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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좀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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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싱어송라이터: 적들에게 슬로우 공격을 합니다.
싱어송라이터는 좀비고등학교 스토리모드 서포터 역할군이다.
이 역할군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송현우이다.
2. 전체 스킬[편집]
- 1번째 스킬
싱어송라이터의 공격기이자 탱킹 스킬. on/off방식의 공격을 사용하여 on버튼 한번만 누르면 길에 3×6의 범위로 분홍색 사각형이 생겨 계속 스킬을 유지 가능한 형식이다. 다만 on상태, 즉 스킬이 발동중인 상태일때 본인은 이동속도가 25%감소하며, off버튼을 누르면 음악을 멈추고 사각형도 사라진다. 노래를 키고 끄는데에도 약 0.8초의 쿨타임이 존재하기에 노래를 신중하게 트는 판단력이 요구된다.
참고로 처음에 off상태로 시작하고, on버튼은 기타에 분홍색 음표가 그려진 그림이고, off버튼은 기타가 회색이 된 그림이다.
3. 스토리 모드 시즌 1[편집]
3.1. 특징[편집]
ON/OFF 방식의 슬로우 스킬으로 좀비를 막는 서포터. 슬로우 능력 특성상 좀비를 완전히 막지 못하고 싱어송라이터 자체의 데미지는 낮기때문에 비슷한 포지션의 파이어맨, 엄브렐러에 비해 탱킹 능력도 떨어지고, 모두가 부상당해 혼자 남게되면 체력이 어중간한 좀비라도 낮은 데미지 때문에 도망치며 공격하길 반복해야할 뿐이다. 다만 범위는 더 넓어서 서포터로는 상당히 뛰어난 능력을 갖고있다. 즉, 팀빨을 많이 받는 온전한 서포터인것.
도착지점 도달이 목적인 필드에서는 계속해서 이동해야하는데 공격 도중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지기에 자동으로 팀원들과 거리가 벌어지고 싱어송라이터가 다가가기 힘들다. 다만 디펜스전에서는 팀원들이 모이게 되므로 싱어송라이터가 제법 활약을 할 수 있다.
범위가 넓어서 쉬워보이지만 사실상 언제 노래를 키고 끌지 신중하게 판단해야하는 판단력과 좀비에게서 도망칠 상황에서 잘 도망치는 생존력이 필요하기에 난이도가 제법 높은 역할군이다.
판당 플레이타임이 그리 짧지 않은 편인데다, 플레이하는 인원수가 4명밖에 안 되는 스토리모드에서 자립이 불가능한 서포터는 팀원들에겐 도움이 될지언정 본인은 재미가 없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게다가 팀원들이 못하면 당연히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다른 서포터나 딜러, 혹은 힐러를 잡기 마련이다. 싱어송라이터를 대체 가능한 서포터가 없는 것도 아니다보니 자연스레 저평가된다.
장점
- 매우 넓은 공격범위를 지녔고, 공격범위 내의 적에게 슬로우를 걸어주기에 많이 몰려오는 좀비들을 안정적으로 막기에 좋다.
단점
- 슬로우는 스턴이나 푸시에 비해 좀비가 다가오지 못하게 하기보다 좀비의 다가오는 속도를 늦출 뿐이다. 게다가 타 역할군들보다 가하는 데미지도 낮아 좀비를 빨리 죽이는것도 불가능.
- 아군이 지원해주면 다가오는 새에 빨리 좀비를 처치하겠으나 혼자만 있을 경우 많이 약하다. 자신의 뒤에 다가오는 좀비가 슬로우가 통하는 좀비라고 한들 공격범위는 전방으로만 길게 뻗어있기에 능력 발동중엔 뒤에있는 좀비에게 슬로우를 걸 수 없고, 멀찍이 도망쳐서 슬로우를 걸어도 가하는 데미지도 낮고 슬로우 능력으로는 좀비를 온전히 막을 수 없기에 좀비의 체력이 50만 되어도 공격하다 도망치기를 반복해야한다.
- 슬로우가 안 먹히는 적들을 상대할때는 높지 않은 딜량과 느려진 속도만 남아서 어찌 할 수 없다.
3.2. 공략[편집]
3.2.1. 히어로즈 ep4[편집]
여기서는 게임 처음부터 고르는 역할군이 아닌, 게임 도중 특별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역할군으로 등장한다. 그 스테이지들의 특징이 어떤 역할군을 고르는지가 게임에 크게 좌우하지 않는다.
노말모드 공략(문단 클릭시 읽기 가능)
3.2.2. 아포칼립스[편집]
노말모드 공략(문단 클릭시 읽기 가능)
4. 노리미트 모드[편집]
이동속도가 빠른 적 다수를 한번에 슬로우를 걸기도 하고, 푸시공격을 사용하는 역할군과 함께 다니면서 좀비를 완전히 막아내기도 한다.
올 싱어송라이터 조합으로도 플레이하면 넓은 범위에 1초당 약 176의 데미지로 광범위 슬로우 공격으로도 빠르게 적을 녹일 수 있다.
5. 점령전[편집]
스토리모드와 스펙이 동일하다. 점령전이 모든 유저가 점령지에 모여서 대결하는 구도가 자동으로 만들어지다보니 범위넓게 슬로우 공격을 거는 싱어송라이터가 활약하기 좋다. 다른 딜러들이 딜을 넣어주면 이도 저도 못하고 얻어맞기만 한다.
하지만 레인저나 샤우터 같이 한방에 큰 데미지를 멀리서 쏠 수 있는 원거리 딜러에게 약하고, 스턴 공격에 0.1초라도 닿거나 푸시 직후 경직 상태에선 노래가 꺼져버린다. 무엇보다 싱어송라이터의 매우 낮은 공격력으로 상대팀을 없애려면 약 9초가 걸린다. 다른 팀원의 지원이 있다면 몰라도 싱어 혼자라면 이 긴 시간 동안 싱어송라이터를 해치우는 건 일도 아니다.
- 장점
- 넓은 범위 슬로우로 다수의 상대팀 견제 가능
- 단점
- 스턴, 푸시 공격에 공격이 해제됨
- 혼자서는 낮은 딜량에 느린 속도로 할 수 있는게 없음
6. 기타[편집]
초반에는 치어리더의 응원의 추가데미지가 15로 온전히 들어갔던 버그가 있어 응원만 받으면 0.35초당 23으로 초당데미지 65.7이면서 슬로우 광범위 다 있는 괴물이 되었었다. 그 때문에 편하게 아수라를 죽이는것에도 자주 이용됐고 샤우터보다도 더 좋다는 말이 나와서 사람들이 자주 이용했지만 하향 후엔 그냥 슬로우 셔틀이 되었다. 참고로 당시에 조회수가 높게 나온 영상에서 싱어송라이터가 더 좋다고 오해가 있었지만, 샤우터가 응원을 받으면 초당데미지는 최대 100이 넘게 나와, 샤우터의 범위를 인지하지 못하고 멀리서 때리는 사람들이 오해한 사실이므로 참고할것. 현재는 아수라 죽이기 조합이 완전히 바뀌어 크게 의미는 없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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