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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고등학교/스토리 모드 관련 문서:
진격의 좀비 3.5. STAGE 4: 지하 감옥 (PM 01:15)
3.6. STAGE 4: 무대 지하창고 (PM 02:08)
넌 영웅이 아니야.
공개방 입장의 아포칼립스 모드에 있는 문구
..내가 3분 내로 안 돌아오면 혼자서라도 도망쳐.
공개방, 비밀방 생성의 아포칼립스 모드에 있는 문구. 이세빈의 대사다.
좀비고등학교에서 2019년 9월 5일에 출시한 모드로 좀비 사태가 터지고 얼마 안 된 시점을 다룬다.
아포칼립스 초반은 좀비가 제어를 따르지만 주인공 일행이 움직이기 시작한 최초 시점인 에피소드 제로의 시작에선 좀비가 날뛰는걸 보아 아포칼립스의 시간대는 좀비사태의 극초반이다. 등장인물들의 언급을 보면 픽셀드라마 1~10화의 다음날로 추정된다.
다른 스토리모드는 모든 에피소드가 희망찬 전개를 이어나갔지만 아포칼립스는 옴니버스식 개별 스토리 구성이며 등장인물의 비극적인 상황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러 장소에 나뉘어 있는 생존자 그룹 시점을 번갈아 보여주기에 행방이 묘연해지는 건 물론, 좀비화 되는 등장인물도 있다. 이런 구성을 따라 업데이트 시 다음 에피소드가 나오는 진격의 좀비, 히어로즈와 달리 아포칼립스는 확장팩 개념으로 1라운드와 최종보스 시나리오가 추가되고 2, 3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시나리오가 추가된다.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 기능이 아쉽게 빠졌다. 시나리오 선택기능은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다른 스토리모드보다 랜덤성이 높고, 추가된 시스템도 많다. 스테이지가 넘어갈 때 역할군을 바꿀 수 있고, 아이템을 얻거나 공격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아포칼립스 1부, 아포칼립스 시스템아포칼립스 2부, 신규 역할군아포칼립스 확장팩아포칼립스 최종 확장팩, 누군가의 마지막 이야기
역할군 선택, 아이템 획득 및 강화, 공격력 강화에 에너지가 요구된다. 에너지는 게임 시작 기본 제공, 게임 플레이 중 상자나 금고를 부숴 음식 얻기, 에너지 제공 분실물 획득으로 얻을 수 있다. 음식을 먹어서 획득하는 에너지는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하지만 소모는 각자 이루어진다. 기본제공은 잠재능력이 없을때는 10이고, 잠재능력으로 최대 60까지 늘릴 수 있다.
- 에너지 음식 목록
- 사과, 막대 아이스크림, 딸기잼 쿠키, 사탕, 바나나 - 1 에너지
- 롤케이크, 초콜릿, 푸딩, 토스트, 만두 - 2 에너지
- 닭다리, 타코, 핫도그, 김밥, 꼬치 - 5 에너지
- 스테이크, 케이크, 햄버거, 고기 - 10 에너지
2스테이지부터 대기실에 등장한다. 공격력이 10% 상승하고 일정 확률로 대성공이 적용되어 공격력이 20% 상승한다.
[1] 분실물 인삼을 가지고 있을 경우 30%가 상승한다.
처음엔 20 에너지를 요구하지만, 이용할 때마다 요구 에너지가 10씩 늘어난다. 요구 에너지는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초기화된다.
전투 훈련(극기 훈련)은 최대치가 정해져 있다. 그 수치는 290%이며 아무리 에너지가 있다고 한들, 전투 훈련만으로는 290%보다 더 높은 수치의 공격력 증가량을 높일 수 없다.
2스테이지부터 대기실에 등장한다. 다양한 효과를 주는 아이템을 랜덤으로 얻는다. 처음엔 10 에너지를 요구하지만, 이용할 때마다 요구 에너지가 10씩 늘어난다. 요구 에너지는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초기화된다.
일정 확률로 강화된 분실물을 뽑을 수 있는데, 작업대 업데이트 후로 생겨난 현상이다. 잠재능력으로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분실물은 최대로 가질 수 있는 개수가 12개 이며, 최대 개수일 경우 에너지가 있어도 더 이상 분실물을 가질 수 없다.
녹색의 글씨는 작업대로 강화한 아이템의 효과. 이름 뒤에 +가 붙고 초록색 오라가 생긴다.
분실물 상자 아이템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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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관련 * 식권: 스테이지마다 1회, 에너지 소모를 대체한다. / 강화 효과: 사용 시 20에너지를 획득한다. 좋은 아이템. 처음에 에너지 20이 드는 체력단련이나 30이 드는 작업대로 사용하는 등 이득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쓰는 것이 좋다. * 햄 통조림: 즉시 30에너지를 획득한다. / 강화 효과: 즉시 50에너지를 획득한다. * 호화 도시락: 즉시 40에너지를 회복한다. / 강화 효과: 즉시 60에너지를 회복한다. 일단 기본 아이템도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뽑으면 좋은데, 통조림과 도시락 강화시 얻는 에너지 또한 기존 수치에서 차감한 양인 20이 아니라 50과 60을 그대로 지급하기 때문에 강화시 20, 30의 에너지를 즉시 얻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온다. 위 햄 통조림과 같이 강화한 상태로 나오면 오히려 손해보는 상황이 가끔 나오기도 한다. * 보온병: 매 스테이지 클리어마다 에너지 10을 획득한다. / 강화 효과: 매 스테이지 클리어마다 에너지 20을 획득한다. 잠재능력으로 분실물을 가지고 들어간다면 좋겠지만 2스테이지에서 나와도 햄 통조림에 비해 밀린다. 그래도 20의 에너지를 얻는건 준수한 수준. 다만 4라운드에서 나오면 꽝 아이템. 강화를 하면 에너지 획득 수치가 20으로 바뀌는데, 2라운드에서 강화하더라도 총 20의 에너지를 추가로 얻는데, 강화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30이라 강화하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 그러니 아이템이 강화되어 나오길 바라야한다.
