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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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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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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제19대 후반기
유기준[1]

제19대 후반기
나경원


제20대 전반기
심재권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장
신설

제20대 전반기
나경원


활동 종료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서울 중구)
제17대
박성범

제18대
나경원
[2]

제19대
정호준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서울 동작구 을)
제18-19대
정몽준[3]

제19-20대
나경원


제21대
이수진



대한민국 제17-20대 국회의원
나경원
羅卿瑗 | Na Kyung-won


파일:18065E8A-BB74-4695-8062-BBB4557BBF48.jpg

출생
1963년 12월 6일 (60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량진동
(現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1]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 리버하임[3]
본적
충청북도 영동군[4]
본관
나주 나씨 (羅州 羅氏)
현직
국민의힘 동작구 을 당협위원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변호사[5]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이사장
숙명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자유와 공정 포럼 공동대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고문
사단법인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 명예회장
재단법인 운정재단[6] 부이사장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재임기간
제3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2022년 10월 14일 ~ 2023년 1월 13일
서명
파일:나경원 서명.sv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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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아버지 나채성[1], 어머니 정효자[2]
형제자매
나경민, 나현선, 나현신
배우자
김재호
자녀
장녀 김유나 (1993년생)
장남 김현조 (1997년 12월생)
학력
계성초등학교 (졸업)
숭의여자중학교 (졸업)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3]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 박사수료)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 / 명예박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아셀라)
신체
161cm, B형
소속 정당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7, 18, 19, 20
약력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제24기 사법연수원 수료
인천지방법원 판사
부산지방법원 판사
제17-20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손기정기념재단 이사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사랑나눔위캔 회장
한국스페셜올림픽 명예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대표 권한대행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
20대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 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한국장애인부모후원회 대표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윤석열 대통령 특사단 특사단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외교부 기후환경대사
약칭



1. 개요
3. 평가
5. 어록
6. 여담
7. 소속 정당
8. 선거 이력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판사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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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평가[편집]


계파색이 많이 옅은 (사실 나경원은 자신만의 계파가 아예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정치인 중의 한 명이자,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로 명실상부한 보수 진영의 대표적 중진 정치인[7]이자, 높은 인지도와 명성만큼 논란과 구설수도 많은 정치인이기도 하다.

진영별로 호불호가 크게 엇갈린다. 민주당계 진영에는 주어는 없다 발언과 노무현 사저 아방궁 발언으로 평판과 인상이 나쁘다.[8] 보수 측에서는 본인의 미모[9]와 함께 다른 우파 진영의 정치인들이 발언하기를 꺼리는 주제의 비판을 거리낌없이 하는 등, 가려운 곳을 시원시원하게 긁어주는 사이다 발언을 자주 한다며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10] 하지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된 이후 한 여러 발언들 때문에 전국적으로 부정적인 인상이 강화되었다.

이러한 식의 행보는 장단점이 분명하다. 공격의 경우에는 사실만을 얘기하는 것도 아니다. 지지층에서는 압도적인 지지와 열렬한 호응을 얻는 반면 반대층을 끌어안아야 하는 자리로 갈 때는 매우 불리하게 작용한다. 다만, 나경원 본인이 대권에 욕심이 없고 보수정당의 유력 정치인같은 자리에 만족한다면 매우 적절한 행보이다.

나경원의 장점으로는 일단 압도적인 전국적인 인지도 및 주목도가 꼽힌다. 초선 때는 한나라당 대변인, 재선 때는 최고위원 그리고 2011년 서울시장 선거를 계기로 인지도가 높아졌고, 여성 유력인사 및 거물이 그나마 몇 명 있는 범여권(민주당, 진보 계열)에 비해서[11] 보수진영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거의 유일한 유력 여성 거물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12] 우파층에서의 인기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역임면서 더 높아졌다. 그리고 보수정당이 취약한 수도권에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인지도만큼은 전국구 정치인이 분명하다.[13]

단점은 "유명세만큼이나 비호감도가 그에 비례하여 높다"는 점이다. 진보 계열은 말할 것도 없고 보수 계열 중 친박진영에서도 나경원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찬성으로 인해 부정적인 인상이 상당하다.[14][15]

