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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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중서부의 주. 중서부 지방의 동쪽 끝에 위치하는 주이다.
북쪽으로는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 호에 면하며, 북서쪽으로는 미시간, 동쪽으로는 펜실베이니아, 서쪽으로는 인디애나와 직선으로 경계를 접하며, 오하이오 강을 경계로 남동쪽으로 웨스트버지니아, 남쪽으로 켄터키와 접한다. 면적은 116,096㎢ (이리 호 면적 포함), 인구는 2017년 추계로 11,658,609명이다.
미국 50개 주 중 면적은 이리 호를 포함해도 34위에 불과하나, 인구는 7위에 해당하여 인구밀도가 미국에서는 높은 편이다. 넓이는 북한보다 약간 작은 정도로 땅덩어리 크기가 북한과 비슷하고 북위 38도~42도 사이에 위치하여 위도마저 북한과 비슷하다. 하지만 기후는 전반적으로 북한보다는 온화한 편. 주도는 콜럼버스(오하이오)이다.
대표적인 도시는 신시내티, 콜럼버스, 클리블랜드의 3대 도시이다. 도시 이름이 알파벳 C로 시작되는 이 3대 도시는
신시내티는 오하이오 강을 경계로 켄터키와 접하기 때문에 강 건너편의 켄터키 주 지역도 한 생활권을 이루어 신시내티 도시권에 포함된다. 신시내티 공항도 켄터키 주에 위치해 있다. 그 외에도 신시내티의 생활권은 오하이오, 켄터키뿐 아니라 인디애나 주에도 포함되며, 그래서 신시내티는 Tri-State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반면 신시내티가 인디애나 주까지 포함해 세 주에서 가장 큰 도시라고 하기는 애매한데, 신시내티는 오하이오 주와 켄터키 주에서는 주요 도시의 역할을 하지만 인디애나 주에서는 그렇지 않기 때문. 참고로 인디애나폴리스는 신시내티보다 도시 규모는 크지만 생활권 규모는 더 작다.
주도 콜럼버스의 인구는 최근에 비교적 급격히 증가하였고, 클리블랜드와 신시내티는 19세기 말부터 이미 미국 굴지의 대도시로 성장하였기 때문에 도시 인지도는 주도 콜럼버스보다는 클리블랜드와 신시내티가 높은 편이다. 20세기 중반 이후 클리블랜드와 신시내티는 많이 쇠퇴하여 인구도 감소한 편.
애칭은 벅아이 주(Buckeye state). 벅아이는 칠엽수나무의 일종으로, 주목(州木)이고 오하이오 주민들, 특히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 연관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미국 역대 대통령 중 7명이 이 주를 고향으로 하고 있어 대통령의 어머니라는 별칭도 있고,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한 곳이기도 하여 항공기의 발상지[6] 라는 점도 강조한다.
'오하이오(Ohio)'라는 특이한 이름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말로 "큰 강"이라는 단어가 변하여 나온 말인데, 이 큰 강은 주의 남쪽 경계에 있는 오하이오 강을 뜻한다고 한다. 주의 남쪽 경계를 따라 미시시피 강의 지류인 오하이오 강이 흐르고, 북쪽에는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 호가 있다. 미국 굴지의 수상 교통의 동맥이 북쪽과 남쪽에 나 있어 수운 교통이 편리하고 석탄과 철 산지에 인접하여 공업이 일찍부터 발달하였다.
오하이오 주의 선더스키 반도에는 시더포인트라는 놀이공원이 있는데 미국에서 2번째로 높은 롤러코스터인 탑스릴 드래그스터가 있다.
2. 정치[편집]
오하이오 주지사 일람은 역대 오하이오 주지사 문서 참조.
율리시스 S. 그랜트, 러더퍼드 B. 헤이스, 제임스 가필드, 벤저민 해리슨,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윌리엄 매킨리, 워런 G. 하딩 등 7명의 대통령들의 고향이다. 남북전쟁 직후인 19세기 후반과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인 20세기 초반의 대통령(임기 1869 ~ 1923)들이다. 사실상 오하이오가 동부와 서부, 남부와 북부를 가르는 "중부권"으로서 미국 정치의 핵을 맡았던 시기. 중간중간 오하이오 출신이 아닌 대통령들은 민주당 출신(그로버 클리블랜드, 우드로 윌슨)이거나 아니면 승계 대통령(체스터 A. 아서, 시어도어 루스벨트, 캘빈 쿨리지)이었다는 놀라운 사실.[7] 이후 허버트 후버(서부 아이오와 출신)의 당선으로 끝이 났다.
