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문 캔서/위대한 석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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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4장 실장과 동시에 추가된 상시 5성 문 캔서. 공격력을 버리고 체력에 스텟이 몰려있는 전형적인 탱커 스탯을 지녔다. 기존 HP 1위였던 잔 다르크를 넘어서 전 서번트 1위 자리를 차지한 무식한 HP[5] 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특징. 거기에 보유 스킬과 보구도 타겟 집중+대미지 컷에 무적+자가 회복이라는, 퓨어 탱커라는 컨셉에 충실한 구성이다.
1스킬은 아군 전체에게 NP를 최대 20% 주유하고 공격력을 20% 상승시키며, 매 턴마다 5개의 별을 수급하는 버프를 부여한다. 특이한 점은 아군 전체에게 각각 턴당 별수급 버프를 주는 것이라서 3인 기준 턴당 15개씩의 별을 벌어들인다. 이는 턴당 스타 수급기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치로, NP주유와 공격력 또한 범용성 있고 유용한 효과라서 이 스킬 하나만으로도 어느정도 서포터로서의 가치는 있을 정도로 우수한 스킬이다. 더불어 가네샤는 문캔서라 별을 잘 안 먹는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잘 써먹진 않지만 인연예장도 노돌 2030과 동일한 별수급 기능을 달고있어 단독으로 매 턴 23개까지의 별을 제공할 수 있다!
2스킬은 자신에게 타겟집중을 걸고 공격력을 최대 30% 상승시킨다. 보구에 무적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구턴에 강화기로 사용하면 한 턴을 노 데미지로 넘길 수 있다. 1스킬과 합치면 최대 50%의 자체 공뻥을 갖게 되어 13000대의 그럭저럭 봐줄 만한 공격력을 얻게 된다.
3스킬은 대상 아군에게 무적을 부여하고, NP습득량을 늘린다. 하지만 디메리트로 타겟에게 스킬 봉인이 걸리기 때문에 이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해당 캐릭터가 써야 할 스킬은 모조리 사용해두는 게 좋다. 마슈나 사마의에 비하면 별로 좋지 않은 스킬이라 가네샤의 평가를 깍아먹는다.
강화퀘로 보뻥 3턴과 질서 특공을 얻었다. 보구 위력이 낮은 게 발목을 잡는 지나코에게는 괜찮은 강화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대상 지정 스킬이기 때문에 서포터로서의 활용가치가 크게 상승하였다. 다만 페그오 시스템상 스킬 봉인이 된 턴에는 스킬 쿨타임이 카운트가 안되는 점만은 주의할 사항이다.
보구는 선방깎 후 전체 대미지를 날리는 아츠 보구. 1, 2 스킬들과 합쳐 자력으로 20578(보1) ~ 34180(보5) 대미지를 날릴 수 있다. 즉, 5성 BB보단 약하다. 대신 자력 아츠뻥이나 보구뻥이 없는 관계로 캐마모의 버프를 죄다 곱연산으로 온전히 받아서 저 대미지를 3.2배까지 늘릴 수 있다. 3스킬 강화 이후에는 특공이 적용될 경우 34265(보1)~56992(보5)정도까지 늘어난다.
인연예장 성능이 매우 좋은데, 매턴 스타 8개 획득과 아군 hp 300회복이 붙어있다. 상시 예장 중 스타 지속공급의 최고봉인 '2030의 파편'이 노돌 기준 매턴 별 8개 외엔 다른 부가효과가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매우 강력한 예장. 2030은 풀돌 시 별 10개로 늘긴 하지만 어차피 별 두 개 차이는 체감도 잘 나지 않는 데다, 인연예장은 4성이라 코스트 차이도 매우 크다. 무엇보다도 가네샤는 본인 스스로도 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므로, 해당 예장을 선택하면 (딜은 아쉬울지언정) 대군 타격이 가능한 데다 버프 유지 시간 동안 기본으로 별 23개씩이 생성된다. 스타 집중이 낮은 문 캔서 클래스의 특성까지 더해지면 순위권에 꼽을 만한 고성능 예장.
