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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 주지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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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 주지사 선거
2022 United States gubernatorial elections


주지사 주별 선거 결과


2022년 11월 8일
2022년 선거

2023년 선거
2020년 11월 3일
2020년 선거
2024년 11월 5일
2024년 선거

선거 대상
미국 주지사 50석 중 36석
선거 결과
정당 및




의석


24석 ▲2석
26석 ▼2석
득표


49.29%
43,336,108표

49.05%
43,126,140표


1. 개요
2. 선거 전 상황
2.1. 관심 선거구
2.1.1. 조지아: 브라이언 켐프(공)[당선] vs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민)
2.1.2. 텍사스: 그레그 애벗(공)[당선] vs. 베토 오로크(민)
2.1.3. 뉴욕: 캐시 호컬 (민)[당선] vs 리 젤딘 (공)
2.1.4. 캘리포니아 : 개빈 뉴섬[당선] vs 브라이언 달리
2.1.5. 캔자스 : 로라 켈리 (민)[당선] vs 데릭 슈미트 (공)
2.1.6. 미시간: 그레천 휘트머 (민)[당선] vs 튜더 딕슨 (공)
2.1.7. 매사추세츠: 제프 딜 (공) vs 마우라 힐리 (민)[당선]
2.1.8. 애리조나: 케이티 홉스 (민)[당선] vs 캐리 레이크 (공)
2.1.9. 오리건: 티나 코텍 (민)[당선] vs 크리스틴 드라잔 (공) vs 벳시 존슨 (무)
2.1.10. 오클라호마 : 케빈 스팃 (공)[당선] vs 조이 호프마이스터 (민)
3. 선거 결과
3.1. 세부결과



1. 개요[편집]


2022년 11월 8일에 열린 미국의 주지사 선거. 2022년 미국 중간선거의 일부로 2022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 2022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 2022년 미국 국무장관 선거와 동시에 실시한다.


2. 선거 전 상황[편집]



현역

현역
앨라배마


케이 아이비
미네소타


팀 왈즈
알래스카


마이크 던리비
네브래스카


피트 리켓츠[A]
애리조나


더그 듀시[A]
네바다


스티븐 시설랙
아칸소


에이사 허친슨[A]
뉴햄프셔


크리스 스누누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뉴멕시코


미셸 루한 그리셤
콜로라도


자레드 폴리스
뉴욕


캐시 호컬[1]
코네티컷


네드 라몬트
오하이오


마이크 드와인
플로리다


론 드산티스
오클라호마


케빈 스팃
조지아

브라이언 켐프
오리건

케이트 브라운[A]
하와이

데이비드 이게[A]
펜실베이니아

톰 울프[A]
아이다호

브래드 리틀
로드아일랜드

대니얼 맥키[2]
일리노이

J. B. 프리츠커
사우스캐롤라이나

헨리 맥마스터
아이오와

킴 레이놀즈
사우스다코타

크리스티 노엠
캔자스

로라 켈리
테네시

빌 리
메인

자넷 밀스
텍사스

그레그 애벗
메릴랜드

래리 호건[A]
버몬트

필 스콧
메사추세츠

찰리 베이커[B]
위스콘신

토니 에버스
미시간

그레천 휘트머
와이오밍

마크 고든


2.1. 관심 선거구[편집]



2.1.1. 조지아: 브라이언 켐프(공)[당선] vs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민)[편집]


이전 선거에서도 공화당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민주당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후보를 상대로 불과 1% 내외의 격차로 이겼고,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선 아예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가 불과 1%p 미만 격차로 트럼프를 누르고 이긴 곳이기에 이번에도 격전지가 될 것이다.

특히 에이브럼스가 투표 억압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을 했고, 결과적으로 80만명의 유권자가 새로 등록되는 쾌거를 이뤄냈고, 이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와 2021년 조지아 결선투표에서의 승리로 종결지었다. 캘리포니아나 뉴욕 주 등에서 넘어온 고학력 및 진보 성향의 백인과 애틀란타 근교의 민주당 지지세 강세와 맞물러서 경합열세가 아닌 경합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2020년 공화당의 선거 연패에 격분한 조지아 주정부와 주의회가 유권자 등록 기준을 강화하는 새로운 선거법을 통과시키면서 민주당의 주요 지지층인 흑인들의 투표 참여가 이전에 비해 어려워져 이 부분이 조지아 주 민주당에는 새로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다른 해석도 있는데, 조지아 주에서는 이미 추가적인 비용 없이 개정된 선거법의 핵심인 신분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때 흑인을 표적으로 삼은 법이라기보단 부재자 투표 축소로 공화당 지지 노인층의 투표율을 상대적으로 늘리고 민주당 지지율이 높고 생업에 바쁜, 또는 한창 대학생활 중인 20대와 30대가 투표를 하기 귀찮게 만드려는 전략으로 보는 것이 더 맞다는 지적이 있다.

공화당의 켐프 주지사는 2020년 대선 부정선거 논란 당시 트럼프측의 조지아 선거조작 주장을 일축하여 트럼프 및 지지자들의 원한을 산 바 있다. 트럼프는 반 농담이나마 주지사로 켐프보다는 민주당의 에이브럼스가 낫다는 말까지 할 정도로(!) 켐프에게 원한이 깊어,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서 켐프의 상대 후보 중 하나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12월 1일, 민주당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공식적으로 출마 발표를 했다.

