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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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국회의원이다.
2. 생애[편집]
1950년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수암리참조에서 태어났다. 군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87년 신민주공화당 당직자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당료로 근무하면서 중앙대학교 선배였던 서청원의 최측근으로 활약했다. 서청원의 개인 사조직인 청산회의 사무총장을 맡았으며, 17대 대선 경선을 앞둔 시점에는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했다.
서청원을 따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박연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친박연대 원내대표,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았다.
2012년 2월에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의 당명변경)가 한나라당과 합당하면서 한나라당 소속이 되었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이계인 현역 국회의원 정진섭을 밀어내고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광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3] 민주통합당 소병훈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시내 동 지구[4]에서 밀렸지만 농촌 지역에서의 몰표와 정통민주당 최석민 후보의 야권 표 분산으로 인한 어부지리 덕이었다.[5]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가 분구되자 광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사실은 도시 지역 중심인 갑 선거구를 정진섭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보수 정당에 유리한 농촌 지역인 을 선거구를 꿀꺽한 거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후보에 무려 12%pt 넘게 밀리면서 낙선하였다. 갑 선거구로 떠밀려 출마한 정진섭 후보보다도 득표율이 더 낮았고, 심지어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소병훈 후보였던 반면, 을 선거구의 임종성 후보는 국회의원에 첫 출마한 신인이었다. 책자형 선거공보조차 그냥 "노철래가 머무른 광주는 인구가 늘어났다."라는 글로 대충 때워서 지역 현안에 무관심함을 드러냈으니 당연한 결과.
2016년 9월, 공천을 대가로 1억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3. 근황[편집]
석방된 이후, 태극기 집회에 종종 참가하고 태극기행동본부 대표로 행보를 재개하고 있다.#
2022년 2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대한민국 헌정회원 중 316명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4. 선거 이력[편집]
5. 소속 정당[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23:29:15에 나무위키 노철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광주시 갑 선거구의 제20대 국회의원 이다.[B] 광주시 을 선거구 제20대 국회의원 이다.[1] 34대손 ○래(來) 항렬.[2] 현재는 폐쇄된 상태.[3] 본래는 서울 강동구 갑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경기도 광주에 전략공천을 받은 것이다.[4] 경안동, 광남동, 송정동[5] 출구조사에서는 소병훈에 1.8%로 밀리는 2위로 예측되었다.[6]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과 신설 합당, 이른바 3당 합당[7]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8] 총선 공천 탈락 불복으로 인한 탈당[9] 한나라당에 흡수 합당[10]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