아츠 전체 보구 문캔서. 전체 NP 부여&전체대상 공격보구를 지닌 서포터로서의 측면과 타겟집중&무적의 탱커로서의 측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디메리트성이 강한 전체보구 문캔서여서인지 보조적인 스킬을 잔뜩 들고 있는데, 수영복 BB처럼 획기적인 유일성을 지닌 것은 아니다.
딜러로서는 5성 중에서 최약의 공격력으로 유명하던 불야캐 수준으로 낮은 공격력이 발목을 잡는다.[6] 보구 1레벨로는 자력으로 경던이나 QP던도 클리어 할 수 없다. 타격수는 많은 편이지만 NP수급률이 낮기 때문에 작정하고 아츠팟을 굴리지 않으면 낮은 화력의 보구나마 연사하기도 어렵다. 여러 마리의 어벤저가 동시에 등장하는 전투는 지금까지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밖에 없었기 때문에 상성 공략에 활용할 일도 없을 것이다. 때문에 딜러로서의 석상신의 평가는 바닥을 친다.
반면, 서포터로서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데, 일단 평상시에는 전체보구&전체 NP 20 부여 효과를 살려 캐스터 및 아처 엘레나의 대체제로 활용할 수 있다. 칼데아 게이트에서 엘레나를 포함한 전체보구 딜러 3명과 3젤릿 편성을 쓰던 유저는 라이더 또는 랜서를 상대할 때 엘레나 자리에 가네샤를 넣어주면 된다. 일반적으로 이런 편성을 사용하는 유저는 터치 횟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을 텐데, 가네샤를 채용하면 NP주유 스킬에 카리스마도 달려 있기 때문에 터치 한번에 NP와 공뻥을 동시에 부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이벤트 퀘스트 파밍에서는 캐스터 및 아처 엘레나 쪽이 어새신 혹은 세이버 상성 공략에 활용할 수 있고 4성의 코스트 측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가네샤를 우선해서 채용할 상황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탱커로서는 타겟집중과 무적의 조합으로 적의 단일대상 보구를 막아주는 운용이 가능한데, 사실 이것보다는 버서커 등 내구력이 약한 딜러와 조합한 상황에서 1턴째는 무적 부여로, 2턴째는 타겟집중으로 해당 딜러를 2턴 동안 지켜주는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특색이 있다. 2부 4장의 이문대의 왕처럼 공격력이 강한 버서커 보스를 상대로 특정 딜러를 지켜주며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유용하다. 비슷한 역할은 2부 마슈나 카토 단조도 가능하지만 가네샤에 비하면 서포트 능력이 빈약하고 체력이 낮다.
유사한 5성 탱커인 시황제와 비교할 경우, 시황제는 룰러 클래스로서 레귤러 클래스들의 공격을 받아내는 탱킹 성능이 탁월하면서도 스타 집중으로 크리티컬을 치기 때문에 파티의 주역으로 활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한편 가네샤는 스타를 15개씩 생성하고 문 캔서 클래스의 특성상 스타 집중도가 낮기 때문에 메인딜러에게 스타를 수월하게 공급해줄 수 있으며, NP와 공격력 버프도 부여해줄 수 있기 때문에 크리티컬 관련 스킬이 있는 딜러와 조합할 경우에는 가네샤쪽이 더 유용하다. 다르게 말하면 시황제와 가네샤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시너지가 썩 괜찮다는 소리.
