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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프리텐더/오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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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오베론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오베론(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021년 9월 8일 업데이트를 통해서 두번째 프로필이 등장한 상태일 경우, 기본 프로필은 영기재림 1단계/2단계에서, 변경 프로필은 영기재림 3단계 이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한그오에서는 처음부터 적용되어 있다.
하술할 영기해방 퀘스트에도 언급되지만, 영기해방 퀘스트 개방 조건에 진명이 공개되는 2부 6장 클리어가 포함되어 있다.
신규 클래스인 프리텐더로 나온 보구 서포트가 가능한 대군 버스터 서번트.
오베론을 통해 처음으로 등장한 프리텐더 클래스는 얼터에고와 정반대의 레귤러 클래스 상대 공격 상성[9] 을 가지고 있으며, 얼터에고에겐 강하지만 포리너에겐 약하여 4번째 가위바위보 상성 집합[10] 을 이룬다.
1스킬은 아군 전체의 NP 20% 증가 및 3턴간 보구 위력 업으로, 3스킬의 보구 위력 부스트와 합쳐지면 굉장한 효율을 낸다. 3스킬을 고려하지 않아도 버프 수치도 30%라 높은 편이다.
2스킬은 아군 1명의 NP 대폭 증가 및 스타 획득이지만 턴 종료 시 대상의 NP를 20% 감소시켜버린다. 보구 이후 NP를 수급하는 퀵이나 아츠면 치명적인 디메리트지만 NP가 차지 않는 버스터라면 무시해도 되는데, 예외적으로 보구 후 자체 리차지가 있고 그게 또 중요한 세이버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참고로 턴 종료 시 NP 20% 감소는 강화 취급이기 때문에 강화 무효가 걸려 있는 아군에게 걸면 디메리트 없이 그냥 NP만 50% 채워 주는 꿀스킬이 된다.
3스킬은 아군 1명 버스터 위력 증가 및 보구 위력 증가 부스트. 보구 위력 증가 버프, 속칭 보뻥 효율을 증가시키는 버프이며 오베론 1스와 조합하면 30%의 100%인 60%의 보뻥효과를 부여한다. 이 효과는 오베론 자신이 거는 보뻥이 아니라도 적용되고, 심지어 흑성배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조건에 따라선 딜러의 딜량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다.[11] 단, 턴 종료 시 강화대상에게 강화 해제 및 영구 수면이라는 디버프와 타겟 집중을 부여한다. 영구 수면에 걸린 대상은 진궁의 제물이 될 수 없으며, 오더 체인지로 후열 서번트와 바꿀 수도 없다.[12] 사용하면 해당 딜러는 몸빵밖에 할 수 없는 고기방패가 되어버리므로 보조딜러가 없는 이상 무조건 마지막 라운드에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다. 물론 고난도 챌린지 등에서 적의 대인보구 턴에 전열 딜러에게 타겟집중을 남겨서 치운 뒤 후열 딜러가 필요할 경우에 사용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2부 6.5장에서는 일부 NPC에게 '영구수면 대상 제외'라는 특수한 상태가 생겼다.
보구는 적 전체에게 공격 강화 해제와 질서 특공을 하고 수면을 1턴 건다. 대신에 1턴간 무적을 걸어주기 때문에 적을 죽이지 못하면 흐름이 끊겨버린다. 다음 아군의 턴이 되면 적의 수면과 무적이 풀리기 때문에 오베론 보구 어택을 아군 3공격 중 맨 뒤에 놓으면 대미지 손실을 거의 없앨 수 있지만, 엑스트라 어택까지는 커버할 수 없다. 반대로 수면을 상태이상으로 생각해서 적의 턴을 넘긴다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보통 단기전에서 쓰는 서포터 역할이 메인이라서 그다지 유용한 전략은 아니다.
특공 대상이 되는 질서 속성 상성 서번트들은 다음과 같다.
90+ 이상의 던전에서는 상대 HP에 대해 머리 싸맬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메리트를 확고하게 준 대신 그에 걸맞게 디메리트도 확실하게 넣은 타입의 서포터. 턴 종료 시 np가 20 줄어든다는 디메리트를 가졌지만 딜러 하나에게 np 70을 즉발로 부어줄 수 있는 최초의 서번트이며, 받는 버프를 그대로 곱연산해서 더하는 부스트 버프를 최초로 갖고 나와, 보구 위력 업을 위시로 한 딜러의 1턴 딜링 지원에 최적화 되어있다.
다른 조건 없이 단독으로만 보면 NP 70 차지, 버뻥 50%, 보뻥 60%의 버프를 가지고 있는 셈이지만, 한번 쓰면 딜러가 맛이 가버리는 3스의 디메리트 때문에 정말 머리 비우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3스킬의 효과로 버스터 성능업을 가진 것 처럼 버스터 서포팅에 특화되어 보이지만, 버스터 버프를 적용 가능한건 단 1턴밖에 되지않는 데다가 서포터중에서도 희귀한 50이상 NP주유와 강력한 보구위력 부여능력으로 인해 퀵이나 아츠 파티라도 가치가 있다.
현재까지 오베론의 주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요정기사 랜슬롯, 캐스터 쿠 훌린과의 상성이 매우 좋은데, 요슬롯의 자체 NP 130 차징과 오베론의 NP 70 차징을 더하면 보구를 확정적으로 2연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더 체인지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빛의 코얀스카야와 조합하면 아무런 예장 없이 3연사가 가능하다. 무관이니까 보구 문제도 없고, 아처나 버서커, 무상성을 넘어 역상성인 세이버던 마저 돌릴 수 있게 되어 대군 서번트 최강의 자리에 앉았다. 캐훌린은 산제물보다 NP감소가 먼저 발동하기 때문에 2스킬의 디메리트가 없으므로 기존의 코얀-코얀-마술협회 예장 대신 코얀스카야-오베론-아틀라스 예장으로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
흑성배와의 궁합이 매우 좋은데, 3스킬 보구부스트가 흑성배 효과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한턴 한정이지만 보구데미지를 미친듯이 늘려준다. 스페이스 이슈타르 기준, 오더 체인지 없이 흑성배를 차면 더블 캐밥보다 코얀스카야+오베론+아틀라스원으로 버프를 중첩시키는게 더 데미지가 근소하게 높게 나올 정도. 물론 코얀스카야 오베론 조합만으론 흑성배 3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3연사 하려면 오더 체인지로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 사마의 [라이네스\], 캐밥을 붙이고 어펜드 2 스킬을 해금해야 한다.
