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20/참가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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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UEFA 유로 2020에 진출하는 24개팀들의 선수 명단과 유니폼을 정리한 문서.
소속팀과 A매치 출장 / 득점은 대회 개막일인 2021년 6월 11일 기준, 선수 포지션은 UEFA 공홈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주장은 볼드체로 표기하였다.
2. 특이사항[편집]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선수 보호와 유사시 대비를 위해 전통적인 23인 최종명단 제도를 한시적으로 폐지한다. 대신 본선 엔트리는 26인으로 확대되며, 대기명단은 무제한으로 등록할 수 있고, 첫 경기 전까지 유사시 언제든지 대기명단 선수로 명단 교체가 가능하다. 경기당 벤치 교체대기 12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3. A조[편집]
3.1. 터키[편집]
- 5월 14일, 30인 예비 명단이 발표되었다. 6월 1일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다.
- 괴칸 아칸, 마흐무트 테크데미르, 에페잔 카라자, 할릴 아크부나르가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3.2. 이탈리아[편집]
- 5월 17일 예비 명단이 발표되었다. 5월 28일 산마리노와의 평가전이 끝난 이후 이 명단에서 최종 26인 명단을 추려 6월 1일 발표할 예정이다.
- 이 명단에는 2020-21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출전하는 선수인 조르지뉴, 이메르송 팔미에리가 빠져있다. 최종 명단에서 합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5월 25일, 잔 마르코 페라리가 추가로 예비 명단에 합류했다.
- 5월 30일, 산마리노와의 평가전 이후 28인으로 예비 명단이 축소되었다. 기존 1차 예비 명단에서 8명이 탈락하고, 첼시 FC 소속 2명의 선수가 추가로 합류했다.
- 6월 1일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다. 당초 2차 예비 명단에서 제외되었던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극적으로 최종 명단에 합류했다. 알레시오 크라뇨, 크리스티아노 비라기, 잔루카 만치니, 마누엘 라차리, 잔 마르코 페라리, 마테오 페시나,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 모이스 킨, 빈첸초 그리포, 마테오 폴리타노가 최종 명단에서 낙마했다.
- 6월 3일, 스테파노 센시가 훈련 도중 부상으로 인하여 최종 명단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만약 센시가 낙마한다면, 그의 대체자로는 마테오 페시나가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추후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 6월 7일, 결국 스테파노 센시가 대표팀에서 낙마하고, 마테오 페시나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 6월 10일, 로렌초 펠레그리니가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서 하차했다. 대체자는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가 발탁됐다.#
3.3. 웨일스[편집]
- 5월 24일 예비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어 최종 명단이 5월 30일 발표되었다.
- 톰 로키어, 조지 토마스, 톰 로렌스, 라비 마톤도, 마크 해리스가 최종 명단에서 낙마했다.
- 폭행 혐의로 수사중인 라이언 긱스 대신 수석코치인 롭 페이지가 감독을 맡게 되었다.
- 5월 31일, 제임스 로렌스가 부상으로 낙마하여 예비명단에 있던 톰 로키어가 대신 선발되었다.
3.4. 스위스[편집]
- 5월 19일 예비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후 5월 31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그레고어 코벨, 단 은도예, 앤디 제키리가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 1차전 이후 요나스 오믈린의 부상으로 인해 그 자리는 그레고어 코벨이 대체하게 되었다[규정]
4. B조[편집]
4.1. 덴마크[편집]
- 5월 25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간판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1차전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다행히 의식을 회복하였으나 프로 선수로서 활동이 불가능할수 있다는 담당 의사의 소견이 나왔다. 추가로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는 사실상 이번 대회를 조기 마감하게 되었다.
4.2. 핀란드[편집]
- 5월 19일 예비 명단이 발표되었다. 몇몇 선수들이 아직 끝나지 않은 일정 등으로 인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 5월 23일 로페 리스키, 카를요한 에릭손이 추가로 예비 명단에 등록되었다.