다만 5주년에 새로 캐밥이라는 희대의 아츠 서포터가 추가되며 가네샤의 입지는 밑바닥의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아츠 서포터고 가네샤도 아츠 3장에 아츠 보구인데 왜 입지가 하락했냐면, 캐스토리아의 버프를 받으면 보구 타수가 단타라도, 보구 대상이 대인이라도 시스템을 돌릴 수가 있는데, 가네샤는 그게 안 된다. 이유는 저 오질나게 낮은 수급률. 현재 아츠 보구 서번트 중 캐스토리아의 버프를 받아도 시스템을 돌릴 수 없는 건 어새신 슈텐도지와 가네샤 둘뿐이다. 그런데 슈텐도지는 강화퀘를 받아서 30차징을 받아 풀젤 유사 시스템이 굴러간다. 오더체인지하면 가능하긴 하다.
서포터로서의 입지도 좁아졌는데 범용 서포터로 굴리려면 NP 50 차지의 공명/라이네스/캐밥 라인[7] 을, 아츠팟 서포터로서 경쟁하려면 캐밥과 타마모과 경쟁해야한다. 당연히 넷 다 가네샤 이상 가는 우수 서포터들인지라, 가네샤가 낄 자리는 없다. 무적과 어그로 타집을 활용한 탱커로 활용한다 쳐도 비슷한 스킬 구성에 전체 무적 보구를 보유한 잔느와 타집탱커 겸 크리딜러인 공방일체의 시황제라는 경쟁 상대가 있어 우선 순위가 떨어진다. 어느 포지션에서도 우선되지 않는 애매한 성능 때문에 현재는 픽뚫 가챠 특공, 웃음벨의 위치로 평가 받고 있다.
물론 3아츠, 아츠 보구 구성의 안정적인 NP 수급으로 보구 사이클을 통한 무적과 체력 회복으로 버티기가 엄청나게 좋은 편이라 고난이도에서 솔플러로도 활용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가네샤의 최대 활용처는 칼데아 게이트 및 프리 퀘스트에서 터치 횟수를 최소화한 파밍을 할 때다. 특히 이벤트가 아닌 메인스토리 프리퀘에서는 이벤트예장을 꽉꽉 달고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스템을 이용한 파밍보다는 터치 회수가 적은 3딜러 구성으로 돌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 전체대상 공뻥 20%와 NP 20 부여가 한 스킬에 동시에 달려있는 유일한 전체대상 공격보구 서번트인 가네샤는 터치수 최소화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NP 공급과 다른 딜러 버프용으로 캐스터 엘레나를 사용하던 유저일 경우 가네샤를 채용하면 확실히 1터치 적은 파밍이 가능하다. 알다시피 스토리 프리퀘는 AP 소모가 적고 드랍률이 낮아 뇌를 비우고 한없이 반복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터치수를 한 번이라도 줄이고 싶은 유저에게 가네샤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3스킬 강화로 보뻥과 특공부여가 가능해짐으로서 서포터로서의 가치가 어느정도 높아졌다. 지나코가 줄 수 있는 버프가 총 공뻥 20에 보뻥 30 특공 50 NP획득량 30 차지20에다가 스타까지 뿌리고 무적까지 주면서 타깃 집중로 데스체인지하고 질서 적이 나올 경우에는 무조건 채용할 가치가 있다.일하기 싫다고 노래부르다가 결국 노동하게 생겼다. 파르바티가 뒷돈주고 강화받게 하기라도 한건가 실제로 페그오 요정기사배 등 챌린지에서 지나코로 질서 특공을 부여해주고 이것저것 서포팅까지 해주는 등 질서대상에 한해 크게 활용 가능한 서번트로 취급되는 중. 문제라면 자기 자신의 보구를 쓸 일은 없었다보니 여전히 보2 이상으로 얻게 되면 골치아파지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건데, 이마저 본인의 보구데미지 역시 중요해진 90++가 등장하면서 의미가 생긴 덕에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자기 자신을 “안정적인 수비 몰빵 파티에는 쓸만하다.”라고 평가하면서 메타 개그를 친다. 실제로도 방어적인 플레이에 쓸만한 딜러 겸 서포터긴 하다. 딜러로서는 다른 무수히 많은 아츠 딜러들에게 밀리고, 서포터로서는 캐밥과 공명에게 밀려서 그렇지.