장점이었던 보수 측의 가려운 부위를 긁어주는 시원한 발언들이 많다는 것은 달창 발언 논란에서 알 수 있듯이 나경원의 발언 수위들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수위를 높이다보니 막말 논란도 많았다. 그로 인해 나경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이 높아진 것이 있는게 단점이다. 주어는 없다, 달창 발언 파문, 채이배 의원 감금 부정 등이다. 반면에 혜화역 시위 두둔 발언[16], 여성 의무 할당 30% 발언 등 여성들에게 공감을 살 만한 여성할당제로 반짝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런데 그 '장점'이라고 하는 보수층의 가려운 부위를 긁어주는 시원한 발언은 수위가 높다 보니 반대 정당의 입장에서는 불구대천으로 보일 수밖에 없으며, 정치인이 어느 정도 갖춰야 할 '불쌍하다'는 인상[17]이 전혀 없기 때문에 위기에 몰리면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지 않게 된다는 큰 결함을 안게 된다. 이러한 정치행보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생각이 없는 정치인'으로서 보여질 수 있는데, 정말 대통령이 될 정치인은 발언이나 행동의 수위를 일정선 이상은 높이지 않거나, 그러한 언행에 동조하는 모습을 삼가기 때문이다.[18]

문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자기 지역구인 동작구 을에 출마해서 정치신인 이수진에게 쉽게 격파 당했다는 점이다. 똑같은 거물급 정치인이 정치신인에게 졌어도 서초구에서 3선을 했던 이혜훈은 그나마 자기 지역구인 서초구 갑을 버리고 대대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높은 동대문구 을로 갔다가 패배하여 낙선한 것이기 때문에 정상 참작이 가능하지만[19][20], 나경원에게 동작구 을은 되려 나경원 본인의 안방이었다는 게 문제이다. 이 선거에서 낙선한 탓에 나경원의 정치 파워는 크게 감소한 상태이다.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를 통해 재기를 모색하면서 이러한 강경보수라는 인상을 벗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세훈, 오신환 등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 나경원의 강경보수라는 인상을 문제삼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장의 성추문으로 치뤄지는 보궐선거[21]라지만 여전히 민심은 강경 보수에 적대적이기 때문에 나경원으로서도 이런 인상을 탈피하려고 노력하는 듯하다.

어느 회견에서는 되려 본인이 국민의힘 의원들 중 가장 중도적인 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민심은 아무도 나경원을 중도적인 인사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위와 같은 비호감 인상을 극복하지도 못했다. 2021년 3월 4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경선에서 36.31%를 득표하여 41.64%를 득표한 오세훈 후보에게 패배했다. 심지어 여성 가산점까지 먹고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를 두고 민주당 지지층의 역선택 가능성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지만 대다수의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그와 같은 역선택이 당락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으며, 중도 확장성이 당락을 좌우하였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결국 (줏대없는) 강경보수라는 인상은 극복하지 못했다는 점이 나경원의 향후 정치행보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이나, 서울시장 선거 후보로 등록하면서 나왔던 각종 프로그램이나 이전에 나왔던 썰전, 그리고 강기정 전 수석과의 대화 등,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되었고 젊은 층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이전과는 다른 반응이 나오면서 차차 이미지 개선의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성윤 현 검찰총장이 판단한 나경원 관련 13개 고발을 전부 불기소, 무혐의 처분을 하면서 이전까지 반대 진영에서 씌운 누명들도 차차 희미해 가는 중이다. 그리고 박영선 후보의 도쿄 집 관련 논란이 뜨면서 나경원 본인에 대한 친일 누명은 더욱 희미해져 가는 추세이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나경원은 친일 논란 말고도 좋지 못한 인상은 너무나도 많다. 당장에 2019년 고성-속초 산불이라는 국가 재난 상황에서 화재진압을 모두가 바라보는 앞에서 국정감사를 이유로 방해를 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참패를 하면서 사회와 국민적 분위기를 전혀 파악하지도 못하고 친이 - 친박 - 비박 등과 모두 걸쳐있는 등, 그동안 자신이 잘해왔던 소위 말하는 줄서기도 잘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래서인지 나경원은 중진으로서 활약상은 높지만, 스스로 라인이나 세력을 만드는 정치인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거물급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행적이며, 대권 후보로 나아가기엔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다.

