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시 홀레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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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축구선수, 체스카 폿발로바 리가의 SK 슬라비아 프라하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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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라데츠 크랄로베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2-13 시즌부터 6시즌동안 1,2부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그러다가 2017-18 시즌을 앞두고 FK 야블로네츠로 임대를 가게 됐고 시즌 종료 후 완전이적을 택했다.

2.1. SK 슬라비아 프라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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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SK 슬라비아 프라하로 이적했다. 시즌 중반부까지는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하며 해매는 듯 했으나 리그 막바지부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여러 경기를 소화했다.

2020-21 시즌에는 아예 6번 자리로 팀에 정착했다. 그리고 새로운 자리에서 뒤늦게 포텐이 터지면서 시즌 내내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고 입지도 넓어졌다. 또한 소속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팀과 선수 모두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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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2015년까지 U-21 대표팀 10경기를 출전했다.

이후 성인대표팀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만 27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대표팀에 소집됐다.

2020년 9월 7일, UEFA 네이션스 리그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3.1. UEFA 유로 20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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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20에서는 토마시 소우체크와 더블 볼란치 자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네덜란드와의 16강전에서 후반 23분 선제골을 득점한 뒤 후반 35분에 파트리크 시크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만점활약을 했다.

팀은 비록 8강에서 덴마크의 동화에 희생양이 됐지만 본선 기간 홀레시는 중원의 엔진으로 맹활약하며 강한 인상을 주었다.

4.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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