헌팅퀘5에서 선행 실장. 당시에는 2부 4장에서 새로 나올 평범한 몬스터인 줄 알았는데 서번트로 나와서 뿜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당시와 마찬가지로 영기재림 전 기본 형태인 코끼리 석상은 풀 3D로 모델링 되어있어서 부드럽게 회전이 가능하다. 스킬 사용 시 카메라 정면, 즉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방방 뛰는 모션이 있다.
정체에 관해서는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성우가 지나코와 같으며, cm에서 지나코로 추정되는 인물이 코끼리 모자를 쓴 채로 등장하고, 착용중인 리본이 지나코의 리본과 같았다. 사실상 뻔할 뻔자였다고.
지나코는 설정상 살집이 있는 몸매인데(153cm/82kg), 일러 내에서 몸매 구현이 꽤 잘 되었다. CCC에서 등장할 땐 몸매 보정이 가해진 문셀의 아바타만 나왔는데, 이번엔 현실의 지나코 기반이라 그런지 대놓고 뱃살이 포동포동하게 그려졌다.[8] 여캐들의 몸매를 대체로 날씬하고 보기 좋게 그리는 오타쿠 대상의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치고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기본 상태에서 인연도 만렙을 찍으면 어새신 니토와 마찬가지로 컨셉질은 때려치우고 빨리 영기재림시켜달라고 한다.
즉사율이 BB와 마찬가지로 엄청 낮은 것으로 보아서는 낮은 즉사율은 문캔서 특성인 듯하다.
보구 사용 시 낮은 확률로 뒤에 소환되는 코끼리신의 색이 하얀색으로 바뀐다.
신성 특성을 가진 문캔서라서 룰러 마르타의 2대 먹잇감이기도 하다 (나머지 하나는 기존에 나온 BB토텝).
지나코 모습일 때 도끼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놓았는데, 한그오에서는 수영복 이바라키의 깃발에 이어 이번에도 한글로 번역해서 "지나코"라고 써놓았다.
통상 문 캔서라서 같은 클래스의 한정 서번트인 수영복 BB, 수영복 키아라, 아키타입:어스의 픽업만 되면 지나코가 픽뚫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어, 5성 한정 어벤저 클래스 픽업(특히 암굴왕, 어린슈, 수영복 카마)에서 신주쿠의 어벤저가 나오는 것 이상으로 욕을 먹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신주쿠의 어벤저는 4성이라서 5성과는 별개 확률이니 상대적으로 욕을 덜 먹지만, 석상신은 픽업이 아니면 5성 픽뚫로 등장해서 더욱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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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7. 대사(1차 영기재림 이후)[편집]
3. 상세[편집]
2부 4장 실장과 동시에 추가된 상시 5성 문 캔서. 공격력을 버리고 체력에 스텟이 몰려있는 전형적인 탱커 스탯을 지녔다. 기존 HP 1위였던 잔 다르크를 넘어서 전 서번트 1위 자리를 차지한 무식한 HP[5] 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특징. 거기에 보유 스킬과 보구도 타겟 집중+대미지 컷에 무적+자가 회복이라는, 퓨어 탱커라는 컨셉에 충실한 구성이다.
1스킬은 아군 전체에게 NP를 최대 20% 주유하고 공격력을 20% 상승시키며, 매 턴마다 5개의 별을 수급하는 버프를 부여한다. 특이한 점은 아군 전체에게 각각 턴당 별수급 버프를 주는 것이라서 3인 기준 턴당 15개씩의 별을 벌어들인다. 이는 턴당 스타 수급기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치로, NP주유와 공격력 또한 범용성 있고 유용한 효과라서 이 스킬 하나만으로도 어느정도 서포터로서의 가치는 있을 정도로 우수한 스킬이다. 더불어 가네샤는 문캔서라 별을 잘 안 먹는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잘 써먹진 않지만 인연예장도 노돌 2030과 동일한 별수급 기능을 달고있어 단독으로 매 턴 23개까지의 별을 제공할 수 있다!