미국에서 면적이 넓지 않은 편이지만 인구는 꽤 되고, 정치 성향은 공화당과 민주당 한쪽에 기울지 않고 표심이 자주 변하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에서 격전지(스윙 스테이트)로 통했던 주였다.
다른 주에 비하면 최근에는 인구 증가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 선거에 배정된 선거인단 수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2008년 선거에서는 20명이 배정되었으나, 2012년 선거부터는 2명이 줄어 18명이 배정되었다. 그래도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플로리다의 빅4주가 절반씩 갈려서 백중세를 보이면[8] 오하이오 주의 투표 결과가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미국 정치계에서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오하이오 주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오하이오 징크스는 매우 유효했었다. 1900년 선거부터 2020년 선거까지 오하이오에서 패배하고도 대통령에 당선된 경우가 1944년(프랭클린 루즈벨트)과 1960년(존 F. 케네디), 그리고 2020년(조 바이든)까지 겨우 3번밖에 없다.[9][10]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 인종별 인구구성이나 학력 등의 지표에서 전미 평균에서 멀어지고 있는데, 인구 중 백인 비중이 미국 전체 평균보다 높고 히스패닉 비중이 낮으며, 대졸 인구 비율도 평균보다 낮아 미국 전체의 추세와 어긋나고 있다. 이는 공화당에 유리한 부분이므로 향후 레드 스테이트가 되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
2020년 미국 대선에서도 경합 여론조사가 다수 나오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초경합지로 분류되었지만, 막상 투표함을 열어보니 개표 90% 시점에 8%p 차이로 트럼프가 바이든에게 여유롭게 승리를 거뒀으나 전체 대선에서는 패배하며 오하이오 징크스가 깨지게 되었다. 오하이오에서의 트럼프 득표율이 오히려 딥 사우스의 레드 스테이트였던 조지아나 전통적인 공화당의 아성인 텍사스보다 더 높아진 상황. 따라서 2020년 대선이 끝난 시점에서는 2016년 대선을 기점으로 점차 공화당 우세지역이 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과거 인디애나를 북부로 돌출된 남부의 중지라고 불렀는데, 바로 옆동네인 오하이오가 공화당 우세 지역이 되면서 더이상 이 별명도 불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1] 이제는 차라리 러스트 벨트 중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3주가 더 스윙 스테이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북전쟁 이후처럼 공화당 우세지역이 되어간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오하이오에서 승리한 오하이오 출신 대통령들은 모두 공화당의 텃밭이 북부이던 시절의 공화당 소속이라는 점이다.
다만 오하이오 전역이 공화당 우세 지역이 되었다는 관측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왜냐하면 오하이오 내에서 노동자 비율이 높은 지역들이 대선에서는 트럼프를 지지할지언정, 다른 선거들에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교차투표를 하는 경향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1년에 있었던 보궐선거 및 지방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다양한 민주당원이 오하이오 주에서 대거 당선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다만 비백인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오하이오 11구역은 민주당 초강세지역인데다가, 당선된 숀텔 브라운은 힐러리 클린턴 등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주지사, 연방상원, 법무부장관, 국무장관, 감사원장, 재무장관, 주대법원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나마 민주당이 선전한 선거는 연방상원으로 공화당의 정치신인 J.D. 밴스의 미숙함에 반해 민주당의 팀 라이언이 20년 의회 경력이 헛되지 않은 듯 모두가 두자리수 득표율을 넘길때 혼자만 6.6%의 득표율 차이로 선전했다. 심지어 연방하원 선거에서는 공화당이 2석을 잃었고 민주당이 1석을 얻었다.[12] 현재 오하이오의 유일한 민주당 주전체 선출직은 연방 상원의원인 셰러드 브라운이다. 브라운도 대선이 있는 2024년에 재선에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이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0년대에는 공화당에 의한 게리맨더링의 대표적인 예시로 알려졌는데, 공화당 득표율은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지만 연방 하원 지역구 분포는 공화당 우세 12개 구, 민주당 우세 4개 구로 매우 쏠려 있다. 특히 민주당 지지 지역을 묶어 놓은 제9선거구 모양이 뱀처럼 가로로 길쭉해서 미국 내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13]
결국 주민투표를 거쳐서 주의회 소수당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찬성하지 않은 선거구 획정은 4년 동안만 유효하고,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재획정해야된다는 개혁안이 통과되었으나, 근시일내에 공화당이 주의회 과반을 잃을 가능성이 요원한지라 과연 의미있는 대책이 될지는 의문. 당장 2020년 대선 결과대로라면 공화당이 1석을 더 가져가는 획정도 어렵지 않은게 현실이다. 또한 1994년 이후 2008-2010년 2년간을 빼면 근 25년 동안 주의회는 공화당이 장악해왔다.