이에 이어 12월 6일에는 공화당의 데이비드 퍼듀 전 연방 상원의원이 공식적으로 출마 발표를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퍼듀의 출마 선언와 동시에 지지를 선언했고 이 영향인지 출마 선언 직후 이뤄진 경선 여론조사에서 이전보다 무려 12%p가 상승한 34%를 기록, 기존에 비해 지지율이 7%p가 감소한 브라이언 켐프 현역 주지사와 동률을 이뤘다.

2022년 5월 24일 진행된 경선 결과, 브라이언 켐프 현 주지사가 데이비드 퍼듀 전 의원을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공화당의 후보로 선출되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민주당에서는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단독 입후보하여 경선 없이 본선행을 확정지으면서 2018년에 이어 4년만에 두 후보의 재대결이 성사되었다. 당시에는 브라이언 켐프가 50.2%,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48.8%를 득표하며 켐프가 1.4%p 차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선거 결과 켐프 주지사가 에이브럼스 후보를 7.6%p 격차로 꺾음으로써 지난 선거보다 상당히 벌리며 무난히 승리하였다. 트럼프가 지지한 경선 후보와 민주당 후보를 모두 꺾고 재선에 성공하며 공화당 내에서도 주목받게 되었다.


2.1.2. 텍사스: 그레그 애벗(공)[당선] vs. 베토 오로크(민)[편집]


조지아와 마찬가지로 진보 성향의 백인과 아시안과 히스패닉 인구의 증가로 인해 관심 받는 지역이다. 실제로 최근 대선마다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감소하고 있다. 다만 그레그 애벗 및 텍사스 공화당 주정부가 투표 억압을 시행하고 있는데, 백인 유권자들은 투표 억압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며 텍사스에는 진보 성향의 고학력자 백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거주하고 있어 공화당이 압승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히스패닉의 수가 백인의 수와 거의 같아졌다고 보면서 라틴계이자 원주민인 녹색당 주지사 후보도 출마한다고 한다.

배우 매튜 매커너히가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애벗과의 양자대결에서 10% 이상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물론 매커니히가 실제로 출마한다해도 아직 어느 정당으로 출마를 할지는 미정인데, 어떤 정당으로 나와도 여러모로 괴리가 있는 상황이다. 매커니히의 호감도는 주로 민주당과 중도층에서 높게 잡혔는데, 이런 지지기반을 가지곤 3선 출마 의사가 확고한 애벗 상대로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하기가 힘들다. 텍사스가 정당 구분 없이 경선 참여가 가능한 '오픈 프라이머리' 주이기는 하나, 투표소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경선 투표용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결국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가 매커니히를 위해 공화당 주지사 경선에 참여 할 경우, 시의회나 하원의원 등 다른 민주당 경선을 포기해야 한다는 소린데 그렇게까지 할 유권자는 얼마 없다.

그렇다고 진짜로 민주당 간판으로 나서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다. 민주당에게 비판적인 발언을 한 전적이 있고, 2016년엔 "할리우드의 '비자유주의적인 좌파'들이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이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나머지 50%의 미국인들의 의견을 혐훼하는 오만함이다."라고 했으면서, 정작 2020년 대선 결과를 부정하는 트럼프 지지자들에 대해선 "트럼프 지지자들은 가짜 뉴스의 희생양이다."라며 옹호하는 발언을 했던 걸 고려해보면 매커너히 본인의 성향상 민주당의 후보로 출마하는건 힘들어 보인다. 설령 민주당 경선에 참여 하더라도 과거 발언들이 대서특필되기 시작하면 민주당 성향 유권자들의 지지율이 폭락하는건 안봐도 뻔한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민주당의 후보로 뽑히는건 무리가 있다. 게다가 매커너히는 21년 11월 9일 뉴욕 타임스 주최 혁신 컨퍼런스에 참석해 '안정성이 증명되지 않았다'며 어린이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면서 민주당 유권자들의 표를 모으기도 글러먹었다. 공화당 유권자들한테도 어필하기 힘들고 민주당 유권자들한테도 어필하게 불가능할 것 같으니 걍 나오지 말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에도 애매한 성향.

하지만 트럼프 외에도 아놀드 슈워제네거로널드 레이건를 보면 알겠지만, 정치와는 전혀 관련없는 연예인 및 유명인이 정치에 뛰어들면서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것에 진절머리가 난 미국인들은 제발 매커너히는 그냥 본업에나 충실하라는 반응. 당연히 텍사스내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어쨌든 실제 출마 가능성이 낮은 매커너히를 제외하고 현재 민주당 내에서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는 후보는 베토 오로크 전 연방 하원의원 정도로, 실제로 출마를 준비 중이며 2021년 11월 15일에 유력 주자군 중에는 처음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21년 9월 기준 폭스뉴스의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매커너히가 출마시 애벗 주지사를 상대로 근소 우위, 오로크가 출마시 근소 열위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또한 오로크는 2020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당신들의 AR-15를 뺏어가겠다."라는 초유의 폭탄 발언을 터뜨렸던 적이 있었는데, 블루 스테이트라면 몰라도 하필 극도로 총기친화적인 텍사스에서[3] 이 이슈가 재점화된다면 여론이 바닥을 칠게 자명하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마저 오로크의 출마 선언을 반기면서도 어느정도는 비관적인 편이다.

하지만 애벗 주지사가 이에 질세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낙태 관련으로 그야말로 어그로를 엄청나게 끌면서 평판이 바닥을 치다 못해 내핵을 뚫을 지경이라 오로크가 얼마나 선거전략을 잘짜냐에 여론조사가 바뀔 가능성은 있다. 그리고 텍사스에서 공화당을 상대로 그나마 비벼볼(?) 민주당원은 오랜 시간을 들여 텍사스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온 오로크밖에 없기도 하고.

