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제3선거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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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남구의 동부에 위치한 대연1,3동 일대를 관할한다. 선거구 모양이 역니은자 모양으로 꽤나 모양이 독특한데[1] , 21대 총선 당시 어떻게든 2선거구 유지를 위해 대연동을 기이한 모양으로 찢은 것이 가장 큰 화근으로 보인다. 22대 총선 때는 단독 선거구로 회귀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9회 지선 때는 개편될 가능성이 높다.
남구에서 가장 보수세가 약한 대연3동이 위치해있고 인구도 1동에 비해 2배 이상인 관계로 남구에서 가장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하는 지역구이다. 경성대학교와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를 위시로 한 청년 표심이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래도 국민의힘 지지세를 앞서는 수준은 아닌지라 7회 지선 때를 제외하면 보수정당이 대체로 우세한 것은 변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존 1선거구 현역인 조철호 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송순임 전 시의원이 남구청장 출마를 준비하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9] 성현달 연경중국어학원 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성현달 후보가 약 17%p차로 낙승을 거두었다. 두 동의 표차가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대연1동에서는 63.8% : 36.2%로 격차가 20%p 후반대인 반면, 대연3동에서는 57.45% : 42.55%로 격차가 15%p 이내였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1.3% : 48.7%로 100표차 이내 초접전을 벌였고 이에 힘입어 조철호 후보가 40% 돌파에 성공하였다.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 이상을 받은 5곳 중 한 곳이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남구의 동부에 위치한 대연1,3동 일대를 관할한다. 선거구 모양이 역니은자 모양으로 꽤나 모양이 독특한데[1] , 21대 총선 당시 어떻게든 2선거구 유지를 위해 대연동을 기이한 모양으로 찢은 것이 가장 큰 화근으로 보인다. 22대 총선 때는 단독 선거구로 회귀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9회 지선 때는 개편될 가능성이 높다.
남구에서 가장 보수세가 약한 대연3동이 위치해있고 인구도 1동에 비해 2배 이상인 관계로 남구에서 가장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하는 지역구이다. 경성대학교와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를 위시로 한 청년 표심이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래도 국민의힘 지지세를 앞서는 수준은 아닌지라 7회 지선 때를 제외하면 보수정당이 대체로 우세한 것은 변하지 않는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1대 총선 때 선거구 획정 당시 어떻게든 남구의 2분구를 유지하기 위해 대연동을 1,3동을 을, 4,5,6동을 갑으로 분단시켜놓으면서 시의회 선거구도 새롭게 개편해야 한다. 이에 따라 대연4,5,6동은 기존 남구 제2선거구에 붙여 남구 제1선거구를 구성하게 되었고, 대연1,3동만으로 새로운 남구 제3선거구를 이루게 되었다. 대연3동의 발언권이 막강해진만큼 민주당에게 비교적 우호적인 지형이 형성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존 1선거구 현역인 조철호 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송순임 전 시의원이 남구청장 출마를 준비하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9] 성현달 연경중국어학원 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성현달 후보가 약 17%p차로 낙승을 거두었다. 두 동의 표차가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대연1동에서는 63.8% : 36.2%로 격차가 20%p 후반대인 반면, 대연3동에서는 57.45% : 42.55%로 격차가 15%p 이내였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1.3% : 48.7%로 100표차 이내 초접전을 벌였고 이에 힘입어 조철호 후보가 40% 돌파에 성공하였다.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 이상을 받은 5곳 중 한 곳이다.
[1] 심지어 대연1동이 대연5,6동과 4동을 가로막는 모양새가 되는 바람에 옆 선거구의 경우 아예 월경지가 생겼다.[2] 대연1동, 대연2동, 대연3동, 대연5동, 대연6동[3] 대연1동, 대연2동, 대연3동, 대연4동, 대연5동, 대연6동[4] 지병으로 사망.[5] 7회 지선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6] 대연1동, 대연3동, 대연4동, 대연5동, 대연6동[7] 2013년 7월 대연2동이 대연1동에 통합되었다.[8] 대연1동, 대연3동[9] 막상 경선에서 오은택 후보에게 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