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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제1선거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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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일부 지역을 관할한다. 김해국제공항이 이 곳에 위치해있어 부산을 비롯한 부울경의 항공 교통의 거점인 지역이다.[1]
원래 보수세가 초강세를 보였고 그나마 나오는 진보세도 인구가 비교적 있는 북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나[2] , 명지국제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부산에서 가장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지역 중 한 곳으로 변모했다. 다만 농촌 지역도 다수 끼고 있다보니 녹산동까지 민주당세에 가담하는 옆 지역구보다는 보수세가 강하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그래도 국민의힘 지지세가 대체로 더 높은 편이라 격차에 차이가 있다 해도 다른 부산 지역처럼 7회 지선 때를 제외하면 모두 보수 성향의 후보가 승리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진용 전 시의원은 구청장 선거를 준비중이고[13] , 서광수 전 시청 비서관은 낙선 이후 정치적 행보가 없어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지난 지선 때 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이종환 전 시의원[14] 이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이종환 후보가 여유롭게 8년만에 시의회에 복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역시나 명지1동에서 54.9% : 45.1%로 가장 좁은 격차였으며 유일하게 한 자릿수 격차였다. 그리고 대저2동에서 56.1% : 43.9%로 의외로 김동일 후보가 40%를 넘었다. 하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이종환 후보가 60% 후반대의 더블 스코어로 압살하며 격차를 16%p 이상까지 더 벌렸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7.9% : 42.1%로 일반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게 비교적 우호적인 표심이 나오는 양상과는 달리 관내투표와 유의미한 차이는 나지 않았다. 그나마 같이 치러진 부산광역시장 선거나 강서구청장 선거에 비하면 높은 득표율을 올렸고, 이번 부산시의원 선거 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0% 이상 받은 5곳 중 한 곳이 되면서 부산에서 가장 강한 민주당세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일부 지역을 관할한다. 김해국제공항이 이 곳에 위치해있어 부산을 비롯한 부울경의 항공 교통의 거점인 지역이다.[1]
원래 보수세가 초강세를 보였고 그나마 나오는 진보세도 인구가 비교적 있는 북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나[2] , 명지국제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부산에서 가장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지역 중 한 곳으로 변모했다. 다만 농촌 지역도 다수 끼고 있다보니 녹산동까지 민주당세에 가담하는 옆 지역구보다는 보수세가 강하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그래도 국민의힘 지지세가 대체로 더 높은 편이라 격차에 차이가 있다 해도 다른 부산 지역처럼 7회 지선 때를 제외하면 모두 보수 성향의 후보가 승리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동일 시의원이 그대로 단수공천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진용 전 시의원은 구청장 선거를 준비중이고[13] , 서광수 전 시청 비서관은 낙선 이후 정치적 행보가 없어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지난 지선 때 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이종환 전 시의원[14] 이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이종환 후보가 여유롭게 8년만에 시의회에 복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역시나 명지1동에서 54.9% : 45.1%로 가장 좁은 격차였으며 유일하게 한 자릿수 격차였다. 그리고 대저2동에서 56.1% : 43.9%로 의외로 김동일 후보가 40%를 넘었다. 하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이종환 후보가 60% 후반대의 더블 스코어로 압살하며 격차를 16%p 이상까지 더 벌렸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7.9% : 42.1%로 일반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게 비교적 우호적인 표심이 나오는 양상과는 달리 관내투표와 유의미한 차이는 나지 않았다. 그나마 같이 치러진 부산광역시장 선거나 강서구청장 선거에 비하면 높은 득표율을 올렸고, 이번 부산시의원 선거 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0% 이상 받은 5곳 중 한 곳이 되면서 부산에서 가장 강한 민주당세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1]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할 경우 옆 지역구로 이 역할이 옮겨질 예정이다.[2] 5회 지선만 봐도 부산광역시장 선거에서 김정길 후보가 이긴 곳이 대저동과 강동동이였다.[3] 강서구 제1선거구 (대저1동, 대저2동)[4] 강서구 제2선거구 (강동동, 명지동)[5] 강서구 제3선거구 (가락동, 녹산동, 천가동)[6] A B C D 강서구 제1선거구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7] A B C D 강서구 제2선거구 (명지동, 가락동, 녹산동, 천가동)[8] 2005년 상반기 재보선 강서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 보궐선거를 치루지 않기 위해 보궐선거 해당 시한을 지난 뒤 사퇴해버리면서 보궐선거를 치루지 않게 되었다.[9] 6회 지선 강서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10]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 명지동(1~15,18~20통), 가락동[11]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 명지1동, 가락동[12] 2018년 1월 1일에 명지동이 명지1,2동으로 분동됐다.[13] 막상 김형찬 후보가 단수공천 받으며 컷오프되었다. 이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 선언을 했으나, 실제로 출마하진 않았다.[14] 초선 당시 지역구는 낙동강 이서 지역과 명지동으로, 현재 지역구 기준으로 옆 지역구와 지역구가 더 많이 일치하긴 하나, 가락동과 명지동이 이 지역에 속해있고 보수세도 비교적 더 높은 편이라 여기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