2스킬은 자신에게 타겟집중을 걸고 공격력을 최대 30% 상승시킨다. 보구에 무적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구턴에 강화기로 사용하면 한 턴을 노 데미지로 넘길 수 있다. 1스킬과 합치면 최대 50%의 자체 공뻥을 갖게 되어 13000대의 그럭저럭 봐줄 만한 공격력을 얻게 된다.
3스킬은 대상 아군에게 무적을 부여하고, NP습득량을 늘린다. 하지만 디메리트로 타겟에게 스킬 봉인이 걸리기 때문에 이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해당 캐릭터가 써야 할 스킬은 모조리 사용해두는 게 좋다. 마슈나 사마의에 비하면 별로 좋지 않은 스킬이라 가네샤의 평가를 깍아먹는다.
강화퀘로 보뻥 3턴과 질서 특공을 얻었다. 보구 위력이 낮은 게 발목을 잡는 지나코에게는 괜찮은 강화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대상 지정 스킬이기 때문에 서포터로서의 활용가치가 크게 상승하였다. 다만 페그오 시스템상 스킬 봉인이 된 턴에는 스킬 쿨타임이 카운트가 안되는 점만은 주의할 사항이다.
보구는 선방깎 후 전체 대미지를 날리는 아츠 보구. 1, 2 스킬들과 합쳐 자력으로 20578(보1) ~ 34180(보5) 대미지를 날릴 수 있다. 즉, 5성 BB보단 약하다. 대신 자력 아츠뻥이나 보구뻥이 없는 관계로 캐마모의 버프를 죄다 곱연산으로 온전히 받아서 저 대미지를 3.2배까지 늘릴 수 있다. 3스킬 강화 이후에는 특공이 적용될 경우 34265(보1)~56992(보5)정도까지 늘어난다.
인연예장 성능이 매우 좋은데, 매턴 스타 8개 획득과 아군 hp 300회복이 붙어있다. 상시 예장 중 스타 지속공급의 최고봉인 '2030의 파편'이 노돌 기준 매턴 별 8개 외엔 다른 부가효과가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매우 강력한 예장. 2030은 풀돌 시 별 10개로 늘긴 하지만 어차피 별 두 개 차이는 체감도 잘 나지 않는 데다, 인연예장은 4성이라 코스트 차이도 매우 크다. 무엇보다도 가네샤는 본인 스스로도 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므로, 해당 예장을 선택하면 (딜은 아쉬울지언정) 대군 타격이 가능한 데다 버프 유지 시간 동안 기본으로 별 23개씩이 생성된다. 스타 집중이 낮은 문 캔서 클래스의 특성까지 더해지면 순위권에 꼽을 만한 고성능 예장.
4. 평가 및 활용[편집]
아츠 전체 보구 문캔서. 전체 NP 부여&전체대상 공격보구를 지닌 서포터로서의 측면과 타겟집중&무적의 탱커로서의 측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디메리트성이 강한 전체보구 문캔서여서인지 보조적인 스킬을 잔뜩 들고 있는데, 수영복 BB처럼 획기적인 유일성을 지닌 것은 아니다.
딜러로서는 5성 중에서 최약의 공격력으로 유명하던 불야캐 수준으로 낮은 공격력이 발목을 잡는다.[6] 보구 1레벨로는 자력으로 경던이나 QP던도 클리어 할 수 없다. 타격수는 많은 편이지만 NP수급률이 낮기 때문에 작정하고 아츠팟을 굴리지 않으면 낮은 화력의 보구나마 연사하기도 어렵다. 여러 마리의 어벤저가 동시에 등장하는 전투는 지금까지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밖에 없었기 때문에 상성 공략에 활용할 일도 없을 것이다. 때문에 딜러로서의 석상신의 평가는 바닥을 친다.
