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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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히토츠귀.png
히토츠귀 / 히토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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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쾌도귀.webp
이름快盗鬼
Kaitouki
쾌도귀
194cm
몸무게233kg
스킨아르센 망토
모티브쾌도전대 루팡레인저
각성자쿠로쿠마
(흑곰)
배우카도시타 슈타로
한국판 성우홍승효
슈트사이토 켄야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기타


1. 개요[편집]


쿠로쿠마가 쾌도귀로 각성하는 모습

[ 일본판 ]

"나는 어둠을 가져오는자다... 더, 더... 어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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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

"난 어둠을 배달해... 더 깊은, 더 깊은... 어둠을..."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등장하는 괴인 히토츠귀 중 하나.

택배업자로 변장하는 것이 특징인 전등 도둑 흑곰(쿠로쿠마)이 각성하여 변이한 히토츠귀. 전등을 빼앗아 사람들에게 어둠을 옮긴다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모티브가 된 루팡레인저처럼 화려하게 춤추면서 육탄전으로 공격해오며, 모노클에 비친 상대 위주로 공격해온다는 설정만 있을 뿐, 딱히 특별한 능력은 없다.

2. 작중 행적[편집]


파일:쿠로쿠마.jpg
각성자쿠로쿠마
(흑곰)

본편 이전에 이미 쿠로쿠마는 신이치의 집의 전등을 훔친 상태였고 본편 이전부터 계속해서 물건을 훔친 것으로 보인다.[1]그래서 하루카의 고모가 쿠로쿠마를 추적 중이었다.

쿠로쿠마는 과거에는 택배업자였을지도 모르지만 본편 시점에서는 그저 도둑이다. 배달할 물건들도 아마 신분 위장을 위한 가짜거나 훔친 조명들로 보인다.

어느 가정집을 습격해 전등을 털고 복귀하던 중[2] 소노니와 마주치지만 별다른 마찰 없이 넘어갔다. 다음 날 밤에는 키토 하루카의 집의 전등을 털고 복귀하다가 모모이 타로에게 의심받아[3] 다음날 추적당했고, 돈 모모타로 얼터에 의해 사로잡히자 쾌도귀로 변해버린다.[4]

옆에서 소환된 아노니들을 신기하듯이 쳐다본 뒤 돈 모모타로와의 1:1 싸움을 하지만 간단하게 패배. 필살기를 맞을뻔한 순간, 소노니가 필살기를 상쇄시켜 목숨을 건지고 도망친다.

[ 일본판 ]

소노니 : "귀엽지만, 별로네... 없애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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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

나온 : "저런, 귀엽긴 한테, 짜증나... 없애주지."


하지만 소노니의 화살 공격을 맞고 사망. 쿠로쿠마는 큐브에 갇혀 균열이 생기더니 깨져버리면서 소멸해버렸다.[5] 그리고 이걸 본 타로는 아무리 쿠로쿠마의 죄가 무겁다고 한들 원래는 평범한 배달원이었을텐데 이를 멋대로 없애버렸다면서 분노하였다.

어째서 쾌도귀가 되었는지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사루하라 신이치는 쿠로쿠마는 원래 평범한 택배기사였으나 여러 진상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자 타락해 버리고,[6] 행복의 상징인 '빛'을 없애기 위하여 일부러 전등을 훔치는것이라는 추리를 내렸다. 이는 어디까지나 신이치의 추리지만 타로는 신이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하루카도 타로에게 설거지를 떠넘겼던 행동을 반성한다.

46화에서 소노이가 잠의 숲에 있는 용서의 고리를 돌려서 노우토들에게 당한 사람들을 해방시키면서 같이 돌아온다. 무사히 돌아온 후에 같이 돌아온 키지노 츠요시가 키지 브라더로 변신하면서 보호 받으면서 다른 사람들과 도망간다. 이후 어떻게 되었을지는 알 수 없으나, 갱생해서 경찰에 자수하거나, 아니면 오노 미노루나 후사코처럼 갱생 없이 또 다시 강도 짓을 하고 다닐 것으로 추정된다. 욕망에 사로잡힌 한 히토츠귀의 지배에서 풀려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갱생하는 것은 아니므로.

3. 능력[편집]


전용 무기 - 모노클
쾌도귀의 얼굴에 달린 외알안경같은 무기
쾌도귀는 이 모노클의 비친 상대 위주로 공격해온다.

4. 기타[편집]


모티브는 갱글러 괴인으로 추정된다.

쾌도귀 각성 장면에서 오류가 있었는데, 출력된 깨진 문자가 '쾌도전대'가 아니라 '괴도전대'로 나왔다.

흉부의 갈비뼈처럼 보이는 '금화를 잡고있는 손'들은 갱글러 괴인의 공통 요소인 '생물의 뼈 + 금고'의 오마주로 보이며 머리 형태는 루팡레인저의 메인 로고(실크햇)와 흡사하다.

또한 머리색이 파란색인데 루팡레인저의 색상인 빨간과 노란색은 이미 몸통에 있기에 파란색으로 고른 것으로 보인다.

히토츠귀가 된 경위가 신이치의 추리이긴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이유로 타락한 케이스라 어느정도 동정을 사는 편이다. 실제로 배달 아르바이트의 경우 원하는 물품을 배달하였음에도 진상 손님에 의한 스트레스나 육체적 폭력 등으로 고생을 하는 극한 직업 중 하나인 터라 어찌보면 진상 손님같은 인간의 이기적인 악의가 만들어낸 피해자라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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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로쿠마 택배의 조명도 훔친 모양이다. 이로 인해서 시로쿠마 택배는 조명을 도둑당하고 원인 구명을 위해서 휴업하게 된 원인을 제공했다.[2] 이 집은 쿠로쿠마가 오기 전에 모모이 타로키토 하루카가 배달을 한 곳이다.[3] 밤에 배달하기엔 짐들이 많았던 점 + 배달차가 짐들을 대충 쌓아놓은 것 + 짐들 속에 어제 자신이 하루카네 집에 배달 및 설치해준 전등이 있던 점.[4] 원래는 하루카가 엑셀을 밟으라고 했지만 하필 타로의 차에는 깨지기 쉬운 물건들이 실려있어서 속도를 내지 못했다. 그래서 타로는 토큐저 얼터로 흑곰의 차량에 펑크를 낸 다음 따라잡는다.[5] 그로인해 3화에선 히토츠킹이 나타나지 않았고 루팡레인저 아바타로 기어도 돈브라 찻집의 카이토 앞에 그냥 떨어졌다. 이를 본 카이토도 예감이 좋지않다고 걱정한다.[6] 작중에서 하루카와 타로가 배달한 곳마다 두 사람을 차갑게 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