현재로써 나경원의 최대 약점은 자기 소신도 없어보이고 소위 말하는 "힘 센 놈 옆에 서서 줄서기나 잘하고 권력에 순종하던 정치인이다." 같은 치명적인 꼬리표가 붙어있다. 실제로, 유시민도 나경원에 대해 이러한 점을 지적한 적도 있었는데 "유력한 정치인 옆에 서서 친한 척이나 하고 사진이나 잘 찍는다." 라고 악평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국민의힘 제 3차 전당대회에서 야심차게 당대표 출마선언을 했으나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계의 압박에 금방 꼬리를 내리고 김기현의 지지를 한다고 선언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계가 공천권을 빌미로 당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무리수를 뒀음에도, 김기현의 당선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경원의 출마 선언은 반기를 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김기현은 이래봬도 4선 이상의 중진 의원에다 울산광역시장까지 역임했을 정도로 거물급 인사였고 이렇게 노련한 정치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을 상대하면서 경쟁하려면 최소한 나경원 본인이 서울시 구청장이나 서울시장 정도는 역임했어야 그나마 경쟁이 가능했을 것이다.

사실, 나경원의 당대표 선거 낙선은 현역 정치인들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는데 그동안 초선의원들 사이에서도 공개적으로 지지를 받지 못해서 반응이 영 좋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수십년이 넘는 길고 긴 정치 경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후배 의원들에게 카리스마와 인망도 부족했고 본인의 커리어가 힘센 사람들에게 줄서기나 잘했던 행적에 대한 결과가 그대로 되돌아온 셈이다. 결국, 다선 의원이 되었으면서도 후배들과 심복을 키울만한 라인을 만들 능력도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당장에 문재인안철수는 초선 의원이었는데도[22] 자신의 지지 세력이 되어줄 후배들을 영입해서 키워냈고 소위 말하는 친문, 친안같은 라인을 구축하면서 대권 후보가 되었다는 점을 잘 생각해보자.

여기서 "친문은 그냥 친노 세력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절대로 아니다. 특히, 문재인은 민주당 내부에서 친안, 김한길계, 민평련, 동교동계, 이재명계, 박원순계, 안희정계같은 세력들과 치열하게 경쟁을 했었던 노력 끝에 2번 연속으로 대권 후보가 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쌓은 정치 경력은 웬만한 다선 의원들도 절대로 쉽게 할 수 없다.

하지만, 나경원은 본인의 정치 경력과 행적에서 노련한 다선 의원답지 못한 모습만 보여줬고 그저 조그만한 위치에 만족했었던만큼 보다 더 큰 입지를 얻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되는 치명적인 약점을 보이게 된 셈이다.#

4. 비판 및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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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록[편집]


우리 이준석 후보한테 한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준석 후보 말씀 참 잘하십니다. 근데 정치는요, 머리로만 하는 것도 아니고 입으로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는 가슴으로 한다는 것을 좀 꼭 새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中


북한에 대해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 이제는 부끄럽습니다.

더 이상 문재인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주십시오.[23]

[24]

2019년 3월 교섭단체 대표연설 中


여러분! 들어주십시오! 야당 원내대표 이야기를 들어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의견은 정론관 가서 말씀해주십시오! 이게 뭐하는 모습입니까! 이게 선진의회의 모습입니까?! 여러분이 샤우팅 한다고 여러분들의 의사가 전달되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사과하라고 한다고 제가 사과하겠습니까? 저는 이 자리에서 제 원내대표 연설을 마칠 때까지 내려갈 수 없습니다.

2019년 3월 교섭단체 대표연설 中



6. 여담[편집]


  • 가세연 방송에 출연해 건강검진상 키는 161cm라고 밝혔다.

