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어택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백어택커: 좀비의 뒤를 가격하면 추가 데미지와 스턴 효과가 발동됩니다. 대시 스킬을 사용하면 잠시 무적이 되어 좀비를 피할 수 있습니다.
백어택커[1] 는 좀비고등학교 스토리 모드의 딜러 역할군이다.
이 역할군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곽준형이다.
2. 전체 스킬[편집]
뿅망치로 공격한다. 짧은 사정거리에, 공격력이나 초당데미지도 썩 좋진 않다.
그러나...
좀비의 뒤통수를 타격하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3배에 달하는 데미지를 입히고 스턴 상태로 만든다.[2] 거기다가 스턴 지속시간이 공격 쿨타임보다 더 길어서 무한스턴이 가능하다. 진격의 좀비/히어로즈에서는 3배지만 아포칼립스에선 기본 공격력 20에 데미지 40이 추가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이 추가데미지 40은 공격력 증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참고로 크리티컬이 뜨면 120데미지가 아닌 80밖에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있다. 계산방식이 바뀔때 이렇게 바뀐거라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원래부터 크리티컬은 데미지가 80이었다. 자세한건 후술.
좀비의 뒤만 노리는게 쉬운일이 아닌지라, 백어택커 혼자서도 좀비의 뒤를 칠 수 있도록 추가된 스킬. 약 1초간 무적이 생각보다 길어, 이걸 좀비에게 몰린 상황에서 생존기로 사용하는경우도 있다.
3. 스토리 모드 시즌 1[편집]
3.1. 특징[편집]
좀비고등학교 모든 역할군중 제일 높은 초당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극강 딜러. 일단 후방공격의 dps자체가 120으로 다른 역할군은 80을 넘는경우가 거의 없는데에 비해 넘사벽인 효율 때문에 뒤통수가 존재하고 스턴이 통하는 좀비라면 백어택커의 샌드백 확정이다. 진격의 좀비 ep2나 ep0(특히 ep2 하드모드)에서는 다른 역할군과 비교되는 엄청난 사기라서 없으면 못깬다고 보는 시점도 존재할 정도. 다만 이건 엄연히 잘못된 생각으로, 백어택커가 등장하는 모든 에피소드를 백어택커 없이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럴경우 난이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뒤를 잘 노려서 극딜을 넣는 백어택커를 넣는게 더 편한건 사실이다.
다만 좋은 효율만큼 공격범위도 작고, 좀비는 계속 자신을 보면서 쫓아오므로 뒤통수를 노리는게 쉬운일이 아닌데다, 어떻게 뒤를 노려 뒤통수를 치기 직전까지 왔다해도 팀원의 공격으로 좀비가 다른방향을 바라보게되는 등 최강의 공격을 하기 위해 발목을 잡는것들이 많다. 그렇기에 난이도는 대부분의 역할군과 비교하여 매우 높은 편이다. 백어택커를 잘하려면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돌진하는 역할군이 잘 할 경우, 일반적으로는 아군이 앞서나갈 때 앞서나가는 아군을 따라가는 좀비의 후방을 공격하며 죽여나가는 플레이(흔히 뒷치기, 뒷처리라 불림)을 하지만, 좀비가 자신을 쫓아오는 경우가 많을 때는 좀비가 자신 앞으로 3칸쯤 가까이 앞에 왔을 때, 좀비 쪽으로 대쉬를 써서 좀비의 뒤로 간 뒤, 뒤통수를 공격하는 기술이 익숙해져야한다. 혼자서 시작할 수 있는 진격의 좀비 ep2 이지모드가 적당한데, 애초부터 난이도가 끝판왕급이라 백어택커를 잘 하려면 다른 역할군을 연습하면서 좀비고 자체에 익숙해지는걸 시작으로 하는게 좋다.
데미지가 높지만 컨트롤은 어려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역할군. 데미지가 높아서 공격만 통한다면 사기다.
초보들이 백어택커로 가장많이 하는 실수는 앞, 뒤, 옆 가리지않고 휘둘렀다가 데미지가 별로 안들어가는것으로 쓰레기 취급하거나 사정거리를 모른채 체어맨의 사정거리와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생각없이 막 휘두르는 것. 모두 다른 팀원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실수다. 이지모드를 혼자 플레이해보면서 충분히 연습한 뒤에 실전에서 사용하자.
유저들 사이에서 정면 혹은 측면공격은 '평타', 후방공격은 '뒷치'로 통한다.