* 전투 훈련 관련 * 헬스 잡지: 전투 훈련의 대성공 확률이 60%로 증가한다. / 강화 효과: 전투 훈련의 대성공 확률이 70%로 증가한다. 대성공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다. 좋은 아이템. * 인삼: 전투 훈련의 더블 업(+20%)이 트리플 업(+30%)으로 변경된다. / 강화 효과: 전투 훈련의 더블 업이 트리플 업으로 변경된다. 또한, 대성공 확률이 10% 증가한다. 확률이 그렇게 높진 않지만 대성공이 뜬다면 좋다. 헬스 잡지와 같이 사용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성장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극기 훈련에서 이게 터진다면 무려 60%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 확률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필요 없을 수도 있다.
* 생존 관련 * 책가방: 10%확률로 부상 상태가 되지 않는다. / 강화 효과: 15%확률로 부상 상태가 되지 않는다. * 낡은 패딩: 20%확률로 부상 상태가 되지 않는다. / 강화 효과: 25%확률로 부상 상태가 되지 않는다. 회피가 좋긴 하지만 확률이 높진 않아 회피에 의존하지 말것. 위기 상황에서 정말 운 좋으면 빠져나올 수 있다. * 네잎클로버: 스테이지마다 1회 100% 회피할 수 있다. / 강화 효과: 스테이지마다 1회 100% 회피할 수 있다. 발동 시 3초간 이동속도가 20% 증가한다. 목숨을 하나 더 가진 셈이니 좋은 아이템. 아래에 서술된 소독약, 붕대 같은 아이템들은 한 번 부상을 당해야 써져서 딜 손실이 크지만 이 분실물은 부상 후 부활 동안 시간 손실이 없고 장마전선이나 특수부대 등 아예 죽으면 안 되는 엠블에서도 사용 가능하여 사실상 상위호환이다. 강화할 경우 이동속도 증가도 붙어 위험한 곳을 빠져나가기도 유용하다. * 헤드 기어: 회복 후 2초 간 무적 상태가 된다. / 강화 효과: 헤드 기어: 회복 후 2초 간 무적 상태가 된다. 발동 시 2초 간 공격력이 100% 상승한다. 회복 직후에 자신의 위치에 좀비나 패턴 때문에 살아나자마자 부상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불상사를 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 무릎 보호대: 대시 무적 시간이 0.75초가 된다. / 강화 효과: 대시 무적 시간이 0.75초가 되고, 스킬 사용 시 1초간 공격력이 20% 증가한다.(무적 시간이 0.75초 이상일 경우 적용되지 않음) 대시를 사용하는 역할군은 백어택커, 템플러, 소드맨으로 딱 3개인데, 그 중 소드맨만 무적시간이 0.75초 이하라서 소드맨에게만 효과가 있다. 압수물품에서 회색 롱보드가 나올경우 회피 용도로 쓰기도 한다. 이들은 무적시간이 0초인데 0.75초가 되어서 무적이 생겨나는 개념인듯. * 일회용 응급키트, 심장 제세동기: 스테이지당 한 번, 부상당한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다. / 강화 효과: 스테이지당 한 번, 부상당한 아군을 안전하게 회복시킬 수 있다. 자힐이 불가능한 힐러가 부상당했을 경우 이 아이템으로 살려줘서 망할 뻔한 게임을 구원해줄 수도 있다. 다만 팀원들이 붙어다니다보면 이 아이템을 쓸데없이 소비하는 경우도 많다. 강화하면 밑의 자가치료 아이템과 비슷하게 기껏 아이템으로 힐러를 살렸는데 힐러가 부활하자마자 죽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 일회용 소독약, 일회용 주사기, 일회용 밴드, 일회용 붕대, 일회용 수액: 스테이지당 한 번 부상당했을 때 자가치료를 한다. / 강화 효과: 스테이지당 한 번 부상당했을 때 안전하게 자가치료를 한다. 메딕의 자가치료와는 다른데, 죽는 순간 아이템의 효과가 발동되어 힐러가 치료해줬을 때처럼 3초 카운트다운이 뜨고, 자신을 포함한 팀원 모두가 죽었어도 아직 이 아이템을 소모하지 않았다면 게임이 끝나지 않고 살아날 수 있다. 메딕이 아닌 힐러에게 이 아이템이 뜬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물론 메딕도 자힐 쿨타임이 늘어나지 않고 힐할 수 있어 좋긴하다. 아이템은 개별적용되기에 이런 종류의 아이템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 살아날 수 있다. 또한 강화를 하게 되면 부활 후 무적 시간이 생겨 헤드기어가 없어도 부활하자마자 죽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 상태이상 관련 * 멀미약: 상태이상 지속 시간이 50%(3분의 1로) 감소한다. 짜증나는 광대 좀비의 스턴이나 배틀 스트로윙의 공격봉쇄에 좋다. 광대 좀비에게 찍혀도 좀비에게서 충분히 도망갈 수 있고, 배틀 스트로윙의 주사기 액체를 뚫고 건너편의 잡몹을 치러갈 수 있다. 물론 아래의 핸드크림이 더 좋지만... * 핸드크림 : 공격 불가 상태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도서관 뿐 아니라 배틀 스트로윙의 주사기 액체도 무시할 수 있기에 소드맨과 같은 딜러들이 크게 활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글리치독의 공격봉쇄 오라도 뚫고 공격이 가능해서 근접 딜러들에게 유리하다. * 썬글라스: 스턴 상태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광대좀비의 짜증나는 스턴과 글리치독의 3페이즈의 스턴 패턴에 유용하다. * 안약: 시야 감소 상태가 되지 않는다. 