11월 29일, 매튜 매커너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자선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델라일라 바리오스[4]는 생태사회주의를 주장하며 녹색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2020년부터 주지사에 출마하고 싶다는 게시글을 꾸준히 올려왔고, 현재는 기득권을 부수기 위하여 '투표율이 저조한' 예비선거를 폐지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트위터에서 전세계 평화를 위하여 미국산 무기 판매를 금지할 것을 주장하는 글을 리트윗하거나, 미국에서 텍사스가 독립하자는 운동을 리트윗하고 바이든을 맹렬하게 비판하는 기사들을 리트윗하고 있다.NBC 라틴

2022년 3월 1일 열린 경선 결과, 공화당에서는 그레그 애벗 현 주지사가, 민주당에서는 베토 오로크 전 연방 하원의원이 예상대로 승리해 본선에서 맞붙게 되었다. 겨울에 있을 주지사 중간선거 중에는 대진표가 가장 빠르게 확정되었다.

11월 8일 진행된 본선 개표 결과 공화당의 그레그 애벗 후보가 민주당의 베토 오로크 후보를 11%p 차이로 꺾고 3선에 성공했다.


2.1.3. 뉴욕: 캐시 호컬 (민)[당선] vs 리 젤딘 (공)[편집]


물론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주이긴 하지만, 전임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사임하는 대형사고가 터지면서 쉽게 민주당의 승리를 점치기 어려울거라는 의견이 생기기 시작했다.

거기다 연방단위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계속 압승을 거두긴 했지만, 주지사 선거에서만큼은 공화당 역시 90년대에 3연승을 거뒀던 경험이 있기 때문. 여기에 미국 진보의 아성 취급을 받는 뉴욕시에서도 90년대와 00년대에선 루디 줄리아니마이클 블룸버그[5]를 시장으로 선출 한 과거도 있다. 하지만 레이건의 후광과 뉴트 깅그리치의 사회적 보수 돌풍이 미국 정계를 지배했었던 90년대와 비교 했을때 정치 구도의 변화가 너무 커져서[6] 과거의 예를 들며 예측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쿠오모의 사임으로 직을 이어 받게 된 캐시 호컬 주지사가 재선 도전 의지를 보임으로서 민주당은 현직 프리미엄을 유지한 채로 뉴욕 주지사 선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1년 11월 2일에 치러진 뉴욕 주의 지방 선거에서 민주당이 기존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압승하면서 여전히 강고한 블루 스테이트임을 재확인하기도 했다.[7]

선거 10일 전 시점에서 리 젤딘 후보가 캐시 호컬 주지사를 상대로 10% 이내로 지지율 격차를 좁힌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월 8일 진행된 투·개표 결과,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적은 5%p의 격차로 민주당의 호컬 후보가 신승했다. 아무래도 민주당의 핵심 지지 지역인 뉴욕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치안 이슈에 있어서 민주당이 약점을 보인 것과 동시에 최근 연준의 지속적인 고금리 정책으로 인해 고소득 금융권 종사자들의 민심이 다소 흔들린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호컬 주지사의 신승 뿐만 아니라 주의회 역시 민주당이 과거의 압도적 다수당 지위를 상실하면서 다음 임기를 맞이하는 호컬 당선인 입장에서 셈법이 이전에 비해 조금은 복잡해졌다.


2.1.4. 캘리포니아 : 개빈 뉴섬[당선] vs 브라이언 달리[편집]


일반적으론 민주당 텃밭이기 때문에 눈길도 안주는 지역이지만 2021년 현직 주지사 개빈 뉴섬이 주민소환선거를 직면하게 되어 상황이 바뀌었다. 2003년 그레이 데이비스 이후 처음으로, 당시엔 공화당의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지사가 됐고 이후 2006년 재선에 성공했다. 이런 사례 때문에 공화당 지지자들이 상당히 결집해 찬반 여론조사에서 접전까지 따라붙었다.

만약 2021년 선거에서 공화당 주지사가 탄생한다면 '현직 버프'를 얻을수 있는 점 때문에 이듬해 중간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할 확률이 일반적인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가 승리 할 가능성보단 비교적 높다.[8]

경쟁 후보로는 토크쇼 호스트인 래리 엘더가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고, 그 밑으로 전직 샌디에고 시장 케빈 펄코너와 케이틀린 제너 등이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2021년 9월초를 기준으로 다시 주민소환을 하지 말자는 의견이 오차범위 밖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어 실제 선거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다시 낮아진 상황. 바이든 행정부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위시한 민주당 지도부도 뉴섬 주지사에게 공식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2021년 9월 14일 열린 소환투표에서 압도적인 반대 다수로 현직 개빈 뉴섬 주지사가 직을 유지하게 됐다. 공화당 측에서는 일찍이 패배를 예감했는지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지난 대선 때처럼 선거 사기같은 음모론성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개표가 진행되고 차이가 완연하자 캘리포니아 주공화당과 래리 엘더 후보는 각각 패배를 인정하였다.