- 5월 25일 아포 할메가 추가로 예비 명단에 등록되었다.
- 6월 1일에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카를요한 에릭손, 알빈 그란룬드, 유하니 오얄라, 니콜라스 헤멜레이넨, 아포 할메, 야신 아셰눈, 로페 리스키가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 6월 3일 사울리 베이세넨이 부상으로 낙마하고, 대신 니콜라스 헤멜레이넨이 발탁되었다.
4.3. 벨기에[편집]
- 5월 17일, 예비 명단 발표 없이 곧바로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24개국 중 가장 먼저 발표한 팀이 되었다.
- 올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에덴 아자르가 발탁되어 논란이 있다.
- 토머스 카민스키, 알렉시스 살레마커르스, 알베르 삼비 로콩가, 브라이언 헤이넨, 토마 포케, 아드난 야누자이, 브랜던 메헬러, 조르당 루카쿠, 진호 판회스던, 샤를 더케텔라러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2018년 월드컵 당시 수석코치였던 티에리 앙리가 다시 수석코치로 복귀했다.
- 16강전 이후 시몬 미뇰레의 부상으로 인해 그 자리는 토마스 카민스키가 대체하게 되었다[5]
4.4. 러시아[편집]
- 5월 11일, 30인 예비 명단이 발표되었다.
- 6월 2일,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다. 안드레이 루뇨프, 로만 예브게니예프, 일리야 사모슈니코프, 아르센 자하랸이 명단에서 탈락했다.
- 개막을 몇 시간 앞둔 6월 11일, 안드레이 모스토보이가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이며 하차했고, 대체 선수로는 같은 포지션의 미드필더가 아닌 수비 자원인 로만 예브게니예프를 발탁했다.
5. C조[편집]
5.1. 네덜란드[편집]
- 5월 14일 30인 예비 명단이 발표되었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버질 반 다이크는 결국 출전이 불발되었다. 최종 명단은 5월 26일 발표되었다.
-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한 마르코 비조트, 케니 테터, 한스 하테부르, 릭 카르스도르프, 제리 신트쥐스터, 토니 빌레나, 스티븐 베르흐베인, 안와르 엘 가지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2018-19 시즌 AFC 아약스의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을 이끈 영건들인 도니 판더베이크, 프렝키 더용,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본인들의 첫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다. 네덜란드가 2014 월드컵 이후 무려 7년만에, 두 대회를 거르고 메이저 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다만 도니 판더베이크는 불의의 부상으로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출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 6월 1일, 대표팀 No.1 키퍼인 야스퍼르 실레선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되며 유로 출전이 불발되었다. 그의 빈자리는 예비 명단에 있던 마르코 비조트가 채운다.
- 6월 8일, 도니 판더베이크가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프랑크 더부르 감독은 대체 선수를 선발하지 않고 그대로 25명으로 대회에 임하기로 결정했다.
5.2. 우크라이나[편집]
- 5월 2일, 대회 참가국 중 처음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 5월 15일, 올렉산드르 안드리예우스키, 볼로디미르 쉐펠레우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예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 5월 20일, 비탈리 부얄스키가 부상으로 이탈해 예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 5월 26일, 로만 베주스가 추가로 예비 명단에 합류했다.
- 5월 31일, 3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예우헨 코노플랸카, 빅토르 코발렌코, 빅토르 코르니옌코 3명이 당초 이탈한 것으로 처음 알려졌으나, 빅토르 코르니옌코는 상태가 괜찮은 것으로 판단되어 명단에서 하차하지는 않았다.
- 6월 1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안드리 루닌, 보흐단 미하일리첸코, 빅토르 코르니옌코, 올렉산드르 시로타, 아르템 본다렌코, 보흐단 례드녜프가 최종 명단에서 낙마했다.
5.3. 오스트리아[편집]
- 5월 19일 예비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후 5월 24일 26인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다.
