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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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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웨일스 국적의 축구선수. 소속팀은 히버니언 FC이다. 다니엘 제임스, 브레넌 존슨 등과 함께 앞으로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2.1.1. 2019-20 시즌[편집]
UEFA 유로파 리그 아스타나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프로 데뷔경기를 치렀다.
2019-20 시즌: 1경기(선발 1경기)
UEFA유로파리그: 1경기
2.1.2. 찰튼 애슬레틱 FC/NK 이스트라 1961 (임대)[편집]
웨일스 A대표팀 데뷔를 마친 직후 EFL 리그 1의 찰턴 애슬레틱 FC로 1년 임대가 확정되었다.
리그컵 2라운드 웨스트햄전,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3대0 패배.
리그 3라운드 링컨 시티전, 선발출전해 77분을 뛰면서 상당히 좋은 활약을 했다. 현지 팬들은 호평일색이다.
하지만 이후 10경기 중 리그 4라운드 선더랜드전과 8라운드 노스햄튼전, 그리고 FA컵 1라운드 플리머스전 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것이 전부이다.
게다가 11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전반기 내내 예상보다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고[1] , 따라서 1월 복귀 후 타 팀으로 재임대될 것이라는 설도 나오고 있다.
결국 1월 8일(현지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했고, 타 팀으로의 임대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 포츠머스 FC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후 다소 쌩뚱맞게도 크로아티아 1부 리그인 프르바 HNL의 NK 이스트라 1961로의 임대 이적했다.[2] 본인이 UEFA 유로 2020 웨일스 국가대표 스쿼드에 들기 위해 무엇보다 출전 시간을 중요시했고, 따라서 변방 리그로의 임대 이적도 불사했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출전 기회를 찾아 떠난 크로아티아 무대에서도 좀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차라리 U23팀으로 돌아가는 것이 본인에게 더 나을 뻔 했을 것으로 보인다.
2020-21 시즌: 14경기(선발 9경기)
리그 1: 3경기
프르바 NHL: 7경기(2)
FA컵: 1경기
EFL컵: 1경기
크로아티아 컵: 2경기
2.1.3. 던디 유나이티드 FC (임대)[편집]
이제 슬슬 1군에서 정기적으로 뛰어야 할 나이인데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나 임대에 대한 소식은 전혀 없다.
프리시즌 첫 경기 더비전에 제임스 가너와 함께 투볼란치로 선발출전했다. 직전 시즌 챔피언쉽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가너의 활약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경기였는데, 기대 이하였던 가너에 비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두 번째 경기 QPR전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던디 유나이티드로의 임대 이적에 근접해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8월 20일, 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19번.
부상으로 빠진 경기가 많긴 하지만 부상이 아닌 경우에는 거의 무조건 선발로 출전했다. 이런 활약 덕에 던디로 완전이적하게 되었다. 이적료는 £300k.
2021-22 시즌: 29경기(선발 27경기) 6골 1도움
스코티쉬 프리미어쉽: 25경기(23) 5골 1도움
SFA컵: 3경기 1골
리그컵: 1경기
2.2. 던디 유나이티드 FC[편집]
2022년 7월 8일, 던디 유나이티드로 완전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이적료는 £700k가 조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추가 옵션과 25%의 셀온 조항이 있다.
2.3. 히버니언 FC[편집]
2023년 7월 5일.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각 연령별 대표를 거쳤으며 2019년 5월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A대표팀에 콜업되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한국시간으로 2020년 9월 4일 네이션스리그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팀 동료 다니엘 제임스와 함께 유로 2020 26인 명단에 포함됐다.
2021년 6월 3일, 프랑스와의 친선전에서 59분 조 앨런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6월 21일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 85분에 교체출전하면서 유로 본선 데뷔전을 치렀다. 1대0으로 패했지만 조 2위로 16강 진출에는 성공했다.
이후로도 소집은 계속 되고 있으나, 21년 9월 2일 핀란드전 이후 출전이 없다.
22년 6월 2일 폴란드전 9개월만에 선발로 모습을 드러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질 좋은 패스를 뿌려주는 패스 마스터 유형의 중미다. 유망주답지 않은 과감한 전진패스와 그것을 성공시키는 킥력, 뛰어난 센스와 시야를 보유하고 있다. 던디 유나이티드 임대 시절에는 90분당 평균 13.6개의 전진패스를 시도할 만큼 패스에 있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활동량도 많고 오프더볼 능력도 좋아서 공을 받으러 경기장 전체를 뛰어다니며 공을 받아내려 한다. 공격적인 움직임뿐만 아니라 중원에서 볼을 뺏기면 바로 압박을 하는 등 수비적으로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
다만, PL 복귀 시 그의 부족한 경험 때문에 PL 같은 높은 레벨의 리그에서 적응할 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