공화당 입장에서는 2021년 여름 여론조사에서 접전까지 추격했던 것에 비하면 30%p차의 대패는 상당히 실망스러운데, 사실 2000년대에 비해 훨씬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진 캘리포니아에서 주민소환에 성공할 확률은 처음부터 상당히 낮았다.[9] 속어로 졌잘싸하는게 현실적인 목표였지만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가 캘리포니아에서 받은 득표율에서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시간이 갈수록 극우 성향 래리 엘더로 공화당 지지세가 결집하자 뉴섬도 싫지만 그래도 트럼프 스타일의 강경 보수는 더 싫은 중도층이 대거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화제가 되었던 텍사스 주의 낙태 이슈도 민주당 지지자들을 막판에 결집시키는데 성공했다는 분석도 있다.

사실상 바이든을 좋아해서 찍은 사람보다 트럼프가 싫어서 찍은 사람이 더 많았다고 평가받은 지난 대선과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공화당 일각에서는 비교적 중도적인 케빈 펄코너나 존 콕스를 밀었으면 해볼만했던 선거에서 엘더가 중간에 튀어나와 압도적으로 졌다고 불평하는 중이다. 물론, 오히려 펄코너나 콕스가 나왔으면 소환투표를 주도한 트럼피스트들을 규합하지 못해 중도표를 일부 끌어와도 결과는 비슷했을거라는 냉소어린 시선도 있다.

2022년에 래리 엘더가 아니라 결국 농업인 출신 연방하원의원인 브라이언 달리가 뉴섬의 대항마로 나서게 되었다. 사실 래리 엘더의 성향상 주민소환 투표라는 극단적 방식에나 한번 써볼만하지 보수의 무덤이 된 캘리포니아에서 치러지는 정규 선거에서 쓰기에는 공화당으로서도 부담이 상당하다.

11월 8일 진행된 개표 결과, 예상대로 개표가 1%도 진행되지 않은 시점에서 민주당 뉴섬 후보의 승리가 여러 언론에서 타진되었다.


2.1.5. 캔자스 : 로라 켈리 (민)[당선] vs 데릭 슈미트 (공)[편집]


현역 주지사가 민주당 소속인 몇 안되는 레드 스테이트로 공화당의 최우선 탈환 목표 지역이다. 로라 켈리 주지사에 맞서 공화당 후보로는 주 검찰총장 데릭 슈미트가 유력하다. 민주당원인 켈리 주지사의 지지율이 근소하게 다른 공화당의 잠재적 후보군들에 비해 우위를 보이는 등 공화당 강세주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게 나오는 편.

최근 텍사스의 낙태죄 법안 관련으로 문제가 커지고 있는 임신중절권 문제가 주지사 선거의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다.

11월 8일, 투·개표 결과 49.2%를 득표한 민주당의 켈리 주지사가 47.7%에 그친 공화당 슈미트 후보에 앞서면서 레드 스테이트에서의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주지사 선거에서 중간 선거 결과를 대변하는 이변 사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켈리의 승리가 확정된 직후 선거 결과에 대한 여러 분석들이 나왔는데 가장 유력한 것은 역시 로 대 웨이드 판결 전복으로 인해 8월에 진행된 임신중절권 관련 주민투표가 주지사 선거까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공화당의 슈미트 후보는 자신을 보수주의자로 정의하고 주 전역에서 낙태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공약했다가 여성 유권자들로부터 역풍을 맞은 것.#

그 외에도 켈리가 자신을 공화당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중도주의자로 표현하고 실제로도 그렇고 있으며, 예산 감축 등의 일부 보수적 의제에도 온정적인 모습을 보인 반면 슈미트는 상기한 낙태 문제를 포함해 교육 등 여러 안건에서 극우에 가까운 공약을 내세웠다가 위치타, 캔자스시티, 토피카 등의 도시가 위치한 카운티에서 다른 카운티의 표로 상쇄할 수 없을만큼 크게 패한 것 역시 큰 영향을 줬다.[10]


2.1.6. 미시간: 그레천 휘트머 (민)[당선] vs 튜더 딕슨 (공)[편집]


2018년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이 좀 더 우위를 점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스윙 스테이트인 미시간의 민주당 소속 주지사 그레천 휘트머 또한 공화당의 목표 중 하나로, 디트로이트에서 경찰청장을 사퇴한 제임스 크레이그 등 여러 후보들이 공화당 경선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경선을 앞두고 2022년 6월 10일 공화당의 유력한 주지사 선거 후보였던 부동산 중개업자 라이언 켈리가 미 의회 폭동사건 혐의로 체포되면서 지지율이 급전직하했다.#

2022년 8월 2일 진행된 경선에서 민주당은 휘트머 현 주지사가 경쟁 후보 없이 본선으로 진출했고, 공화당에서는 보수 언론인인 튜더 딕슨이 40.6%를 득표해 본선에 진출했다. 앞서 논란이 되었던 켈리는 최종 15.4% 득표에 거쳐 4위로 낙선했다.

후보 확정 후 진행된 여론조사들을 기준으로 9월 8일 시점에서 공화당에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나오는 RCP 기준으로 휘트머 주지사가 8.2%, 민주당에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나오는 538 기준으로 11.0%p 앞서고 있어 재선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본선 직전 여론 조사에서 다시 인플레이션이 쟁점화되면서 양 후보간 격차가 축소되어 휘트머 주지사가 약 4%p 앞서는 정도로 우세가 줄었다. 공화당에 약간 유리하게 평가하는 편인 RCP에서는 양 후보간 격차가 1.0%p까지 줄었다고까지 평가하기도 했다. 그래서 NBC, CNN, NYT 등 주요 언론사에서는 선거전 막판 미시간 주지사 선거를 주요 경합 선거로 분류했다.