또한,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불새언덕과 무대 지하창고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 초보들에겐 좋지만 고수들은 시야가 감소된 상태에서도 문제없이 활동해서 큰 의미는 없었으나 최종 확장팩에서 운동장의 4라운드 보스가 시야 감소를 무지막지하게 걸어대서 평가가 급상승했다. 그 덕에 학교 운동장 스테이지의 필수품으로 부상했다. * 고무장화: 슬로우 상태가 되지 않는다. 또한,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가장 효율이 좋은 아이템 트레이닝 센터와 컴퓨터실 보스전, 무대 지하창고 보스전 그리고 하드모드 한정 아쿠아리움 보스전에서 효과를 보는 아이템. 컴퓨터실 맵 구조상 유령손에 잡히는 경우가 많은데다 이 슬로우는 아주 느려져서 매우 피곤해지고, 슬로우 오라를 키며 쫒아오는 글리치독에게 부상당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니 좋은 아이템이다. 하드모드 아쿠아리움 보스전에서 거의 맵 전역으로 슬로우를 걸어대는데, 그걸 무효화할 수 있어 좋다. 타 상태이상은 걸리든지 말든지 크게 위험하진 않지만, 슬로우는 걸리는 순간 끝장이기 때문. 물론 스턴도 위험하긴 하지만 스턴을 사용하는 좀비가 극히 드물어서... * 안전모: 혼자 남았을 때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 된다.또한,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자힐이 불가능한 힐러가 죽고 혼자 남았을 때 생존력이 체감될 정도로 증가되는 것 외에는 딱히 쓰이지는 않는다. 그것도 상태이상의 종류가 많은 맵에서만 통한다. 마지막 화살처럼 혼자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공격력 관련 * 비타민 음료: 공격력이 10(20)% 증가한다. * 종합 비타민: 공격력이 10(20)% 증가한다. * 흑마늘 주스: 공격력이 20(30)% 증가한다. * 홍삼 팩: 주는 공격력이 20(30)% 증가한다. * 꼬깃한 연애편지: 공격력이 30(40)% 증가한다. 분실물 상자는 체력 단련보다 가격이 싼데, 이걸로 공격력을 증가시킨다면 그야말로 안 좋을 게 없다. 다만 분실물 강화로 얻을 수 있는 추가 공격력이 30에너지에 10%가 올라갈 뿐이기 때문에 효율은 별로이다. * 평범한 돌멩쓰: 체력이 높은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약간(적당하게) 증가한다. 입힌 데미지에 비례하여 추가 데미지가 달라진다. 때문에 파이어맨, 언터처블 같은 공격속도가 빠르고 공격력이 낮은 역할군은 그만큼 추가 데미지가 낮다. 주의점으로는, 최대 체력이 높은 적이 아닌 남은 체력이 높은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준다. 때문에 체력이 높은 적이라도 체력이 떨어지면 추가 데미지 효과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이 추가 데미지는 일반적인 데미지 계산법과 별개로 취급한다.
* 동아리 지원서: 나와 같은 역할군 수에 비례해 내 공격력이 (상당히) 증가한다. 역할군이 겹칠 가능성은 적지만 일단 2명이 겹치면 20%, 3명은 50%, 4명은 100%를 증가시켜준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역할군을 겹치게만 고르면 좋다. 스파르타, 종합병원 엠블럼을 딸 때 사용하면 효율이 높아진다. 노리미트모드 등으로 인원수를 늘려도 효과는 4인 기준인 100%까지만 적용된다. * 4색 볼펜: 자신과 같은 역할군이 없을 경우 공격력이 10%(25%) 증가한다. 모두가 다른 역할군을 고를 가능성은 그나마 높아서 효율은 볼 수 있다. 그냥 공격력 강화 아이템 하나를 얻은거라 생각하면 된다. * 캔 커피: 크리티컬 확률이 10%(15%) 상승한다. * 에너지 드링크: 크리티컬 확률이 10%(15%) 증가한다. 크리티컬 강화의 최대치인 5%를 넘기는데다 레인저의 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넣게 해주고, 레인저가 아니더라도 데미지 기대치를 높일수 있어서 유용하다. * 1학년 C반 단체사진: 아군 부상 시 10(15)초간 크리티컬 확률이 100%가 된다. 팀원이 부상 상태가 되면 데미지를 2배로 늘려주는 사기 아이템. 본인이 부상당한 팀원의 몫을 다 해낼 수 있다면 누군가 일부러 부상을 당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다만 지속 시간 중 자신이 부상을 당하면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 실험 보고서: 체력이 50% 미만으로 남은 보스를 공격할 시, 공격력이 30%(45%) 증가한다. 보스의 후속 페이즈를 순삭시킬수 있는 아이템. 특히나 배틀 스트로윙은 3페이즈에 들어서는 공격할 틈이 매우 적어지기 때문에 유용하다. * 챔피언 벨트: 보스 스테이지에서 공격력이 20%(35%) 증가한다. 공격력 뻥튀기 아이템. 보스밖에 없는 4라운드에서 빛을 발한다. * 반쯤 부서진 명찰: 부상 상태에서 회복하면 5(10)초간 공격력이 50% 상승한다. 부상을 당하고 회복하려면 최소 3초가 걸린다. 