2022년 미국 연방 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이후 오하이오 주에서 또한 2023년 가을에 주 낙태권 보장에 관한 주 헌법 개정안 주민투표의 실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주 양원을 장악한 공화당은 낙태권 옹호 측의 승리를 우려, 주 헌법 개정안 가결 요건을 현행 단순 찬성 다수 (찬성 50% 이상)에서 찬성 60% 이상으로 강화하는 주민투표안 (2023 Ohio Issue 1)을 통과, 이에 대한 주민투표가 2023년 8월 실시되었다. 이는 사실상 2023년 가을에 예정된 주민투표의 전초전 성격을 띈다고 평가받았고, 여론조사 상 접전이 예상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반대 57.0% 대 찬성 43.0%으로 부결되었다. 그리고 11월 7일에 실시된 본 투표에서도 찬성 56.6%로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하는 주헌법 개정안이 결국 통과되었다. # # 이날 치러진 다른 주단위 선거들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서 공화당은 낙태권 관련 주단위 투표에서 무려 7연패를 하게 되었고, 2024년 미국 대선에서도 낙태권 보장 문제를 대선 이슈로 짊어지고 가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3. 경제[편집]
산업은 미국 대부분와 마찬가지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중심이다. 그중에서도 중화학공업이 예로부터 크게 발달하여 한때 세계적인 공업지역의 일부를 이루던 곳이다. 플라스틱 제조업, 기계, 전자 제품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나, 미국 다른 지역이나 외국과의 경쟁에서 조금씩 밀리는 편이라 약간 쇠퇴한 편. 그래서 인구도 크게 늘지 않고 있다. 그래도 클리블랜드의 철강, 애크런의 고무, 톨리도의 유리, 신시내티의 생활용품과 기계, 데이턴의 항공기 공업은 예로부터 유명하다. 특히 데이턴은 라이트 형제의 고향으로 처음 비행기를 만든 곳. 생활용품회사 프록터 & 갬블, 대형유통업체 크로거와 메이시스, 패스트푸드 체인 회사 웬디스, 타이어 제조업체 굿이어, 철강 회사 AK 철강 등의 본사가 있다.
또 미국 자동차 산업계의 중심지인 미시간과 이웃하다 보니 아무래도 자동차 산업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스텔란티스산하 크라이슬러와 지프 생산공장이 톨리도에 위치하고, 포드 모터 컴퍼니의 상용차공장이 클리블랜드 광역권 서부 외곽지역인 셰필드에 위치하고있고, 혼다또한 오하이오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이것도 사실은 예전 전성기보다 축소된 규모인데, 예전에는 신시내티와 콜럼버스등 오하이오 주요 대도시권들에도 포드의 공장들이 있었을 정도이다.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제철소들이 생산해내는 철강과 애크런의 굳이어에서 생산되는 차량용 고무 타이어 등, 완성차 제조에 필요한 핵심적인 자재들이 주내에서 생산되어온 만큼 물류비 절감과 시너지가 발휘되기 매우 쉬운 조건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렇게 전통적인 제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끌었으나 2022년 1월 21일 팻 겔싱어 인텔 CEO가 주도 콜럼버스 외곽 리킹 카운티에 200억 달러를 투자해 2개의 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해서 오대호 일대를 제2의 실리콘밸리로 키우겠다면서 오하이오 주를 공장 부지로 선택했다. 공장이 완성되면 오하이오 주의 산업 전체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
4. 교육[편집]
4년제 종합대학으로는 콜럼버스에 본교가 있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속칭 벅아이가 있고, 애선스에 위치한 오하이오 대학교(Ohio University), 마이애미 대학교[14] , 신시내티 대학교 등 13개의 주립대학과 수십여개의 사립대학이 있다. 이외에도 각지에 단과대학이나 2년제 대학이 있다. 주도 콜럼버스에 있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는 학생수가 5만명 이상으로 미국 최대 규모의 대학 중 하나이며, 주립대로는 미시간 대학교, UC 버클리 등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주립대학교로도 유명하며, Ohio University보다 Ohio State University가 더 명문인 몇 안 되는 주기도 하다. 보통 주의 이름이 붙은 대학교는 X University 또는 University of X가 X State University보다 명문인 경우가 많은데 오하이오가 독특한 경우. U of California가 그렇듯. U of Michigan vs. Michigan State University, U of North Carolina vs.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등등 경쟁구도에서 전자가 우위인 경우가 많은데 벅아이만 예외이다.
