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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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등장하는 괴인 히토츠귀 중 하나.[ 일본판 ]
"내가 몇 살로 보이느냐?"
[ 한국판 ]
"내가 몇 살로 보여?"
모모이 타로가 근무하는 백곰 익스프레스의 파트 종업원[2] 이소노 사나에가 각성하여 변이한 히토츠귀. 젊어지고 싶다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직장에서 밥을 먹는 것으로 첫 등장하며 가위바위보에서 바보같이 정직한 타로를 걱정한다.
그리고 자신이 몇살로 보이냐고 타로와 다른 직원에서 물어보고 다른 직원들은 예의상 40대라고 말해주지만 타로 혼자 68살이라고 정확하게 말해주었고 이후 화장실에서 사나에는 어차피 젊어보인다는 말을 그냥 예의상 하는 소리인 것을 알았고 젊어지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자 열차귀가 사나에에게 빙의한다.
열차귀의 형상이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 사나에는 40대의 모습으로 젋어졌다. 그 상태로 다음날 출근해서 동료들이 젊어진 사나에의 모습을 보고 놀라지만 유일하게 모모이 타로에게만은 젊어졌다는 대답을 듣지 못하였다. 이 후 공원에서 마주친 하루카에게 아줌마라는 소리를 듣고 괴로워하더니 20대의 모습으로 젊어져 옷도 바꿔입고 공원에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공원에서도 만난 타로에게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하자 괴로워하더니 열차귀로 변해버리고는 젊은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흡수하기 시작한다.
정작 전투에서는 하루카에게 붙잡히거나[3] 비중을 소노이&소노자에게 빼앗겨서 구경꾼 신세였으며, 소노이&소노자가 퇴각하고 나서야 돈브라더즈들에게 덤벼들었으나, 패배하고 열차킹으로 변해버린다.
2.1. 열차킹[편집]
[ 일본판 ]
''몇살로 보이니이이이?''
-[ 한국판 ]
"몇 살로 보여?"'
열차귀가 폭사하고 변해버린 모습. 차량에서 무지갯빛이 방출되며 선로를 특급운행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최초로 CG로 연출된 괴수이며 외관은 앞부분에 팔이 달려있다는 점에서 열차전대 토큐저 THE MOVIE - 갤럭시라인 SOS에서 나온 나일 백작 전용 쿠라이너와 흡사하다.
터널을 생성해 엔야라이돈과 추격전을 벌이고, 이후 어디선가 튀어나온 쥬란 티라노와 합체한 돈 젠카이오가 올라타자 터널에서 빠져나와 떨어트리고는, 포털들을 만들어 돌격하나, 돈 젠카이오가 레일을 베어 저지하고 돈 젠카이 크래시를 날려 숙주 이소노 사나에로 되돌린다. 이 과정에서 38번 토큐저 아바타로 기어가 남아 고시키다 카이토에게 넘어간다.
이후 이소노 사나에로 돌아오고 난 후에 사나에는 원래 나이로 돌아왔지만, 감각은 젊어진 모습 그대로인지 도시락 반찬은 여전히 컬러풀하게 만들어온다. 타로에게 다시 자기가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묻자 여전히 68살이라는 대답이 돌아오지만, 여기에 생기넘치고 행복한 68살이라고 덧붙이자 매우 만족한다.[4]
3. 능력[편집]
4. 기타[편집]
모티브는 토큐저보단 섀도우 라인 쪽에 더 가까운 디자인이다. 다만 섀도우 라인은 전투원인 크로우즈나 간부들은 그리타 양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멋진 디자인을 가진 반면에 열차귀에 경우에는 외눈박이 형태의 흉축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현재까지 나온 히토츠킹들중 최초로 전신이 CG로 되어 있는 히토츠킹이기도 하며[5]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페어리 마이너소어 이후로 간만에 등장한 여성 괴인이기도 하다.
토큐저 멤버들이 본래 어린이에서 일시적으로 어른이 된 것과는 정반대로 각성자가 젊어진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열차귀의 슈트는 이후 스핀오프에서 연돌귀로 재사용되었다.
분명히 시로쿠마 택배 소속인데 2화 이후 사나에는 시로쿠마 택배가 배경일 경우에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원래 이노우에 토시키의 각본에서는 한 번만 등장하도록 설정된 캐릭터들이 앞으로 줄거리와 연관이 있을 지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히토츠귀 각성자들은 대부분 본인의 에피소드 외에는 특별한 출연 계획은 없던 모양이며 경찰귀의 각성자 사야마 켄지 또한 지금처럼 분량이 늘어나는 계획은 본래 없었다고 한다.
욕망 자체에 대해서는 다른 히토츠귀 각성자와 비교하면 이해가 간다는 의견이 많다.. 나이가 70에 가까워지는데 70에 가까운 노인이 아니라도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었다는 것에 실감하고 젊은 시절을 그리워하는 때가 많기 때문이다.
[1] 바로 다음 작품인 임금님전대 킹오저에서 토후의 점쟁이 역으로 다시 출연하게 된다.[2] 더빙판에서는 지점장으로 나온다.[3] 그것도 본인이 소환한 레일로 하루카를 공격하다가 같이 묶여버린다.[4] 사나에는 나이가 들어간다는 사실 자체를 괴롭게 여기고 어떻게든 젊어지려 애썼지만, 타로는 처음부터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나에의 모습이야 말로 진정으로 멋지다고 느낀 것이다.[5] 2번째는 구급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