그냥 부상당했을때의 딜손실을 어느정도 메꾸어주는 것 뿐이라서 꽝 취급. * 망치: 오브젝트 대상으로 약간의(적당한)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아포칼립스에서 오브젝트는 체력이 많은것도 100정도밖에 안 되고, 추가 데미지가 체감 될 정도도 아니라서 별 의미 없다. 심지어 강화 커터칼이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존재하니 말 다한 셈. * 마지막 화살: 혼자 남았을 때 공격력이 50%(65%) 증가한다. 팀원이 다 죽어야 하지만 공격력 증가 수치가 엄청나다. 자힐이 불가능한 힐러가 죽고 혼자 남았어도 이 아이템이 있다면 어느정도 클리어를 도전해볼 만하다. 문제는 이것 외에는 쓸 곳이 없다는 것. 혼자서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불닭소스: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공격력이 20%(35%) 증가한다. 슬로우나 시야감소가 걸려야 그나마 이용할까 말까다. 공격봉쇄나 스턴은 아예 공격이 불가능한데다 슬로우에 걸리면 공격하기 어렵고 도망치기 바쁘다. 사실상 쓸 수 있는 건 시야감소가 걸릴 때에 쓸 수 있는데, 애초에 시야감소도 속도가 빠른 강화좀비나 덩치좀비에게 기습당할 위험이 있기에 별로 좋지도 않다. 그러나 배틀 어쌔신 보스전에서는 보스가 계속해서 시야감소 연막을 깔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활용할 여지가 생겨났다. * 소방관 모자: 진격이 울리면 5초간 공격력이 20%(40%) 증가한다. 선두에서 활약하기 좋은 근거리 역할군일 경우 그나마 조금 낫긴 하나 그 밖에는 별 쓸모가 없다. 사이키 클럽과 방송실, 그리고 4라운드에선 꽝 아이템. * 호루라기: 매 스테이지 시작 시 15초간 공격력이 100%(115%) 증가한다. 보스전 시작 15초에도 효과가 적용되어, 디펜스 스테이지에서 금고를 빠르게 까거나 보스 스테이지에서 보스를 빠른 시간 안에 녹이기에 좋다. 특히 초고속 진화/찰나의 파티 엠블럼을 딸 때 도움이 많이 된다.[다만] 가끔씩 버그가 걸려서 4스테이지에서 호루라기의 효과가 적용될 경우 100% 공격력 증가효과가 15초가 지나도 유지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그냥 공격력 100% 증가 아이템이 되어서 긴 시간동안 지속되는 보스전에서 말그대로 미친 성능을 보여준다.참조. 버그가 걸려서 공격력 400%를 달성한 사례 신규 확장팩 패치로 발동시간이 절반으로 너프먹었다.
* 쿨타임 관련 * 우정 팔찌: 두 번째 스킬의 쿨타임이 50%(60%) 감소한다. 두 번째 스킬이 없는 역할군에게는 있으나마나 한 아이템이지만, 클리너나 백어택커, 특히 템플러(11초)와 슈퍼스타(12초) 등과 같이 두 번째 스킬의 쿨타임이 길고 효율이 좋은 역할군일 때 이 아이템이 나온다면 그야말로 쿨타임이 확 줄어든 게 체감될 정도로 좋다. 더구나 샤우터는 두번째 스킬이 스턴이라 이 아이템이 있으면 무한스턴이 가능하다. 회색 롱보드가 있으면 두번째 스킬이 없는 역할군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거기에 무릎 보호대가 있으면 금상첨화. 강화하면 50%에서 60%감소로 올라가는데 그래서 클리너나 샤우터는 2스킬의 쿨타임이 1스킬의 쿨타임보다 더 적어진다(...) * 보조배터리: 게이지 충전 스킬의 충전 속도가 100%(150%) 증가한다. 파이어맨, 언터쳐블, 랜서, 스포트라이트, 스플래셔 전용아이템. 파이어맨은 가스가 충전되는 시간은 약 8초에서 4초로 상향된다[1]. 랜서 또한 충전속도가 빨라져서 극딜이 가능하다. 언터쳐블은 기존 쿨타임이 매우 길었기에 답답하진 않은 수준으로 상향. 스플래셔는 두번째 스킬을 더욱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이동속도 관련 * 스톱워치: 부상 상태에서 회복시 5초(10초)간 이동속도가 20% 상승한다. 부상 상태에서 멀리 가버린 일행을 뒤따라잡을 수 있다. 그외에 무대 지하창고에서 알파의 타겟팅 공격에서 빠져 나오기를 조금이나마 쉽게 만든다. 그런데 전자의 경우, 어차피 천천히 가도 앞에 있는 일행들은 좀비 처치하느라 어차피 멀리 있지도 않아서 빨리 합류할 수 있는데다가 후자의 경우에는 스톱워치 없어도 회복하자마자 이동하면 알파의 폭탄은 여유롭게 피할 수 있다. 이도저도 아닌 잡템. * 롤러 스케이트: 이동속도가 10%(15%) 증가한다. 좀비고 내에서 이동속도가 조건 없이 증가한다는 건 엄청난 특혜다. 이동속도가 빨라져서 덩치나 강화 같은 빠른 좀비를 회피하기도 좋고 잠깐씩 뒤돌아서 공격하는 백샷에도 안정성을 부여해준다. 슬로우에 걸렸을 때도 적용되기 때문에 범용성이 더욱 높다. 때문에 이동속도 관련 분실물 중에는 제일 좋은 평을 받는다. 참고로 스프린터의 이동속도 증가 패시브와는 합연산 취급이다. * 수업 종: 남은 제한 시간이 5초(10초) 이하일 경우 이동속도가 20% 더 증가한다. 애초에 아포칼립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시간 여유롭게 도착하거나 시간내로 도착하지 못하거나 극단적이라서 이 아이템으로 판을 바꾸는일은 극히 드물다. 특히 이동속도보다는 몹 처치가 더 중요해서 못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생태공원이나 트레이닝센터에서는 도움이 안 되고, 컴퓨터실과 방송실에서 이 아이템이 뜨는 건 그냥 쓰레기다. 게다가 5초 남기고 이동속도 20% 증가할 바에 그냥 영구히 스피드가 올라가는 롤러스케이트 가지고 있는 게 훨 낫다. 전혀 쓸모없는 아이템. 유일한 사용처를 생각해본다면 본관에서 자재 다 모으고 간신히 도착하는 거 정도?