압도적인 NP주유와 유니크한 클래스와 보뻥부스트에 묻혀서 주목받지 못하는 특성이지만, 전열이든 후열이든 파티에 있기만 하면 아군 전체의 약체성공률을 10%나 올려준다. 적이 포리너일 경우에는 안통하지만 포리너 적이 극소수임을 감안하면 후열에 넣어두기만 해도 약체 성공률이 올라가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어벤저 카마나 아르주나 [얼터\] 등 약체부여가 매우 중요한 서번트를 운영할 때는 오베론을 쓰든 안쓰든 후열에라도 넣어두는 것이 좋다. 마침 오더체인지로 불러와서 3턴 닦아주기에 좋은 서번트이기도 하다.
아군 한명의 NP 최대 70차지, 보뻥 부스트와 같은 특성으로 전에도 알트리아 캐스터와 견줄만한 중요한 성능캐로 일컬어 졌으나, 퉁구스카 생추어리 레이드에서 90+, 90++(4차전 한정)이 등장하면서 흑성배+오베론 조합이 거의 적폐 수준의 독보적인 활약을 하며 그 사기성이 점차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크틱 서머 월드! 이후 90++[15] 이 새롭게 생기면서 레이드뿐만 아니라 일반 이벤트 파밍던전에서조차 엄청난 보구딜이 필요해짐에 따라 압도적인 막라 딜뻥을 제공할 수 있는 오베론의 중요성이 급격히 상승했고, 현재는 90++ 난이도 던전을 원활하게 파밍하려면 대체가 없을 정도의 위치에 올라와 있다.
단점이라면 3턴 단기 파밍이나 3턴 안에 끝낼 수 있는 빌드의 고난이도 기믹 외에는 빛의 코얀스카야처럼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이 없다시피해서 장기전에 적합한 서포터는 아니다. 또한 보구 버프에 치중된 스킬셋이라 자가 버프식 보구인 크리티컬 딜러에게는 오베론의 메리트가 매우 부족하다. 거기에 1턴 딜링에 최적화되었고 그 이후로는 뒤가 없는 스킬셋, 2퀵 2버스터 커맨드라서 장기전용 아츠 파티에는 그다지 어울리진 않다. 클래스 스킬 때문에 장기전 특화 서포터 멀린도 같이 기용하기도 어렵고 멀린과 비슷한 스킬셋의 레이디 아발론이 있긴 하지만 이쪽도 아츠 특화 서포터라서 오베론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 또한 상술했듯 서포터가 아닌 일반적인 대군 딜러로 활용할 경우 보구 사용 후 적에게 무적을 걸기 때문에 무적 관통 성능이 붙은 개념예장을 쓸게 아닌 이상 파티의 딜의 흐름이 끊겨 버린다. 따라서 웬만해서는 보구 한번에 라운드를 정리할 화력이 필요하므로, 이를 뒷받침할 높은 보구레벨이 요구된다.
영기해방 퀘스트는 막간의 이야기 항목에서 진행할 수 있지만, 막간의 이야기 관련 엑스트라 미션에 포함되지 않는다.
소모 AP는 5지만 입수하는 인연포인트와 EXP에서 알 수 있듯이 메인 퀘스트 최종전이나 이벤트 고난이도급 배틀이다.솔직히 이게 진짜 6장 오베론 보티건 전 이다 때문에 그에 준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29]
영기해방 퀘스트 등장 조건 상(2부 6장 클리어) 프리텐더 클래스를 한번 상대해봐야 하며, 이전에 등장한 아시야 도만 및 이후 등장하는 영기해방 퀘스트 소지 서번트들과 다르게 이 조건은 풀리지 않아서 상성은 따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매 턴 신경써야 할 게 많은 게 문제다.
특히 2브레이크 이후 발동하는 '미혹하는 날개 소리'로 인한 내성 효과는 동일한 내성 마크라 해도 상승인지 하락인지를 때려봐야 알 수 있다. 첫 턴에 사용한 뒤 이후 3턴마다 사용하는 '삼색초의 이슬'이 타겟집중에도 유효하므로 타겟집중 개념예장이 있다면 잘 써먹어주자.
여기서 메데이아 [릴리\]가 맹활약해줄 수도 있다. 1브레이크 후의 강화해제와 3턴마다 거는 3턴 수면 때문에 보구 3연타 클리어도 곤란하고 전열 중 하나를 제대로 쓰기 힘들다는 게[30] 오베론 공략의 대표적인 난점인데, 메데이아 릴리는 약체해제와 약체내성 상승, 강화해제내성을 전부 가지고 있는 데다 1스킬 덕분에 예장 선택이 자유로워서 해당 기믹들을 카운터 쳐줄 수 있다. 최근에 부쩍 늘어난 오버차지 2회 상승 예장을 달고 다른 보구 뒤에 체인하던 평범하게 200%까지 np를 모으던[31] 해서 오버차지 4단계 보구를 쓰면 이미 걸려있는 디버프가 모두 해제됨은 물론 3턴간 아군의 약체내성이 100% 상승해서 3턴간 오베론의 수면을 맞지 않게 된다. 1브레이크 시의 강화해제도 3스킬로 대응 가능하니 2브레이크 시의 내성이 잘 나오길 기도하면서 회피 대책과 충분한 화력만 갖추면 비교적 편하게 잡을 수 있다.
혹은 후열 나이팅게일 [산타\]와 초인 오리온을 활용해 빠르게 브레이크를 줄이는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다. 첫 턴 수면대상이 초인 오리온이 걸린 상태에서, 버프를 다 부여한 서포터 하나를 후열의 산팅게와 오더 체인지를 하면 확정적으로 수면을 풀 수 있고, 산팅게는 거츠와 강화해제내성을 줄 수 있어서 1브레이크의 강화해제를 막을 수 있다. 여기에 초인 오리온은 약체화 내성을 지니고 있기에 오베론이 부여하는 수면에서도 자유롭다.이 경우 오리온의 초반 폭딜로 1, 2브레이크까지는 단시간에 확정적으로 깰 수 있다. 만약 2브레이크 후에 주어지는 내성기믹이 운이 없어서 버스터 내성 위주로 걸린다면 매우 껄끄러우니 후열에 대인 포리너 서번트를 대비해 두면 좋다. 자체적으로 인류의 위협 특공을 가진 수수께끼의 히로인 XX이나 아츠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양귀비 등이 추천된다.
