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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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해운대의 남서부에 위치한 우동, 중1동 일대를 관할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해수욕장인 해운대 해수욕장이 이 곳에 위치해있으며, 마린시티라 불리우는 부산에서 가장 땅값이 높은 부촌 지역이 이 곳에 포함되어 있다.
역시나 부촌 지역답게 전통적으로도 보수 성향이 짙은 편이였으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정으로 이 지역도 전국의 거의 대부분의 부촌 지역과 마찬가지로 큰 타격을 입게 되면서 부산 최고수준까지 국민의힘 지지세가 올라갔으며, 특히 우3동 지역은 2020년부터 계속 보수정당 후보에게 70% 이상을 주고 있어 거의 부울경보다는 대경권에 근접한 수준의 몰표를 자랑 중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의 임기 초였던 7회 지선때는 자유한국당이 워낙 흠좀무한 상태인지라 그 우3동을 빼면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여 4년간 시의원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저번 선거에서는 공천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신정철 전 시의원이 75세의 고령임에도 공관위의 논의를 통해 단수공천을 받아내며 재선에 도전한다.[6]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신정철 후보가 부산시의원 선거 중 유일하게 70%를 넘는 득표율을 올리며 부산시의원 최고령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7] 신정철 후보의 득표율을 동별로 보면 우1동에서 66.4%, 중1동 67.8%, 우2동 69.05%로 60% 후반대로 압살하였다. 하지만 우3동에서는 이를 또 월등히 뛰어넘는 수준인 77.2%의 몰표로 아예 전체 득표율을 70%로 끌어올리게 되었다.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관외사전투표에도 63.3% : 36.7%로 관내투표보다는 선전했지만 다른 지역보다 훨씬 국민의힘의 지지세가 높은 수준으로 나왔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해운대의 남서부에 위치한 우동, 중1동 일대를 관할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해수욕장인 해운대 해수욕장이 이 곳에 위치해있으며, 마린시티라 불리우는 부산에서 가장 땅값이 높은 부촌 지역이 이 곳에 포함되어 있다.
역시나 부촌 지역답게 전통적으로도 보수 성향이 짙은 편이였으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정으로 이 지역도 전국의 거의 대부분의 부촌 지역과 마찬가지로 큰 타격을 입게 되면서 부산 최고수준까지 국민의힘 지지세가 올라갔으며, 특히 우3동 지역은 2020년부터 계속 보수정당 후보에게 70% 이상을 주고 있어 거의 부울경보다는 대경권에 근접한 수준의 몰표를 자랑 중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의 임기 초였던 7회 지선때는 자유한국당이 워낙 흠좀무한 상태인지라 그 우3동을 빼면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여 4년간 시의원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주환 시의원이 불출마하며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얼마 전 대선 때 이재명 캠프 부산광역시 선대위 2030 상황실장을 맡은 이태희 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저번 선거에서는 공천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신정철 전 시의원이 75세의 고령임에도 공관위의 논의를 통해 단수공천을 받아내며 재선에 도전한다.[6]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신정철 후보가 부산시의원 선거 중 유일하게 70%를 넘는 득표율을 올리며 부산시의원 최고령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7] 신정철 후보의 득표율을 동별로 보면 우1동에서 66.4%, 중1동 67.8%, 우2동 69.05%로 60% 후반대로 압살하였다. 하지만 우3동에서는 이를 또 월등히 뛰어넘는 수준인 77.2%의 몰표로 아예 전체 득표율을 70%로 끌어올리게 되었다.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관외사전투표에도 63.3% : 36.7%로 관내투표보다는 선전했지만 다른 지역보다 훨씬 국민의힘의 지지세가 높은 수준으로 나왔다.
[1] 우1동, 우2동, 중1동, 중2동, 좌동, 송정동[2] 우1동, 우2동, 중1동, 중2동[3] 우1동, 우2동, 중1동[4] 우1동, 우2동, 우3동, 중1동[5] 2016년 1월 1일에 우3동이 우1동으로부터 분동되었다.[6] 특히 신정철 후보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국민의힘 후보들의 나이는 65세 정도로, 무려 10살 차이나 나는 점에서 더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은 70대가 되면 은퇴를 고려하거나 고령자라는 이유로 컷오프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7] 1947년 4월 20일생으로 나이는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만 75세이다. 반면 최연소 당선인인 금정구 제2선거구의 이준호 당선인은 1989년 12월 29일생으로 만 32세인데,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43세로 2배를 가볍게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