  •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을 맡았었고, 현재는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 다운증후군을 가진 딸 김유나 양의 영향으로 장애인 인권 관련 법안 활동을 할 정도로 장애인 인권에 관심이 많다. 이 때문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에 몸을 담고 있던 2012년엔 2013년에 치루려 했던 평창 올림픽에 북한 선수 초청을 '남북한의 화합'을 이유로 추진했던 전력이 있다. #

  • 17대 대선 즈음에 "나경원이 이완용의 땅을 후손에게 되돌려줬다"는 썰이 인터넷에 돌아다닌 적이 있다. 사실무근으로 유포자는 처벌되었다. 진짜 되찾아준 이는 이명박 정부 때 언론중재위원장, 헌법재판관을 역임한 권성 변호사이다. 자세한 글

  • 17대 총선 출마 당시 윤석열이 나경원에게 나중에 대선 출마하게 된다면, 검사를 그만두고 본인이 지지유세를 해주겠다는 말을 했다. [25]

  •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세라 페일린과 만났다. 당시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일부 보수언론들은 '여성 리더십'이라고 추켜세웠지만, 페일린의 악명에 대해서 익히 들은 바 있는 네티즌들과 진보 계열 언론들로부터는 도리어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경쟁자였던 박원순 후보는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 교수와 회동하면서 더욱 대조를 이루었다.

  • 2015년 방송된 KBS 정치드라마 어셈블리홍찬미(김서형 분)가 나경원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라는 추측이 있다.[26]

  • 남편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1963년 생, 사시 31회, 연수원 21기)인데 서울대 법학과 캠퍼스 커플이며, 1983년에 처음 만나 집이 같은 동네여서 버스를 같이 타고 다니다가 자연스럽게 연애했고 1988년에 결혼했다고 한다. # 고시생 시절에 결혼하고서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은 왕왕 있었지만, 부부가 다 이에 해당하는 드문 예이다. 남편을 통해 기소 청탁을 했다고 하여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 상세한 것은 비판 및 논란 문서의 해당 항목 참조.

  • 여동생 나경민은 서울대학교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홍신학원 산하 홍신유치원 원장[27]이다. 둘째 여동생 나현선 역시 서울대 음대에서 하프를 전공했으며, 현재는 하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막내 여동생 나현신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의상학 박사 학위를 받고 동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2011년 서울특별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수도광역행정청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 발의에 참여했다. 수도광역행정청 공약 발언이라든지 창원광역시 법률안 참여 등의 행적으로 미루어보면 광역행정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 바른정당에서 원내대표직을 보장받지 못해서 울면서 불참했단 소문에 대해 김어준이혜훈에게 "본인이 원내대표를 할 줄 알았는데 못맡았다고 울면서 안 갈 일은 아니잖아요. 뭔가 더 다른 속사정같은게 있지 않나요?"라고 물었고 이혜훈은 "그분은 충분히 그래요"라고 답했다. 이에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따지자 이혜훈은 "미안해 왜 유승민 의원님을 공격하니" 라고 했다고 한다.#[28]

  • 2018년 1월 26일 모친상을 당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모친상에 방문을 안 하자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홍준표 본인은 "상가 안 왔다고 당대표를 비난하냐?" 라는 식으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이후 2019년 여름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의 이중국적 의혹이 불거질 때 홍준표 전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에 직접 해명하라는 요구를 하거나[29] 패스트트랙 충돌로 기소된 미래통합당 의원들을 위해 황교안 전 대표와 함께 당지도부로서 책임지라는 발언 등으로 미뤄보아 정적 수준으로 두 사람의 앙금이 크다.

  • 인지도가 한참 오르던 시절 외모로도 어느 정도 유명세를 타자 강용석(당시 국회의원)은 나경원을 어느 앵글에서도 뛰어나 김태희 같다고 했다.

  • 미모의 정치인 하면 무조건 첫번째로 언급될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과거 사진이 상당히 아름다운면으로 화제가 되곤 한다. 50대 후반임에도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30]

  • 2021년 1월 12일 서울시장 출마선언 하루 전 홍준표 의원과 서울시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했다. 2011년 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의 당대표는 홍준표, 서울시장 후보는 나경원이었기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홍준표와 10년 전 이야기를 주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절 깊어졌던 감정의 골을 해결한 듯 하다.[31]

  • 선거를 앞두고, 사무실에서 짜장면 먹는 사진을 찍어 싸이월드에 올린 적이 있다. 그런데 나경원 의원은 어릴 적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것으로 유명하고, 음식 먹는 모습이 작위적이라 '서민 코스프레 하냐'는 조롱을 들었다. 정치적 의도가 있었다면 역효과를 본 셈이다. #

