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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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클리어...클리어!!"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등장하는 괴인 히토츠귀 중 하나.

이름불명의 게이머가 각성하여 변이한 히토츠귀로, 공룡 같은 움직임이 특징. 게임을 클리어하고 싶다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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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으로 갓 이터 3를 하던 중 클리어가 잘 안되어서 예민해진 상황에 올라온 시청자들의 코멘트[1]를 보고 분노해서 공룡귀로 각성해버렸다. 집 밖으로 뛰쳐나와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소멸시키다 돈 모모타로와 전투, 하지만 싸움은 소노이가 난입하다가 갑자기 돈 모모타로가 이야기 좀 하자며 변신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중단된다. 그리고 타로와 소노이는 공룡귀를 방치해둔 채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다음날 돈 모모타로와 2차전을 벌이던 중 이번엔 타로의 말에 타락하여 돈 모모타로와 키지 브라더의 잔글라스를 제외한 모든 잔글라스를 강탈한 모모타니 지로가 타로를 죽이기 위해 난입하면서, 싸움 상대를 빼앗기게 되어 구경하는 신세가 된다. 타로&키지노와 지로의 격한 싸움 끝에 지로가 키토 하루카의 싸다구를 맞으면서 정신을 차렸을 때 하루카한테 덤벼들었고, 지로는 하루카를 지켜주며 "내가 타로를 공격하려 든 이유는 공룡귀의 사악한 능력 때문"이라고 착각하면서 공룡귀에게 덤벼든다.

결국 공룡귀는 돈 드래고쿠 얼터에 농락 당한 뒤, 라이트닝 드래곤 플래시를 맞고 폭사하면서 공룡킹으로 변한다.

2.1. 공룡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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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귀가 폭사하고 나서 변해버린 모습. 공룡처럼 돌진하거나 적을 날려버리는 초전설의 소닉 충격파 등의 다이너소어 스킬을 자랑한다. 슈트는 전작의 월드→대월드 괴인 마냥 히토츠킹 몸통에 공룡귀의 머리를 붙여놓은 형태다. 모티브가 대수신이 아닌 수호수 티라노사우루스라서 기존의 히토츠킹 머리가 아닌, 공룡귀 머리를 쓴걸로 보인다.

돈 오니타이진에게 소닉 충격파로 공격해왔으나 못 맞췄고, 일기도천ㆍ돈브라 파라다이스를 맞고 바로 폭사.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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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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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싸울 때마다 제 3자가 난입하는 바람에 싸울 상대가 사라져 그대로 방치되는 등 비중이 굉장히 적다. 공룡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의 메인빌런은 타로와의 2차전 당시 타로를 죽이려고 난입한 모모타니 지로였다는 평이 우세. 공식에서 취급도 좋지 않는데 단역 각성자들은 꾸준히 tv 아사히 홈페이지에 배우 이름이나 짤막한 설명문이 나오는 것에 비해서 공룡귀 각성자인 게이머는 아예 정보가 생략된 상태이다.

특히나 전투 중에 소노이와 타로가 서로 이야기하자면서 공룡귀를 방치해버린 것이 16화의 평가를 크게 깍아버리는데 괴인을 그냥 방치했기 때문이다. 히토츠귀인 이상 언제 어디서 인명피해를 낼지 모르는 상황인데 그걸 방치해버리고 이야기가 끝난 뒤에 타로는 지로의 환영파티에 가버리는 바람에 공룡귀의 비중이 증발해버렸다.

처음 등장 당시에는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폭룡귀인지 쥬레인저의 공룡귀인지 헷갈린다는 의견이 보였지만 상체 부분(흉부와 등)에 매머드를 연상시키는 부분[2]이 있어서 쥬레인저의 힘을 가진 공룡귀로 확정이 되었다. 그리고 상체의 색깔은 수호수 메달의 색과 똑같다.

참고로 굉굉전대 보우켄저에도 같은 모티브를 가진 괴인 창조왕 류온이 있었다. 단 이 쪽은 대수신을 모티브로 하였다.[3]

본 에피소드는 신전사인 모모타니 지로가 돈브라더즈의 멤버로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에피소드인데 아마도 쥬레인저가 최초로 공식적인 신전사가 등장한 작품인지라 공룡귀를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신전사 브라이의 변신체인 드래곤 레인저로 모티브는 드래곤이며 지로가 변신하는 돈 드래고쿠의 모티브도 동일하게 드래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 때문인지 돈 오니타이진에게 쓰러지고 쥬렌쟈 아바타로 기어가 나와 모모타니 지로가 손에 넣었는데 쥬레인저 아바타로 기어가 드래곤레인저 아바타로 기어로 변화했다.

각성자가 왜 게이머인지는 알기 쉬운데 쥬레인저가 드래곤 퀘스트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등장한 화수는 16화인데, 공룡전대 쥬레인저는 슈퍼 전대 시리즈 16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