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제3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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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을 지역의 남부 지역을 관할한다. 재송동에는 센텀시티 일부가 걸쳐 있으며,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이 있는 동부산의 사법 중심지이며, 반여2,3동은 도심 지역 일대의 철거민들이 마을을 형성하여 사는 곳이다. 내륙 지역임에서도 보이듯이 흔히 해운대구하면 떠오르는 느낌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원래는 원도심인 반여동에서 보수세가 더 강하고 비교적 신도심인 재송동에서 비교적 보수세가 약했으나, 센텀시티 역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불똥을 피할 수 없었던 상황인지라 현재는 그닥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전체적으로 보면 부산의 여느 지역처럼 국민의힘 지지세가 우세하며, 7회 지선 때를 제외하면 모두 보수 진영의 승리였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진영 전 시의원은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며[6] , 이문환 전 구의회 의장은 정치 활동이 낙선 이후 없는 상황이라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부산광역시청 대외협력담당관을 역임했던 김태효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단수공천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김태효 후보가 25%p차 이상으로 여유롭게 탈환에 성공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모든 동에서 김태효 후보가 60% 이상 받았다. 그나마 재송2동에서는 61.6% : 38.4%로 약간 그나마 격차가 좁았지만, 원도심인 반여2,3동에서 64%대를 얻으며 격차가 30% 가까이 났고, 종부세로 타격을 입은 재송1동에서는 65.6%로 최다 득표율을 올렸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7.45% : 42.55%로 그나마 김삼수 후보가 30% 후반대를 유지하는 데는 도움됐지만, 적은 격차는 아닌 두 자릿수 득표율차 패배였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을 지역의 남부 지역을 관할한다. 재송동에는 센텀시티 일부가 걸쳐 있으며,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이 있는 동부산의 사법 중심지이며, 반여2,3동은 도심 지역 일대의 철거민들이 마을을 형성하여 사는 곳이다. 내륙 지역임에서도 보이듯이 흔히 해운대구하면 떠오르는 느낌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원래는 원도심인 반여동에서 보수세가 더 강하고 비교적 신도심인 재송동에서 비교적 보수세가 약했으나, 센텀시티 역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불똥을 피할 수 없었던 상황인지라 현재는 그닥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전체적으로 보면 부산의 여느 지역처럼 국민의힘 지지세가 우세하며, 7회 지선 때를 제외하면 모두 보수 진영의 승리였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삼수 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진영 전 시의원은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며[6] , 이문환 전 구의회 의장은 정치 활동이 낙선 이후 없는 상황이라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부산광역시청 대외협력담당관을 역임했던 김태효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단수공천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김태효 후보가 25%p차 이상으로 여유롭게 탈환에 성공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모든 동에서 김태효 후보가 60% 이상 받았다. 그나마 재송2동에서는 61.6% : 38.4%로 약간 그나마 격차가 좁았지만, 원도심인 반여2,3동에서 64%대를 얻으며 격차가 30% 가까이 났고, 종부세로 타격을 입은 재송1동에서는 65.6%로 최다 득표율을 올렸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7.45% : 42.55%로 그나마 김삼수 후보가 30% 후반대를 유지하는 데는 도움됐지만, 적은 격차는 아닌 두 자릿수 득표율차 패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