오베론을 늦게 입수하게 되었다면[32] 2022년 7월 말의 7주년 캠페인 픽업에서 추가된 상시 3성 얼터에고 서복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약체 해제, 수급뻥, 아츠뻥, 크뻥, 단일 30차지, 강화해제 내성 증가를 모조리 가지고 있는 데다 저레어 서번트라 코스트와 스탯이 낮아 타겟집중 예장 등으로 퇴장시키기도 편하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오베론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오베론(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아트워크[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히든 스탯[편집]
3.3. 프로필[편집]
2021년 9월 8일 업데이트를 통해서 두번째 프로필이 등장한 상태일 경우, 기본 프로필은 영기재림 1단계/2단계에서, 변경 프로필은 영기재림 3단계 이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한그오에서는 처음부터 적용되어 있다.
3.3.1. 기본[편집]
3.3.2. 영기해방 퀘스트 클리어 & 인연 Lv.6 달성 이후[편집]
하술할 영기해방 퀘스트에도 언급되지만, 영기해방 퀘스트 개방 조건에 진명이 공개되는 2부 6장 클리어가 포함되어 있다.
3.4.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3.5. 대사[편집]
3.5.1. 기본[편집]
3.5.2. 3차 재림 시[편집]
3.5.3. 영의: 상쾌한 서머 프린스[편집]
3.5.4. 영의: 불쾌한 서머 오베론[편집]
4. 상세[편집]
신규 클래스인 프리텐더로 나온 보구 서포트가 가능한 대군 버스터 서번트.
오베론을 통해 처음으로 등장한 프리텐더 클래스는 얼터에고와 정반대의 레귤러 클래스 상대 공격 상성[9] 을 가지고 있으며, 얼터에고에겐 강하지만 포리너에겐 약하여 4번째 가위바위보 상성 집합[10] 을 이룬다.
1스킬은 아군 전체의 NP 20% 증가 및 3턴간 보구 위력 업으로, 3스킬의 보구 위력 부스트와 합쳐지면 굉장한 효율을 낸다. 3스킬을 고려하지 않아도 버프 수치도 30%라 높은 편이다.
2스킬은 아군 1명의 NP 대폭 증가 및 스타 획득이지만 턴 종료 시 대상의 NP를 20% 감소시켜버린다. 보구 이후 NP를 수급하는 퀵이나 아츠면 치명적인 디메리트지만 NP가 차지 않는 버스터라면 무시해도 되는데, 예외적으로 보구 후 자체 리차지가 있고 그게 또 중요한 세이버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참고로 턴 종료 시 NP 20% 감소는 강화 취급이기 때문에 강화 무효가 걸려 있는 아군에게 걸면 디메리트 없이 그냥 NP만 50% 채워 주는 꿀스킬이 된다.
3스킬은 아군 1명 버스터 위력 증가 및 보구 위력 증가 부스트. 보구 위력 증가 버프, 속칭 보뻥 효율을 증가시키는 버프이며 오베론 1스와 조합하면 30%의 100%인 60%의 보뻥효과를 부여한다. 이 효과는 오베론 자신이 거는 보뻥이 아니라도 적용되고, 심지어 흑성배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조건에 따라선 딜러의 딜량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다.[11] 단, 턴 종료 시 강화대상에게 강화 해제 및 영구 수면이라는 디버프와 타겟 집중을 부여한다. 영구 수면에 걸린 대상은 진궁의 제물이 될 수 없으며, 오더 체인지로 후열 서번트와 바꿀 수도 없다.[12] 사용하면 해당 딜러는 몸빵밖에 할 수 없는 고기방패가 되어버리므로 보조딜러가 없는 이상 무조건 마지막 라운드에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다. 물론 고난도 챌린지 등에서 적의 대인보구 턴에 전열 딜러에게 타겟집중을 남겨서 치운 뒤 후열 딜러가 필요할 경우에 사용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2부 6.5장에서는 일부 NPC에게 '영구수면 대상 제외'라는 특수한 상태가 생겼다.
보구는 적 전체에게 공격 강화 해제와 질서 특공을 하고 수면을 1턴 건다. 대신에 1턴간 무적을 걸어주기 때문에 적을 죽이지 못하면 흐름이 끊겨버린다. 다음 아군의 턴이 되면 적의 수면과 무적이 풀리기 때문에 오베론 보구 어택을 아군 3공격 중 맨 뒤에 놓으면 대미지 손실을 거의 없앨 수 있지만, 엑스트라 어택까지는 커버할 수 없다. 반대로 수면을 상태이상으로 생각해서 적의 턴을 넘긴다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보통 단기전에서 쓰는 서포터 역할이 메인이라서 그다지 유용한 전략은 아니다.
특공 대상이 되는 질서 속성 상성 서번트들은 다음과 같다.
- 세이버: 청밥, 아서 펜드래곤 [프로토타입\], 베니엔마, 쯩 자매, 샤를마뉴,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 알트리아 펜드래곤 [릴리\], 라마, 랜슬롯, 가웨인,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디어뮈드 오 디나, 난릉왕, 락슈미 바이, 사이토 하지메, 카르나 [산타\], 롤랑, 가레스, 야마나미 케이스케, 세탄타, 질 드 레, 퍼거스 막 로이, 베디비어, 이아손
- 아처: 아르주나, 알트리아 펜드래곤, 이슈타르, 잔 다르크, 오다 노부나가, 트리스탄, 아사가미 후지노, 케이론, 나이팅게일 [산타\], 제노비아, 다윗, 윌리엄 텔
- 랜서: 카르나, 알트리아 펜드래곤, 브라다만테, 브리토마트,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 블라드 3세 [EXTRA\], 미나모토노 라이코, 파르바티, 발키리, 진양옥, 나가오 카게토라,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Λ, 우츠미 에리세, 우미인, 퍼시발, 돈 키호테, 쿠 훌린, 쿠 훌린 [프로토타입\], 헥토르, 디어뮈드 오 디나, 레오니다스 1세, 가레스
- 버서커: 사카타 킨토키, 나이팅게일, 히지카타 토시조, 항우, 아르주나 [얼터\], 모르간, 랜슬롯, 펜테실레이아, 다리우스 3세
- 얼터 에고: 멜트릴리스, 킹프로테아, 그리고리 라스푸틴, 패션립, 메카에리짱 1&2호기
5. 평가[편집]
90+ 이상의 던전에서는 상대 HP에 대해 머리 싸맬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메리트를 확고하게 준 대신 그에 걸맞게 디메리트도 확실하게 넣은 타입의 서포터. 턴 종료 시 np가 20 줄어든다는 디메리트를 가졌지만 딜러 하나에게 np 70을 즉발로 부어줄 수 있는 최초의 서번트이며, 받는 버프를 그대로 곱연산해서 더하는 부스트 버프를 최초로 갖고 나와, 보구 위력 업을 위시로 한 딜러의 1턴 딜링 지원에 최적화 되어있다.
