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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덤프버전 :
분류
- 대한민국의 여성 정치인
- 대한민국의 여성 언론인
- 창녕군 출신 인물
- 1960년 출생
- 대한민국의 가톨릭 신자
- 문재인 정부/인사
- 제17대 국회의원
- 제18대 국회의원
- 제19대 국회의원
- 제20대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 통합민주당(2008년) 국회의원
- 민주당(2008년) 국회의원
-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 민주당(2013년) 국회의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반남 박씨
- 디시인사이드의 고정닉
- 기자 출신 정치인
- 아나운서 출신 정치인
- 예일초등학교 출신
- 덕성여자중학교 출신
- 상명대학교 출신
- 경희대학교 출신
- 서강대학교 대학원 출신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더불어민주당 소속
- 문화방송 전직 아나운서
- 한국방송공사 전직 아나운서
- MBC 전직 기자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박영선(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4] 출신 정치인. 제17~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역구는 서울 구로구 을. 기성 세대에게는 언론인 출신 이미지가 강한 정치인 중 하나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역임하였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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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판 및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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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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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 키가 169cm[5] 로 굉장히 크다. 동나이대 여성의 평균 키가 약 155cm인 것을 감안했을 때, 요즘 기준으로는 170 중후반 정도인 셈. 이렇게 큰 키 때문인지 배구선수 출신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6]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문회에서 "배구를 한 적도 없고, 운동을 그렇게 잘 하는 편도 아니다"라고 해명해 루머로 밝혀졌다. #
-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첫 대국 전 이세돌 9단을 찾아가 사진을 찍은 것을 공개하여 빈축을 산 적이 있다. 각종 스포츠 경기 직전에는 선수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이거나 경기를 대비하여 최종 컨디션을 조절할 만큼 민감한 상태다. 실제로도 경기 직전에는 코치나 감독을 비롯한 관계자를 빼면, 인터뷰와 고위 인사를 무조건 배격할 정도로 선수에게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매체에서는 경기 직전 선수에게 부담을 주는 인터뷰나 과도한 사진 촬영을 엄금한다. 하지만 이후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이세돌 9단이 직접 박영선을 지지하는 공개 영상을 보내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이세돌 9단은 2002년 박영선이 MBC에서 인터뷰를 하면서부터 인연이 생긴 사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2016년의 이 사건도 지위를 이용했다기보단 그냥 개인적 인연으로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 #
- 지역구 공약 이행률은 96%에 달해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구 의원들 중에선 톱 랭커로 꼽힌다. 박 의원 본인이 굉장히 일을 잘하는 데다가 또 열심히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19대 총선에서는 60%를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고, 온라인 지지층 민심이 안 좋은 상태에서 선거를 치렀던 20대 총선에서도 무난하게 4선(지역구에서는 3선)에 성공했다. 덕분에 의원실 보좌진들이 고생한다고 하는데, 어쩌다 어른에서 확인되기도 했다.
- 구로구 을 국회의원 잔혹사를 끝낸 인물이다. 13대 총선 이래로 구로구 을은 매 선거 때마다 국회의원이 바뀌던 지역이었고, 심지어 15~16대는 재보궐선거를 2번이나 치뤄야 했다. 더 나아가서 1999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동교동계 중진 한광옥 의원은 8달만에 대통령비서실장을 맡아 사퇴하면서, 남은 임기 반년 동안 국회의원이 아예 없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박영선 의원이 이 지역구에 와서 내리 3선을 하며 잔혹사가 끝난 것.
- 손석희 전 JTBC 대표이사 사장보다 4살 연하이지만, 경력으로만 따지만 손 전 사장보다 MBC 1년 선배라고 한다.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서 박영선 의원을 연결해 인터뷰를 했는데 언뜻 보면 둘이서 뉴스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
- 2018년 들어서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준비했을 때에는 매스컴에 얼굴을 자주 드러내며 홍보활동을 많이 했었다. 어쩌다 어른에 나와서 의원실 보좌진들을 엄청나게 굴리는 것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등 대중매체 노출 빈도를 높이고 있다. 위의 윤성빈 선수 인증샷 논란 역시 자기 홍보의 일환으로 벌였다가 실패한 사례이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도 상승은커녕 비호감으로 낙인 찍히며 역효과를 맛보기도 했다.
