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노이하우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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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축구선수. 2017년부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고 있다.

공간을 이용해 득점에 관여하는 모습이 토마스 뮐러와 비슷하며 신체 조건 역시 매우 유사하다. 독일 현지에서는 토마스 뮐러의 후계자감이라며 나름 흡족하게 생각하는 듯하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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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SV 1860 뮌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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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V 1860 뮌헨 유스출신으로 2016-17시즌 19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군에서 12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팀이 3. 리가로 강등되며 팀을 떠나게 된다.

2.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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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2.2.1. 2017-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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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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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곧바로 분데스리가 2부리그의 뒤셀도르프로 1년 임대를 가게 되고, 거기서 중원에서 존재감 있는 활약(24경기 6골 1도움)으로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다. 2부리가 우승에 보탬이 되며 뒤셀도르프는 아주 오랜만의 승격을 맛보며 노이하우스는 금의환향한다.

임대생이었지만 그가 떠난 뒤셀도르프의 중원은 2018-19시즌 현재 약간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듯 해보이며, 현재까지도 재정상의 압박에도 감독은 계속해서 대체자를 찾고 있다.

결론적으로는 이 임대는 '선수의 성장' 면에서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보여진다. 엠게는 같은 기간 중원에 데니스 자카리아 크리스토프 크라머 이 둘만으로 거의 모든 경기를 돌려야했지만...

2.2.2. 2018-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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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폼과 함께 임대 복귀를 한 노이하우스는 월드컵 이후 선수단 휴가 등으로 어수선한 틈을 타서 프리시즌동안 4123(433)의 앞선 두 미드필더 자원 중 하나로 헤킹의 눈도장을 받는다.

DFB 포칼 1라운드 BSC 하슈테트와의 11:1의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는데, 구석으로 꽂히는 절묘한 중거리 감아차기 골로 궤적이 아주 예술이었다. 시즌 중 이러한 킥력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

그 이후 리그 개막 이후 첫 2경기동안 선발 출전하지만 팀 경기력은 괜찮았음에도 그 속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 이후 두경기동안 벤치에서 교체출전하기는 하지만 그냥 존재감만 살짝 보여주는 정도였다.

하지만 그 이후 5R 프랑크푸르트전부터 폭발하기 시작한다. 플레이스타일 항목에서 언급한 장점들이 모두 드러난 경기. 선제골의 기점이 된 절묘한 박스 침투와 노룩 힐패스부터 토르강의 쐐기골을 돕기도 하는 등 박스 바로 바깥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녔다.

14R 기준 1골 7어시스트로 리그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

2.2.3.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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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시즌 전반기에는 지난시즌보다는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로빈 젠트너가 페널티박스 바깥으로 나와 헤딩으로 처리한 공을 먼거리에서 차넣으며 원더골을 만들어냈다. 경기는 3대1 승

22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에선 킬패스도 찔러주더니 마지막엔 직접 골까지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기에는 그렇게 좋았다고 볼순 없으나 후반기부터는 살아나서 요나스 호프만과 함께 엠게의 미들진을 책임졌다.

2.2.4.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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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에도 부동의 주전으로 크리스토프 크라머와 함께 출전중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빅클럽들과 링크가 나는중.

바이에른 뮌헨 공신력 끝판왕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많은 팀이 경쟁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도르트문트의 경우 묀헨글라드바흐 감독인 마르코 로제 감독을 선임해서 노이하우스도 같이 데려오는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유일한 문제는 40m 바이아웃 조항이라고 한다.

마르코 로제 감독이 다음 시즌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이 확정이 되면서 도르트문트 이적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로제가 인터뷰에서 묀헨선수들을 빼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기에 가능성이 일단락되었다.

크리스티안 폴크에 따르면 리버풀과 노이하우스 모두 2021년 여름에 합류하기를 열망한다고 밝혔으나, 빌트에 의하면 2022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것에 합의가 가까워졌다고 한다.

2.2.5.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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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이번 시즌은 묀헨글라드바흐 잔류가 유력하다고 한다. 그에게 관심있는 클럽은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이 내년여름에 영입을 위해 35~40m 유로를 준비했지만 묀헨글라드바흐는 45~50m유로 이상이 아니면 팔 생각이 없다고한다.