오하이오 주립대, 일명 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스는 클리블랜드, 신시내티에 속한 프로팀들 다 합쳐서 그딴거 족구하라고 하고 오하이오 주 최대의 프로스포츠팀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심지어 2도시 모두 NFL팀이 있다!) 오하이오 주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고, 특히 이중 남자 풋볼팀은 대학 풋볼계의 뉴욕 양키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급 명문이다. 2015년 College Football Playoff National Championship (2014년 시즌) 에 처음으로 Playoff 전으로 바뀐 챔피언쉽에서 우승했다. 근 12년만. 미시간 대학교과의 정기전은 대학풋볼계의 엘 클라시코로 불릴 정도이며 미국 내에서는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라이벌 관계보다도 중요도가 높은 미국 최대의 더비 매치이다. 신시내티 대학은 상대적으로 존재감은 적지만 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에 거의 매년 출전하는 단골로 유명하다.
오하이오주립대학교 (
TBDBITL 이라고 하여 The Best Damn Band in the Land 의 약칭이다. 오하이오 주에 이 글자 스티커를 뒤에 붙이고 돌아다니는 차가 많다.
사실 이 마칭밴드 퍼포먼스말고도 애선스에 위치한 오하이오 유니버시티도 유명한데, 이쪽은 마칭 110이라는 밴드 이름의 전용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스타일 퍼포먼스도 이 학교 작품. 보기.
오하이오 주의 명문 사립대로는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가 있으며, 사실상 오하이오에서는 탑으로 생명공학, 의학, 사회복지, 간호학 등으로는 유명하고, 나머지 공대,치대, 과학대 및 경영대가 매우 우수하다고 한다. 미국에서 5위권 내에 드는 cleveland clinic과도 연계가 깊다.
실제 US World News 랭킹에는 OSU보다 높은 37위로 기록되어 있다. 특히 경영대 건물은(Peter B Lewis Building) 유명한 건축가인 Frank Gehry의 작품으로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 총 1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교수 학생 비율도 상당히 훌륭한 편. 학생들이 심하게 공부하기로 미국에서 유명한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원 사관학교라는 이야기도 있다. Craig list의 창립자 Craig newmark, 구글 gmail 창립자, 다우케미칼 창립자 등이 동문이다.
5. 스포츠[편집]
주요 프로 스포츠팀으로는 MLB의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가디언스[15] , NFL의 신시내티 벵골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NBA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NHL의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MLS의 콜럼버스 크루 SC, FC 신시내티가 있다. 오하이오 주 출신의 스포츠 스타로 국제적으로 가장 유명한 인물이라면 클리블랜드 동남쪽의 공업도시 애크런 출신인 르브론 제임스를 먼저 떠올리겠지만 시민들이 가장 한뜻으로 응원해주는 스포츠팀은 오하이오 스타디움을 연고로하는 오하이오 주립대 풋볼팀의 오하이오 스테이트 벅아이스(Ohio State Buckeyes)다.
6. 출신 인물[편집]
오하이오의 3대 도시는 모두 우주인 명예 훈장 수훈을 받은 레전드 우주 비행사를 한 명씩 배출했다. 바로 신시내티의 닐 암스트롱, 콜럼버스의 존 글렌, 클리블랜드의 짐 러블. 또 2021년 기준 7명의 미국 대통령과 3명의 미국 부통령이 오하이오 출신으로 정치인들이 엄청나게 많이 배출되었다.