- 김정숙 영부인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도 닮았다. 3명 다 수사자 상이라고 한다. 박영선 본인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인상차이는 크다. 김정숙은 온화한 인상이지만, 박영선은 대부분의 정치인 특성상[7] 김정숙 여사에 비하면 좀 더 선이 굵고 날카로운 이미지다. 오히려 메르켈 총리와 인상이 비슷한 격이다. 미국 전 국무장관이자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과도 인상이 비슷하다는 말도 있다.
- 윤성빈 선수 인증샷 논란에서 많이 욕을 먹었지만 다음 날 이 사건은 어느 역대급 사건에 의해 비난 여론이 사그러들었다. 물론 화살이 다른 방향으로 갔을 뿐, 관련 기사만 나오면 여지없이 까인다. 본인 스스로도 이 이야기가 나오면 "그 일로 많이 배웠다"며 사과의 뜻을 표한다.
- 지역구의 이름을 따서 '구로박'이라는 별명이 유명하다. 바리에이션으로 '구로마검'이라는 별명도 있다. 상대 정당을 향해 상당히 강한 공격과 반박을 서슴치 않지만 상술한 각종 논란 때문에 더민주 정당 이미지에 흠집을 낸 적도 있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 마리끌레르 사진도 찍었다.
- 중기부에서 광고도 찍었다.
- 언주야 시리즈가 사실이었다는 것이 이언주의 총선 낙선 후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대선 직전 민주당 탈당 나만 할 줄 몰랐다."라고 발언한 걸 볼 때, 이종걸과 박영선 의원에게 속닥거리는 사진이 진짜 국민의당으로의 영입제의였던 것이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이후에는 박영선 또한 원외인사가 되었지만, 경선에서도 떨어진 이언주와는 달리, 본선에서 붙어서 떨어졌다는 게 그나마도 이언주 보다는 낫다.[8]
- 2015년 박지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하면서 많이 잊혀진 사실이지만, 민주당이 야당이었던 시절 박지원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면서 청문회에서 정부 인사들을 대거 낙마시키는 등 맹활약을 해서 박지원과 세트로 박남매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시절이 있었다. 게다가 이 둘은 민주당 내에서도 대표적인 비문(非文) 정치인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박영선 또한 박지원처럼 국민의당으로 탈당할 거라고 점쳐졌지만 하지만 박지원만 탈당하고 박영선 본인은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하면서 박남매는 갈라서는 듯 했으나, 결국엔 돌고 돌아 이 둘은 각각 문재인 정부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국정원장이 되었다.
- 문재인 정부에서 규제하고 있는 1세대 3주택자였다. 이 중 1채는 일본에 있다.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 종로구 교북동 경희궁자이 4단지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했으며,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에도 아파트가 있다. 본인 말로는 도쿄 아파트는 이명박 때문에 샀다고 한다. # #
- 2021년 1월 TV조선 아내의 맛 131회에 출연했다. 나경원 전 의원도 130회에 출연했다. #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3월 tvN 인생술집 61화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 2배로라는 문구를 매우 좋아한다. 선거 때마다 '2배로'라는 문구를 포스터에 적어 왔는데, 공교롭게도 '2배로'라는 문구를 쓰지 않은 2021년 재보궐선거 때는 낙선했다.
- 박영선과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와 진행했던 토론이 재밌고 웃기다는 반응이 많다. 유튜브 다시보기 영상에는 재밌어서 하루에 한번씩 본다거나, 여러번 돌려보고 있다, 두 사람이 일주일에 한번씩 토론해 달라, 우울할 때 다시 본다 같은 댓글이 많다. 일반적으로 재미와는 거리가 먼 정치주제를 토론형식으로 진행하는데도 상당히 이례적인 반응.