  • 조국과는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삶의 궤도가 다른데, 조국은 흔히 말하는 386세대 운동권이었고 나경원은 모범생이었다. 조국은 2011년 자신의 저서 <진보집권플랜>에서 나 의원에 대해 "대학 시절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는 모범생이었다"며 "노트 필기를 잘해서 가끔 빌려 쓰기도 했다"고 회고한 바 있다. 이후 조국은 문재인 정부의 민정수석에 임명되어 진보진영의 대표적 인물 중 하나가 된 반면 나경원은 보수정당의 의원들의 대표가 되었고,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에 대해 두 사람은 2018년 말 국회에서 대결을 펼쳤다. #

  • 2019년 3월 8일 여성의 날 행사에서 국회의원 여성 30% 공천을 의무·강행규정으로 바꾸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

  • 좌우를 안 가리고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


  • 조국 사태로 인해 아들 김현조의 입시부정 의혹이 조명을 받자 아들의 SAT 성적표를 공개했다. 2,400점 만점에 2,370점을 받았다. 또한 AP 10개 과목도 전부 5점 만점을 받았다.[32] # 앞서 민경욱 의원 또한 자연계열 최상위권인 자기 아들의 수능 성적표를 공개한 사례가 있다. 결국 2020년 6월 13일, 서울대 연진위는 연구 발표문 제1저자 건은 문제 없음으로, 제4저자 건은 경미한 위반으로 결론을 내렸다. #.

  • 2013년 11월 19일 평창올림픽 유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즉,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다.[33][34]


  • 패션 센스가 굉장히 뛰어나서 트위터에 나 정장 사야 되는데 나경원한테 가서 다른말 전혀 안하고 바지정장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고 싶다라는 트윗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여성 정치인으로서는 최초로 2021년 1월에 TV조선 아내의 맛 130화에 출연했다. 131화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도 출연한다.[35] # 두 사람은 2018년 3월 tvN 인생술집 61화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 21대 총선에서 딸 김유나 양이 선거유세에 참가하였다. 하지만 일부에선 '장애를 가진 딸을 선거에 이용한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최근 자신의 저서 '증언'을 통해 딸이 나서서 선거유세를 도와주겠다고 했으며 장애를 가진 딸이 엄마를 도와주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장애인 차별이라며 해명과 반박을 했다.

  • 학력에서 보다시피 윤석열과는 서울대학교 선후배 관계다. 윤석열이 79학번이고 나경원은 82학번이며 학과까지 같은 법과대학이다. 단지 선후배 관계가 아니라 같은 고시원에서 사법시험을 준비한 사이이며, 사법연수원 기수도 1기수밖에 차이나지 않는다.[36] 당시에는 이름으로 불렀고, 자신이 결혼한 뒤에는 '나 여사'라고 불렀다고 한다. 나경원이 초, 재선 국회의원 하던 시절에 '나 여사가 대선 나가면 검사 때려치고 선거운동 도와준다'라고 했다고. 그런데 정작 대선에 출마한 것은 윤석열이 되었고, 윤석열이 대선에 출마하자 같은 국민의힘 소속으로써 윤석열의 유세를 도왔다. # 윤석열 외에도 유시민 역시 자신의 서울대학교 선배에 해당되지만 이쪽은 사회과학대학 출신이라서 학과는 다르다. 또한 같이 보수정당에 몸담아온 원희룡과도 서울대 법과대학 82학번 동기이다.[37]

  • 윤석열 및 학교 동창들과 홍익대학교 주변에 있는 '서교고시원'이라는 곳에 같이 공부를 했다고 한다. 윤석열과 나경원은 늦게 붙은 축에 속하는데, 공부 안될때면 윤석열과 나경원이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많이 나눴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나경원 남편과도 윤석열이 친하다고 한다. 그리고 윤석열과 나경원은 석사 학위딸 때도 같이 공부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나경원은 윤석열 후원유세를 나가면 "20대 초반때 부터 봐온 선배여서 그런지, 정말 진실된 마음으로 도울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본인 선거운동처럼 했다고 한다.


  • 홍진경의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국어 문학 개념어를 가르쳤다.[38] 정치적인 걸 떠나서 잘 가르쳤다는 게 시청자들의 평이다.


  •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 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 동명의 변호사가 있다(1987년생, 변시 7회). 한자 이름이 한 글자 다르고(卿源) 남성이다.