11월 8일 진행된 투·개표 결과, 선거전 막판 여론조사가 무색할정도로 개표 초반부터 민주당의 휘트머 후보가 여유있는 격차로 공화당의 튜더 딕슨 후보를 앞서 빠르게 당선을 확정지었다.

개표 99% 시점에서 민주당 휘트머 후보가 54.5%, 공화당 딕슨 후보가 43.9%를 득표 중인데 오히려 민주당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받던 4년전 선거에 비해 격차가 더 늘어났다.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조시 샤피로 후보가 승리(56.3% 득표)하고, 위스콘신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토니 에버스 주지사가 함께 재선에 성공(51.2% 득표)하면서 바이든 행정부를 지나면서 트럼프에게 위협받았던 북동부 민주당의 '블루 월'(Blue Wall)이 복원되었음을 상징하는 선거로 평가받았다.


2.1.7. 매사추세츠: 제프 딜 (공) vs 마우라 힐리 (민)[당선][편집]


매사추세츠 주의 경우 주지사의 연임 제한이 없어 현직 찰리 베이커 주지사가 재선임에도 3선 출마가 가능하다.

블루 스테이트지만 현재 공화당 소속 찰리 베이커 주지사가 주민들의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연임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매사추세츠는 전미에서 가장 강고한 블루 스테이트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주지사 선거에서는 공화당이 이전부터 상당히 선전해왔었던 곳이다. 특히 1991년부터 2007년까지는 연이어서 공화당이 승리해왔기도 했고, 밋 롬니가 퇴임한 2006년 선거에서 민주당이 가져오는데 성공했지만 2014년 결국 접전 끝에 공화당에 다시 주지사직을 내주고 말았다. 2018년 재선 때는 아예 민주당 후보를 더블 스코어로 누르면서 본인의 경쟁력을 입증해왔지만 2022년 현재는 다른 문제에 부딪혀 있다.

바로 매사추세츠 주의 공화당원들 사이에서 온건파 주지사인 찰리 베이커가 그다지 높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 매사추세츠 주의 공화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한 여론조사에서 찰리 베이커는 호감도가 23%에 불과했던 반면, 비호감도는 68%에 달했다. 캐린 폴리토 부주지사 역시 무응답층이 많긴 했지만 호감도가 11%에 불과했던 반면 비호감도는 42%였다.#

이 같은 공화당원들의 비호감도가 반영되었는지 미결정자가 매우 많은 여론조사긴 했지만, 찰리 베이커 주지사가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후보로 마우라 힐리 현직 주검찰총장이 나올 경우 33% 대 29%로 소폭 앞서는 것에 불과한 것으로 나왔다. 조 케네디 3세[11]와의 가상 대결에서는 36% 대 30%.

이 틈을 타 전직 주 하원의원이자 2018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도 출마했던 제프 딜이 가장 먼저 공화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딜은 2016년 대선 당시부터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트럼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위와 같은 여론조사에서 딜은 매사추세츠 주의 공화당원들 사이에서 호감도가 49%, 비호감도가 10%로 나오고 있다.

이 때문인지 2021년 11월 현재까지도 아직 베이커 주지사는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하지는 않았다. 다만 정기적으로 기금 마련 행사를 열고 있어 주지사 출마 가능성 자체는 현재까지 높게 전망되는 중이긴 하다.

현지 정계에서는 베이커의 무소속 출마설도 돌고 있는데, 20% 가량의 미결정자가 있었긴 하지만 같은 여론조사의 베이커가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민주당 측 후보로 마우라 힐리, 공화당 측 후보로 제프 딜이 나오는 3자 가상대결에서 베이커가 32%, 힐리가 26%, 딜이 21%로 베이커 주지사가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다만 베이커는 현재까지 무소속 출마설에 대해서는 '중도파 공화당원으로 있는게 더 편하다'라면서 어느 정도 선을 긋는 모습이다.

결국 12월 1일 베이커 주지사와 캐린 폴리토 부지사가 공동으로 재선 도전 포기를 선언하였다. 이에 민주당의 주지사 탈환 가능성이 크게 올라간 상황이다.

마티 월시 노동부 장관, 조 케네디 3세 전 연방하원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힐리 법무장관이 소니아 창디아즈 주 상원의원에 비해 민주당 후보로 유력하게 점쳐진다.

2022년 9월 6일 진행된 경선 결과,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제프 딜 전 주하원의원이 크리스 스누누 뉴햄프셔 주지사의 지지를 받은 사업가 크리스 도허티를 55.7% vs 44.3%로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민주당에서는 마우라 힐리 주검찰총장이 85.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여론조사에서 지속적으로 민주당의 힐리 후보가 30%p 차 가까운 격차로 앞서고 있어서 당선이 유력한데, 만약 승리한다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레즈비언 주지사가 된다.#[12] 사실 힐리로서는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중도 성향 공화당원이자 현직 주지사인 찰리 베이커였지만, 트럼프가 딜을 지지하자 독자 재출마는커녕 정계 은퇴를 선언해버린지라 베이커가 딜의 선거 운동을 전혀 도와주지 않아서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셈.

예상대로 11월 8일 진행된 개표 결과, 민주당의 마우라 힐리 후보가 공화당 딜 후보를 압도적인 큰 격차로 누르고 승리해 매사추세츠 주지사 직을 공화당으로부터 탈환했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레즈비언 주지사이자 두번째 동성애자 주지사이기도 하다.