* 기타 * 야구 글러브: 원거리 투사체의 속도가 50%(60%) 증가한다. 속도가 생각 이상으로 빨라지기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공격 미스를 내기 쉽다. 사양이 좋지 않은 폰이라면 공격도 자주 무시당한다. 투사체 공격 속도가 느린 스트라이커나 포이즈너가 그나마 쓸만한 정도. * 분실물 장부: 모든 플레이어가 분실물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분실물을 너무 많이 뒤져서 분실물 상자에 드는 에너지가 커졌을때 아이템을 미리 보고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 해커 J의 USB: 모든 플레이어가 불새 위키에서 나올 역할군이 표시된다. 에너지가 10개 미만으로 남았을때 마지막으로 남은 역할군을 보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있으나 마나 의미없기는 하나, 불새위키에 의존해야 하는 4라운드에서는 상당히 쓸모있어진다. * 고장난 메가폰: 채팅으로 치는 말이 화면 가운데에 노란색으로 뜬다. 또한, 채팅창에도 강조되어 나온다. 아무 이득도 없고 에너지만 잡아먹는 꽝 아이템. 그나마 장점이라도 찾아본다면 자신의 말을 팀원이 볼 확률이 높다는것. "제한시간 10초 남았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입력하여 팀원들을 낚으면서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도 있다. * 커터칼: 상자나 금고를 포함한 모든 오브젝트를 한방에 부술 수 있다. 상자를 부수는 데 오래 걸리는 샤우터, 포이즈너 등에게 굉장히 좋고, 다른 역할군들에게도 금고를 빠르게 부수게 할 수 있어 꽤 좋은 아이템. 특히 사이키 클럽에선 금고를 부술 시간이 별로 주어지지 않기에 좋다. 강화시키면 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오브젝트를 한방에 부셔버리는데 그 도서관의 책더미도 얄짤없이 한 번에 박살내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트레이닝 센터의 경보기도 강화 커터칼에 한방에 부서진다) * 걸리버 동화책: 캐릭터의 사이즈가 "더" 작아진다. 정말 아무 이득도 없는 아이템. 오히려 스킨이 보이지 않아서 공격을 잘 못하거나 피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 사진 촬영용 정도로는 요긴하다. 공구함으로 강화시에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가싶은 사이즈로 작아진다.(...) * 고무줄: 투사체의 사거리가 1 늘어난다. 또한, 투사체의 데미지가 15% 증가한다. 큰 의미는 없으나 트레이닝 센터의 초반에 나오는 금고 등 아깝게 닿지 않는 거리를 아슬하게 닿게 하거나 범위가 애매한 투사체 원거리 딜러들에게 거리를 좀 더 주는 등의 장점도 있다....지만 어차피 효율은 크게 못 본다. 왜냐히면 사거리 1칸 가지고는 도저히 써먹을 만한 구석을 못 보기 때문. 원격힐 때문에 스킬 사거리가 넓을수록 좋은 스프린터도 애초에 워낙 넓어서 이거 안 써도 괜찮다. 최종 확장팩에서 등장한 데드아이와의 궁합은 노려볼만 한데 사거리=딜인 데드아이 특성상 늘어난 사거리인 9칸에서 적중시 무려 135라는 깡뎀을 때려박게 된다.
* 훈련 수첩: 스테이지 클리어 시 역할군의 레벨이 한 단계 상승한다. 추가로 역할군의 레벨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상승한다. 3라운드에 나오면 꽝 아이템. 노리미트 이벤트 모드에서는 역할군 선택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이 아이템이 기본 지급된다. 일반 스토리모드에서도 분실물 상자에서 뜬다. * 수상한 손목시계: 보스전의 시간이 5초(10초) 더 증가한다. 팀원 전체가 아이템의 효율을 본다. 그런데 문제는 보스전에서 고작 5초가 부족해가지고 못 깨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냐하면 못 깰 사람들은 애초에 무슨 아이템을 껴도 못 깨고, 깰 정도의 실력과 조합이라면 무조건 깨지만 이 아이템 덕에 5초 남기고 가까스로 깨는 경우는 아예 없다. 그래도 강화하면 5초에서 10초로 상향되는데, 제한시간이 다소 짧은 2, 3라운드 보스전에서 10초는 어느정도 의미있는 시간이라 도움이 안 되는건 아닌 수준이 된다. 특히 하드모드는 2, 3라운드 보스전은 여러 딜로스를 일으키는 요소들로 인해 잠재능력을 최대로 강화하지 않는 이상 시간이 매우 촉박한데,[2] 이 마저도 잠재능력을 끝까지 올려야만 클리어했을 때 시간이 널널해지는 편이다. 이 아이템을 획득한다면 안정성은 크게 증가한다.
