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제1선거구
덤프버전 : (♥ 0)
||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사상구의 북부 지역을 관할한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금정구 제2선거구와 함께 부산 고속버스의 주요 거점을 맡고 있는 지역이다.
낙동강 벨트에 속하는 서부산답게 부산치고 국민의힘 지지세가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구도심 지역도 다소 포함되어 있다보니 옆 지역구보다는 보수세가 강한 편이다. 자유한국당이 처참하게 박살난 7회 지선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수 성향의 후보가 승리하였으며, 그만큼은 아니라도 한나라당이 패배한 5회 지선에서는 5%p 이내 격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민선5~6기 송숙희 전 구청장의 시의원 시절 지역구가 이 곳이였다.
국민의힘에서는 괘법동, 감전동을 주 기반으로 재선 구의원을 역임 중인 윤태한 전 구의회 부의장을 단수공천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윤태한 후보가 23.3%p차로 낙승하며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장 보수세가 약한 지역이자 김부민 후보의 구의원 시절부터 주 기반인 덕포동에서 2동 59% : 41%, 1동 59.8% : 40.2%로 김부민 후보도 40%를 넘게 받았으며 그 다음으로 윤태한 후보의 주 지역 기반임에도 그나마 보수세가 약한 괘법동에서 59.6% : 40.4%로 비교적 격차가 좁았다. 다만 김부민 후보가 구의원 시절부터 지역구던 삼락동에서는 61.1% : 38.9%로 윤태한 후보가 60%를 넘게 받았고, 모라동에서 1동 63.7% : 36.3%, 3동 65.2% : 34.8%로 20%p 후반대로 압살하더니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자 윤태한 후보의 주 지역 기반인 감전동에서는 66.8% : 33.2%로 윤태한 후보가 더블 스코어로 크게 압살하면서 윤태한 후보의 득표율이 60%를 넘겼다. 한편 관외사전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게 비교적 우호적인 표심을 보여주는 기존 양상처럼 54.7% : 45.3%로 불과 한자릿수 차 초접전 양상이었다.
여담으로 두 양당 후보의 득표율이 옆 지역구와 소숫점 두 자릿수까지 일치하는 결과가 나왔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사상구의 북부 지역을 관할한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금정구 제2선거구와 함께 부산 고속버스의 주요 거점을 맡고 있는 지역이다.
낙동강 벨트에 속하는 서부산답게 부산치고 국민의힘 지지세가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구도심 지역도 다소 포함되어 있다보니 옆 지역구보다는 보수세가 강한 편이다. 자유한국당이 처참하게 박살난 7회 지선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수 성향의 후보가 승리하였으며, 그만큼은 아니라도 한나라당이 패배한 5회 지선에서는 5%p 이내 격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민선5~6기 송숙희 전 구청장의 시의원 시절 지역구가 이 곳이였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부민 시의원이 김대근 구청장이 직을 잃어 현역이 없어진 사상구청장을 노리려 했으나, 옆 지역구가 지역구인 신상해 의장이 전략공천을 받게 되어 다시 시의원 재선을 노리게 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괘법동, 감전동을 주 기반으로 재선 구의원을 역임 중인 윤태한 전 구의회 부의장을 단수공천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윤태한 후보가 23.3%p차로 낙승하며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장 보수세가 약한 지역이자 김부민 후보의 구의원 시절부터 주 기반인 덕포동에서 2동 59% : 41%, 1동 59.8% : 40.2%로 김부민 후보도 40%를 넘게 받았으며 그 다음으로 윤태한 후보의 주 지역 기반임에도 그나마 보수세가 약한 괘법동에서 59.6% : 40.4%로 비교적 격차가 좁았다. 다만 김부민 후보가 구의원 시절부터 지역구던 삼락동에서는 61.1% : 38.9%로 윤태한 후보가 60%를 넘게 받았고, 모라동에서 1동 63.7% : 36.3%, 3동 65.2% : 34.8%로 20%p 후반대로 압살하더니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자 윤태한 후보의 주 지역 기반인 감전동에서는 66.8% : 33.2%로 윤태한 후보가 더블 스코어로 크게 압살하면서 윤태한 후보의 득표율이 60%를 넘겼다. 한편 관외사전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게 비교적 우호적인 표심을 보여주는 기존 양상처럼 54.7% : 45.3%로 불과 한자릿수 차 초접전 양상이었다.
여담으로 두 양당 후보의 득표율이 옆 지역구와 소숫점 두 자릿수까지 일치하는 결과가 나왔다.
[1] A B 사상구 제1선거구 (모라1동, 모라2동, 모라3동)[2] A B 사상구 제2선거구 (삼락동, 덕포1동, 덕포2동, 괘법동)[3] A B 사상구 제4선거구 (감전1동, 감전2동, 학장동, 엄궁동)[4] 사상구 제1선거구 (삼락동, 모라1동, 모라2동, 모라3동, 덕포1동, 덕포2동)[5] 사상구 제2선거구 (괘법동, 주례1동, 주례2동, 주례3동)[6] 사상구 제3선거구 (감전1동, 감전2동, 학장동, 엄궁동)[7] 5회 지선 사상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8] 사상구 제1선거구 (삼락동, 모라1동, 모라2동, 모라3동, 덕포1동, 덕포2동, 괘법동)[9] 5회 지선 사상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10] 사상구 제2선거구 (감전1동, 감전2동, 주례1동, 주례2동, 주례3동, 학장동, 엄궁동)[11] 삼락동, 모라1동, 모라3동, 덕포1동, 덕포2동, 괘법동, 감전동[12] 2008년 1월 1일에 모라2동이 모라1동에 통합되었으며, 감전1,2동이 감전동으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