2.1.8. 애리조나: 케이티 홉스 (민)[당선] vs 캐리 레이크 (공)[편집]


민주당은 현 국무장관 케이티 홉스를 내세웠고 공화당에선 트럼프의 지지를 받는 후보인 뉴스 앵커 출신 캐리 레이크가 본선에 진출했다.

애리조나 주는 공화당 텃밭이었지만 최근 민주당세가 강해져 스윙 스테이트가 된 곳이고 상원의원 선거도 백중세여서 관심을 받고 있는 선거구이다. 향방을 모르겠는 것은 주지사 선거도 마찬가지인데 10월 6일 기준 , 민주당에 유리하게 나오는 CBS 여론조사에서 49% - 49%로 동률을 기록했다. 경합주 여론조사가 상대적으로 민주당에 우호적으로 나온다는 통념과 함께 볼 때 민주당이 소폭 밀린다고 말할 수 있다.

민주당 후보는 현직 국무장관이라 바이든 정부를 탄생시킨 지난 대선 시행에 책임이 있는데 대통령이 인기가 없는 데다가 트럼프발 부정선거 음모론이 횡행하고 있다. 캐리 레이크는 30년간 언론계에 몸담으며 보도계열 수상도 많이 했고 보수의 상징인 폭스뉴스에서 앵커로 22년간 재직 , 정치적 분열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언론인을 그만두고 직업정치에 도전하는 참신한 인물로 유권자가 보기에는 후보 자체의 매력도 상당하다.

11월 12일 진행 중인 개표 결과, 공화당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무색할 정도로 민주당의 홉스 후보가 공화당의 레이크 후보에게 개표 84%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우위를 유지했다.

현 시점에서 양자간 득표율 격차는 1.4% 수준인데 같은 시점의 상원 선거나 국무장관 선거 개표 결과보다 격차가 확실히 작다. 이 덕에 현지 시간으로 11월 11일 오후 8시, 상원과 국무장관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여러 언론에서 선언되었음에도 주지사 선거만큼은 아직 승패가 가려지지 않았다.

남은 표가 거의 대부분 우편 투표인 상황에서 여기서는 민주당이 강한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양 후보간의 격차가 조금씩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홉스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애리조나의 경우, 연방 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전복을 근거로 선거 직전인 9월에 무려 100년을 묵어 사실상 사장되었다고 여겨진 낙태금지법이 주 법원에 의해 부활하는 사태를 맞이하면서 여성들이 임신중절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를 제도적으로 폐지하는 절차가 필요했고, 이 현실이 민주당 지지층에게 선거결집을 위한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주법 폐기를 위해 필요한 주지사와 주의회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갈 것으로 보이며 애리조나는 임신중절을 허용하는 주로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15일 오전, 피마 카운티의 표가 추가로 개표되면서 두 후보의 득표율 격차가 1.0%p에서 1.1%p로 소폭 늘어났다. 사실상 홉스의 당선 선언이 임박한 신호로 여겨지며, 레이크는 뜬금없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면서 사실상의 패배 인정을 하는 단계가 됐다(…)

결국 한국 시간으로 11일 15일 오전 10시 47분, NBC에서 민주당의 홉스 후보의 당선을 선언했다.# 연이어 CNN에서도 당선을 선언했다. 이 시점에서 개표 결과는 0.8%p 차로 초접전이였다.

2.1.9. 오리건: 티나 코텍 (민)[당선] vs 크리스틴 드라잔 (공) vs 벳시 존슨 (무)[편집]


태평양 해안가의 대표적인 블루 스테이트[13]라 보통 때라면 관심 밖이었겠지만 민주당 출신인 존슨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표를 갈라먹어 상황이 급변했다. 만약 공화당이 승리한다면 40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탈환하게 된다.

11월 8일부터 시작된 개표 결과, 무소속 후보로 독자 출마한 존슨이 무려 8% 후반대나 표를 획득하면서 민주당의 코텍 후보와 공화당의 드라잔 후보 간의 격차가 5%p 이내에서 개표가 지속되고 있다.

오리건은 원래 모든 투표를 우편 투표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표가 느린 편인데도 불구 네바다, 애리조나 같은 주들과 달리 민주당의 우세가 확고한 편이라 기존에는 승자는 빨리 갈린 편이었지만, 이번에는 이 영향으로 존슨의 독자 출마 + 우편 투표 특유의 느린 개표의 쌍끌이 효과로 승자가 빠르게 선언되지 않고 있다.

그래도 한국 시간으로 11월 11일 오전 11시, AP 통신으로부터 민주당의 코텍 후보가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타전되면서 결국(?) 오리건에서의 대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당선 선언 시점 득표율은 약 47% 정도. 매사추세츠의 힐리에 이어 코텍까지 당선되면서 두번째 레즈비언 주지사이자 세번째 동성애자 주지사가 탄생되었으며, 힐리하고는 각각 동부와 서부를 대표하는 레즈비언 주지사가 된다.


2.1.10. 오클라호마 : 케빈 스팃 (공)[당선] vs 조이 호프마이스터 (민)[편집]


역시 새빨간 레드스테이트라 보통이면 관심 밖이었을 오클라호마에서도 현직 주지사에 맞서는 민주당의 조이 호프마이스터[14] 후보가 대선전하며 10월 중순 기준으로는 일부 공화당 성향 기관에서조차 스팃 주지사를 근소하게 앞서기까지 한 상황. 일단 FiveThirtyEight 여론조사 평균 예측상으로는[15] 스팃 주지사가 1% 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만약 민주당이 승리한다면 2010년 선거에서 공화당이 압승한 이래 12년만의 탈환이다.

