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이부키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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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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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이부키도지(버서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이부키도지(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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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트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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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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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히든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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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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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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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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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2차 재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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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3차, 최종 재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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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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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무사시에 이어 두번째로 나온 아츠 대군 버서커. 아츠 대군 버서커 자체가 등급에 관계없이 단 둘 뿐인데, 5성 한정에 복각까지 끝나면 픽업이 잘 안나오는 여름 이벤트 서번트라는 공통점이 있다.

클래스 스킬은 원본에서 세이버 관련 클래스 스킬(대마력, 기승)이 빠지고 버서커 관련 클래스 스킬(광화)가 붙었으며, 그 외에는 원본의 패시브가 거의 그대로. 그래서 버스터 카드 성능이 자체적으로 14%(용종 EX 12%+광화 E 2%) 상승된 상태다. 비인간형 서번트였던 원본과는 다르게 인간형 특성인 것도 특징.

1스킬은 3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력 상승, 크리티컬 위력 상승, 그리고 [여름 모드의 서번트]의 NP 획득량을 상승시킨다. 원본에도 공격력 상승 스킬이 있었지만 3턴 3회에 불과했다. [여름 모드의 서번트]는 본 서번트 실장과 함께 추가된 특성으로 역대 여름 이벤트에서 실장된 수영복 서번트 및 수영복 영의를 보유한 서번트들이다. 참고로 레이디 아발론도 당연히 포함이다. 영의를 가진 서번트들의 경우는 영의를 장착한 상태여야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2스킬은 아군 1체에게 3턴간 아츠뻥, 버스터뻥을 걸어주고 스킬 차지를 1 감소시킨다. 약간 헷갈릴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요컨대 쿨타임 1 감소. 그런 관계로 본인에게 사용한다면 가장 마지막에, 다른 서번트에게 사용할 거라면 되도록이면 모든 스킬을 사용한 서번트에게 사용해주는 것이 적절하다. 배율은 최대 30%로 3턴 스킬에 2색 버프 스킬로서는 높은 편이다. 아군 버프용으로 쓸 수도 있는 만큼 상당히 우수한 스킬.

3스킬은 원본의 1스킬처럼 NP를 최대 50% 차지하고 자신에게 스타 획득 상태, 스타집중도 상승 상태를 부여한다. 50% 차지 스킬이 있는 대군 버서커는 모르간에 이어 2번째이다.

보구의 경우 아츠 속성의 대군 보구인데, 선 방어강화 해제와 지 속성 특공이 달려 있다. 오버차지는 특공 배율 향상. 박스버프가 아닌 이상에야 적의 강화 상태를 따질 필요 없이 날릴 수 있고, 아츠 속성인데 이부키도지의 NP 효율은 매우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시스템 적성도 우수. 거기에 특공까지 달려있어 매우 우수한 보구이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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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포지션의 수사시를 완벽히 묻어버리는, 아츠 대군 딜러 중에서도 상위권의 성능에 들어간다. 출시 초기엔 0티어급으로 평가받기까지 했던 성능.

아츠 대군 버서커라는 점만으로도 일단 먹고 들어가는데, 무려 50차지에 특공까지 받아버렸다. 거기에 1, 2스킬은 아군에도 적용시킬 수 있는 딜포터적 성격을 띠는데 배율이 낮지도 않아 2딜러 체제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당장 자버프만 따져도 아츠뻥, 버뻥, 1턴 스킬 쿨감, 스타 매턴 획득, 스집, 크뻥, 공뻥, 수급뻥에 50차지, 지 특공으로, 생존기가 아예 없는 무라마사와 같이 철저히 딜러로 설계되어 있는데 이중 1,2스킬은 아군 지원이 가능한데다 스킬에 딱히 트릭키한 요소도 없어서 생각없이 굴리기도 편하다.