벽에 붙어있지 않고 한칸 떨어진 좀비, 즉 두칸뒤에 벽을 등지고 서있는 좀비는 한칸뒤의 벽과 좀비 사이의 공간으로 가서 벽을 보고 대쉬를 쓰면 그 좀비의 등을 향해 시선을 바라보게되어 등을 칠 수 있다. 위치트릴로지 등의 패턴형 좀비나 고정되어있는 좀비를 상대할때 참고할것.
일반적으로 돌진하며 플레이하는 역할군들(봄버맨, 언터쳐블, 템플러)이나 지속적으로 공격/상태이상을 걸어서 좀비가 자신에게 오도록 만드는 역할군들(포이즈너, 싱어송라이터, 스플래셔, 슈퍼스타, 꽹과리꾼)등과 상성이 좋다. 하지만 푸시를 시전하는 역할군은 백어택커가 좀비를 공격하는 도중 백어택커에게 좀비를 밀쳐 팀킬을 할 수 있고, 특히 벽 푸시가 중요한 랜서는 벽에다 좀비를 밀어야하는데 좀비는 벽에 등을 대고있게되니 최악의 상성.
장점
- 후방을 연속으로 타격할 수만 있다면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스턴도 무한으로 넣을 수 있으니 스턴이 통하는 체력 높은 좀비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무적 대시를 이용해 안정적인 돌진이 가능한 역할군 중 하나. 다만, 대시 직후 경직이 조금 걸리니 주의할 것.
단점
- 반드시 좀비의 후방을 타격해야 하기에, 다른 역할군과 협력하지 않으면 후방을 타격하기가 어려워진다. 보스들은 간혹 등이 없거나, 등을 계속 맞는 중간에 숨거나 주변을 공격하는 패턴을 사용하여 백어택커를 쫓아내기도 한다.
- 후방을 타격하지 못하면 공격력이 약해진다. 때문에 등이 없는 좀비들이나 등을 때리기 어려운 좀비를 상대로는 크게 고전하며, 스턴이 통하지 않는 좀비(특히 보스)의 경우, 5초마다 40~80의 데미지 추가 정도밖에 줄 수 없다.
- 아포칼립스에서 후방타격으로 늘어나는 데미지는 추가 데미지 취급이다. 크리티컬이나 공격력 증가의 영향은 기본 데미지인 20만 받으니, 추가 데미지가 아닌 공격력 증가 관련 능력들의 영향이 많이 적다. 그러다보니 아포칼립스에서는 공격력을 크게 기른다면 다른 역할군들에게 자리를 뺏긴다.
3.2. 공략[편집]
- 진격의 좀비 ep0
필수 딜러로 없으면 클리어가 힘든 수준이었다. 그러나 제로가 너무 어려운탓에 하향에 하향을 당해서, 이젠 백어택커가 없어도 클리어 가능하다.
하지만 그런덕에 백어택커의 난이도에 부담감을 느꼈던 초보들도 마음놓고 플레이 가능해지긴 했다. 게다가 백어택커 한명만 잘해도 모두를 살릴 수 있을정도로 입지가 좋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백어택커의 높은 난이도는 여전한지라, 함부로 고르는걸 추천하진 않는다.
3스테이지의 좀비디펜스에서 해금되고, 제로에서 디버프 상태의 데미지는 8이다. 후방공격시 24가 들어간다.
재밌게도 에피소드 제로에서는 보안장치의 뒤를 타격하면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간다.
- 진격의 좀비 ep2
백어택커에게 특화된 5스테이지 덕분에 클리어에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1~4스테이지 전부 못했어도 5스테이지에서만 잘하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1~4스테이지는 뒷처리를 하는 용도로 쓰인다.
클리어 조합으로 힐러 메딕, 앞서나가서 물량으로 좀비를 잡아줄 봄버맨, 나머지 셋중 괜찮은 효율의 체어맨이 함께하는 봄메체백 조합이 제일 많이 쓰인다.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파이어맨이나 아처처럼 역할군 엠블럼을 위해서 따로 방을 만들 필요가 없이 클리어 조합만으로도 역할군 엠블럼을 딸 수 있다.
하드모드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 2스테이지부터 괴물같은 체력을 자랑하는 강화형 원시좀비와 강화형 새끼원시좀비가 반겨주며, 5스테이지에서는 위치의 체력이 2배이기 때문에...없으면 클리어가 매우 어렵다.
