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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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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공개된 wavve 오리지널 한국 영화. 극장 선공개 후 플랫폼에서 정식 공개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5. 등장인물[편집]
5.1. 주연[편집]
5.2. 조연[편집]
- 조창모 - 배우: 강홍석
- 조필용 - 배우: 이달
- 이랑 - 배우: 박혜은
- 이주영 - 배우: 권한솔
- 이 반장 - 배우: 이서환
- 손명호 - 배우: 박지훈
- 오연수 - 배우: 표영서
- 차 형사 - 배우: 임성재
- 강 검사 - 배우: 이현균
- 김 계장 - 배우: 한사명
- 도준호 - 배우: 곽민규
- 정 실장 - 배우: 김난희
- 중앙지검장 - 배우: 김귀선
- 중앙지검장 비서 - 배우: 오아연
- 여학생 - 배우: 한동희
- 간호사 - 배우: 최희진
- 대학생 남 - 배우: 마웅규
- 최태집 기자 목소리 - 배우: 나경철
6. 줄거리[편집]
현수(주지훈)가 취조받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 반장(이서환)과 현수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화진(최성은)이 현수의 거짓말탐지기 결과 서류를 들고 와 본인에게 보여준다.해당 서류에 진술 내용을 신뢰할 수 없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 적잖이 당황하는 현수. 화진은 다시금 숨기는 것 없이 제대로 털어놓으라 압박하고, 현수는 어쩔 수 없이 다시금 진술을 시작한다.
현수는 흥신소의 사장으로, 모텔에서 장기 투숙하며 의뢰를 받아 해결하여 돈을 벌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주영(권한솔)에게 "헤어진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데려가 돌려주지 않으니 받으러 갈 때 동행해 달라"는 의뢰를 받아 목적지로 향한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외딴 곳에 위치한 한 펜션. 현수는 주영에게 "지정된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나도 건물 내부로 들어가겠다"고 말한 뒤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당연하지만 주영은 정해진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고, 현수는 내키지 않는 태도로 주영을 찾아나선다. 한참을 찾아헤매다 산 속에 들어가게 된 현수. 그때 웬 괴한이 현수를 뒤에서 공격하고, 현수는 필사적으로 저항해 어떻게든 물리친다. 하지만 도주하던 도중 머리를 가격당해 그대로 기절하고 만다. 잠시 후 깨어난 현수는 엉겁결에 옆에 놓여 있던 식칼을 쥐었다 기겁해 던져버린다. 공포에 질린 현수가 주차된 자신의 차로 달려가 이 자리를 벗어나려 하지만, 그때 등 뒤에서 누군가가 현수의 등에 총구를 대고 제압한다. 총을 겨눈 것은 서울중앙지검 검사 강승준으로, 해당 펜션에서 신고가 접수되어 직접 온 것이었다.
주영의 납치 혐의로 체포한다는 검사에게 현수는 뭔가 오해가 있다며 설득하려 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고, 결국 수갑이 채워진 채 수송된다.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도중 검사는 이반장과 통화를 하는데, 검사가 최근 어떤 문제를 일으켜 자숙 중이었으며, 신고를 받고 함께 출동했어야 할 경찰들이 터널에서 난 사고[5] 때문에 오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오간다. 그러다 검사가 부주의하게 운전하다 전복 사고[6] 가 일어나는데, 검사가 크게 다쳐 의식불명에 빠진 것에 반해 현수는 비교적 경미한 피해를 입어 수갑을 풀고[7] 차 밖으로 겨우 빠져나오는데 성공한다. 허나 그 분투가 무색하게 사고의 여파로 기절하고 마는 현수.
현수가 다시 눈을 뜨니 병원 침대 위였다. 헌데 왠지 모르게 간호사가 자신을 살갑게 대하고, 경찰들도 현수를 매우 깍듯이 대한다. 현수가 차를 빠져나오기 전 검사의 신분증을 챙겨둔 탓에 현장을 수습한 의료인력과 경찰들에게 검사로 오인된 것이다[8] .