히든 속성도 굉장히 많아서 특정 속성 버프를 주는 딜포터와의 궁합도 좋기까지 하다. 수급률도 수사시에 비해 다소 밀리긴 하지만 보구 타수가 수사시보다 1타 많은 5타여서 0.38*5=1.9%로 준수한 수준이라 시스템 적성이 높으면서도 차지기가 매우 빵빵하기에 90+ 등 특수 던전에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서번트다. 기믹 대처 측면에서도 보구에 선 방어 강화해제가 있는 부분도 고평가할 수 있는 부분. 다만 90+ 던전의 경우 확정적으로 3연사가 가능한 버스터에 비해서는 다소 밀리는 것이 맞다.

단점을 꼽자면 생존기가 전무하고 히든 스테이터스의 속성이 많아서 특공을 찔리기 쉽다는 점인데, 이는 서포터의 보조로 해결 가능하다. 어차피 아츠 시스템 딜러인 만큼 캐밥과 굴리게 될 것이므로 방어는 캐밥의 보구에게 맡기면 그만이다. 다만 버서커 특성 상 무적이 빠진 상태에서 크리라도 잘못 맞으면 특공이 아니라도 버티지도 못하고 그대로 순삭되니 주의.

경쟁 상대인 수사시와 비교해보면 가히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스킬셋만 두고 봐도 둘을 비교하는 게 실례일 지경. 둘 모두 보유한 유저라면 수사시가 뭔가 특별한 강화라도 받거나 딜러 자체의 생존력이 요구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수사시를 쓸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동일 50차지를 보유한 무상성 아츠 대군 딜러로 어린슈와 수카마와도 비교할 수 있는데, 범용성 높은 지특공에 버서커라는 상성으로 인해 이들보다도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어린슈의 경우 모든 커맨드로 보구를 쓸 수 있고 깡딜 자체가 노특공 기준 수부키보다 우위[6]라는 점이, 수카마의 경우 생존기와 3라 특공딜, 빠른 주회 속도 등의 차별점이 있긴 하다. 또한 버서커라는 특성상 적들이 버서커인 경우엔 1.5배인데 어벤저는 2배라 버서커 상대로는 딜을 따라갈 수가 없고 포리너 상대로는 반감이 뜨지만, 대신 문 캔서가 섞여나와도 할 만하다는 점은 일장일단. 어찌됐든 이들과 0티어를 다투며 심지어는 능가한다는 평가가 대체적인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역대 수영복 서번트 중에서 손에 꼽는 압도적 성능캐이자, 탑클래스 아츠 대군 딜러.

다만 아츠 대군 딜러 완전체급 성능임에도 본래 아츠팟은 수부키를 기용하지 않더라도 기존에 쓰던 아츠 딜러를 기용해서 333 던전 구성에 원활한 3턴클 파밍이 가능하다. 그래서 어린슈나 수카마의 보구렙이 충분히 높다면 무리해서 교체할 필요까지는 없고, 7주년이나 수영복 시즌에 유입되는 신규 유저을 위한 딜러 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수부키가 처음 등장했던 아크틱 서머 월드!는 물론이고 그 이후 이벤트에서 90++급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평가가 약간 하락했는데, 대군 버서커라는 클래스의 한계로 보구 데미지 자체는 낮다는 점이 90++에서 요구하는 딜량을 흑성배 없이는 달성할 수 없기 때문. 라운드 구성 문제로 3연사하기 매우 어렵다는 점도 겹쳐서 출시 당시에 비해서 딜러로서는 0티어 수준으로 고평가받지는 않고 있다. 오히려 귀중한 턴감을 가진 서브딜러라 아틀라스원을 채용하지 않아도 알퀘이드의 흑성배 3연사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포팅 성능이 더 주목을 받은 편.

그러나 지속성 특공보구라는 특성상 상황만 받쳐주면 기용이 가능할것이라 예상 되었고 22년 11월 룰렛이벤트 첫 90++에서 지속성 보스가 나오면서 보2 이상의 수부키가 이벤트 공뻥 풀돌 예장을 끼고 더블 캐밥으로 3턴 주회가 가능해졌다.