6.1. 정치 및 군사계[편집]
- 더럼 스티븐스
- 러더퍼드 헤이스(제19대 미국 대통령, 미국 오하이오 주 주지사)
- 루시 웹 헤이스(러더퍼드 B. 헤이스 대통령의 부인)
- 루크레티아 가필드(제임스 가필드 대통령의 부인)
- 벤저민 해리슨(제23대 미국 대통령)
- 어니스트 킹
- 아이다 매킨리(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의 부인)
- 워런 G. 하딩(제29대 미국 대통령)
- 윌리엄 매킨리(제25대 미국 대통령)
-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제27대 미국 대통령, 제10대 미국 연방대법원장)
- 로버트 A. 태프트 - 상단에 있는 윌리엄 태프트의 장남이다.
- 윌리엄 테쿰세 셔먼
- 율리시스 S. 그랜트(제18대 미국 대통령, 미국 남북전쟁의 전쟁영웅)
- 제임스 가필드(제20대 미국 대통령)
- 존 글렌
- 짐 러블
- 찰스 G. 도스(제30대 미국 부통령)
- 찰스 W. 페어뱅크스(제26대 미국 부통령)
- 캐럴라인 해리슨(벤저민 해리슨 대통령의 부인, 임기 중 사망했다.)
- 커티스 르메이
- 토머스 A. 헨드릭스(제21대 미국 부통령)
- 프레스콧 부시(조지 워커 부시의 할아버지)
- 플로런스 하딩(워런 G. 하딩 대통령의 부인)
- 헬렌 헤런 태프트(윌리엄 태프트 대통령의 부인)
- 짐 로즈 (제61·63대 오하이오 주지사)
6.2. 문학계[편집]
6.3. 스포츠계[편집]
- 내쉬 카터
- 로저 클레멘스
- 데이비드 벨
- 대쿠안 쿡
- 돌프 지글러
- 미즈 - 클리블랜드 근교 도시 파르마 출신.
- 롤리 핑거스
- 르브론 제임스
- 마이크 매시니
- 마이크 슈미트
- 마초맨 랜디 새비지
- 매드맨 풀턴
- 브래드 스나이더
- 브래드 프리델
- 배리 라킨
- 사이 영
- 새미 캘러한
- 스티페 미오치치
- 서먼 먼슨
- 웨스 리
- 쟈니 가르가노
- 잭 니클라우스
- 조시 해리슨
- 조지 스타인브레너
- 존 목슬리
- 짐 조이스
- 피트 로즈
- 스테판 커리 -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애크런 출신[16] 이지만 커리가 태어나고 얼마가지 않아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기 시작했다.
- 앤드류 베닌텐디
- 알렉사 블리스
- 윌리엄 호이 - 역대 두번째 청각장애인 야구선수
- 잭 맥킨스트리
- 캐시어스 오노
- 해벅
- 카일 슈와버
6.4. 뮤지션[편집]
- 마릴린 맨슨
- 아트 테이텀
- 에릭 케이먼('All By Myself'라는 곡으로 유명하다.)
- 가이디드 바이 보이시즈 (데이턴 출신)
- 머신 건 켈리
- 트웬티 원 파일럿츠
- 딘 마틴
- 다베이비
- 트리피레드
- 데이브 그롤
6.5. 배우/코미디언/감독[편집]
- 리 언크리치
- 몰리 섀넌
- 버지스 메러디스
- 세라 제시카 파커
- 스티븐 스필버그
- 앤 헤이시
- 웨스 크레이븐
- 조엘 그레이
- 조지 챠키리스
- 짐 자머시
- 케이티 홈즈
- 클라크 게이블
- 타이론 파워
- 폴 뉴먼
- 필립 베이커 홀
- 할 홀브룩
- 할리 베리
- 라이언 드러먼드
- 클랜시 브라운
6.6. 과학계[편집]
6.7. 경제 및 산업계[편집]
6.8. 철학계[편집]
6.9. 기타 인물[편집]
7. 주요 도시[편집]
콜럼버스, 클리블랜드, 신시내티가 저마다 최대 도시라고 할 만큼 중심이 되는 도시가 따로 없고 이들 세 도시가 각각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공업이 주 전체에 잘 발달되어 있고 어느 한 쪽으로 인구가 집중되지 않아 각지에 중간 규모의 도시가 잘 분포되어 있다. 오하이오 주의 주요 도시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순서는 시내 인구 순)
- 콜럼버스(Columbus)
주 중앙부에 위치한 주도.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학 중 하나인 오하이오 주립대학교가 있다. 원래 행정중심지, 대학도시 정도로 알려진 도시였으나, 20세기 중반 이후 도로교통이 발달하면서 인구가 집중되어 시내인구가 클리블랜드와 신시내티를 초과하여 시내인구 기준으로 오하이오 주 최대의 도시가 되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주도와 가끔 혼동되기도 한다. 거기는 컬럼비아.
