 B조에 묶였고 유벤투스는 이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 만치니 감독과 드로그바, 스네이더 등이 버텼던 갈라타사라이에 밀려 유로파 리그로 떨어졌다.
5' 킬리안 음바페[21] 맨 시티 2-1 도르트문트
84' 엘링 홀란드[22] 파리 1-1 벤피카
22' 리오넬 메시[23] 토트넘 3-2 프랑크푸르트
36' 손흥민[24] 파리 7-2 M. 하이파
19' 리오넬 메시[25] 유벤투스 1-2 파리
13' 킬리안 음바페[26] 득실차는 -20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다 마이너스 득실차를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11-12 시즌의 디나모 자그레브가 기록한 -19였다.[27] 이에 더해 포르투는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지난 시즌 6차전 홈 경기에서 난투극까지 벌어지는 치열한 경기 끝에 패배해 유로파 리그로 떨어지는 아픈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완벽하게 되갚아줬다.[28] 또한 유일하게 10년 이상을 장기 집권하고 있는 감독이기도 하다.[29] 당시 레알 마드리드, 갈라타사라이, 코펜하겐과 B조에 묶였고 유벤투스는 이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 만치니 감독과 드로그바, 스네이더 등이 버텼던 갈라타사라이에 밀려 유로파 리그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