다른 조건 없이 단독으로만 보면 NP 70 차지, 버뻥 50%, 보뻥 60%의 버프를 가지고 있는 셈이지만, 한번 쓰면 딜러가 맛이 가버리는 3스의 디메리트 때문에 정말 머리 비우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3스킬의 효과로 버스터 성능업을 가진 것 처럼 버스터 서포팅에 특화되어 보이지만, 버스터 버프를 적용 가능한건 단 1턴밖에 되지않는 데다가 서포터중에서도 희귀한 50이상 NP주유와 강력한 보구위력 부여능력으로 인해 퀵이나 아츠 파티라도 가치가 있다.
현재까지 오베론의 주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 3스킬을 이용한 서포터
3스킬은 막대한 디메리트가 있지만 해당 턴을 마지막으로 배틀이 끝나거면 디메리트가 없는 셈이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가장 체력이 높은 마지막 라운드에 3스킬을 사용한다면 마지막 보구 딜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으며, 굳이 버스터가 아니더라도 보뻥 60%와 NP 70% 차징은 받을 수 있기에 아츠나 퀵팟에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자체 보뻥이 달려있는 딜러라면, 그 딜링 효율은 폭등한다.
- 오더체인지나 자폭딜러를 이용한 시스템 파티
W오베론으로 사용할 경우 140차지가 가능하며, 여기에 50차지 서포터를 넣으면 풀젤과 오더 체인지로 290차지가 가능해진다. 10차지이상 버스터 서번트나 아츠, 퀵 딜러라면 누구나 시스템을 돌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50차지 서번트라면 W오베론과 NP10차지하는 마술예장으로 오더 체인지없이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 만약 1라운드용으로 하베트롯을 채용한다고 가정하면, 이론상 어떤 대군 보구 서번트든 어펜드 2스킬을 열기만 하면 코스트가 허락하는 한[13] 6예장 파밍을 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약간의 변형을 줘서 그냥 자폭딜러인 아라쉬나 하베트롯 포함해 3명을 쓸 경우 1라는 하베트롯, 2라는 오베론으로 딜러 1에게 스킬 전부 사용 → 오더체인지로 후열 오베론 불러온 후 딜러 2에게 1스킬 사용 → 오베론 1스킬은 파티 전체대상이므로 딜러 1은 90차지가 되며 미리 어펜드 2스킬을 열기만 하면 NP10 증가로 보구 사용가능 → 3라 딜러 2에게 남은스킬 전부 사용 후 보구사용 이라는 방식도 있다.#
특히 아라쉬의 경우 빛의 코얀스카야와 오더체인지를 활용하여 2, 3스킬을 아라쉬에게 몰아주고 즉발퇴장을 시키는 방식을 사용하면 후속딜러는 어펜드 2스킬의 보조를 받으면 최대 6턴 30차지라는 조건[14] 에서 3턴간 버스터 보구연사가 가능해진다. 아라쉬+코코오와 5성 예장 5장의 코스트가 95이므로 마스터 127레벨(코스트 111)부터 코스트 0인 마슈를 조건으로 5성 딜러를 채용하여 이벤트 6예장 파밍이 가능해진다.
여기서 약간의 변형을 줘서 그냥 자폭딜러인 아라쉬나 하베트롯 포함해 3명을 쓸 경우 1라는 하베트롯, 2라는 오베론으로 딜러 1에게 스킬 전부 사용 → 오더체인지로 후열 오베론 불러온 후 딜러 2에게 1스킬 사용 → 오베론 1스킬은 파티 전체대상이므로 딜러 1은 90차지가 되며 미리 어펜드 2스킬을 열기만 하면 NP10 증가로 보구 사용가능 → 3라 딜러 2에게 남은스킬 전부 사용 후 보구사용 이라는 방식도 있다.#
특히 아라쉬의 경우 빛의 코얀스카야와 오더체인지를 활용하여 2, 3스킬을 아라쉬에게 몰아주고 즉발퇴장을 시키는 방식을 사용하면 후속딜러는 어펜드 2스킬의 보조를 받으면 최대 6턴 30차지라는 조건[14] 에서 3턴간 버스터 보구연사가 가능해진다. 아라쉬+코코오와 5성 예장 5장의 코스트가 95이므로 마스터 127레벨(코스트 111)부터 코스트 0인 마슈를 조건으로 5성 딜러를 채용하여 이벤트 6예장 파밍이 가능해진다.
- 상성, 특공, 시스템 딜러
서포터에 시선이 많이 가지만 시스템, 상성-특공 딜러로서의 오베론도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하다. 대상에게 수면과 무적 부여라는 디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적이 죽으면 무적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스스로 70차지를 하는 식으로 코얀스카야 시스템도 돌릴 수 있다. 프리텐더라는 클래스 자체가 얼터 에고처럼 상성의 폭이 넓고, 질서 특공을 가지고 있기에 상성과 특공을 노리면 딜이 괜찮으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코얀스카야의 버프 + 오베론 3스를 스스로 발동하고 사용하면 상당한 딜이 나온다. 마침 1스킬과 2스킬의 쿨타임이 5턴, 6턴이라서 오더체인지와 코얀스카야 1스킬을 중첩하면 흑성배로도 보구 연사가 가능하다.