- 클리블랜드(Cleveland)
주 북부, 이리 호 연안의 항구도시. 철도, 수상 교통이 집중되면서 공업 중심지로 크게 성장하여, 미국에서 부유한 도시로 손꼽혔다. 20세기 중반까지도 미국 5위권의 대도시로 유명했다. 그러나 산업 쇠퇴로 정체되면서 경기 침체가 이어졌고, 인구도 크게 줄어들어 현재 시내인구는 콜럼버스의 절반도 안된다. 미국에서 가장 살기 나쁜 도시이자 호수의 실수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정도. 이 때문인지 도시의 치안은 오하이오 전역에서 가장 나쁜 수준이다(...). 다만 도시권 인구는 아직도 콜럼버스보다 많으며, 21세기 들어 피츠버그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산업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철강 산업 외의 제조업을 확충하여 도시 경제의 편중을 완화시키고, 의료 산업 등 3차 산업 역시 유치하며 경제 회복을 꾀하고 있다. 명문사립대인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가 위치해있다.
- 신시내티(Cincinnati)
주 남부, 오하이오 강 연안의 항구도시. 켄터키 주와 접한다. 클리블랜드와 마찬가지로 철도, 수상 교통이 집중되면서 공업 중심지로 크게 성장한 도시였고, 오하이오 주에서 가장 먼저 발전한 도시였다. 역시 클리블랜드와 마찬가지로 20세기 중반 이후 산업 쇠퇴로 정체되면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인구도 많이 줄어들었다. 범죄율도 높은 편이며, 2001년에는 대규모 흑인폭동이 일어나 시내가 마비되기도 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는 클리블랜드와 마찬가지로 사업 분야 다변화에 힘을 쏟으며 재기를 노리고 있고, 실제로도 범죄율이 낮아지고 인구가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하며, 도시 이름은 고대 로마의 장군인 킨키나투스에서 유래했다.
- 톨리도(Toledo)
주 북서부, 이리 호 서쪽 끝에 위치하는 항구도시. 미시간 주와 접하며, 디트로이트가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지명은 스페인의 톨레도에서 유래한다. 디트로이트~신시내티, 클리블랜드~시카고의 교통로가 교차하고, 이리 호의 서쪽 끝에 위치하여 교통상 중요한 도시이다. 유리(琉璃, glass) 공업으로 가장 유명한 도시이다. 참고로 오무라이스 잼잼의 조경규가 인큐버스 공연을 보러 톨리도까지 온 적이 있는데, 정말 할 것도 없는 무지하게 심심한 곳이라고 했다. (...) 지옥의 묵시록의 윌러드 대위의 고향이기도 한 도시. 참고로 톨리도때문에 오하이오 주와 미시간주는 주경분쟁으로 무력충돌 직전까지 갔었다.
- 애크런(Akron)
- 데이턴(Dayton)
신시내티 북쪽에 위치하며, 항덕들이 좋아할만한 도시. 라이트 형제의 고향으로, 이들은 고향에서 비행기를 연구하며 많은 실험을 했다. 항공기 관련 공업이 발달했고, 항공 관련 박물관과 기념물도 유명하다. 가이디드 바이 보이시즈가 이 도시 출신인데, Isolation Drills 앨범 커버에 항공기를 집어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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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캔턴(Canton)
주 동부, 클리블랜드 동남쪽에 위치한 공업도시. 지명은 의외로 중국 광저우의 유럽식 명칭 Canton에서 유래한다.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의 연고지. 매킨리 대통령의 묘지가 있다. 미국인들이 환장을 하는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이 캔턴에 위치해있다.
