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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츠 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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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VfL 볼프스부르크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옌츠는 2015년 7월에 풀럼 FC 유소년 팀에 스카우트되었다. 2020년 8월 25일, 당시 스위스 1부 리그인 스위스 슈퍼 리그로 승격한 FC 로잔 스포르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한 후 얼마 뒤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1. FC 로리앙[편집]
2021년 8월 30일, 리그 1의 FC 로리앙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5년.
2.1.1. 셀틱 FC (임대)[편집]
2022년 7월 19일, 스코틀랜드 명문팀인 셀틱 FC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이 임대 조항엔 완전 이적 조항도 포함되어 있고, 등번호는 6번을 배정받았다. 8월 7일, 로스 카운티 FC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역전골을 넣으며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만들어냈다. 바로 한 주 뒤인 8월 14일, 킬마녹 FC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에 기여했다.
2023년 1월 25일, 칼 스타펠트의 부상복귀와 고바야시 유키의 영입으로 인해 셀틱에서의 입지가 줄어든 옌츠는 셀틱과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원 소속팀인 FC 로리앙으로 복귀했다. 옌츠는 FC 샬케 04 등과 같은 다수의 독일 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2.1.2. FC 샬케 04 (임대)[편집]
2023년 1월 26일, FC 샬케 04로 남은 시즌 임대 이적했다.
이적후 첫경기인 1. FC 쾰른전 지금까지 재앙급 퍼포먼스를 보이던 헤닝 마트리차니를 대신해 선발출전했는데, 결과는 드디어 수비진에 사람다운 선수가 생겼다는 평. 쾰른의 공격진을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샬케 수비진중에 혼자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옌츠의 이적에 힘입어 샬케는 후반기가 시작하고 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있다.
부상으로 잠시 출전하지 못한 2경기동안 샬케는 2연패를 기록하며 옌츠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2023년 6월 7일, FC 샬케 04의 강등으로 인해 완전 이적이 불발되었고 FC 로리앙으로 복귀했다.#
2.2. VfL 볼프스부르크[편집]
2023년 6월 16일, 분데스리가의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 4년 계약.# 이적료는 €5.6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독일과 나이지리아의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는 대표팀 경력은 없다.
4. 여담[편집]
-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5. 같이 보기[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