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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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북부 지역을 관할한다. 서면 상권이 있는 곳이며 부전시장, 부산시민공원,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광역시교육청 등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양정동 일대에는 대학이 3곳 있어 대학가를 끼고 있다.
부전1동, 연지동, 초읍동의 보수세가 강한 편이며, 양정동 지역도 부산진구 평균에 근접한 수준이라 부산진구의 네 선거구 중에서는 보수세가 가장 강한 편이다. 물론 자유한국당이 궤멸하다시피했던 7회 지선 때 만큼은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였다. 국회의원 선거구에서는 여기하고 정 반대로 민주당세도 만만치 않은 옆 지역구하고 함께 부산진구 갑을 구성 중으로, 이러한 특성으로 부산 정치 1번지로 불린다.
국민의힘에서는 공관위 심사를 통해 가선거구[10] 에서 재선을 한 박희용 구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선거에서 출마했다 낙선했던 김수용 전 시의원(재선)은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박희용 후보가 8% 가량의 분산에도 60% 가까운 득표를 얻으며 쉽게 승리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양정1동에서 박희용 후보가 유일하게 60%대가 아니였는데, 박희용 후보가 59.6%를 얻었고 정창윤 후보가 32.5%를 얻었다. 다만 민주당세가 강한 양정2동 결과를 보면 60.0% : 35.1%로 김수용 후보의 표분산 정도의 차이로 저런 결과가 나왔다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부전1동에서 박희용 후보가 64% 정도를 얻으며 최다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나, 정창윤 후보가 가장 낮은 득표율을 기록한곳은 노년층 인구가 많아 27.6%에 그친 초읍동이였다. 한편 관외사전투표에서는 정창윤 후보가 42.9%를 얻으며 한자릿 수 표차로 선전하였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북부 지역을 관할한다. 서면 상권이 있는 곳이며 부전시장, 부산시민공원,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광역시교육청 등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양정동 일대에는 대학이 3곳 있어 대학가를 끼고 있다.
부전1동, 연지동, 초읍동의 보수세가 강한 편이며, 양정동 지역도 부산진구 평균에 근접한 수준이라 부산진구의 네 선거구 중에서는 보수세가 가장 강한 편이다. 물론 자유한국당이 궤멸하다시피했던 7회 지선 때 만큼은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였다. 국회의원 선거구에서는 여기하고 정 반대로 민주당세도 만만치 않은 옆 지역구하고 함께 부산진구 갑을 구성 중으로, 이러한 특성으로 부산 정치 1번지로 불린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2015년 하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배용준 시의원이 2020년 6월에 오거돈 성추행 사건 발생과 21대 총선 패배[9] 에 환멸감을 느꼈는지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며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정창윤 전 김영춘 국회의원 보좌관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공관위 심사를 통해 가선거구[10] 에서 재선을 한 박희용 구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선거에서 출마했다 낙선했던 김수용 전 시의원(재선)은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박희용 후보가 8% 가량의 분산에도 60% 가까운 득표를 얻으며 쉽게 승리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양정1동에서 박희용 후보가 유일하게 60%대가 아니였는데, 박희용 후보가 59.6%를 얻었고 정창윤 후보가 32.5%를 얻었다. 다만 민주당세가 강한 양정2동 결과를 보면 60.0% : 35.1%로 김수용 후보의 표분산 정도의 차이로 저런 결과가 나왔다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부전1동에서 박희용 후보가 64% 정도를 얻으며 최다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나, 정창윤 후보가 가장 낮은 득표율을 기록한곳은 노년층 인구가 많아 27.6%에 그친 초읍동이였다. 한편 관외사전투표에서는 정창윤 후보가 42.9%를 얻으며 한자릿 수 표차로 선전하였다.
[1] 부산진구 제1선거구 (부전1동, 범전동, 양정1동, 양정2동, 양정3동, 양정4동)[2] 부산진구 제2선거구 (연지동, 초읍동, 부암1동, 부암2동)[3] 부산진구 제1선거구 (부전1동, 범전동, 연지동, 초읍동, 양정1동, 양정2동, 양정3동, 양정4동)[4] 부산진구 제1선거구 (부전1동, 범전동, 연지동, 초읍동, 양정1동, 양정2동)[5] 1998년에 양정3동은 양정1동에 통합되었으며, 양정4동은 양정2동에 통합되었다.[6]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의원직 상실.[7] 부산진구 제1선거구 (부전1동, 연지동, 초읍동, 양정1동, 양정2동)[8] 2015년 1월 1일에 범전동이 부전1동에 통합되었다.[9] 전국적으로는 180석을 얻는 역대급 대승을 거둔 선거였으나, 부산광역시에서도 비록 평균 득표율은 늘었긴 하나 오히려 확보한 의석이 6석이던 것이 3석으로 줄어들었으며, 그 3석조차도 2%p 남짓한 격차에서 승부가 갈렸다. 조금만 더 미래통합당이 삽질을 덜 했어도 전석 헌납도 충분히 가능했던 일이라는 것이다.[10] 부전1동, 연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