- 예비 명단에서 탈락한 하인츠 린트너, 필리프 음베네, 후세인 발리치, 아드리안 그르비치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26명 중 무려 21명이 분데스리가 소속 선수들이다. 자국리그인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소속 선수는 단 2명이다.
5.4. 북마케도니아[편집]
- 5월 20일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다. 당초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고란 판데프가 명단에 합류했다.
-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의 크르스테 벨코스키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크로아티아의 미슬라프 오르시치에 이어 2번째 K리그 출신 유로 2020 출전 선수가 되었다.
- 이름에서 알 수 있겠지만 아카데미야 판데프의 구단주가 바로 고란 판데프다. 즉 마리안 라데스키는 구단주와 함께 뛰는 것.
6. D조[편집]
6.1. 잉글랜드[편집]
- 5월 25일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명단은 6월 1일 발표했다.
- 화제가 된 부분은 아론 완비사카의 명단 탈락 정도. 소속팀 맨유에서 철강왕처럼 뛰며 시즌 중반부터 고질적인 약점이던 공격 능력도 꽤 개선해냈기에 일부 팬들이 의문 부호를 붙이기도 했다. 허나 경쟁자가 전부 공격력이 비사카보다 우위인 트리피어, 아놀드, 제임스에 워커까지 있어서 충분히 납득이 갈만한 상황이다. 특히 사우스게이트 하에서 비사카는 단 1경기도 뛰지 못할만큼 애초에 배제된 선수였기에 유로 명단에 뽑히는게 더 놀라울만한 상황이었다. 또 완 비사카는 아직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택할지 콩고민주공화국의 국가대표팀을 택할지 고민인 것으로 보인다.
- 6월 1일, 최종 명단 발표 직전, 메이슨 그린우드가 부상으로 예비 명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 최종 명단이 같은 날 발표되었다.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한 아론 램스데일, 벤 고드프리, 벤 화이트, 제시 린가드,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올리 왓킨스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그런데 유로를 앞두고 오스트리아와 치른 평가전에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불의의 부상으로 유로 본선 진출이 무산되며 최종 명단에 자리 하나가 남게 되었다. 잉글랜드 측에서는 6월 13일 크로아티아전 이전에 추가로 발탁될 한 명이 있을 것이라 했으며, 결국 벤 화이트가 아놀드의 자리를 대체하게 됐다.
- 1차전 이후 딘 헨더슨의 부상으로 인해 그 자리는 아론 램스데일이 대체하게 되었다.[8]
6.2. 크로아티아[편집]
- 5월 17일 예비 명단 발표와 동시에 26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벨기에와 함께 24개국 중 가장 빠른 명단 발표이다.
- 전남 드래곤즈, 울산 현대에서 활약한 뒤 GNK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해 에이스가 된 미슬라프 오르시치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필리프 우레모비치, 마르코 리바자, 토마 바시치, 마린 폰그라치치, 크리스티얀 로브리치, 로브로 마예르, 이비차 이부시치, 니콜라 모로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6.3. 스코틀랜드[편집]
- 5월 19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무패우승을 달성한 레인저스 FC 소속 선수들이 2명 뽑힌데 반해 준우승팀 셀틱 FC 선수들이 오히려 5명으로 더 많이 뽑혔다. 또한 EPL에서 뛰는 선수들이 10명이나 차출되어 SPL 소속 선수 11명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
- 크레이그 고든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최고령 선수다. 골키퍼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 최고령은 포르투갈의 페페.
6.4. 체코[편집]
- 5월 25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체코 리그 챔피언인 슬라비아 프라하 소속 선수들이 5명이 차출되었다.[9] 체코 리그 국내파가 11명, 해외파가 15명으로 균형진 조합의 명단이다.