하지만 막상 선거일인 11월 8일이 되자 여론조사가 무색하게 공화당 케빈 스팃 후보가 55%를 득표하면서 41% 득표에 그친 민주당 호프마이스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민주당의 조이 호프마이스터 후보는 오클라호마시티가 포함된 오클라호마 카운티와 인접한 클리블랜드 카운티에서 이기고 털사 카운티에서도 0.19%p 차로 신승했지만 나머지 카운티에서의 패배를 극복할 수준은 되지 못했다.

다만 함께 열린 상원의원 선거 및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30%p 대 득표율로 참패한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은 맞다. 특히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오클라호마에서 기록한 득표율보다 모든 카운티에서 앞섰다.


3. 선거 결과[편집]


민주당이 네바다를 잃는 대신[16] 애리조나와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3석을 추가하면서 무려 1934년 이후 88년만에 처음으로 여당 시기에 주지사 의석을 늘렸다. 공화당으로서는 네바다를 탈환하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를 수성하면서 26:24로 주지사 다수당 지위를 수성한 게 같이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 결과에 비하면 그나마 다행인 상황.

3.1. 세부결과[편집]





비고
앨라배마
케이 아이비
946,932표
(66.91%)

욜란다 플라워스
412,961표
(29.18%)
공화당 유지
알래스카
마이크 던리비
132,392표
(50.28%)

레스 가라
63,755표
(24.21%)
공화당 유지
애리조나
캐리 레이크
1,270,774표
(49.65%)
케이티 홉스
1,287,891표
(50.32%)
민주당 획득
아칸소
세라 허커비 샌더스
571,101표
(62.96%)

크리스 존스
319,242표
(35.20%)
공화당 유지
캘리포니아
브라이언 달리
4,462,910표
(40,80%)
개빈 뉴섬
6,470,099표
(59.20%)

민주당 유지
콜로라도
하이디 가날
983,034표
(39.19%)
자레드 폴리스
1,468,476표
(58.53%)

민주당 유지
코네티컷
밥 스테파노우스키
546,209표
(43.05%)
네드 라몬트
710,186표
(55.97%)

민주당 유지
플로리다
론 드산티스
4,614,210표
(59.37%)

찰리 크리스트
3,106,313표
(39.97%)
공화당 유지
조지아
브라이언 켐프
2,111,572표
(53.41%)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1,813,673표
(45.88%)
공화당 유지
하와이
듀크 아이오나
151,258표
(36.79%)
조쉬 그린
259,901표
(63.21%)

민주당 유지
아이다호
브래드 리틀
358,598표
(60.52%)

스티븐 하이트
120,158표
(20.28%)
공화당 유지
일리노이
대런 베일리
1,739,095표
(42.37%)
J. B. 프리츠커
2,253,748표
(54.91%)

민주당 유지
아이오와
킴 레이놀즈
709,198표
(58.04%)

디드레 데지어
482,950
(39.53%)
공화당 유지
캔자스
데릭 슈미트
477,591표
(47.33%)
로라 켈리
499,849표
(49.54%)

민주당 유지
메인
폴 러페이지
287,304표
(42.45%)
자넷 밀스
376,934표
(55.69%)

민주당 유지
메릴랜드
댄 콕스
644,000표
(32.12%)
웨스 무어
1,293,944표
(64.53%)

민주당 획득
매사추세츠
제프 딜
859,433표
(34.62%)
마우라 힐리
1,581,214표
(63.69%)

민주당 획득
미시간
튜더 딕슨
1,960,635표
(43.94%)
그레천 휘트머
2,430,505표
(54.47%)

민주당 유지
미네소타
스콧 젠슨
1,119,911표
(44.61%)
팀 왈즈
1,312,311표
(52.27%)

민주당 유지
네브래스카
짐 필런
398,334표
(59.74%)

캐롤 블러드
242,006표
(36.29%)
공화당 유지
네바다
조 롬바르도
497,377표
(48.81%)

스티븐 시설랙
481,991표
(47.30%)
공화당 획득
뉴햄프셔
크리스 스누누
352,813표
(56.98%)

톰 셔먼
256,766표
(41.47%)
공화당 유지
뉴멕시코
마크 론체티
324,701표
(45.59%)
미셸 루한 그리셤
370,168표
(51.97%)

민주당 유지
뉴욕
리 젤딘
2,705,908표
(46.74%)
캐시 호컬
3,034,801표
(52.43%)

민주당 유지
오하이오
마이크 드와인
2,580,424표
(62.41%)

낸 웨일리
1,545,489표
(37.38%)
공화당 유지
오클라호마
케빈 스팃
639,484표
(55.45%)

조이 호프마이스터
481,904표
(41.79%)
공화당 유지
오리건
크리스틴 드라잔
849,853표
(43.54%)
티나 코텍
916,635표
(46.96%)

민주당 유지
펜실베이니아
더그 마스트리아노
2,238,192표
(41.87%)
조쉬 샤피로
3,030,076표
(56.33%)

민주당 유지
로드아일랜드
애슐리 칼루스
138,652표
(39.00%)
대니얼 맥키
206,478표
(58.07%)

민주당 유지
사우스캐롤라이나
헨리 맥마스터
988,501표
(58.04%)

조 커닝햄
692,691표
(40.67%)
공화당 유지
사우스다코타
크리스티 노엠
217,035표
(61.98%)

제이미 스미스
123,148표
(35.17%)
공화당 유지
테네시
빌 리
1,128,097표
(64.93%)