* 압수 물품 목록 '성장' 특수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압수 물품을 뒤져볼 수 있다. 압수 물품은 일반 분실물에서 볼 수 없었던 매우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 회색 롱보드: 두번째 스킬이 없다면 0.5초 무적이 있는 대쉬 스킬을 추가한다. 쿨타임은 4초, 대쉬 거리는 3칸. 무적은 아니지만 경직이 없어 위기상황에서 회피하는 용도로도 좋다. 생존력 상승이 체감될 정도. 분실물 상자에서 무릎 보호대가 뜨면 무적 시간 0.75초가 붙기 때문에 둘 다 가지고 있는 경우 생존력이 껑충 뛴다. 강화하면 무적 효과도 붙어 무릎 보호대가 없어도 위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다트: 크리티컬 데미지가 2배에서 2.5배(2.75배)로 증가한다. 대부분의 역할군은 크리티컬 확률이 낮기에 아이템이나 마녀 상점 크리티컬 강화로 때워도 효능을 보기는 어렵다. 레인저 정도가 청새치로 재미볼 수 있는 정도. 하지만 1학년 C반 단체사진이 나온다면 사기적인 폭딜을 자랑할 수 있다. * 미스터리 인형: 공격력이 50(75)% 증가한다. 부상시 해당 효과는 사라진다. 죽지만 않는다면 50%라는 상당한 수치를 얻지만 부상 당하는 순간 도루묵이 된다.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효능이 극과 극이 되는 아이탬. * 스마트 밴드: 전투 훈련 비용이 50%(75)% 할인된다. 초기 비용이 분실물 상자와 같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이후 비용도 5씩 추가되기에 분실물 상자보다 더 많이 돌릴 수 있다. 여기에 훈련 관련 아이템들도 있다면 금상첨화. 강화하면 효율이 더욱 상승해서 전투 훈련만 돌리는 자신을 볼 수 있게 된다. * 수상한 안경: 크리티컬 확률이 30(40)% 증가한다. 레인저의 딜을 안정적으로 넣게 만들 수 있고 레인저가 아니더라도 데미지 기대치가 꽤 높아진다. * 위조 학생증: 불새위키(모든 역할군)을 에너지 소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불새위키에서 원하는 역할군이 나오지 않는다면 에너지 소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좋은 아이템이다. 노리미트 모드에서는 기본 지급되지도 않고 나오면 애초부터 역할군 선택이 에너지 0인지라 꽝 아이템. 강화를 하면 모든 역할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1&4라운드에서는 사용을 못하고 2라운드에서 얻어도 결국 3라운드에서만 쓸 수 있기에 쓸모가 없다... 그나마 5~10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정도(...). [3] 여담으로 이 위조 학생증의 주인이 정동석이란 가설(?)이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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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테이지부터 대기실에 등장한다. 가진 분실물 중 하나를 랜덤으로 강화한다. 30 에너지를 요구한다. 전투 훈련, 분실물 상자와 달리 사용 시 요구 에너지가 증가하지 않는다.
아포칼립스 대기실에서 능력 확인 및 강화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능력은 공격, 생존, 에너지로 분류되어 있다. 강화 포인트는 아포칼립스의 보스를 처치했을 때 얻을 수 있다. 노멀 기준 1 스테이지 50, 2~3 스테이지 100, 4 스테이지에서 300 포인트를 얻는다. 돌연변이 스테이지에서 미니보스는 처치 시 30포인트를 주며, 강화된 보스의 경우 150포인트를 준다. 능력은 5/10/15레벨마다 다음 단계가 공개되며, 능력 당 30레벨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잠재능력을 모두 최대로 강화하는 데는 648000 강화 포인트가 필요하다. 잠재능력의 각 최대 레벨은 다음과 같다.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
10레벨 | 10레벨 | 5레벨 | 1레벨 |
2레벨 | 2레벨 |
공격 잠재능력 |
기초 훈련 | 약점 포착 | 특수 훈련 | 한계 돌파 |
공격력 (5%~50%) 상승 | 크리티컬 확률 (2%~20%) 증가 | 보스에게 가하는 데미지 (10%~50%) 증가 | 역할군 획득 시 역할군 레벨이 1 상승 |
치명적인 일격 | 향상된 솜씨 |
크리티컬 데미지 (25%~50%) 증가 | 스킬 쿨타임 (5%~10%) 감소 게이지 스킬의 충전 속도 (10%~20%) 증가 |
가장 일반적인 공격에 관한 능력이다. 사실상 모든 능력이 체감이 될 정도로 좋지만, 생존과 에너지에 비해 투자해야 하는 포인트가 4~5배 정도로 많다. 그래도 1단계와 2단계에만 차이가 있고 후반으로 강화할수록 1.5배 정도로 격차가 줄어드는 편. 이 때문인지 최종 잠재능력인 한계 돌파는 일단 가지고 있으면 최소한 아포칼립스를 많이 한 사람 이상의 대우를 받는다. |
생존 잠재능력 |
면역력 증가 | 재빠른 몸놀림 | 초보 생존가 | 수호 천사 |
