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제4선거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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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남구의 남동부에 위치한 용호동 일대를 관할한다. 이기대, 오륙도, 해군작전사령부가 이 곳에 있으며 W같은 고가의 아파트도 있는 부촌 지역이다.
원래 대연3동에 버금가는 민주당세를 가진 용호4동이 있긴 하나 부촌 지역의 표심으로 인해 보수 성향이 꽤나 강하다. 그래도 원래는 노년층 인구 비율이 높은 문현동에 비해서는 보수세가 약했으나, 문재인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인상을 비롯한 실정으로 2021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올라가며 국민의힘 지지세가 남구 안에서 가장 강한 곳으로 거듭났다. 다만 7회 지선 때 비록 민중당이 표를 약간 잠식하긴 했으나, 원도심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유한국당이 승리하는 등[1] 원래부터 보수세가 만만치 않았다. 그러므로 민주당계 후보가 당선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4년 전에 출마한 유장근 전 구의회 부의장은 2년 전에 경선 없이 박재호 의원의 측근인 반선호를 공천하자 크게 반발하며 아예 탈당하고 새로운보수당을 통해 진영까지 넘어가며 결별했고, 그 2년 전에 공천받아 출마한 반선호 전 구의원은 비례대표로 출마하며[7]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한다. 비례대표 구의원을 역임 중인 유명희 구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보궐선거를 통해 시의회에 입성한 김광명 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김광명 후보가 2배에 가까운 격차로 압승을 거뒀다. 그나마 민주당세가 강한 편인 용호4동에서 조차 김광명 후보가 63%를 얻으며 꽤나 큰 격차를 만들었고, 용호3동에서는 66.2%, 특히 용호2동과 용호1동에서 각각 67.3%, 68.35%로 2배 이상의 격차로 압살했다.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에 우호적인 관외사전투표에서 58 : 42로 유명희 후보가 40% 넘게 받으며 더블 스코어 이상의 패배만큼은 면했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남구의 남동부에 위치한 용호동 일대를 관할한다. 이기대, 오륙도, 해군작전사령부가 이 곳에 있으며 W같은 고가의 아파트도 있는 부촌 지역이다.
원래 대연3동에 버금가는 민주당세를 가진 용호4동이 있긴 하나 부촌 지역의 표심으로 인해 보수 성향이 꽤나 강하다. 그래도 원래는 노년층 인구 비율이 높은 문현동에 비해서는 보수세가 약했으나, 문재인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인상을 비롯한 실정으로 2021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올라가며 국민의힘 지지세가 남구 안에서 가장 강한 곳으로 거듭났다. 다만 7회 지선 때 비록 민중당이 표를 약간 잠식하긴 했으나, 원도심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유한국당이 승리하는 등[1] 원래부터 보수세가 만만치 않았다. 그러므로 민주당계 후보가 당선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2020년 재보궐선거[편집]
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1대 총선 때 선거구 획정 당시 어떻게든 남구의 2분구를 유지하기 위해 원래 남구 갑이였던 용호동을 남구 을로 넘김에 따라 번호도 그에 맞추게 되어 명칭이 남구 제4선거구로 변경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4년 전에 출마한 유장근 전 구의회 부의장은 2년 전에 경선 없이 박재호 의원의 측근인 반선호를 공천하자 크게 반발하며 아예 탈당하고 새로운보수당을 통해 진영까지 넘어가며 결별했고, 그 2년 전에 공천받아 출마한 반선호 전 구의원은 비례대표로 출마하며[7]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한다. 비례대표 구의원을 역임 중인 유명희 구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보궐선거를 통해 시의회에 입성한 김광명 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김광명 후보가 2배에 가까운 격차로 압승을 거뒀다. 그나마 민주당세가 강한 편인 용호4동에서 조차 김광명 후보가 63%를 얻으며 꽤나 큰 격차를 만들었고, 용호3동에서는 66.2%, 특히 용호2동과 용호1동에서 각각 67.3%, 68.35%로 2배 이상의 격차로 압살했다.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에 우호적인 관외사전투표에서 58 : 42로 유명희 후보가 40% 넘게 받으며 더블 스코어 이상의 패배만큼은 면했다.
[1] 이때 당선된 오은택 전 시의원은 정치적 주가가 올라가며 구청장으로 체급을 올리는 데 성공하였다.[2] A B 용호1동, 용호2동, 용호3동, 용호4동, 용당동[3] A B C 용호1동, 용호2동, 용호3동, 용호4동[4] 4회 지선 남구청장 출마를 위해 사직.[5] 6회 지선 남구청장 출마를 위해 사직.[6] 21대 총선 남구 을 출마를 위해 사직.[7] 30%대의 지지율만으로도 충분히 당선될 수 있는 2번에 배정받았고, 딱 2명이 할당되며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