간호사는 현수에게 다른 병실에 있는 용의자(=진짜 검사)가 목숨에 지장이 없으며 약 일주일 후 깨어날 것이라 알리고, 경찰들은 용의자의 차(=현수의 차)가 대포차라 추적이 어려우며 용의자가 의식을 되찾는 즉시 수사를 재개할 것이라 말한다. 즉, 진짜 검사가 깨어나는 순간 현수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할 처지가 되고 만 것.
발등에 불이 떨어진 현수는 동업자인 창모(강홍석)에게 가서 도움을 청한다. 검사가 깨어나기 전까지 주영을 찾아내 누명을 벗는 것을 도와달라 하지만, 창모는 그게 가능할리 없다며 비관적인 태도를 내비친다. 어떻게든 설득하는데 성공한 현수는 본래 자신이 묵던 모텔로 향하는데, 이미 수사망이 그곳까지 조여들어 창 밖의 에어컨 실외기에 위태롭게 서서 경찰들을 따돌려야만 했다. 경찰들이 돌아간 줄 알고 내려온 현수는 의욕 넘치는 신참 순경에게 총이 겨눠지는데, 이반장이 뒤늦게 달려와 순경을 혼내며 현수에게 사과한다[9] .
이반장은 현수에게 해당 사건이 화진에게 배정되었으며, 화진이 부조리에 대해 미친듯이 달려드는 검사라는 것을 알린다. 그녀의 별명이 "미친년"이며, 과거 500억 원 규모의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다 반 좌천된 상태라는 것 역시. 실종자 수색 현장에 도착한 현수는 현장 요원들보다도 성실하게 이곳저곳을 들쑤시며 필사적으로 주영을 찾는다. 그러던 도중 화진과 마주치고, 화진은 현수에게 위화감을 느끼지만 구태여 추궁하지 않고 넘어간다.
주영의 SNS에서 단서를 찾은 현수는 검사의 슈퍼카중 하나를 타고[10] 어떤 부티크 겸 클럽으로 향한다. 입구 근처에 차를 대고 주위를 돌아보던 도중 명호(박지훈)이 차에 관심을 보인다. 명호는 이런 차가 얼마 정도 하냐 묻지만 현수가 알 리가 없고, 적당히 "남의 차라서..." 하고 얼버무린다. 명호가 남의 차 가지고 유세떤다는 투로 빈정대자 발끈하는 현수.
7. 평가[편집]
※ wavve 오리지널 영화이지만 극장 선공개 했다.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 wavve 오리지널 영화이지만 극장 선공개 했다.
9. 기타[편집]
- 2021년 10월 15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서 촬영 도중 갑작스레 일어난 벌떼의 습격으로 주지훈을 제외한 16명이 치료를 받았다. 촬영 중 누군가 벌집을 건드려버려서 벌들이 인근에 있던 사람들을 쏜 것이라고 한다.#
10. 둘러보기[편집]
[1]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의 감독.[2] 더 테러 라이브, 타짜: 원 아이드 잭, 승리호 촬영 감독.[3] 더 테러 라이브, 타짜: 원 아이드 잭, 승리호 조명 감독.[4] 마스터, 암살, 독전의 음악 감독.[5] 통나무를 싣고 가던 트럭에서 통나무가 쏟아져 길이 막혔다.[6] 트럭과 부딪혀 차가 몇 바퀴를 구른다[7] 주머니에서 도구를 꺼내 잠금을 해제했다.[8] 현수가 수송될 때 검사 신분증이 클로즈업되는데, 하필 얼굴 부분이 훼손되어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현수가 당연히 검사일 것이라 여겼다.[9] 이반장은 현수가 중앙지검 검사라고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꽤나 당황했을 것이다.[10] 검사의 집에 각종 명품 옷과 차 키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11] ~ 2022/12/3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