따라서 시스템을 쓰지 못하더라도 상성-특공 딜러로서도 충분히 단독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보구퀘가 없다는 점과 세이버, 아처, 랜서 등 삼기사 클래스를 상대로 상성을 찔러도 상성계수가 1.5배에 그치는 점, 그리고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무적 때문에 흐름이 끊어지니 딜러 채용 시 비슷한 공격 상성 배율의 얼터에고 클래스처럼 3 이상의 보구 레벨업이 필요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그래도 버프가 워낙에 막강해서 3스킬까지 쓴 상성딜은 버서커 프랑켄슈타인과 엇비슷한 레벨이라 흑성배 시스템도 가능하므로 아주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보구 1레벨이라도 90+ 이하의 던전에서 서브 딜러로 쓰는것 정도는 가능하다. 1스킬만으로 상성 대미지가 30000정도라 1라인 정도는 별 문제 없이 밀 수 있다. W오베론자체만으로 어펜드 스킬 10만있으면 자력으로 완충해서 1,2라인을 밀어버릴 수 있으니 3라인은 NP차지 있는 메인 딜러가 버프받고 밀어버리면 된다.
따라서 시스템을 쓰지 못하더라도 상성-특공 딜러로서도 충분히 단독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보구퀘가 없다는 점과 세이버, 아처, 랜서 등 삼기사 클래스를 상대로 상성을 찔러도 상성계수가 1.5배에 그치는 점, 그리고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무적 때문에 흐름이 끊어지니 딜러 채용 시 비슷한 공격 상성 배율의 얼터에고 클래스처럼 3 이상의 보구 레벨업이 필요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그래도 버프가 워낙에 막강해서 3스킬까지 쓴 상성딜은 버서커 프랑켄슈타인과 엇비슷한 레벨이라 흑성배 시스템도 가능하므로 아주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보구 1레벨이라도 90+ 이하의 던전에서 서브 딜러로 쓰는것 정도는 가능하다. 1스킬만으로 상성 대미지가 30000정도라 1라인 정도는 별 문제 없이 밀 수 있다. W오베론자체만으로 어펜드 스킬 10만있으면 자력으로 완충해서 1,2라인을 밀어버릴 수 있으니 3라인은 NP차지 있는 메인 딜러가 버프받고 밀어버리면 된다.
요정기사 랜슬롯, 캐스터 쿠 훌린과의 상성이 매우 좋은데, 요슬롯의 자체 NP 130 차징과 오베론의 NP 70 차징을 더하면 보구를 확정적으로 2연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더 체인지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빛의 코얀스카야와 조합하면 아무런 예장 없이 3연사가 가능하다. 무관이니까 보구 문제도 없고, 아처나 버서커, 무상성을 넘어 역상성인 세이버던 마저 돌릴 수 있게 되어 대군 서번트 최강의 자리에 앉았다. 캐훌린은 산제물보다 NP감소가 먼저 발동하기 때문에 2스킬의 디메리트가 없으므로 기존의 코얀-코얀-마술협회 예장 대신 코얀스카야-오베론-아틀라스 예장으로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
흑성배와의 궁합이 매우 좋은데, 3스킬 보구부스트가 흑성배 효과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한턴 한정이지만 보구데미지를 미친듯이 늘려준다. 스페이스 이슈타르 기준, 오더 체인지 없이 흑성배를 차면 더블 캐밥보다 코얀스카야+오베론+아틀라스원으로 버프를 중첩시키는게 더 데미지가 근소하게 높게 나올 정도. 물론 코얀스카야 오베론 조합만으론 흑성배 3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3연사 하려면 오더 체인지로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 사마의 [라이네스\], 캐밥을 붙이고 어펜드 2 스킬을 해금해야 한다.
압도적인 NP주유와 유니크한 클래스와 보뻥부스트에 묻혀서 주목받지 못하는 특성이지만, 전열이든 후열이든 파티에 있기만 하면 아군 전체의 약체성공률을 10%나 올려준다. 적이 포리너일 경우에는 안통하지만 포리너 적이 극소수임을 감안하면 후열에 넣어두기만 해도 약체 성공률이 올라가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어벤저 카마나 아르주나 [얼터\] 등 약체부여가 매우 중요한 서번트를 운영할 때는 오베론을 쓰든 안쓰든 후열에라도 넣어두는 것이 좋다. 마침 오더체인지로 불러와서 3턴 닦아주기에 좋은 서번트이기도 하다.
아군 한명의 NP 최대 70차지, 보뻥 부스트와 같은 특성으로 전에도 알트리아 캐스터와 견줄만한 중요한 성능캐로 일컬어 졌으나, 퉁구스카 생추어리 레이드에서 90+, 90++(4차전 한정)이 등장하면서 흑성배+오베론 조합이 거의 적폐 수준의 독보적인 활약을 하며 그 사기성이 점차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크틱 서머 월드! 이후 90++[15] 이 새롭게 생기면서 레이드뿐만 아니라 일반 이벤트 파밍던전에서조차 엄청난 보구딜이 필요해짐에 따라 압도적인 막라 딜뻥을 제공할 수 있는 오베론의 중요성이 급격히 상승했고, 현재는 90++ 난이도 던전을 원활하게 파밍하려면 대체가 없을 정도의 위치에 올라와 있다.
단점이라면 3턴 단기 파밍이나 3턴 안에 끝낼 수 있는 빌드의 고난이도 기믹 외에는 빛의 코얀스카야처럼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이 없다시피해서 장기전에 적합한 서포터는 아니다. 또한 보구 버프에 치중된 스킬셋이라 자가 버프식 보구인 크리티컬 딜러에게는 오베론의 메리트가 매우 부족하다. 거기에 1턴 딜링에 최적화되었고 그 이후로는 뒤가 없는 스킬셋, 2퀵 2버스터 커맨드라서 장기전용 아츠 파티에는 그다지 어울리진 않다. 클래스 스킬 때문에 장기전 특화 서포터 멀린도 같이 기용하기도 어렵고 멀린과 비슷한 스킬셋의 레이디 아발론이 있긴 하지만 이쪽도 아츠 특화 서포터라서 오베론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 또한 상술했듯 서포터가 아닌 일반적인 대군 딜러로 활용할 경우 보구 사용 후 적에게 무적을 걸기 때문에 무적 관통 성능이 붙은 개념예장을 쓸게 아닌 이상 파티의 딜의 흐름이 끊겨 버린다. 따라서 웬만해서는 보구 한번에 라운드를 정리할 화력이 필요하므로, 이를 뒷받침할 높은 보구레벨이 요구된다.
