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머(좀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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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테이머: 다양한 동물들의 도움으로 위험을 헤쳐나갑니다.
테이머는 좀비고등학교 스토리 모드의 딜러 역할군이다.
이 역할군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나르샤 그린필드이다.
2. 전체 스킬[편집]
- 1번째 스킬
테이머의 일반공격. 투사체(돌)가 좀비에게 맞으면 데미지를 입히고 사라져버리는 단일공격이다. 공격은 정말 이거밖에 없다.하지만, 동물들의 패시브 스킬이 테이머를 강하게 만들어준다.
- 패시브 스킬
가장 최근에 피격당한 적에게만 독수리 공습으로 지속적인 추가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독수리 공습까지 합쳐지면 총합 초당데미지는 30.
앞이아닌 측면, 후방에 좀비가 있으면 버터가 나타나 밀쳐서 보호해준다. 자기 보호를 위한 스킬이지만, 팀원이 길뚫기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일부러 좀비에게 다가가 등지고 푸시를 먹이는 것으로 보조도 가능하다.
테이머가 부상당할경우 미어캣이 나타나서 테이머를 치료해준다. 치료에는 8초의 시간이 걸리며, 5x5범위 내에 좀비가 잠깐이라도 들어오면 그 즉시 치료가 중지된다.
3. 스토리 모드 시즌 1[편집]
3.1. 특징[편집]
돌을 잘 맞추지 못하더라도 한대만 맞추면 15의 데미지씩 총 90의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쿨타임도 1초라 자주자주 다가가지 않아도 되는편이며, 5초마다 자신의 근처 좀비를 밀쳐내기도 하고, 죽더라도 스스로 치료하고 살아나기까지. 안정성에 중점을 둔 패시브 스킬 천지라, 많이 죽고 공격을 잘 명중하지 못하는 완전한 초보용 역할군이다.
안정성에 대한 대가로 공격력이 낮은편이다. 단일 공격이라 물량으로 좀비가 다가와도 어떻게 할 수 없고 아군에게 기대야한다.
장점
- 공격을 한대만 맞춰도 지속 공격, 자동으로 적을 밀쳐내는 능력, 거기에 자가회복까지 가지고 있으므로 안정성 하나는 단연 최고라고 할수 있다.
- 자가회복의 속도가 빨라서 살아나서 전투에 다시 참여하기 좋다.
- 타 역할군에 비해 초보들도 딜수급이 쉽고, 안정성도 높다.
단점
- 엄청난 안정성을 대가로 받은 패널티로, 초당데미지는 아무리 잘 나와도 32로 서포터 역할군들과 맞먹는 애매한 딜량이다. 심지어 단일 타깃이기 때문에 더 부각되는 단점. 단일 대상을 처치해야하는 보스전에서도 초당데미지가 낮아 기대 딜은 낮다.
- 데미지 낮은 단일 타깃 역할군이라, 좀비가 물량으로 다가오면 어찌 할 수 없다.
3.2. 공략[편집]
3.2.1. 아포칼립스[편집]
노말모드 공략(문단 클릭시 읽기 가능)
4. 노리미트 모드[편집]
옆으로 푸시가 가능해서 히어로즈 에피소드 2 라이드 스테이지에서 유일하게 육상부장 좀비를 제외한 다른 좀비들의 라인을 바꿀 수 있는 역할군이다. 그래서 아군을 좀비에게 밀쳐버려 의도치 않게 팀킬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 꼭 히어로즈가 아니더라도 팀킬당하는 경우가 꽤 자주 있다.
올 테이머 조합으로도 플레이 가능. 포이즈너와 달리 중첩이 가능해서 손해는 없다.
5. 점령전[편집]
도와줘!미어캣 패시브만 사라진걸 제외하면 스토리모드와 동일하다.
독수리 공습은 한번만 맞춰도 엄청난 피해를 점진적으로 줄 수 있고, 버터가드는 난전 중 적들을 밀어내 성가시게 한다. 여러모로 상대방을 짜증나게 만드는 역할군.
동일한 지속데미지 역할군 포이즈너와 비교해보면 한번만 맞췄을때 총 딜량은 테이머쪽이 더 높다. 하지만 포이즈너는 여럿에게 독을 퍼뜨릴 수도 있고 독에 걸린 적에게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맞추면 데미지를 더 크게 주는 등, 여러모로 비교되는 장단점이 있다.
- 장점
- 한대만 맞춰도 지속적인 피해로, 치고 빠지기 유리함
- 단점
- 단일공격에 비교적 낮은 데미지
6. 기타[편집]
여러모로 속임수광대의 미궁에 나왔던 역할군, 언데드와 비슷하다. 담당 캐릭터가 나르샤인건 물론 자힐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이지만 그 대가로 딜량이 낮은 딜러. 하지만 언데드의 부활에는 제약이 없고, 힐러가 치료해주면 바로 살아나는 스토리모드와 달리 속임수 광대의 미궁은 힐러가 따로 없어 부활이 매우 희귀하단 점을 생각하면 똑같이 자힐이 붙어있어도 그 가치가 상당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