- 진격의 좀비 ep3
등이 존재하지 않는 보스한정 백어택커를 넘어서는 폭딜러 소드맨의 등장으로 밀려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초창기에는 굉장히 천대 받던 역할군이였다. 하지만 손쉬운 1스테이지 돌파, 2스테이지에서도 대쉬를 이용해 DJ좀비의 후방을 계속 타격할수 있다는점, 3스테이지의 치트키스러운 성능, 4스테이지에서 대쉬를 이용해 사무엘의 패턴을 피할수 있다는점으로 인해 채용되기는 한다.
다만 에피소드2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함부로 백어택커를 사용하는 사람은 없어서 클리어 조합에서 밀렸다. 클리어조합은 2스테이지 잡몹을 막아주는 파이어맨, 힐러 메딕, 4스테이지 비밀통로를 빠르게 부수는 봄버맨, 무난한 딜러 체어맨/소드맨.
엠블럼 얻는 용도로 클리어조합에 체어맨과 소드맨을 대신하여 딜러자리에 사용되곤 한다. 백어택커는 다른 역할군과 함께해서 이득보는 경우가 거의 없기에 어떤 조합이건 별 상관이 없어진다.
- 히어로즈 ep4
- 아포칼립스
4. 점령전[편집]
데미지가 15 추가되었다. 인간의 체력은 200. 평타로는 6대를 때려야 하지만 후방 공격으로는 2대면 죽는다.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하므로 작정하고 뒤만 노려야 한다.
백어택커의 역할은 점령지에서 1대1로 상대방을 처리하거나 죽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상대팀 유저를 점령지까지 가기 전에 죽이는 것. 길목이 좁기 때문에 점령지로 오는중인 상대팀을 노리면 상당히 활약할 수 있다. 주로 상대팀 스폰지역 앞쪽에서 기다리거나 상대팀 지름길 쪽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절망적인 사정거리 때문에 난전 중에는 전혀 이롭지 않다.
정면 2칸밖에 되지 않는 백어택커로 이동이 빠르고 불규칙한 플레이어 유저의 뒤를 어떻게 노리냐 싶겠지만, 점령전에서는 인간과 인간이 겹쳐도 죽지 않는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일부러 겹쳐서 지나간 다음, 지나가는 순간 뒤돌아 공격하면 된다. 근거리 딜러에게 한두대정도 맞긴 하겠지만 등을 때리기만 성공한다면 한방에 기절시킬 수 있다.
절대로 대시를 막 사용해선 안된다. 주로 대시는 난전에 진입할때, 또는 체력이 거의 없어서 도망갈때 사용하는 총 2가지의 경우가 있는데 난전에 무적상태로 진입해봤자 사람들이 마구 움직이면 무적시간 내로 아무도 못때리다 죽어버리는게 대부분이고, 도망은 갈수 있겠다만 그 후에 체력이 거의 없는 본인은 팀을 위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팀에 메딕이 있는게 아닌 이상 죽고 다시 부활해 풀피로 난전에 진입하는것이 팀에 도움이 되기에 도주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시의 사용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백어의 승리가 될수있다.
하지만 단점은 역시 난이도. 모든 역할군을 통틀어 백어택커의 컨트롤이 가장 어렵다. 고렙이라고 해도 백어를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일단 후방공격, 대시를 빼고 보면 직선 공격인데 범위가 정면 2칸 밖에 되지 않으니 모든 역할군을 통틀어 매우 안좋은 편에 속한다. 즉, 정면 공격으로는 맞추기가 힘들어서 이걸로는 근접 전투는 할 수 없다. 그만큼 뒷치기가 사기 스킬이라는 건데 문제는 원킬이 쉬운 뒷치기지만 그만큼 성공률도 낮다. 범위가 좁으니 대시를 써서 상대의 뒤로 이동해도 상대가 조금만 방향을 비틀면 실패하기 쉬워서,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해야하는 수준까지 되어야한다. 또한 난전이나 상대가 등을 보이는 순간을 보이면 바로 등을 때려서 상대를 기절시키는 순발 능력도 보유해야 한다. 이처럼 다른 역할군들에 비해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아무리 인간과 인간이 겹칠 때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는 특성을 이용한다고 해도 그래도 쓰기 힘든 기술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결국 이런 높은 난이도 탓에 상위권 유저들에게만 선택된다. 상위권 유저도 그냥 공격만 휘두르면되는 타 역할군과 달리 계속해서 등을 노려줘야 해서 딜수급이 안정적이지 않다.