6. 기타[편집]
- 실장 당시, 첫 픽업에서 약 31억엔의 매출을 기록하여 '30억의 남자'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 2부 5.5장과 연관이 있는 아시야 도만과 비슷하게 2부 6장 스토리 진행을 하지 않았다면 세인트그래프가 변화하지 않아서 3차 재림과 최종 재림에 해당되는 일러스트가 등장하지 않는다. 세인트그래프가 변경되는 영기해방 퀘스트는 3차 재림을 한 상태에서 2부 6장을 클리어하면 막간의 이야기에서 진행할 수 있다. 당초에는 최종재림이 조건이었지만, 2021년 8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조정되었다.
아시야 도만과 이후에 나온 샤를마뉴, 센노 리큐, 소돔즈 비스트/드라코, 두르가[16] 는 일정 기간 동안만 영기해방 퀘스트에 스토리 제한을 걸고 3차 재림을 달성하면 바로 영기해방 퀘스트가 개방하도록 했지만, 오베론만은 스토리 제한 조건이 유지되고 있다.
- 2부 6장의 조력자 NPC로 등장하는 오베론은 잘 보면 기본 재림 버전의 일러스트와는 표정이 달라서, 시선이 왼쪽 아래를 향하고 있고 표정도 약간 음울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실은 칼데아와는 다른 목적을 갖고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
- 페그오에서는 카드 정보 화면에서 카드 부분을 터치하면 일러스트가 나오고, 다시 터치하면 테두리가 제거된 일러스트를 볼 수 있으며, 또 터치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런데 영기해방 퀘스트를 마친 오베론은 최종재림 일러스트 선택 시 테두리가 제거된 일러스트를 볼 때 해당 카드 테두리만 없어지는 통상 사양 외에도 한번 더 터치하여 원본 일러스트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17] 영기해방 이후 일러스트 축소가 가능하다. 참고로 이렇게 된 건, 나스가 규격을 안 알려주고 그리라 해서 원래 규격보다 크게 그려졌는데, 나스가 잘라버리기 아깝다고 해서 이런 사양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박명수 티타니아, 일명 명타니아를 촉매삼아 뽑는 인증글이 많이 나온다. 예시 비슷하게 일본에서는 Official髭男dism의 곡인 Pretender를 촉매삼아 뽑은 인증글이 많이 나온다.예시
2년 뒤 수영복 영의가 출시되었는데 해당 일러스트가 명타니아와 함께 나온 노홍철 오베론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미드소마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18] 보티건 버전 여름 영의 일러에서는 일러레의 작품인 3월의 라이온의 주인공 키리야마 레이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이 보인다.[19] 참고로 보티건 영의재림 일러스트에서 오베론 옆에 있는 거대잠자리는 해당 이벤트에서 오베론을 자신들의 정령왕으로 받들게 된 하와트리아의 현지 정령으로, 이후 칼데아까지 따라왔는지 오베론 옆에서 도넛을 퍼먹고 있다.
2년 뒤 수영복 영의가 출시되었는데 해당 일러스트가 명타니아와 함께 나온 노홍철 오베론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미드소마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18] 보티건 버전 여름 영의 일러에서는 일러레의 작품인 3월의 라이온의 주인공 키리야마 레이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이 보인다.[19] 참고로 보티건 영의재림 일러스트에서 오베론 옆에 있는 거대잠자리는 해당 이벤트에서 오베론을 자신들의 정령왕으로 받들게 된 하와트리아의 현지 정령으로, 이후 칼데아까지 따라왔는지 오베론 옆에서 도넛을 퍼먹고 있다.
- 보티건 버전에서 변하는 검은 왼손 왼발이 보티건 수영복 영의 버전에서는 멀쩡한 손발이라, 사실 탈착가능한 코스프레였다며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 어펜드 스킬에 캐스터 상대 공격력 상승(대 캐스터 공격 적성)이 있는데, 오베론이 싫어하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멀린 모두 캐스터이다. 정작 실제 클래스 상성상으로는 오베론이 불리하다는 게 함정.[20][21] 더 멀리 보자면 숙적인 캐밥(중립 선 캐스터)과 토네리코(질서 선/중용 캐스터)도 포함되는 건 덤. 참고로 이 둘도 스킬과 보구에 공격강화가 붙어있다.[22]
- 마테리얼이 스테이터스를 제외하고 캐릭터 소개부터 시작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모조리 오베론 보티건의 마테리얼로 대체되는 기믹이 있다. 특이하게도 이런 변모가 발생하는 조건은 단순히 2부 6장 클리어가 아니라 인연 레벨도 6까지 달성해야한다. 이는 나스가 2021년 8월 12일 타케보우키에서 언급하며 의도적이라는게 확정. 물론 2부 6장 및 영기해방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인연렙이 6이고 10이고 변하지 않는다.
인연예장이나 서번트 코인 등 공통적인 것을 제외하고 인연레벨 5 초과를 개별 서번트가 요구하는 기믹은 앙리마유의 막간의 이야기 개방 조건인 인연레벨 10 이후 2번째이다.
- 일본어로 보면 스킬 3개의 이름이 모두 운율을 이룬다. 고유스킬 3개는 밤의 장막(夜のとばり), 아침 종다리(朝のひばり), 꿈의 끝(夢のおわり)로 모두 ■の□□り라는 형태로 이루어져있으며 ■ 부분의 한자는 모두 두음절이라 세스킬 모두 6음절로 이루어져있다. 두번째 □의 경우 あ단의 발음이 들어간다는 부분도 포인트. 그야말로 문학 출신 서번트 다운 스킬명. 이탓인지 2부 6장 작중에서 해당 스킬명들을 등장인물들이 자주 언급하는 편이다.[23] 3차재림 상태의 보구대사에서도 스킬들의 명칭을 읊어주는 패턴이 있는데 대사의 운율감이 보구 BGM과 맞물려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을 강조하는지라 호평이 많다.