- 영즈타운(Youngstown)
주 동부에 있는 공업도시. 펜실베이니아와 접한다. 철강공업이 발달했었으나 2차대전이 끝나갈 시기부터 몰락이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공장 등이 문을 닫고 도시에서는 실업자나 빈민 구제 대책을 많이 시행하는 한편 범죄율도 몹시 높은 곳이다. 작은 도시 한 곳이 뉴욕시에 맞먹는 범죄율을 보이고 있다.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3개의 마피아가 도시에 들어섰는데 21세기 들어서 시의 노력으로 이들의 활동은 많이 주춤해진 상태. 어떻게든 교육률을 높여보려고 시립대학에서는 전액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 워런(Warren)
- 샌더스키(Sandusky)
주 북부, 이리 호에 붙어 있는 작은 소도시이다. 클리블랜드에서 한 시간 거리로 가깝다. 이 곳은 세계에서 롤러코스터가 제일 많은 놀이공원인 시더 포인트 뿐만 아니라, 여러 워터파크와 이리 호변에 있는 별장 등으로 인해, 오하이오 내에서 휴양도시로 통하는 곳이다. 페리를 통해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리밍턴 (Limington)과 이어져 있다.
8. 사건 사고[편집]
8.1. 부활절 일요일 학살[편집]
1975년 3월 30일 발생한 가족 간 총기난사 사건이다.
8.2. 오하이오 맹수 대탈출 사건[편집]
8.3. 경찰 공권력 사건[편집]
2013년 9월 15일, 미국 오하이오 주 워싱턴 타운십에서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을 행한 동영상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있다. 해당 동영상은 언론에도 공개되었다.기사
8.4. 오하이오 데이턴 총기 난사 사건[편집]
8.5. 2023년 오하이오주 탈선 사고[편집]
9. 여담[편집]
설정상 애퍼처 사이언스 본사가 오하이오에 있다.
프랑스의 영화배우 이자벨 아자니가 오하이오를 배경으로 한 샹송인 Ohio를 1983년에 발표하여 인기를 끌었다. 이 곡이 수록된 Pull Marine 앨범은 그녀의 유일한 정규 앨범. 국내에서도 인기있는 곡으로서 마성의 BGM에 속하며, 멜로디는 밝으나 정작 가사는 꿈도 희망도 없다.[18] 그도 그럴것이 작사, 작곡자가 샹송 가사로 장난치기로는 앞에 설 자가 없는 그 사람이기 때문.
미 해군에서는 다섯 척의 오하이오 함이 존재한다.
- 1대 오하이오: 1812년에 취역한 작은 범선이다.
- 2대 오하이오: 대형 전열함.
- 3대 오하이오: 메인급 전함 3번함 BB-12 오하이오. 1차 대전에 참전하였다.
- 4대 오하이오: 몬태나급 전함 2번함 BB-68 오하이오. 2차 대전에 참전할 예정이었지만 건조가 취소되었다.
- 5대 오하이오: 오하이오급 전략원잠 1번 함 SSGN-726 오하이오. 현역이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영화 패컬티와 위노나 라이더 주연의 영화 헤더스는 오하이오 주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했다.
미국의 인기 뮤지컬 드라마 글리가 오하이오 주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남부 오하이오는 미국 남부 문화의 최북단으로 꼽히기도 한다.
10. 인터넷 밈[편집]
오하이오에서만 유독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는 Only in Ohio 밈이 있다. 우리나라의 안산드레아스, 신안드레아스, 마계인천, 일본의 미개의 땅 군마 밈과 비슷한 밈이다. 물론 농담성이긴 하지만 IShowSpeed같은 온갖 기행을 일삼는 인물은 물론이고, 희대의 엽기적 살인마인 제프리 다머[19] 까지 하필이면 오하이오 출신이여서 여러모로 오하이오의 이미지가 묘한 것은 사실. 오클라호마밈을 사용하기도 한다.