그리고 본인이 문지기를 계속 맡을경우 발생하는 문제. 일단 상대팀 길목에 잠입하여 제거하는데 특화되었다고 해도 상대가 2명 이상이면 역퇴치 당할 수 있다. 게다가 본인은 점령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을 제외한 팀원이 전멸했을 경우 점령지가 상대팀에게 털리고있어 문지기 포지션은 의미가 없어진다. 이처럼 백어택커는 나머지 팀원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 받쳐주지 않으면 활약하기 힘들다.
그리고 대시를 쓰고 푸시나 스턴에 걸리면 움직임이 씹힌다. 물론 무적시간이나 대시 후 뒤돌아보는 스킬은 발동하지만, 움직임이 씹혀 공격찬스를 놓치고 역으로 털린다. 슬로우에 걸릴 경우에도 대시는 느려져 상대방이 보고 피해서 역으로 털린다. 렉덕분에 안씹히고 그대로 공격을 뚫는 경우도 있긴 하다.
백어택커만 고르는 백어전을 유저들이 따로 만들 정도로 실력을 가리기 매우 좋은 역할군이다. 잘쓰면 좋지만 못쓰는게 대부분이다.
- 장점
- 상대방을 2방만에, 1초만에 없앨 수 있는 무시무시한 공격력
- 점령지를 향해가는 상대를 중간에 처치하여 점령지 도달을 줄이는 문지기 역할에 유용
- 단점
- 사람의 움직임을 예측해야하는 수준으로 어려워진 난이도
- 문지기 역할의 경우 팀원의 전력중 한명이 사라져서 실패하면 곤란해짐
5. 기타[편집]
백어택커의 후방공격 데미지 계산법은 진격의 좀비와 히어로즈에서는 3배로, 이포칼립스에선 추가데미지 40으로 적용된다. 즉, 진좀/히어의 백어와 아포칼립스의 백어는 서로 다른 역할군인것. 주사벌레 좀비를 상대할때 차이점을 느낄 수 있다.
대시의 무적기능으로 인해 유저들이 이리저리 컨트롤하면서 좀비의 뒤를 악착같이 노리는 컨트롤들을 많이 만들어 낸 역할군이다. 대표적으로 좀비에게 잡히기 직전 벽에 붙어 벽을향해 대시를 사용하면 좀비가 무적상태인 자신을 잡지 못하고 가만히 있을 때 좀비의 뒤로 빠진 다음 좀비가 뒤 돌기 전에 재빠르게 뒷면을 가격하는 기술인 벽치기나 벽에 붙지 않더라도 앞에 체력이 60 이하인 좀비가 있을때 겹쳐지게 대시를 쓴 후 좀비가 자신을 보고 쫓아와서 붙으면 재빠르게 그 좀비의 뒤로 이동해서 뒤돌기 전에 돌아오며 후방을 가격하는 가온치기가 있다. 특히 벽치기는 대시 직후 경직을 없애줘서 익숙해지면 일반 대시보다 더 안정적으로 활용 가능하고, 좀비가 많이 몰려와도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만들어 한꺼번에 처리 가능하다. 고수들은 벽치기 후 좀비의 움직임을 읽어 한대 더 치기도 한다..
그 외에는 부활하는 좀비가 부활 직후에 아주 잠깐 바라본 방향을 그대로 바라보며 소환되는 시스템을 이용해 비석을 기준으로 죽기 직전에 바라봤던 방향에서 부활하는 순간에 공격하는 비석치기나 자신을 쫓아오는 좀비를 3칸쯤 떨어져서 대시 직후 좀비와 가까이 붙는 수준으로 한대 친 후, 무적시간동안 뒤돌아 오는 좀비를 한대 더 치는 2연타나 타인을 쫓아오는 좀비를 한대 치는걸로 시작하는 3연타도 있지만 백어택커를 정말 잘하는 사람들만 쓰는 기술이니 이런건 몰라도 1인분은 충분히 할 수 있다. 심지어는 체력이 60 이하인 좀비가 자신을 따라올 경우 대시를 쓰지 않고 재빠르게 ㄷ자로 돌아서 뒤통수를 가격한다거나, 대시를 사용하는 좀비의 대시 후 딜레이가 생겼을 때 빠르게 뒤로 이동해서 치는 기술을 쓰기도 한다.
5.1. 노리미트 모드[편집]
백어택커를 하면 푸시로 하는 역할군도 많아져 수난을 겪는다. 그래도 대시를 활용해 재밌는 플레이도 가능한데, 플라잉 짹짹밤 등의 폭발형 잡몹의 경우 무적 상태에서 접촉해도 폭파해서 사라지기 때문에 무적대시로 플라잉짹짹밤을 없앨 수도 있다. 단, 무적대시가 완전한 무적은 아니다. 캐릭터를 완전히 없애버리는 배출구나 오드리의 줄기는 무시하지 못한다. 이점은 주의할것. 양양붐처럼 모션이 고정된 캐릭터는 움직이는 방향을 기준으로 등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할것.
