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인천 해역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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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47년 11월 4일 22시 04분경과 11월 14일 02시 40분경에 발생한 지진. 두 지진 모두 전국에서 진동을 감지하는 지진이었다. 당시 지진을 지진계로 관측했던 기록이 남아있으나, 관측된 자료 자체는 6.25 전쟁 등으로 소실된 것으로 보인다. 지진자료의 소실로 규모 추정도 불가능해졌으나 전국에서 진동을 감지했던 기록을 봤을 때 두 지진 모두 규모 5.0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계기지진 시기에 발생한 지진 중 전국적인 유감지진이 단기간에 연속해서 발생하는 것은 이 지진을 제외하고는 1963년 영덕-포항 해역 지진이나 2016년 경주 지진 정도 밖에 없다.
2. 상세[편집]
#1 #2 #3
- 1차 지진으로 서울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느껴졌다. 전국에서 진동을 감지했으며, 가옥과 유리창이 소리를 내며 흔들렸다.
- 2차 지진 역시 전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2차 지진의 경우 단층이 파괴되는 소리인 지진굉음이 들렸다는 기록이 있다.
3. 여진[편집]
12월 3일 오후 6시 54분에 여진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인천에서 흔들림을 느꼈으며, 이 지진 역시 지진굉음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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