제이슨 마틴
572,153표
(32.93%)
공화당 유지
텍사스
그레그 애벗
4,437,099표
(54.76%)

베토 오로크
3,553,656표
(43.86%)
공화당 유지
버몬트
필 스콧
202,147표
(69.24%)

브렌다 시걸
68,248표
(23.38%)
공화당 유지
위스콘신
팀 마이클스
1,268,535표
(47.75%)
토니 에버스
1,358,774표
(51.15%)

민주당 유지
와이오밍
마크 고든
143,696표
(78.72%)

테레사 리빙스턴
30,686표
(16.81%)
공화당 유지
해외영토/준주
1위
2위
비고
워싱턴 D.C.
뮤리얼 바우저
147,414표
(74.62%)

로드니 그랜트
29,527표
(14.95%)
민주당 유지

루 레온 게레로
18,623표
(55.49%)

펠릭스 카마초
14,786표
(44.06%)
민주당 유지
북마리아나 제도
아놀드 팔라시오스
7,077표
(54.05%)

랄프 토레스
6,017표
(45.95%)
무소속 획득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앨버트 브라이언
12,157표
(56.14%)

커트 바이알렛
8,244표
(38.07%)
민주당 유지

[당선]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A] A B C D E F G 임기 제한으로 출마 불가[1] 원래 주지사였던 앤드루 쿠오모가 성추행 논란 끝에 사퇴하여 부지사인 캐시 호컬이 주지사가 되었다.[2] 원래 주지사였던 지나 레이몬도가 바이든 정부의 상무부 장관으로 발탁되면서 사임하여 부지사인 대니얼 맥키가 주지사가 되었다[B] 불출마.[3] 심지어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들중에서도 해당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문화'수준으로 자릴 잡은게 텍사스의 총기 문제다. [4] 트위터[5] 마이클 블룸버그는 뉴욕시장 임기 도중 공화당에서 무소속으로 전환했다가 2018년 중간선거 시즌쯤엔 민주당에 복당했다.[6] 옛날에 비해 정치적 양극화가 매우 심해져, 레드 스테이트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거나 블루 스테이트에서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는 경우가 갈수록 드물어지고 있다. 주지사 선거는 그래도 뉴잉글랜드의 공화당 주지사들이나 캔자스, 루이지애나, 켄터키 주의 민주당 주지사들의 사례에서 보듯 아직까지 인물론이 먹히는 편이지만 상원의 경우는 메인 주의 콜린스,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맨친, 몬태나 주의 테스터를 빼면 없는 수준. 거기다가 공화당 지지 성향을 가지고 있던 뉴욕 주의 중산층 이상의 백인들이 나이를 먹으며 플로리다 주로 대거 이주한게 크다. 이때문에 대표적인 스윙 스테이트였던 플로리다 주가 점점 레드 스테이트화 되고 있는 것.[7] 다만 민주당 득표율이 소폭 감소하고, 이로인해 일부 지역구를 공화당에게 내주는 등 영향이 전혀 없었다고 보긴 어렵다.[8] 50%의 지지율을 얻지 않아도 당선이 되고, 참여율이 현저하게 낮은탓에 '전체적인 수는 적지만 결집된 지지율'로 승리가 가능한 주민소환선거의 특성상, 주민소환선거의 승리를 가지고 일반 선거로 치러지는 재선에서 승리를 점치는 건 무리가 있다. 슈월제네거의 재선은 그가 헐리우드의 A급 스타로서 가지고 있던 카리스마, 처가의 후광, 그리고 그의 중도우파적인 성향 때문에 가능했던 일.[9] 이번 주민 선거에서의 공화당의 승리 공식은 '오프 시즌에 치러지는 선거 특유의 낮은 참여율'과 '뉴섬을 지지하는 주지사 소환 반대'와 다른 민주당 후보들로 갈라진 민주당 표'가 있어야 성립되는 승리 공식이었는데, 이번 주민소환선거가 큰 관심을 받기 시작하고, 민주당 표가 갈라지지 않고 소환 반대로 집결되기 시작하면서 승리공식 자채가 무너져 버렸다.[10] 무엇보다 2018년에 민주당의 로라 켈리가 주지사가 된 뒤로 낙후되었던 캔자스 주의 경제가 나날히 발전하면서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어 예전의 강경 레드 스테이트로 보기 어려워진 것도 한몫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레드 스테이트는 맞기에 이번 결과가 이변으로 평가받는 것이다.[11] 로버트 케네디의 손자. 매사추세츠 주에서 4선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후 2020년 연방상원의원 경선에서 현역 에드 마키 의원과 경쟁했으나 패배한 경력이 있다.[12] 게이 주지사는 이미 콜로라도 주의 자레드 폴리스가 있다.[13] 그렇다고 딥 레드 스테이트처럼 7:3 이렇게 우세가 되는 것은 아니고 해안가 도시 민주당 우세, 내륙 농촌 공화당 우세로 선거 구도에 따라 대략 5.5:4.5 내지 6:4로 민주당 우세가 나온다.[14] 현직 주 교육감으로 2021년에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겼다.[15] PV 예측과 승리 확률 예측에서는 스팃 주지사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16] 민주당이 네바다에서 열린 연방 하원의원, 상원의원, 주국무장관, 주법무장관, 주의회 선거를 싹쓸이했지만 스티븐 시설랙 주지사의 실정으로 인해 딱 정·부지사 선거만 공화당에 적은 격차로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