- 서포트의 오베론이 영기해방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3차 재림의 모습으로 설정했다 하더라도, 자신의 계정이 영기해방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못하면 2차 재림 모습('배틀 캐릭터' 항목의 제2단계)으로만 보이게 된다.[24] 이 모습 설정은 게임 옵션의 '스포일러 방지 재림상태' 설정을 ON/OFF한 것과 관련이 없다. 영기해방 퀘스트를 출현시키려면 2부 6장 클리어와 함께 오베론을 입수해야 하므로, 해당 계정이 오베론을 소지하고 있는 지를 대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 현재 모든 플레이어블 서번트를 통틀어 해제불가(박스) 버프/디버프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서번트다.
- 2022년 2월 6일 공식 방송 전 스태프 토크에서 발표된 5성 서번트 120레벨 달성 순위에서 놀랍게도 3위를 했다. 발표된 5위까지의 서번트들[25] 중 유일하게 버퍼 성향이 강한 서번트인데 아마 2부 6장에서의 활약이 한 몫 한 듯.
- 일그오에서는 문서 상단에 나온 실장 날짜에 나온 대로 붕괴편이 나오고 1주일 뒤에 실장되었지만, 2년 뒤의 한그오에서는 붕괴편이 나오는 당일에 실장되었다. 일그오와 마찬가지로 빛코얀 픽업과 겹치기는 하는데, 일그오에서의 일정을 그대로 따라갔다면(붕괴편 개방 후 1주일 뒤 픽업) 겹치지 않았을 거라 파격적이라면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26]
- 일그오 첫 실장 당시에는 확정 천장 시스템이 없어서 당시 지옥같은 픽업 라인 이후에 갑자기 튀어나온 이 녀석에게 폭사해서 눈물을 쏟았다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한그오의 경우에는 2023년 1월에 확정 천장 시스템을 일그오 시점에 비해 더 빨리 들여오면서 그나마 안전장치가 있는 상태로 이 녀석을 소환할 수 있었다.[27]
6.1. 영기해방 퀘스트[편집]
영기해방 퀘스트는 막간의 이야기 항목에서 진행할 수 있지만, 막간의 이야기 관련 엑스트라 미션에 포함되지 않는다.
소모 AP는 5지만 입수하는 인연포인트와 EXP에서 알 수 있듯이 메인 퀘스트 최종전이나 이벤트 고난이도급 배틀이다.
영기해방 퀘스트 등장 조건 상(2부 6장 클리어) 프리텐더 클래스를 한번 상대해봐야 하며, 이전에 등장한 아시야 도만 및 이후 등장하는 영기해방 퀘스트 소지 서번트들과 다르게 이 조건은 풀리지 않아서 상성은 따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매 턴 신경써야 할 게 많은 게 문제다.
- 시작 시, 이후 3턴마다 : '삼색초의 이슬'로 인한 수면 대상 선택 여부
- 1브레이크 이후 : '요정왕의 감언'에 의한 아군 서번트들의 변동 여부
- 2브레이크 이후 : '미혹하는 날개 소리'에 의한 상대의 내성 증가/감소 여부
특히 2브레이크 이후 발동하는 '미혹하는 날개 소리'로 인한 내성 효과는 동일한 내성 마크라 해도 상승인지 하락인지를 때려봐야 알 수 있다. 첫 턴에 사용한 뒤 이후 3턴마다 사용하는 '삼색초의 이슬'이 타겟집중에도 유효하므로 타겟집중 개념예장이 있다면 잘 써먹어주자.
여기서 메데이아 [릴리\]가 맹활약해줄 수도 있다. 1브레이크 후의 강화해제와 3턴마다 거는 3턴 수면 때문에 보구 3연타 클리어도 곤란하고 전열 중 하나를 제대로 쓰기 힘들다는 게[30] 오베론 공략의 대표적인 난점인데, 메데이아 릴리는 약체해제와 약체내성 상승, 강화해제내성을 전부 가지고 있는 데다 1스킬 덕분에 예장 선택이 자유로워서 해당 기믹들을 카운터 쳐줄 수 있다. 최근에 부쩍 늘어난 오버차지 2회 상승 예장을 달고 다른 보구 뒤에 체인하던 평범하게 200%까지 np를 모으던[31] 해서 오버차지 4단계 보구를 쓰면 이미 걸려있는 디버프가 모두 해제됨은 물론 3턴간 아군의 약체내성이 100% 상승해서 3턴간 오베론의 수면을 맞지 않게 된다. 1브레이크 시의 강화해제도 3스킬로 대응 가능하니 2브레이크 시의 내성이 잘 나오길 기도하면서 회피 대책과 충분한 화력만 갖추면 비교적 편하게 잡을 수 있다.
혹은 후열 나이팅게일 [산타\]와 초인 오리온을 활용해 빠르게 브레이크를 줄이는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다. 첫 턴 수면대상이 초인 오리온이 걸린 상태에서, 버프를 다 부여한 서포터 하나를 후열의 산팅게와 오더 체인지를 하면 확정적으로 수면을 풀 수 있고, 산팅게는 거츠와 강화해제내성을 줄 수 있어서 1브레이크의 강화해제를 막을 수 있다. 여기에 초인 오리온은 약체화 내성을 지니고 있기에 오베론이 부여하는 수면에서도 자유롭다.이 경우 오리온의 초반 폭딜로 1, 2브레이크까지는 단시간에 확정적으로 깰 수 있다. 만약 2브레이크 후에 주어지는 내성기믹이 운이 없어서 버스터 내성 위주로 걸린다면 매우 껄끄러우니 후열에 대인 포리너 서번트를 대비해 두면 좋다. 자체적으로 인류의 위협 특공을 가진 수수께끼의 히로인 XX이나 아츠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양귀비 등이 추천된다.