반면, 서포터로서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데, 일단 평상시에는 전체보구&전체 NP 20 부여 효과를 살려 캐스터 및 아처 엘레나의 대체제로 활용할 수 있다. 칼데아 게이트에서 엘레나를 포함한 전체보구 딜러 3명과 3젤릿 편성을 쓰던 유저는 라이더 또는 랜서를 상대할 때 엘레나 자리에 가네샤를 넣어주면 된다. 일반적으로 이런 편성을 사용하는 유저는 터치 횟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을 텐데, 가네샤를 채용하면 NP주유 스킬에 카리스마도 달려 있기 때문에 터치 한번에 NP와 공뻥을 동시에 부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이벤트 퀘스트 파밍에서는 캐스터 및 아처 엘레나 쪽이 어새신 혹은 세이버 상성 공략에 활용할 수 있고 4성의 코스트 측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가네샤를 우선해서 채용할 상황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탱커로서는 타겟집중과 무적의 조합으로 적의 단일대상 보구를 막아주는 운용이 가능한데, 사실 이것보다는 버서커 등 내구력이 약한 딜러와 조합한 상황에서 1턴째는 무적 부여로, 2턴째는 타겟집중으로 해당 딜러를 2턴 동안 지켜주는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특색이 있다. 2부 4장의 이문대의 왕처럼 공격력이 강한 버서커 보스를 상대로 특정 딜러를 지켜주며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유용하다. 비슷한 역할은 2부 마슈나 카토 단조도 가능하지만 가네샤에 비하면 서포트 능력이 빈약하고 체력이 낮다.
유사한 5성 탱커인 시황제와 비교할 경우, 시황제는 룰러 클래스로서 레귤러 클래스들의 공격을 받아내는 탱킹 성능이 탁월하면서도 스타 집중으로 크리티컬을 치기 때문에 파티의 주역으로 활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한편 가네샤는 스타를 15개씩 생성하고 문 캔서 클래스의 특성상 스타 집중도가 낮기 때문에 메인딜러에게 스타를 수월하게 공급해줄 수 있으며, NP와 공격력 버프도 부여해줄 수 있기 때문에 크리티컬 관련 스킬이 있는 딜러와 조합할 경우에는 가네샤쪽이 더 유용하다. 다르게 말하면 시황제와 가네샤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시너지가 썩 괜찮다는 소리.
다만 5주년에 새로 캐밥이라는 희대의 아츠 서포터가 추가되며 가네샤의 입지는 밑바닥의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아츠 서포터고 가네샤도 아츠 3장에 아츠 보구인데 왜 입지가 하락했냐면, 캐스토리아의 버프를 받으면 보구 타수가 단타라도, 보구 대상이 대인이라도 시스템을 돌릴 수가 있는데, 가네샤는 그게 안 된다. 이유는 저 오질나게 낮은 수급률. 현재 아츠 보구 서번트 중 캐스토리아의 버프를 받아도 시스템을 돌릴 수 없는 건 어새신 슈텐도지와 가네샤 둘뿐이다. 그런데 슈텐도지는 강화퀘를 받아서 30차징을 받아 풀젤 유사 시스템이 굴러간다. 오더체인지하면 가능하긴 하다.
서포터로서의 입지도 좁아졌는데 범용 서포터로 굴리려면 NP 50 차지의 공명/라이네스/캐밥 라인[7] 을, 아츠팟 서포터로서 경쟁하려면 캐밥과 타마모과 경쟁해야한다. 당연히 넷 다 가네샤 이상 가는 우수 서포터들인지라, 가네샤가 낄 자리는 없다. 무적과 어그로 타집을 활용한 탱커로 활용한다 쳐도 비슷한 스킬 구성에 전체 무적 보구를 보유한 잔느와 타집탱커 겸 크리딜러인 공방일체의 시황제라는 경쟁 상대가 있어 우선 순위가 떨어진다. 어느 포지션에서도 우선되지 않는 애매한 성능 때문에 현재는 픽뚫 가챠 특공, 웃음벨의 위치로 평가 받고 있다.
