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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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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질라〉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 각본, 제작을 맡은 오리지널 SF 영화.AI 블록버스터의 신세계
인간적인가, 인간의 적인가
2. 개봉 전 정보[편집]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티저 예고편과 메인 예고편은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였다.
4.1. 기타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6. 등장인물[편집]
- 조슈아 - 존 데이비드 워싱턴
- 마야 - 젬마 찬
- 하룬 - 와타나베 켄
- 드류 - 스터질 심슨
- 알피 - 매들린 유나 보일스[1]
- 하웰 대령 - 앨리슨 제니
7. 줄거리[편집]
8. 사운드트랙[편집]
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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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3일 CGV에서 진행된 이동진의 언택트톡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이 영화에 수많은 레퍼런스와 해석이 읽힌다고 소개하였다. 특히 〈블레이드 러너〉에게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베트남 전쟁을 비롯해 미국이 치러온 근현대 전쟁들을 언급하였다. 특히 주요 인물의 정체성과 관련해서는 영국 영화 〈알피〉,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의 〈A.I.〉 속 데이비드와의 유사점을 설명하였다.
개봉 이후, 감독의 이전작들에서도 보였던 것과 비슷하게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는 호평을, 스토리와 개연성 부분은 혹평을 받고 있다. 키노라이츠를 비롯한 커뮤니티에서 감독의 오리엔탈리즘과 아시아에 대한 시선을 지적하는 글이 여럿 보이면서 흥행에도 악재가 되고 있는 중이다.
9.1. 평론가 평[편집]
빼어난 조립이자 가공
-
미국의 원죄, 미완의 속죄
-이용철(씨네21) (★★★☆)
사색에 잠기기 딱 좋은 세계에서 선문선답
-김철홍(씨네21) (★★★☆)
베트남전 참회 서사의 공상과학적 리바이벌
-정재현(씨네21) (★★★☆)
되짚어 바라보고 뒤집어 구현하는 SF의 서정과 숨결.
-
10. 흥행[편집]
10.1. 대한민국[편집]
- 1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작품으로는 〈30일〉, 〈사나: 저주의 아이〉,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등이 있다. 먼저 추석 연휴를 노리고 전주에 개봉한 작품들이 작년에 비해 위축된 경제, 상승한 티켓값과 한국 영화의 부진으로 극장 소비심리가 저하되면서 전체적인 관객 수가 하락함에 따라 추석 연휴 작품치고는 저조한 관객을 동원한 터라 이번 작품 또한 이 영향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거기에 한국에서는 흥행이 저조한 편인 SF 장르로 인해 흥행의 기대치는 높지 않다. 그래도 전주에 개봉한 작품들의 초기 관심도가 저하될 시기에 개봉하면서 한층 쉬워진 이들과의 경쟁, 이 주 차에 국경일인 개천절, 그리고 한글날을 낀 3일 연휴가 있어 개봉 초기에 관객을 보다 동원할 수 있는 개봉 시기, IMAX, ScreenX, 4DX 등 고루 확보한 특별관 환경 등 긍정적인 요소가 없지는 않다.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약 6만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19.0%의 예매율로 〈30일〉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하였다.
- 개봉 첫날, 약 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30일〉,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였다.
- 개봉 3일 차, 전일에 비해 일일 관객 수가 하락한 반면 〈1947 보스톤〉이 상승한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함에 따라 해당 작품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5일 차, 주말을 맞이해 〈1947 보스톤〉보다 높은 관객 상승률을 보이며 해당 작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로 상승하였다.
- 개봉 7일 차, 전일보다 일일 관객 수가 하락한 반면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가 상승한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함에 따라 해당 작품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하였다.
- 2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작품으로는 〈화란〉, 〈화사한 그녀〉 등이 있다. 전술한 작품들의 개봉으로 낙폭이 예정된 데다가 개봉 한 주만에 IMAX 상영이 끝나면서 흥행에 악영향이 있을 예정이다. 물론 아직 남아있는 IMAX 외의 특별관 환경이 있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왔기에 이를 토대로 입지를 완전히 잃어버리지는 않을 것이나, 이미 1주 차에 저조한 흥행을 보인 터라 이 주 차의 흥행 역시 유의미한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 2주 차 첫날인 개봉 8일 차,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가 연휴가 끝난 영향으로 가족 단위 관객이 저하됨에 따라 해당 작품을 제치는 데에 성공했으나 〈1947 보스톤〉이 보다 높은 관객 상승률을 보이며 박스오피스 4위에 머물렀다.