- 명단 발표 직후 당초 포함되었던 스타니슬라프 테츨의 자리가 지워지고, 25인 명단으로 곧바로 수정되었다. 인종차별 혐의로 10경기 A매치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온드르제이 쿠델라의 항소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한 자리를 일단 비워놓은 상태이며 쿠델라의 항소가 받아들여져 징계가 경감된다면 온드르제이 쿠델라가, 그렇지 않으면 스타니슬라프 테츨이 26번째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 5월 27일, 온드르제이 쿠델라의 A매치 10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확정되었다. 따라서 26번째 선수를 새로 뽑게 되었는데, 당초 명단 발표식때 언급되었던 스타니슬라프 테츨이 아닌 미할 사딜레크가 합류했다.
- 6월 13일, 첫 경기 직전에 이르지 파블렌카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대신해서 토마시 쿠베크가 대표팀에 대체 발탁되었다.
7. E조[편집]
7.1. 스페인[편집]
- 5월 24일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다. 26명이 아닌 24명만을 선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컨디션 난조로 대표팀에서 제외되었고, 예상외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뽑히는 등 전반적으로 물갈이가 많이 된 멤버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명단 발표식에서 부상 선수가 너무 많아 명단에 변화가 많았다고 설명하며 세르히오 라모스, 다니 카르바할, 세르히오 카날레스, 세르지 로베르토, 미켈 메리노, 헤수스 나바스 등 뽑지 못한 선수들을 여럿 언급했다.
-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선수가 단 한명도 뽑히지 않았다. 메이저 국가대항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가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 없는 일은 역사상 처음이다.[10] 또한 발표일 기준 FC 바르셀로나에서도 단 3명의 선수만 차출되었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 FC는 스페인 클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4명이나 대표선수를 배출해 유로 2020에 가장 많이 스페인 선수를 차출한 구단이 되었다. 물론 이는 발표 직후 에리크 가르시아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발표되면서 실질적으로 맨체스터 시티 3명, 바르셀로나 4명으로 역전되기는 하였지만, 에리크 가르시아의 공식적인 바르셀로나 구단 합류일은 7월 1일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기록에는 맨체스터 시티 4명, 바르셀로나 3명으로 남는다.
- 명단 발표를 앞두고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전격 귀화한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 한편 이니고 마르티네스는 재충전을 이유로 본인이 발탁을 거부했다.
- 등번호 15번을 비워놓은 이유는 세르히오 라모스를 향한 존경심 때문이라고 한다.#
-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코로나 19 확진[11] 을 받게 되면서 하차가 예상됐으나 명단에서 제외하지 않고 자택에서 휴식 후 재검진을 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 부스케츠의 코로나 양성판정을 계기로 스페인은 6명의 예비명단 선수를 상비군의 개념으로 대표팀에 추가 소집해, 부스케츠와 같은 상황이 재발할 경우를 대비하기로 했다. 브라이스 멘데스, 라울 알비올, 로드리고 모레노, 파블로 포르날스, 카를로스 솔레르,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6명의 선수들은 현재 최종명단에 들어간 선수들이 부상, 코로나 등으로 빠질 시 바로 대체선수로 그 자리를 채울 예정이며 스페인 대표팀의 훈련에 참가한다. 실제로 디에고 요렌테가 2번째로 코로나에 확진 되는 혼선이 발생했다.
-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합류를 기다린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대표팀 하차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
7.2. 스웨덴[편집]
- 5월 18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40세의 나이에 국가대표 복귀를 선언하며 대회 참가 의지를 불태웠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탈락하였다.
- 5월 31일, 마르틴 올손이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어 예비 명단에 있던 피에르 벵트손이 대체 선발되었다.
- 6월 8일, 데얀 쿨루셰프스키와 마티아스 스반베리가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 하지만 안데르손 감독은 그들을 스쿼드에서 제외하지 않고, 자가 격리 후 음성 판정과 동시에 팀에 합류하게 하였다.
7.3. 폴란드[편집]
- 5월 17일 예비 명단과 최종 명단을 동시에 발표했다.