물론 3아츠, 아츠 보구 구성의 안정적인 NP 수급으로 보구 사이클을 통한 무적과 체력 회복으로 버티기가 엄청나게 좋은 편이라 고난이도에서 솔플러로도 활용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가네샤의 최대 활용처는 칼데아 게이트 및 프리 퀘스트에서 터치 횟수를 최소화한 파밍을 할 때다. 특히 이벤트가 아닌 메인스토리 프리퀘에서는 이벤트예장을 꽉꽉 달고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스템을 이용한 파밍보다는 터치 회수가 적은 3딜러 구성으로 돌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 전체대상 공뻥 20%와 NP 20 부여가 한 스킬에 동시에 달려있는 유일한 전체대상 공격보구 서번트인 가네샤는 터치수 최소화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NP 공급과 다른 딜러 버프용으로 캐스터 엘레나를 사용하던 유저일 경우 가네샤를 채용하면 확실히 1터치 적은 파밍이 가능하다. 알다시피 스토리 프리퀘는 AP 소모가 적고 드랍률이 낮아 뇌를 비우고 한없이 반복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터치수를 한 번이라도 줄이고 싶은 유저에게 가네샤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3스킬 강화로 보뻥과 특공부여가 가능해짐으로서 서포터로서의 가치가 어느정도 높아졌다. 지나코가 줄 수 있는 버프가 총 공뻥 20에 보뻥 30 특공 50 NP획득량 30 차지20에다가 스타까지 뿌리고 무적까지 주면서 타깃 집중로 데스체인지하고 질서 적이 나올 경우에는 무조건 채용할 가치가 있다.
5. 기타[편집]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자기 자신을 “안정적인 수비 몰빵 파티에는 쓸만하다.”라고 평가하면서 메타 개그를 친다. 실제로도 방어적인 플레이에 쓸만한 딜러 겸 서포터긴 하다. 딜러로서는 다른 무수히 많은 아츠 딜러들에게 밀리고, 서포터로서는 캐밥과 공명에게 밀려서 그렇지.
헌팅퀘5에서 선행 실장. 당시에는 2부 4장에서 새로 나올 평범한 몬스터인 줄 알았는데 서번트로 나와서 뿜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당시와 마찬가지로 영기재림 전 기본 형태인 코끼리 석상은 풀 3D로 모델링 되어있어서 부드럽게 회전이 가능하다. 스킬 사용 시 카메라 정면, 즉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방방 뛰는 모션이 있다.
정체에 관해서는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성우가 지나코와 같으며, cm에서 지나코로 추정되는 인물이 코끼리 모자를 쓴 채로 등장하고, 착용중인 리본이 지나코의 리본과 같았다. 사실상 뻔할 뻔자였다고.
지나코는 설정상 살집이 있는 몸매인데(153cm/82kg), 일러 내에서 몸매 구현이 꽤 잘 되었다. CCC에서 등장할 땐 몸매 보정이 가해진 문셀의 아바타만 나왔는데, 이번엔 현실의 지나코 기반이라 그런지 대놓고 뱃살이 포동포동하게 그려졌다.[8] 여캐들의 몸매를 대체로 날씬하고 보기 좋게 그리는 오타쿠 대상의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치고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기본 상태에서 인연도 만렙을 찍으면 어새신 니토와 마찬가지로 컨셉질은 때려치우고 빨리 영기재림시켜달라고 한다.
즉사율이 BB와 마찬가지로 엄청 낮은 것으로 보아서는 낮은 즉사율은 문캔서 특성인 듯하다.
보구 사용 시 낮은 확률로 뒤에 소환되는 코끼리신의 색이 하얀색으로 바뀐다.
신성 특성을 가진 문캔서라서 룰러 마르타의 2대 먹잇감이기도 하다 (나머지 하나는 기존에 나온 BB토텝).