[1] 미국의 50개 주 중에서 유일하게 직사각형이 아닌 주기이다. 1902년 5월 9일 제정.[2] 주의 별명인 buckeye가 이 나무를 뜻한다.[3] 다만, 신시내티의 경우에는 인디애나 주와 켄터키 주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도시권이라 순수 오하이오 최대 도시권은 콜럼버스이다.[4] 여기에는 사연이 좀 긴데 1803년 2월 19일 당시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이 오하이오 주의 경계와 주 헌법을 승인한 의회제정법에 서명했지만 정작 미 의회는 오하이오를 정식으로 17번째 주로 승격시키는 결의안을 실수로 통과시키지를 않았다. 미 의회가 정식으로 주 승격일자를 정하기 시작한건 1812년, 오하이오 다음인 18번째 주로 승격한 루이지애나부터였기 때문에 그 후 150년 동안 오하이오 주 정부랑 미 의회 모두 오하이오가 정확하게 언제 정식으로 주로 승격되었는지 까먹고있다가(...) 150년 후인 1953년에서야 이 실수가 발견되었고 오하이오 주 소속 하원의원인 조지 H. 벤더(George H. Bender)가 오하이오 주 의회가 처음으로 소집된 1803년 3월 1일을 오하이오의 주 승격일자로 소급적용하자는 법안을 제출, 8월 7일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이 법안에 서명하면서 1803년 3월 1일을 정식 미합중국 가입일자로 적용하게 되었다.[5] 이들 도시의 광역권인구는 신시내티, 콜롬버스, 클리블랜드 순으로 약 10만 명 씩 차이날 정도로 규모가 비슷한 상황이다.[6] Birthplace of Aviation이라는 문구가 자동차 번호판에 쓰여있다. 그런데 라이트 형제가 시험비행을 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First in Flight라고 자동차 번호판에 써놓고 있다.[7] 굳이 더 끼워맞추자면 클리블랜드의 첫 맞수였던 제임스 블레인은 메인 주 출신, (두 번째 맞수인 벤저민 해리슨과는 1승 1패), 윌슨의 상대였던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찰스 휴스는 뉴욕 출신이었다.[8] 근래의 투표경향은 캘리포니아와 뉴욕이 민주당, 텍사스와 플로리다가 공화당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빌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는 플로리다까지 이기면서 공화당 관광에 성공했지만, 조지 W. 부시는 오하이오와 플로리다를 모두 이기면서 초선과 재선에서 성공했다.[9] 재밌는 부분은 케네디와 바이든 둘은 모두 가톨릭 신자라는 점[10] 조지 W. 부시 역시 오하이오에서 두 번의 승리를 챙겼으며(사실 두 번째 승리는 좀 논란이 있다. 문서 참조. 만약 결과가 뒤집혔다면 2004년의 존 케리 역시 2000년 대선의 아들 부시처럼 모두 더 적은 표를 받고도 오하이오에서 승리해서 대통령이 된 경우로 길이 남았을 것이다.), 버락 오바마도 그랬다. 도널드 트럼프 또한 2016년 대선에서 당선 후 오하이오에서의 연설을 통해 "나는 오하이오를 무조건 승리하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다. 오하이오에서 이기는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11] 여담으로 같은 스윙 스테이트였던 플로리다도 이제는 강경보수 성향을 지닌 쿠바계의 지속적인 유입+2013년을 기점으로 차베스와 마두로의 철권통치에 반발하여 망명한 베네수엘라계 히스패닉의 유입이라는 요인으로 인해 공화당 우세 지역으로 변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2] 오하이오는 2022년에 인구하락으로 연방하원 1석을 잃었다. 원래 공화당 우세지역 2석을 공화당 우세지역 1개로 합쳐버렸다. 그래서 공화당이 2석일 잃고 민주당이 1석을 잃은 이유다.[13] 9구의 하원의원은 마시 캡터로 1982년 부터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고, 연방 하원의 여성의원들 중 가장 오래동안 재직하고 있는 의원이다. 로스 페로의 러닝메이트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한 이력도 존재한다.[14] Miami University. 플로리다에 있는 대학은 University of Miami이다. 하지만 미국인들도 자주 헷갈리는지라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이 학교를 표기할 때는 대부분 Miami(OH)식으로 표기한다.[15] 두 팀 모두 추신수가 몸 담은 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두 팀은 매년 오하이오 시리즈라는 인터리그 더비매치를 펼친다.[16] 거기다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한다.[17] 하딩 대통령은 콜럼버스 부근 출신이다[18] 오하이오 근처에서 강제로 끌려다니며 우울해하는데 도망치고 싶어서 발버둥친다는 내용의 가사이다.[19] 이쪽은 위스콘신주 출신이나, 오하이오 주립대에 다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