올 백어택커 조합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두가 한방씩 좀비의 뒷통수를 가격하면 0.5초에 480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가 나오는것은 물론, 위치 트릴로지 보스전에서 딜 타임 5초정도에 모두가 5번씩 치면 2400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가 들어간다! 위치 트릴로지의 체력도 딱 2400이지만, 2페이즈로 넘어갈 때 즉시 딜타임을 멈추고 올라가버리니 한방에 죽이는건 타이밍을 잘 노려야만 가능할 일.
5.2. 적폐취급?[편집]
백어택커는 한편으로는 상당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고, 초보들이 함부로 다루지 못하는 역할군이다. 특히나 담당 캐릭터도 주연인 곽준형이라 등장빈도도 김준호와 정예슬보단 덜하지만 그와 비슷하게 높아서 그의 역할군도 아처와 파이어맨 다음으로 최다 횟수 등장 역할군이다. 과거 스토리모드가 나온지 6개월밖에 안되었을때 출시된 역할군이라 역할군 간의 밸런스는 크게 신경쓰지 못했던듯. 그래서 운영진도 보스전을 디자인할때 백어택커의 유무에 따라 간극이 매우 커지는 탓에 등이 없는 존재로 만드는 등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유저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사랑받는 역할군이지만 제작자들 입장에서는 밸런스가 안맞는 역할군이 적폐일수밖에. 물론 백어택커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역할군이라 이정도 데미지도 정당하다는 입장이 있지만, 필드전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위치 트릴로지 보스전 등 뒤를 노리기 쉬운 보스도 존재하고, 백어택커 없으면 못깬다는 말이 존재할 정도로 밸런스가 크게 붕괴된건 맞는 사실이다.
그래서 몇번이고 하향을 하려는 시도를 했었다. 우선 처음으로 진격의 좀비 ep3출시 전, 백어택커의 스턴시간을 줄여 무한스턴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패치. 서포터와 협공하라는 의미인듯 싶었으나 진격의 좀비 ep2에서는 파이어맨을 일부러 죽여버리도록 출시한 탓에 외면받아서 항의가 많아졌다. 그렇게 다시 원래대로 복귀.
두번째는 아포칼립스 출시 이전, 백어택커의 후방공격 데미지를 3배에서 2배로 줄여버리는 패치를 하려했다. 그러나 유저들은 과거방식으로도 정당하다, 이미 출시된 진좀ep2 하드모드는 어떻게 깨냐며 거세게 항의했고, 운영진은 너프를 철회하지만, 데미지 공격방식을 바꾸었다.관련 안내문
그렇게 바뀐 공격방식은 후방공격시 20에 3배를 하는 형식이 아닌, 기존 데미지20에 40의 데미지를 더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진격의 좀비나 히어로즈에서는 후방공격시 데미지가 60으로 별 차이 없지만, 공격력 증가 시스템이 존재하는 아포칼립스에서는 백어택커의 공격력 증가 시 기본 공격력에만 공격력 증가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공격력 100%증가라면, 기존 방식은 후방공격시 공격력 60에 100%증가로 한방에 120의 데미지를 주는 반면 새로 바뀐 방식은 20에 100%를 증가시킨 후 40을 더해서 후방공격 시 80의 데미지를 준다. 그렇게 아포칼립스에서 밸런스가 얼추 맞고 기존 진격의 좀비와 히어로즈의 백어택커도 변함 없도록 패치되면서 사태는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이때를 기점으로 백어택커의 크리티컬에도 데미지가 80이 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백어택커는 원래부터 크리티컬 시 데미지가 80이었다.
운영자 아도니스와 한 유저의 대화. 토끼좀비는 체력이 100인데, 2017년
백어택커가 상당히 어려운만큼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기에 꽤나 사랑받지만 밸런스가 붕괴되었단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대로 운영진도 앞으로 나오는 보스전을 뒤통수를 때리기가 어렵도록 출시할 것이고, 백어택커가 추후에 어디에서 출시될지, 이 밸런스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기에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외래어 표기법상 거센소리나 된소리 앞에 오는 글자의 종성에는 ㅅ이나 ㄱ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바른 표기는 백어태커이다.[2] 정면 타격시 뿅망치 소리가 나오며 기본 데미지를 입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8:10:16에 나무위키 백어택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