오베론을 늦게 입수하게 되었다면[32] 2022년 7월 말의 7주년 캠페인 픽업에서 추가된 상시 3성 얼터에고 서복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약체 해제, 수급뻥, 아츠뻥, 크뻥, 단일 30차지, 강화해제 내성 증가를 모조리 가지고 있는 데다 저레어 서번트라 코스트와 스탯이 낮아 타겟집중 예장 등으로 퇴장시키기도 편하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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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서 펜드래곤 쪽 멀린인 레이디 아발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2] 6장 최종전인 오베론=보티건 전 BGM을 살짝 어레인지한 곡이다. 오베론=보티건은 보구 BGM의 바리에이션이 2종류 존재한다. 동일 재림 상태에서 보구 BGM이 2종류 존재하는 것은 아무르 [카렌\] 이후로 2번째.[3] 마브는 한여름 밤의 꿈의 작가인 셰익스피어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쓴 요정여왕의 이름이자 웨일즈 전승(마침 오베론도 웨일즈 출신이다)에 나오는 요정 여왕이며, 켈트 여왕인 여왕 메이브와도 동일시된다. 디아나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숲의 여신이며, 아르테미스와 동일시되었다. 티탄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거인족 신으로, 여성형이 티타니아이며, 킹프로테아의 에센스로도 등장한 바 있다. 우연히도 이 셋과 관련된 서번트가 이미 실장된 바 있다. 각각 마브-여왕 메이브, 디아나-아르테미스, 티탄-킹프로테아. 티타니아 3분할[4] 君[5] 8월 12일자, 타케보우치에 따르면 너서리 라임은 여기서 "미안해요, 멋진 왕자님. 나, 읽는 사람들의 빛나는 얼굴이 정말 좋은 걸"라고 답했다고 한다.[6] 3차 재림 이전의 오베론이 유일하게 거짓없이 본심을 말하는 부분으로, 셰익스피어를 얼마나 증오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7] 人違い。いや、馬違いか。[8] 이반 뇌제, 스카디, 시황제, 아르주나 얼터, 모르간. 모르간만 소지하고 있어도 위의 모르간 대사와 이 대사 모두 해금된다.[9] 세이버/아처/랜서를 1.5배로 공격, 라이더/캐스터/어쌔신을 0.5배로 공격[10] 세이버-아처-랜서, 라이더-어새신-캐스터, 룰러-어벤저-문 캔서, 얼터 에고-포리너-프리텐더.[11] 풀돌 흑성배와 오베론의 1스만 준다고 감안해도, 보뻥이 220%가 된다. 다만 부스트 효과는 중첩할 수 없어서, 2오베론을 기용한다고 해도 보뻥은 280%에 그친다.[12] 여담이지만 3스킬 버프를 받고 던전을 클리어하면 버프를 받은 서번트의 승리 대사도 출력되지 않고, 피격, 사망 대사도 나오지 않는다.[13] 5성예장 5장이면 12x5=60에 하베트롯(12)+오베론(16)+50차지서폿(16)=44를 더하는 것만으로 104 코스트를 차지하므로 마스터레벨 만렙 코스트(114)를 감안하면 3성 이하의 딜러만 사용할 수 있다.[14] 빛의 코얀스카야 문서 중 버스터 파티에 기재된 대부분의 서번트가 해당된다.[15] 2022년 9월 현재까지 나온 모든 90++ 마지막 보스의 피통은 무려 100만. 심지어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에서는 공뻥 예장이 없다.[16] 이쪽은 일정 기간 동안은 스토리 제한에 3차 재림조차 불가능했다.[17] 카드 일러에서는 잘린 블랑카까지 모두 그려져있다.[18] 특히나 이쪽은 한여름에 열리는 축제가 배경이라 오베론+서버페스와는 더더욱 관련성이 높다.[19] 여담으로 영의재림 일러의 오베론 주변에는 메론빵, 메론맛 환타, 메론 아이스크림 등이 늘어져있다(...)[20] 그래서 이 둘을 공격하기 위해 무적관통(본인 보구+멀린/셰익스피어 스킬의 무적 파훼용)+캐스터 특공이 붙어있는 예장인 기원탄을 달고서 멀린/셰익스피어를 공격하는 2차창작도 있다.[21] 게다가 둘 다 스킬에 아군 공격강화가 붙어있는데, 오베론 보구 효과에 적 전체 공격강화 상태 해제가 붙어있다. 멀린의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오베론 보구에 달린 질서 특공도 들어갔으며 심지어 인연예장도 아군 전체 질서 특공 20%가 붙어있다.[22] 재미있는 사실은, 캐밥(수캐밥 포함)은 보구에 대숙정방어, 토네리코는 무적이 붙어 있어서, 오베론이 기원탄을 쓸 경우 애제자 캐밥이 있는 쪽만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23] "밤의 장막은 너에게 필요하지 않아" 라던지 "아침 종다리가 지저귀잖아" 등[24] 영기해방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못했다면, 레벨 70 이상(3차 재림)의 오베론을 선택해서 '배틀 캐릭터' 항목을 볼 경우 제3단계에 봉인 마크가 붙어있다.[25] 모르간, 요정기사 랜슬롯(멜뤼진), 오베론, 센지 무라마사, 스페이스 이슈타르.[26] 한그오의 빛코얀 픽업은 2023년 5월 31일(수)~6월 14일(수)인데, 붕괴편 개방 시점이 6월 8일(목)이라고 선공개된 상태에서 일그오와 동일하게 붕괴편 1주일 뒤에 픽업이 열렸었다면 6월 15일(목)에 오픈되어 빛코얀 픽업과 겹치지 않게 될 뻔 했다.[27] 일그오의 경우 오베론 실장 이후인 그 다음 해 신년 픽업부터 확정 천장 시스템을 도입했다.[28] 스킬 마크는 필중 상태인 빨간 원이라 속기 쉽다.[29] 앞에 취소선으로 드립을 치긴 했으나 메인 스토리 오베론전과 비교하면 이 쪽이 더 작중 오베론의 행적이나 성격에 더 걸맞고 더 열받는 기믹이 많다.[30] AI가 그렇게 설정됐는지 오베론이 수면 걸린 서번트는 어지간하면 공격하지 않는다. 게다가 무적이나 대숙정방어로 데미지를 받지 않은 경우도 공격 받지 않은 취급이라 오베론의 보구를 광역 생존기로 버텼다면 해당 서번트가 여전히 깨어나질 않는다.[31] 1스킬이 만렙이면 50%까지만 모아도 된다.[32] 오베론의 첫번째 복각 픽업은 실장 1년 4개월 뒤인 2022년 12월 중순에 있었다. 물론 중간마다 복주머니를 통해서 운좋게 입수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