7.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1 - 2012
정계 입문[39]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 2017
당명 변경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40]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현재
당명 변경


8.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7,613,660 (35.76%)
당선 (11번)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23,609 (46.70%)
당선 (1위)
재선[41]
2011
하반기 재보궐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서울특별시장
1,867,880 (46.21%)
낙선 (2위)
[42]
2014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서울 동작 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38,311 (49.90%)
당선 (1위)
3선[43]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44,457 (43.40%)
4선[44]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53,026 (45.04%)
낙선 (2위)




9. 둘러보기[편집]




파일:한나라당 흰색 아이콘.svg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제17대 국회 비례대표

[ 펼치기 · 접기 ]
김애실
박세일[B]
박찬숙
윤건영
송영선
황진하
전여옥
정화원
이계경
박재완
나경원
이주호
김영숙
유승민[B]
고경화
이군현
진수희
배일도
안명옥
서상기
박순자
이성구[C]
문희[C]
[B] A B 임기 중 사퇴.[C] A B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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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여기는 동작구 갑에 해당된다.[2] 낙선 이후 여기로 거처를 옮겼다.[3] 22대 총선 준비를 위해 전세로 들어왔다. #[4] 아버지가 충청북도 영동군, 어머니는 전라남도 여수시 출신이다. #[5] 담당 분야는 민·형사, 기업자문, 행정소송 등이다.[6] 김종필기념사업재단[7] 민주당계 정당의 추미애, 진보정당의 심상정과 함께 보수정당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이기도 하다.[8] 자세한 내용 및 본인의 반박은 나경원/비판 및 논란/친일사관 문서를 참조하자.[9] 세는 나이로 60살이 넘었음에도 외모는 그에 비해 나이가 덜 들어보이는 동안이다.[10] 원내대표를 역임하여 대권후보군에 이름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으며 서울시장 경선 당시 1, 2차 경선때 당원투표에서 오세훈을 압도하는 명실상부 당내 주류가 되었다.[11] 추미애, 박영선, 심상정 등이다.[12] 사실 이 포지션은 김영선 의원(5선)이 더 먼저 가지고 있었다. 이 쪽은 15~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한나라당 대표 권한대행까지 지냈다. 다만 김영선 의원 자체가 선수에 비해 이슈와는 거리가 멀어서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다가 무려 10년간 원외에서 떠돌던 시기가 있어서 중앙정치권에서 멀어지고 만다. 그러는 사이에 비슷한 시기에 원외생활을 하던 나경원 의원이 더 빨리 중앙정계로 돌아오면서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13] 보수정당에게 비교적 우세하지 않은 수도권에서 3번이나 지역구로 당선되었으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나경원" 하면 동작구민들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조차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14] #, #, #[15] 극성 친박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새누리당 의원들을 탄핵 62적이라고 부르며 혐오한다. 나경원은 그중에서 유승민, 정병국, 하태경, 이혜훈, 김무성, 김성태, 권성동과 함께 욕을 가장 많이 먹는다.[16] 나경원은 극단적인 혐오 문구와 퍼포먼스를 부정한다는 것이지 혜화역 시위의 한국 사회의 남성 중심적 고정관념에 대해 생각의 여지가 있다. 우리 사회가 오랜 시간 동안 남성 중심적, 성차별적 사고에 길들여져 있다에 대해 나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17] 반대로 이 '불쌍하다'는 인상을 잘 활용한 정치인이 대권도 차지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데, 김대중, 박근혜 前 대통령이 이러한 경우이다.[18] 나경원은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에 이어 국민의힘 대권후보 적합도 4위를 달리고 있는 대권주자이다.