- 개봉 9일 차, 신규 개봉한 〈화란〉, 〈화사한 그녀〉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12일 차, 주말을 맞이해 관객이 크게 증가한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보다 안정적으로 관객을 유지하고 있던 〈더 넌 2〉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8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13일 차, 〈더 넌 2〉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7위로 상승하였다.
- 3주 차 이후
- 2주 차에 매일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상황에서 3주 차 이후에는 다수의 외화가 개봉하면서 얼마 없는 외화라는 입지마저 상실하게 되었다. 때문에 2주 차 때와 준하거나 보다 높은 낙폭이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 유의미한 관객 동원을 해내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상영 종료 수순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10.2. 북미[편집]
- 개봉 전
- 2023년 9월 1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주 성적을 1,500만~2,4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4,000만~8,500만 달러로 예측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4년작 〈고질라〉를 제작한 감독 가렛 에드워즈의 전적을 통해 불러일으킨 SF 장르 팬들의 관심,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들 중 가장 높은 소셜 미디어 인지도 및 초기 마케팅 효과, 10월 이후의 경쟁이 최소화될 경우 극대화될 수 있는 특별관 환경, 똑같이 IP 기반 영화가 아닌 SF 영화 〈65〉보다 조금 앞선 초기 흥행 모델을 흥행에 유리한 요소로 보았다. 그러나 IP 기반 영화가 아니기에 팬층이 구축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개봉 초기에 보다 강력한 마케팅, 리뷰, 관객들을 확보해야 함을 언급했으며, 특히 일반 관객들에게는 난해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SF 영화라는 한계, 미국 작가조합과 배우조합 파업으로 인해 제한된 홍보 활동을 흥행에 불리한 요소로 보았다. #
- 1주 차
- 개봉주 주말까지 약 1,4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쏘우 X〉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였다. #
10.3. 홍콩[편집]
10.4. 대만[편집]
10.5. 영국[편집]
10.6. 프랑스[편집]
10.7. 스페인[편집]
10.8. 브라질[편집]
10.9. 아르헨티나[편집]
10.10. 오스트레일리아[편집]
10.11. 뉴질랜드[편집]
11. 기타[편집]
- 메인 예고편에서 24초께 나오는 폭발의 충격파를 표현한 장면은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를 담은 실제 사고 영상 위에 CGI를 덧댄 장면이다. VFX를 주 콘텐츠로 다루는 Corridor의 크루들은 "예고편의 폭발 영상은 멋있었지만 실제로 일어난 비극적인 재난을 촬영한 영상을 재활용한 장면인 것을 알고 난 이후에는 더는 멋져 보이지 않았다"는 말을 남겼다. 적어도 사고 영상을 시각적, 물리적 효과의 레퍼런스로 삼는 것은 허용 범위이지만 사고 영상 위에 그대로 합성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 가렛 에드워즈는 이번 작품의 기획 당시 투자사들이 제작비가 3억 달러는 필요해 보인다며 반려하자 이를 아낄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제작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모험을 감행하였다. 우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임에도 일반적인 ARRI나 RED의 하이엔드 시네마 카메라가 아닌 소니의 프로슈머 카메라, FX3로 영화 전체 분량을 촬영하였다. FX3는 소니 시네마 카메라 라인업에서 두 번째로 낮은 급의 입문기로, 일반인도 얼마든지 접근이 가능한 가격대에 위치해 있지만 본격적인 시네마 카메라에 비하면 빠진 기능이 많아 현장 규모가 커질수록 잘 사용하지 않는데, 이 정도 규모 영화 촬영에 쓰인 것은 처음이다. 게다가 이런 낮은 급의 카메라로 와이드스크린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아나모픽 2.76:1로 촬영하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카메라 등의 장비 외에도 크로마키를 최대한 줄이고 실제 장소에 최소한의 인력만 보내 촬영했으며, 윤리적 문제는 있을지언정 어쨌든 상술한 실제 폭발 사고 장면에 영화 장면을 합성하는 등 여러 편법을 사용해 8,600만 달러 예산으로 대형 블록버스터를 찍은 것이다. 주연 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분명 블록버스터 촬영 현장인데 무슨 인디 영화 찍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3]
- 가렛 에드워즈의 어릴 적 장래희망이 스타워즈 시리즈의 감독이었는데, 그 꿈을 이룬 후 여자친구의 부모님 집에 가려고 미국 아이오와를 여행하던 도중 논밭이 펼쳐지던 풍경 속 한 거대한 건물에 일본어가 적혀있는 것을 보고 '그 건물 안에서 첨단기계를 개발 중이라면?'이라는 발상으로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 감독의 전작인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등장하는 스카리프가 LA 우주공항의 비행편 행선지 중 하나로 등장한다.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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