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선)/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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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종을 제외한 세종의 왕자들의 태를 묻은 성주군의 세종대왕자 태실을 조사한 결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19번째 아들인 '이당'의 태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태실에 기록되기로는 1442년 7월 24일(음력)생으로 기록되었으며, 1446년 이전[26] 에 요절하여 봉군되지 못해 기록에도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문제는 조선왕조실록에는 1442년 7월 24일자에는 기사가 없으며, 왕실 족보인 선원보에도 이당에 대한 기록이 없다. 학계의 추가 연구가 필요한 부분.#
1. 선대 가계[편집]
2. 소헌왕후 심씨 소생[편집]
3. 영빈 강씨 소생[편집]
4. 신빈 김씨 소생[편집]
5. 혜빈 양씨 소생[편집]
6. 숙원 이씨 소생[편집]
7. 상침 송씨 소생[편집]
8. 기타 후궁[편집]
9. 19번째 아들?[편집]
최근 문종을 제외한 세종의 왕자들의 태를 묻은 성주군의 세종대왕자 태실을 조사한 결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19번째 아들인 '이당'의 태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태실에 기록되기로는 1442년 7월 24일(음력)생으로 기록되었으며, 1446년 이전[26] 에 요절하여 봉군되지 못해 기록에도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문제는 조선왕조실록에는 1442년 7월 24일자에는 기사가 없으며, 왕실 족보인 선원보에도 이당에 대한 기록이 없다. 학계의 추가 연구가 필요한 부분.#
[1] 세종이 15세에 얻은 첫 아이였고, 조부모인 태종과 원경왕후도 많이 아꼈던 공주였으나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사망. 세종은 딸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한동안 정사를 돌보지 못할 정도였다고...[2] 28살에 영의정에 오른 먼치킨 같은 능력을 소유한 인물. 문무를 겸전한 종친으로 세조와 예종의 많은 총애를 받았다. 그러나 성종이 즉위하자 어린 왕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것으로 염려해 훈구대신에 의해 정치적으로 제거됐다. 결국 역모 사건으로 복권되지 못하고 귀양지에서 사망. 성격이 괄괄하고 안하무인이었다고 알려져있지만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것으로 보아 태조와 같은 호인적 풍모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태조, 태종, 세조를 잇는 조선 왕가의 무인적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고 펼친 마지막 왕족이다.(성종조 이후로 종친들은 실직을 오르는게 강력하게 금지되었다.)[3] 팔계군(八溪君)에게 출계.[4] 태종의 서2남인 함녕군(諴寧君) 이인(李裀)의 적1남 덕성군(德城君) 이민(李敏)에게 출계.[5] 연산군의 장모.[6] 무안대군(撫安大君) 이방번(李芳蕃)에게 출계.[7] 예종과 안순왕후 한씨의 아들.[8] 문종의 부마이자 경혜공주의 남편인 영양위 정종의 누이다.[9] 이 자는 천하의 개쌍놈이다. 영응대군의 사위가 된 것도 모자라 길안현주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은 성종의 서2남 안양군에게 시집보내고, 아들을 연산군의 딸과 결혼시켜서 반정 직전까지 연산군의 최측근이 되었는데, 중종반정이 일어나자 아들을 강제로 이혼시키고 반정에 합류하여 중종 대의 공신으로 들어갔던 인물이다. 당연히 뇌물을 써서. [10] 한확의 딸로서, 소혜왕후(인수대비)의 언니이다[11] 부림군(富林君) 이식(李湜)의 아들.[12] 담양군(潭陽君) 이거(李渠)에게 출계.[13] 영원군(寧源君) 이예(李澧)에게 출계.[14] 괴산군(槐山君) 이궤(李潰)에게 출계.[15] 조선 왕조에서 가장 많은 정승과 대제학이 나온 집안이다. 조선 후기에 서인 - 노론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테크로 당쟁의 한가운데 있었다. 노론 4대신이었던 이이명 형제가 바로 밀성군의 후손.[16] 춘성군(春城君) 이당(李譡)에게 출계.[17] 의안대군(宜安大君) 이방석(李芳碩)에게 출계.[18] 철성군(鐡城君) 이갱(李鏗)의 동생.[19] 수춘군(壽春君) 이현(李玹)에게 출계.[20] 사산군(蛇山君) 이호(李灝)의 아들.[21] 한명회의 첩의 딸.[22] 계양군(桂陽君) 이증(李璔)의 아들.[23] 밀성군(密城君) 이침(李琛)의 아들.[24] 세종의 장인 심온 - 영의정 심회 - 병조참의 심인의 아들, 심순로의 딸은 성종 왕자 영산군에게 출가[25] 심온의 형 심징의 증손자로 소헌왕후의 6촌 당질[26] <세종실록> 1446년 3월 28일자에서 세종이 부인(소헌왕후)이 승하했을 때 겨우 8세인 담양군은 가장 어리니 상복을 입지 말라는 명을 내리는 언급이 나오는데 여기서 담양군이 가장 어리다고 말한 것을 볼때 이당이 1446년 이전 요절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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