[19] 그마저도 이혜훈민병두장경태의 단일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불리해졌으며, 만약 민병두장경태의 단일화가 없었다면 이혜훈이 당선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20] 게다가 동대문구 을은 홍준표가 과거 내리 3선을 한 지역구이지만 이미 민주당 강세로 바뀐지 오래인 동네이다.[21] 박원순이 처음으로 서울시장에 도전할 당시에 대결상대가 나경원인 것을 생각하면 흥미로운 부분이다.[22] 물론, 문재인과 안철수는 초선이 되기 이전에도 노련한 사회운동 경력이 있긴 하다.[23] 해당 표현은 외신보도를 인용한 것이다.[24]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해당 발언과 동시에 엄청난 야유가 쏟아져나왔고, 당시 제1야당이던 자유한국당에서는 연설도중 본회의장을 나가는 의원들을 붙잡으며, 대표 연설 중 나가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알력다툼을 하였다. 여야의 볼성사나운 싸움을 보다 못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는 민주주의의 본령이라며, 자제를 요청했다.[25] 둘의 우정이 이만큼 끈끈했으나 전대국면 이 둘이 알력 행사를 하며 미묘한 대치를 보이는 중이다.[26] 법조인 출신, 여당 대변인을 역임한 유명 여성 정치인이라는 점이 근거다.[27] 이전 원장은 어머니임.[28] 나경원은 바른정당=유승민이라는 이미지가 씌어져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29] 이밖에도 “나경원, 당 대표 역할 넘보는 건 주제넘어”, 나경원 사퇴 하라’와 같이 끊임없이 홍준표로부터 정치적 공격을 받았다.[30] 심지어 법조인에 국회의원직까지 하면서 업무량과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동년배들에 비해서 상당히 젊어보인다.[31] 위에서 언급된 홍준표와의 공개적인 갈등으로 두 사람이 정적수준으로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2017년 대선 당시 홍준표를 공개지지하고 광주광역시에서 홍준표 지지도 호소한 적이 있다. 홍준표도 나경원 원내대표의 연설 중 논란이 된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을 "시원하다"고 옹호하였으며 나경원 원내대표를 국가원수모독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향해 "자기들이 없앤 법으로 처벌한다고?"라고 공격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자신의 저서 '증언'에서 홍준표와 자신이 생각은 많이 다르지만 당과 나라를 우선시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32] 이후 원정출산 의혹이 있던 아들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LSAT에서 만점을 받은 일도 공개했다.#[33] 체육훈장 수훈자는 전원 국립묘지 안장대상이다. 단, 대상자 중 국가보훈처의 합의가 완료된 자만 안장된다.[34] 외국인 중에서는 네덜란드 출신의 거스 히딩크가 대상자이긴 하지만, 원치 않을 경우 안장되지 않는다.[35] 이때 나경원은 곧 있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노리고 예능에 출연한 게 아니냐며 민주정당 지지 커뮤니티에서 극딜을 받았으나 몇 분 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의 출연기사가 뜨면서 단체로 버로우를 탔다.[36] 윤석열이 23기, 나경원이 24기.[37] 원희룡은 빠른 64년생이지만, 어차피 나경원과는 생일이 2개월밖에 차이가 안 난다.[38] 이 채널에 안철수, 정봉주, 장성규, 원희룡도 출연했는데, 안철수는 수학과 생명과학(멘델의 유전법칙), 정봉주는 사회, 장성규는 경제, 원희룡도 수학을 가르쳤다. 안철수는 의사라서 생명과학은 전공 분야, 의대 출신답게 이과 최상위권이라 중학수학도 쉽게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며 정봉주는 전공은 영어와 교육학이지만 기자 출신으로서 사회과학을 잘 알아서 사회를 가르친 것으로 보인다. 장성규는 경제학 전공자. 다만 중퇴했기 때문에 방송에서도 "사실 고졸이야ㅎㅎ"라고 셀프디스를 했으며, 원희룡은 82학년도 대입(나경원과 동기다.)에서 전국 수석을 했던 사람이다. 나경원의 서울법대 학력에 출연진들이 전국 수석 아니냐고 치켜세우자 "내가 입학할 때 전국 수석이 원희룡 제주지사였어요."라고 말해줬고, 후에 진짜로 원희룡 섭외가 이루어진 것이다.[39] 본인이 당대표 선거 전 직접 만들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영상에 따르면 2001년 정계 입문이 맞다.[40]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41] 2011.9.28 의원직 사퇴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출마)[42] 전임자 오세훈 사퇴 (무상급식 찬반 주민투표 패배)[43] 전임자 정몽준 사퇴 (서울특별시장 선거 출마)[44] 2017.2.13. 자유한국당으로 당명 변경.
2018.12.11.~2019.12.9.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역임.
2020.2.17. 미래통합당 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