상태 이상 지속 시간 (2.5%~25%) 감소 | 회피 확률 (1%~10%) 증가 | 일반 스테이지 제한시간 (2초~10초) 증가 | 자신이 치료한 아군이 1초 동안 무적 상태 |
만반의 준비 | 베테랑 생존가 |
시작 시 분실물을 (1개~2개) 가지고 시작 | 보스 스테이지 제한시간 (2초~4초) 증가 |
아포칼립스는 다른 스토리모드 시즌 1과 같이 체력 시스템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대신 다른 보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초반 잠재능력은 효과가 제한적이라 인식이 좋지 않으나 만반의 준비부터 효과가 점점 좋아지며 최종 능력인 수호 천사는 부활시킨 아군에게 무적 효과를 부여하는 매우 좋은 효과를 가졌다. 다만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게 흠. 그리고 초반 능력이 썩 좋지 않아 공격과 에너지를 전부 강화한 뒤에 강화하는 편이다. |
에너지 잠재능력 |
보너스 포인트 | 비상 식량 | 헬스 매니아 | 티켓 수집가 |
일정 확률(5%~50%)로 강화 포인트 2배 획득 | 기본 에너지를 추가 (5~50)로 보유 | 전투 훈련의 대성공 확률 (3%~15%) 증가 | 찢어진 아포칼립스 하드모드 입장권을 2배 획득 |
축하 만찬 | 뜻밖의 행운 |
스테이지 클리어 시 (10~20) 에너지를 획득 | 분실물 상자에서 강화된 분실물을 (5%~10%) 확률로 획득 |
여러가지 재화 관련 능력을 강화시킨다. 1단계 능력부터 강화 포인트를 2배로 올려주는 중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랜덤이라는 단점을 가진 분실물 상자와 전투 훈련의 애매한 대성공 확률이라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효율적인 잠재능력을 가졌다. 그 외에도 잠재능력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로 하드모드를 도전할 때 필요한 하드모드 티켓을 2배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가장 먼저 올리는 것이 권장된다. |
잠재능력을 끄는 기능이 최근에 오픈됐는데 아포칼립스 노멀의 진짜 난이도를 즐길수 있다.
[2] 생각보다 잠재의 효과가 커서 끄고 한다면 약 5~10초만에 죽는 레이저 메탈피스트가 슈터로 노말기준 약 40초나 걸리는 기적을 볼수있다.
첫 출시 16개, 확장팩 업데이트 8개, 최종 확장팩 업데이트 12개로 총 36개의 새로운 역할군이 추가된다.
기존 스토리모드와 달리 모든 스테이지는 역할군을 바꿀 수 있는 공간에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기존 화살과 동일한 범위의 던지기 스킬을 이용하여, 역할군 책상이나 기존 역할군16종+지나온 스테이지의 역할군 중 랜덤으로 역할군을 배정해주는 불새위키를 이용하여 역할군을 게임 플레이중 바꿀 수 있다.
역할군 책상을 이용할 경우 딜러 10 에너지, 서포터, 힐러는 5 에너지를 소비해서 고를 수 있다. 불새위키를 이용할 경우 딜러 서포터 힐러 상관없이 무조건 5 에너지를 소비한다.
아포칼립스만의 특징으로 역할군에 레벨이 붙는다. 역할군 레벨에 따라 공격력이 강화된다. 1레벨 0%, 2레벨 10%, 3레벨 30%, 4레벨 50%, 5레벨 70%, 6레벨 100%, 7레벨 150%. 1스테이지에선 1레벨, 4 스테이지에선 4레벨 역할군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경우 4레벨 역할군이 최대치다. 스테이지 단계에 따라 증가하는 레벨 외에 다른 레벨업 방식으로는 '포화' 특수 스테이지 클리어, 분실물 중 '훈련수첩', 잠재능력의 '한계돌파'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중복 역할군도 가능하다.
2,3 스테이지에서 적용되는 효과. '성장', '포화', '돌연변이', '촉박' 4가지 효과가 존재한다. 시나리오 선택 화면에서 3개의 시나리오 중 2개에 특수효과가 적용된다. 특수효과가 적용된 시니리오엔 아이콘이 있다. 특수효과는 게임 클리어를 어렵게 하지만, 그에 따른 추가적인 보상을 준다. 공식적인 난이도는 성장=포화>돌연변이>촉박이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 큰 보상이 주어진다.
좀비의 개체수가 대폭 증가하고 추가 진격이 배치된다.
[3] 일반맵의 모든 배치에 하나를 빼고 더 증가한다.
클리어 시 모든 역할군들 중 원하는 역할군을 고를 수 있는 방
[4]으로 이동된다. 2스테이지 포화 클리어 시 4레벨, 3스테이지 포화 클리어 시 5레벨 역할군을 획득 가능.
스테이지 보스를 포함한 모든 좀비의 점수와 시간 도착 점수가 1.5배 상승하며,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체력이 노말모드 2라운드는 1.5배, 3라운드에서는 1.75배 상승하고, 하드모드에서는 1.25배 증가한다.
[6] 간단히 말해서, 노말 모드는 2스테이지는 기존 120% × 1.5 = 180%, 3스테이지는 150% × 1.75 = 260%가 되고, 하드모드는 2스테이지는 200% × 1.25 = 250%, 3스테이지에서는 230% × 1.25 = 295%가 된다.