- 2021년 3월 17일 오후 1시쯤 박영선이 사용하는 트위터 계정에는 "가상화폐 이벤트 감사합니다. 방금 2,400 루나를 받았다(Thank you for your crypto event! I just got 2,400 $LUNA)"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당신과 함께하는 서울(Seoul with you!)" "루나 투 더 문($LUNA To the moon)"이라는 문구도 담겨있었다. 이에 박영선 캠프 측은 공지를 통해 해당 멘션은 해킹으로 인한 것이라며 즉시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현재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박 후보 트위터의 특정 멘션은 계정 해킹으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고 해명했다. #
- 2021년 3월 본인과 배우자, 아들의 재산으로 56억 6,912만원을 신고했다.#
- 동아일보에서 4.7 재보선을 앞두고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후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서 "베일에 싸여 있는 진실 1가지를 말해주는 수정구슬이 있다면 무엇을 알고 싶나요?"라는 질문에 본인만 혼자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을 알고 싶다"고 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했다.[9] #
-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4.7 재보궐선거 당선인들을 축하하면서 오세훈과 함께 박영선을 거론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부산시장 당선인 박형준을 이야기 한다는 것이 오세훈과 박영선에 축하를 표한 것. 댓글을 통해 잘못된 표현임을 확인하고 정정하였다.
- 비디오머그에서 각각 오세훈과 박영선 문서의 비판 및 논란 항목을 직접 읽으며 각 후보자에게 인터뷰를 할 예정이었으나 오세훈 편이 올라오고 일주일 뒤에 올라온다는 영상 말미와 다르게 일주일이 지나서도 영상이 올라오지 않다가 4월 5일이 돼서야 비디오머그가 박영선 측에서 일정상 인터뷰를 하기 어렵다고 거부했다는 것을 밝혔다.
- 2021년 8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재명 지사와 함께 대담을 나누는 영상을 올리며 사실상의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다. 열린캠프에선 "지난 4·7 재보궐 선거 이후 미국·중국 패권경쟁과 4차 산업혁명 물결 속 한국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온 박 전 장관이 화두를 던지고, 대전환의 시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자 나선 이 지사가 답하는 '선문명답'을 통해 두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가 만난다"라고 소개했다. #
6. 선거 이력[편집]
7. 소속 정당[편집]
8. 저술 활동[편집]
- 박영선의 인터뷰 - 사람 향기 (나무와숲, 2002)
-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라 (마음의숲, 2012)
- 누가 지도자인가 (마음의숲, 2015)
- 박영선, 서울을 걷다 (가나출판사, 2018)
- 《박영선과 대전환, '21분 컴팩트 도시 서울'을 향한 큰 걸음》 (비타베아타, 2021)
9. 둘러보기[편집]
[1] 음력 1959년 12월 24일.[2] #[3] 박원순, 홍준표, 설훈과 동향이며, 홍준표, 설훈과는 출신지가 읍 단위(남지읍)까지 겹친다.[4] MBC에서 아나운서, 기자, 앵커 일을 했다.[5] 젊었을 적엔 170cm였다.[6] 정확하게 말하자면 배구선수 출신이어서 체육특기생 전형으로 경희대학교에 입학했다는 내용이다. 꽤 유명한 소문이었는지 중기부 장관 청문회를 준비할 때 자유한국당 측에서 이에 관련해 증명하라고 입학증명서를 요구했다고 한다.[7] 정치인 특성상 당 안팎으로 정치 싸움을 자주 하기 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받아 인상이 좋지 않는 경우가 많다. 위의 박영선의 MBC 시절과 현재 정치인 시절을 비교해보면 노화를 감안하더라도 인상이 미묘하게 다르다. 이 분야의 대표적 인물은 미래통합당 한선교, 국민의당 안철수가 꼽힌다.[8] 애당초 이언주와 박영선은 망언 수위도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커리어가 다르다.[9] 참고로 오세훈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방법"을, 김영춘은 "지구 밖 어느 별에 인간과 같은 고등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를, 박형준은 "인공지능 혁명의 미래"를 각자 알고 싶은 것으로 꼽았다.[10] 우상호는 서울시장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클리앙에 인증글을 올린 바 있다.[11] 전임자 박원순 시장 임기 중 사망[12] 5번의 선거 중 첫 낙선[13]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14] 민주당과 신설 통합[15]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6]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