최근 팀동료 코네가 휘터 감독아래에서 크게 성장하며 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자카리아와 코네에게 밀려 벤치를 지키고 있다.

14라운드 쾰른 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저질러 팀 패배에 일조했다.

18라운드 바이에른 전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현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링크가 뜨고 있다.

2.2.6.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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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운드때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장기간 이탈하였다 리그 재개 후 복귀하였다. 다만, 장기간 부상 여파로 인해 폼이 저하되었고, 율리안 바이글과 마누 코네 라인에게 밀렸다.

2.2.7.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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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8일, 2027년까지 재계약 및 등번호 10번으로 변경하였다.#

2023년 8월 4일, 율리안 바이글과 함께 부주장직으로 임명되었다.#

4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전 토마시 츠반차라의 헤더 패스를 왼발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해 2023-24시즌 1호골을 넣었다.

6라운드 VfL 보훔전 알라산 플레아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7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프랑크 오노라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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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독일 U-20 대표팀에 선발되어 대한민국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하였으나 단 1분의 출장시간 없이 벤치에만 머물렀다. 독일 U-20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잠비아에 3-4로 패배하였다.

2019년 기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U-21에서 뛰고 있다.

2020년 8월 소속팀에서의 활약덕에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2020년 10월 9일 터키와의 친선전에서 데뷔했다. 그리고 데뷔전에서 58분 카이 하베르츠의 어시스트를 받아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2020년 11월 12일 체코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출전해 팀내 평점 1위를 받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지역예선 아르메니아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했으며 귄도안과 중원을 이루었고 전반에 페널티 박스안에서 파울을 얻어 귄도안의 페널티킥골에 관여하였다. 후반전에는 오히려 본인이 페널티박스안에서 파울을 하여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실점에 관여하였다. 팀은 4대1로 승리.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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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본인이 공을 소유하면서 팀원들을 이용해 짧고 아기자기하게 공격을 풀어가는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미드필더다.

노이하우스의 플레이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부드러운 볼 컨트롤. 볼 터치와 컨트롤이 부드럽다 보니, 킥과 패스의 퀄리티가 정교하다. 이를 바탕으로 중원 혹은 3선에서 후방으로 내려와 빌드업을 풀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드리블을 이용한 운반 능력이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아니며, 탈압박의 경우 그리 눈에 돋보이는 장점은 아니지만 18-19 전반기 막판으로 갈수록 자신감이 붙었는지 미친 탈압박 스킬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진 기술이 좋다 보니 상대의 압박을 쉽게 벗겨낸 후 양질의 패스를 찔러준다. 특히 낮게 깔리면서도 우리 팀 동료에게 전달되는 스루 패스가 일품이다.

노이하우스는 지능적인 플레이도 돋보이는 선수인데, 특히 공간 인식 능력이 굉장히 좋아서 절묘한 침투 움직임을 가져간다. 빈 공간 침투를 통한 공간 창출뿐만 아니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공을 받아주며 연계를 시도하고 자신뿐만 아니라 침투하는 동료에게 좋은 스루패스를 찔러준다. 여러모로 간결해야 할 때, 아니어야 할 때를 잘 구분할 줄 아는 영리함도 겸비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지공이나 역습이나 가릴 것 없이 원 터치 패스를 통한 간결한 공격 전개 능력이 좋다. 일각에선 미하엘 발락과 같은 육각형 미드필더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1]

다만, 경기력의 기복이 있어, 경기력이 안 좋을 때에는 온더볼 플레이 중 판단이 느려저 공격의 템포를 늦추게 되며 턴오버와 패스미스를 연발한다. 또한 발이 빠른 편이 아니라 돌파와 탈압박을 시도할 때 한계를 드러낸다. 큰 키에 비해 볼 경합에도 소극적이다. 무엇보다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폼이 저하되어 기대받은 것에 비해 기량이 많이 하락했다.

5.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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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2017~2018)
  • 2. 분데스리가: 2017-18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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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이하우스와 그의 온 가족이 FC 바이에른 뮌헨 팬이라고 한다.출처

•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꽤나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이다. 그래서 현지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 성씨가 독일어로 '새 집'이라는 뜻이다. 새집좌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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