클리어 시 압수 물품 상자와 극기 훈련을 이용할 수 있다. 극기 훈련 이용 시 전투 훈련 공격력 강화량의 2배가 상승하고
[7] 일반 성공은 20%, 대성공은 40%. 특정 아이템을 보유하는 경우 대성공 시 60%도 가능하다.
, 압수 물품 상자에서는 특수 아이템
[8] 다트, 미스터리 인형, 수상한 안경, 스마트 밴드, 위조 학생증, 회색 롱보드
을 얻는다.
네 특수효과 중 가장 나은 특수효과. 제한시간이 1분, 하드모드에서는 30초가 줄어든다. 맵에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나무 상자가 대량 추가된다. 최대 140까지 파밍가능. 디펜스 스테이지인 컴퓨터실, 사이키 클럽, 방송실은 촉박이 붙어 나오지 않는다.
- 돌연변이 - 특수 실험체 주의[9]
잠재능력 노가다 할때좋다,단 디펜스맵에 돌연변이가 떠도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하지 않는게 좋다.
보스가 강화되고 필드에 존재하는 특정 좀비 하나가 미니보스가 된다. 이 미니보스는 기존 좀비에 비해 면역이 추가로 붙으며 능력과 체력이 강화되고, 이를 처치할 시 모든 플레이어에게 아이템이 2~3개
[10] 이 때 주는 아이템은 해당 라운드의 분실물 상자에서 나올 예정이었던 아이템들이다. 그렇기에 장부가 있다면 자신이 얻을 아이템 1개를 알 수 있다.
와 30 강화 포인트가 주어진다. 강화된 보스를 처치할 시 150 강화 포인트가 지급된다.
[11] 참고로 돌연보정을 받은 보스는 각자의 특수능력이 강화된다. 성장이 기본스펙을 올려주는 것과는 대조적.
[12] 미니보스 노말과 하드 각각 5000, 10000점으로 고정되어있으며 중간보스들의 점수에도 5000, 10000을 추가로 주어, 25000, 50000점이 된다.
하드 모드에서만 적용되는 효과. 1, 4 스테이지 시나리오를 고를 때 스테이지에
악몽 효과가 추가되며 악몽 효과는 해당 스테이지에만 영향을 주는 특수효과와는 달리 모든 스테이지에 적용되는 상시 효과다. 효과 5종류 중 3개가 랜덤으로 선택되어 각 시나리오에 1개씩 배정된다. 여담으로 맵에 상관없이 악몽 효과 5종류를 클리어하면 다크써클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다.
파일명에서 유저들의 분노가 느껴진다- 구속의 악몽: 모든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가 감소합니다
속도 감소가 5%로 체감이 되긴 하지만 치명적이진 않으나, 도착지점 도달에 제약이 걸리기도 하고 빠른 좀비 상대에 약해진다. 특히 배틀 스트로윙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사춘기 아수라에게서 우위를 점하기 어렵게 되고, 아트홀 보스전에서의 글리치독과 알파의 협공이라던가, 아쿠아리움의 범고래 좀비 등의 슬로우를 걸고 패턴 공격을 피하도록 하는 상황에서는 최악. 다른 악몽들에 비해서 낫지만 굳이 선택할 이유는 딱히 없다.
- 면역의 악몽: 모든 좀비가 스턴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제일 기피되는 악몽. 스턴이 걸리지 않아서 좀비 처리가 꽤 곤란해진다. 스턴을 거는 역할군은 상당히 많기에 게임 플레이에 크게 지장이 간다.
- 허기의 악몽: 등장하는 에너지 양이 감소합니다.
음식으로 획득하는 에너지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다른 악몽들에 비해 좀비를 처치하기 어렵게 하는 건 아니라서 무난하나, 역할군이 중요한 하드모드 특성상 에너지가 적어져서 불새위키를 많이 돌리지 못하게 되어 곤란해진다. 또한 전반적으로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다 보니 공격력과 분실물이 다른 악몽에 비해 상당히 저조해진다.
- 약화의 악몽: 부상을 입을 때마다 공격력이 감소합니다.
1번 부상 당할때마다 공격력이 10% 감소한다.
[13] 부상횟수만큼 공격력 감소가 누적되는 형식으로, 원래 공격력이 50% 일때 10번 죽었을 경우, 공격력이 마이너스가 되진 않지만 마이너스는 누적되어 이후 공격력을 50% 올려도 그대로 0% 이다.
면역과 함께 가장 기피되는 악몽이지만, 숙련자의 경우 부상당하는 일이 적다 보니 이 경우 피해가 크지 않다. 그와 별개로 반드시 부상당하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 아트 홀이나, 몇몇 어려운 스테이지는 피해가게 된다.
- 탈진의 악몽: 전투 훈련과 극기 훈련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5개의 악몽 중 그나마 제일 나은 악몽. 스테이지 플레이 중 손해를 주지 않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샤우터 같은 효율 좋은 딜러 역할군을 많이 선호하는 하드모드 특성상 에너지를 마음놓고 역할군에 투자할 수 있고 공격력도 제약이 크지 않아 나은 편이지만 공격력을 직접적으로 올릴 방법이 없는데다가
[14] 아이템으로 인한 공격력 상승이나 역할군 레벨에 따른 공격력 상승/작업대로 공격력 상승 아이템을 강화해서 공격력을 올리는 것은 가능하다.
인삼, 헬스 잡지 등 전투 훈련 보조 분실물이 뽑히는 경우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기도 하며, 공격력을 높이기 어렵다 보니 보스전에서는 딜이 부족해서 특정 역할군 조합 의존도가 크게 높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