- 라도스와프 마예츠키, 세바스티안 시만스키, 카밀 그로시츠키, 로베르트 굼니, 라파우 아우구스티니아크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아르카디우스 밀리크가 부상으로 낙마했으나, 밀리크의 대체자로 다른 선수가 추가 소집되지는 않았다.
- 카츠페르 코즈워프스키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최연소 선수다.
7.4. 슬로바키아[편집]
- 5월 18일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추가적으로 선수들이 합류한 최종명단은 6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 6월 2일 참가국 중 가장 늦게 명단을 발표했다. 야쿱 홀루베크, 마투스 베로, 에리크 이르카, 다비트 스트렐레크가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8. F조[편집]
8.1. 헝가리[편집]
- 본 명단은 헝가리어 인명표기법에 따라 성이 앞으로, 이름이 뒤로 표기되어 있다.
- 5월 6일, 30인 예비명단이 발표되었다.
- 5월 23일, 실베스터 헌지야가 부상으로 인해 예비명단에서 하차했다.
- 6월 1일,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부상으로 인해 예비명단에서 하차했으며, 벌라주 토트, 처버 스펜들러가 최종명단에서 탈락했다.
8.2. 포르투갈[편집]
- 5월 20일 곧바로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 페드루 네투, 프란시스쿠 트링캉, 다니엘 포덴스, 주앙 마리우, 마리우 후이, 도밍구스 두아르트, 파비오 카르도소, 히카르두 페레이라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페페는 북마케도니아의 고란 판데프와 함께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다. 골키퍼를 포함한 최고령 선수는 네덜란드의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와 스코틀랜드의 크레이그 고든.
- 6월 13일, 주앙 칸셀루가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대체자로 디오구 달로트가 뽑히게 되었다.
8.3. 프랑스[편집]
- 5월 18일 곧바로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현재 피의자 신분의 카림 벤제마가 5년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하며 큰 파장을 낳고 있다. 그밖에 발탁이 유력했던 다요 우파메카노, 후셈 아우아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떨어져 말이 많았는데 이후 U-23 대표팀에 선정된 게 밝혀졌다.
8.4. 독일[편집]
- 5월 19일 바로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무릎수술로 인해 결장하게 되었다. 마르코 로이스 역시 부상 후유증에 자유롭지 못한 상태로 유로 출전을 포기했다.
- 토마스 뮐러, 마츠 후멜스의 대표팀 전격 복귀 소식이 전해졌으며 뮐러는 인스타에 해당 장면을 보면서 엄지를 치켜세우는 사진을 올렸다. 제롬 보아텡은 컨디션 문제로 탈락한것으로 보인다.
- 크리스티안 귄터와 케빈 폴란트는 깜짝 발탁의 영예를 안았고 율리안 브란트와 조나단 타가 탈락했다.
- 자주 뽑혔던 율리안 드락슬러 또한 이번엔 제외가 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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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D E F G H I J K L M 대체 발탁[1] 6월 13일 까지[2] 6월 13일 부터[규정] 골키퍼는 특수 포지션이기 때문에 이번 유로 2020은 대회 기간 내내 골키퍼가 부상을 당하게 된다면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다.[3] 6월 28일 까지[4] 6월 28일 부터[5] 골키퍼는 특수 포지션이기 때문에 이번 유로 2020은 대회 기간 내내 골키퍼가 부상을 당하게 된다면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다.[6] 6월 15일 전까지[7] 6월 15일 부터[8] 골키퍼는 특수 포지션이기 때문에 이번 유로 2020은 대회 기간 내내 골키퍼가 부상을 당하게 된다면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다.[9] 명단에 있는 소우체크, 초우팔, 크랄 등도 슬라비아 프라하 출신이다.[10]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출신 선수는 많다. 알바로 모라타, 마르코스 요렌테, 파블로 사라비아, 디에고 요렌테 등.[11] 다행히도 무증상이라고 한다.[12] 드락슬러는 최근 레온 고레츠카, 카이 하베르츠와 같은 쟁쟁한 선수들에게 밀려 입지가 크게 줄어든 상태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