지나코 모습일 때 도끼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놓았는데, 한그오에서는 수영복 이바라키의 깃발에 이어 이번에도 한글로 번역해서 "지나코"라고 써놓았다.
통상 문 캔서라서 같은 클래스의 한정 서번트인 수영복 BB, 수영복 키아라, 아키타입:어스의 픽업만 되면 지나코가 픽뚫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어, 5성 한정 어벤저 클래스 픽업(특히 암굴왕, 어린슈, 수영복 카마)에서 신주쿠의 어벤저가 나오는 것 이상으로 욕을 먹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신주쿠의 어벤저는 4성이라서 5성과는 별개 확률이니 상대적으로 욕을 덜 먹지만, 석상신은 픽업이 아니면 5성 픽뚫로 등장해서 더욱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 약 1년 정도 전에 추가된 최초의 5성 문캔서인 수영복 BB는 아래 두 서번트에 있는 특수 연출이 없기 때문에 가장 긴장을 타야 한다. 특수 연출이 발생하면 해당 서번트 입수가 확정되므로 특수 연출이 나오면 안심(?)해도 되지만, 수영복 BB는 카드 앞면이 개봉되어야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일반적인 서번트들과 동일하기는 한데, 5성 문 캔서에만 특수 소환 연출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쪽이 특이한 상황이 되었다.
-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추가된 문캔서 셋쇼인 키아라는 뒷면의 BB 카드가 아이오딘 색으로 씌워지더니 키아라로 바뀌는 특수 연출이 있다. 이 연출이 나오지 않으면 (확차가 아닌 한) 석상신이 나온다.
- 7주년 캠페인에서 추가된 아키타입:어스는 뒷면의 BB 카드가 강하게 빛나더니 전용 카드로 바뀌는 특수 연출이 있다. 키아라와 마찬가지로 이 연출이 아니면 (확차가 아닌 한) 석상신이 나오는데, 근본 중의 근본인 만큼 바뀌지 않으면 키아라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볼 수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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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ad to 7 [Lostbelt No.4\] 개최 기념[2] 지나코 카라기리는 셋쇼인 키아라의 본성을 보기 전에 달의 뒷면에서 생환했지만, 신령은 본래 세계를 부감하는 시야를 지니므로 다소 어색한 부분. 허수사상으로 처리되어 신령으로서도 확인이 안되었거나, 서번트로 현계하며 권능이 약화되어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있다. 비슷하게 빙의체로 소환된 이슈타르는 페스페의 자신과는 달리 타 평행세계선에서 구갈안나를 가져간 것조차 인식하지 못했다.[3] 피카라고 외친다.[4] 코끼리의 일어 표기인 'ぞう'를 이용한 말장난.[5] 5성 기준치 15000에 문캔서 보정 1.05, 내구 A++랭크 보정 1.030, HP 극편중 스테이터스 성향 1.10을 죄다 곱하고 소수점 아래를 내린 결과물이다.[6] 단, 캐스터는 공격력 계수가 0.9배이기 때문에 실질 공격력은 가네샤가 좀 더 앞선다. 대신 문제가 되는 것은 일반적인 적들의 상성을 찌를 수 없는 문 캔서 클래스에 있다. 게다가 불야캐는 범위가 좁아 노리긴 어려워도 일단은 왕 특공이라는, 조건부로 화력을 폭발시킬 수 있는 수단도 있다.[7] 캐밥이 워낙 아츠효율이 높아 간과되지만 3스킬을 제외하더라도 공뻥/파티 차지/파티보호/특공부여 등 범용 서포터로서의 능력도 완비하고 있다.[8] 단, 얼굴과 손 쪽은 다른 여캐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일러스트상으로는 몸통, 특히 복부가 집중적으로 살쪄 있게 데포르메되었다. 몸무게에 비하면 현실에서는 성립하기 어려운 체형이다. 비만 코끼리 타령을 보면 가네샤의 영향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