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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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남서부에 위치한 가야동, 개금동을 관할한다.
부산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부산진구 지역답게 부산광역시 평균과 유사한 국민의힘 우세의 표심을 보여주는 편이며, 부산진구 평균과도 가장 근접한 지역구이다. 그렇다보니 7회 지선 때를 제외하면 모두 보수성향의 후보가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현 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강치영 한국장기기증협회장은 부산진구 제2선거구에 출마를 준비중이라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15] 개금2동에서 3선 구의원을 역임 중인 배영숙 구의회 부의장을 단수공천했다. 양당 모두 여성을 공천하며 사실상 여성 후보끼리의 2파전이 유력시된다.
무소속 후보로는 안재규 후크앤타임 상임감사가 출마한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배영숙 후보가 60%를 얻으며 낙승을 거두었다. 물론 이현 후보도 나쁜 성적을 거둔 것은 아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그나마 민주당세가 있는 개금동에서 비교적 선전했는데, 개금1동에서 58.4% : 39.8%, 개금4동에서 59.9% : 38.2%로 이현 후보도 40% 가까운 득표율을 얻으며 가장 좁은 격차를 기록했다. 다만 가야1동에서 62.7%, 가야2동에서 63.4%를 배영숙 후보가 얻으며 가야동에서는 비교적 크게 이겼으며, 다른 개금동과 다르게 배영숙 후보의 주 지역기반인 개금2동에서 64.2%로 최다 득표율을 올리며 배영숙 후보의 득표율이 60%를 넘기게 되었다. 개금동에서의 지지세와 더불어 관외사전투표는 51.4% : 45.6%로 거의 5%p 가량의 초접전 승부를 펼친 덕에 그나마 이현 후보는 30% 후반대로 체면치레는 했다. 이후 낙선한 이현 후보는 부산진구 을 지역위원장에 선임되었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남서부에 위치한 가야동, 개금동을 관할한다.
부산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부산진구 지역답게 부산광역시 평균과 유사한 국민의힘 우세의 표심을 보여주는 편이며, 부산진구 평균과도 가장 근접한 지역구이다. 그렇다보니 7회 지선 때를 제외하면 모두 보수성향의 후보가 당선되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원래 부산진구 제3선거구에 속했던 가야1동이 이 지역구로 넘어왔다. 원래 인구 균형을 맞추기 위해 동 경계를 깨면서 그런 선거구를 구성했는데, 가야3동의 합동으로 인해 6회 지선 때 부터는 오히려 선거인수 차가 2만명 이상 벌려지게 되는 원인이 되는 바람에 더 이상 그럴 명분이 없어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현 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강치영 한국장기기증협회장은 부산진구 제2선거구에 출마를 준비중이라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15] 개금2동에서 3선 구의원을 역임 중인 배영숙 구의회 부의장을 단수공천했다. 양당 모두 여성을 공천하며 사실상 여성 후보끼리의 2파전이 유력시된다.
무소속 후보로는 안재규 후크앤타임 상임감사가 출마한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배영숙 후보가 60%를 얻으며 낙승을 거두었다. 물론 이현 후보도 나쁜 성적을 거둔 것은 아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그나마 민주당세가 있는 개금동에서 비교적 선전했는데, 개금1동에서 58.4% : 39.8%, 개금4동에서 59.9% : 38.2%로 이현 후보도 40% 가까운 득표율을 얻으며 가장 좁은 격차를 기록했다. 다만 가야1동에서 62.7%, 가야2동에서 63.4%를 배영숙 후보가 얻으며 가야동에서는 비교적 크게 이겼으며, 다른 개금동과 다르게 배영숙 후보의 주 지역기반인 개금2동에서 64.2%로 최다 득표율을 올리며 배영숙 후보의 득표율이 60%를 넘기게 되었다. 개금동에서의 지지세와 더불어 관외사전투표는 51.4% : 45.6%로 거의 5%p 가량의 초접전 승부를 펼친 덕에 그나마 이현 후보는 30% 후반대로 체면치레는 했다. 이후 낙선한 이현 후보는 부산진구 을 지역위원장에 선임되었다.
[1] 부산진구 제5선거구 (가야1동, 가야3동, 범천1동, 범천2동, 범천4동)[2] 부산진구 제6선거구 (가야2동, 개금1동, 개금2동, 개금3동)[3] 부산진구 제3선거구 (부전2동, 전포1동, 전포2동, 전포3동, 전포4동, 가야1동, 범천1동, 범천2동, 범천4동)[4] 16대 총선 부산진구 을 출마를 위해 사직.[5] A B C D 부산진구 제4선거구 (가야2동, 가야3동, 개금1동, 개금2동, 개금3동)[6] 17대 총선 부산진구 을 출마를 위해 사직.[7] A B C D 부산진구 제3선거구 (부전2동, 전포1동, 전포2동, 전포3동, 가야1동, 범천1동, 범천2동, 범천4동)[8] 1998년에 전포4동이 전포2동에 통합되었다.[9] 7회 지선 부산진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10] 부산진구 제4선거구 (가야2동, 개금1동, 개금2동, 개금3동)[11] 2013년 2월에 가야3동이 가야1동에 통합되며 관할 지역구가 바뀌었다.[12] 부산진구 제3선거구 (부전2동, 전포1동, 전포2동, 가야1동, 범천1동, 범천2동)[13] 2015년 1월 1일에 전포3동은 전포1동에 통합되었으며, 2016년 1월 1일에 범천4동은 범천2동에 통합되었다.[16] [14] 가야1동, 가야2동, 개금1동, 개금2동, 개금3동[15] 막상 경선에서 이대석 전 시의원에게 패배하였고, 이대석 후보가 당선되면서 지역구 이동이 사실상 손해로 작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