그래도 수부키를 대체할 범용성 있는 아츠 시스템 딜러 자체가 적은 편이고, 아군 서포팅 성능도 갖추고 있어서 프리퀘에서 대충 써도 밥값은 하며 아츠 시스템 딜러 이것 저것 하나씩 키우는 것 보다 버서커인 이부키 하나만 키워서 돌려쓰는게 금전적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에 아츠 대군 딜러를 하나만 뽑아서 제대로 키우겠다면 이부키가 원탑에 들어간다. 메타가 오베론을 위시한 버스터 90++ 메타지만 여전히 6예장 파밍에 있어서는 수부키의 편의성과 딜이 우위에 있고, 어설프게 5예장 90++를 도는 것 보단 수부키로 6예장 90+를 도는게 시간효율, AP효율이 더 좋기 때문. 수영복 클로에의 실장으로 대부분의 버스터 딜러들도 6예장 파밍이 가능해지면서 아무래도 가챠, 육성 우선순위는 모르간, 쿠쿨칸 등 뛰어난 버스터 딜러에 비해 밀리긴 하지만 여전히 버스터 6예장에 비해 더 적은 스킬 사용수와 적은 코스트로 경쟁력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선 1라운드에 적이 3명이 없다면 아츠 시스템이 더 적합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0티어에서는 내려왔지만 여전히 모르간, 쿠쿨칸 등 버스터 딜러들과 함께 1티어라고 평가받는다.

성능상의 단점은 아니지만 다른 시스템 서번트인 모르간, 신르주나, 아키타입 어스와 비교하면 보구연출이 1초 정도 길며 수카마와 비교하면 3초 정도의 차이가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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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일러에서 혼돈의 1차 유체 버전이 깔끔히 사라지고 성체 버전으로만 나왔으며, 라이타의 괴상한 센스가 비교적 덜 발휘되어 한결 깔끔해진 화풍으로 훨씬 호평을 받고 있다. 색감 역시 형광색을 많이 사용하여 눈이 아프다는 평을 받는 원본보다 훨씬 채도가 낮아져 상당히 호평이 많다. 다만 2재림의 치어걸 모드가 조금 과하다는 평도 있는 편이며, 호평받는것도 어디까지나 원본에 비해 낫다는 것이지 전체 서번트와 비교하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일웹 한웹 할 것 없이 좀비색 피부(다만 이건 원본도 동일하다), 과도하고 부담스러운 노출과 몸매, 통일성 없는 형광색의 높은 대비, 1차재림은 아줌마 같은 썬캡, 2차재림은 정신없는 배색의 뜬금없는 치어걸, 3차 재림은 마족눈으로 보일 정도로 지나치게 진한 눈화장으로 일반적으로 인기있는 일러와 동떨어진 호불호 디자인임은 부정하기 힘들다. 성능만 보면 불호가 있을 수가 없을 정도로 호만 모아놓은 완전체 아츠 시스템 딜러지만 일러만 놓고 보면 취향이 맞는 사람들만 맞는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그나마 이벤트 클리어로 해금되는 영의는 색 배치도 그나마 심플하고 라이타스러움을 덜어서 마족눈만 참으면 좀 낫다.

보구연출은 일러스트만큼 혹평받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호평받는 정도도 아니고, 엉덩이를 치켜들고 그 엉덩이에서 물줄기 9개가 뿜어져나오는 것이 보는 시점에 따라 묘하다는 의견도 있는 편.

실장 자체는 특이하게 8월 14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했는데, 마침 그때 열린 코믹 마켓 100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인 혼죠 라이타도 부스를 낸지라 거기서 성유물 버프를 받아 뽑아버렸다는 인증글도 나왔다. 다만 그린 본인은 나오질 않는 듯 하다.

발렌타인 초콜릿 이벤트에서 술에 만취한 상태로 마스터에게 대놓고 자기를 따먹어달라는(...)등의 거침없는 섹드립을 퍼부어서 화제가 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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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키도지(Fate 시리즈)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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