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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룰러/아스트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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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아스트라이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아스트라이아(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잔느에 뒤이은 상시 소환 가능한 룰러로, 4성 중에서는 첫번째. 사건부 콜라보에서 실장.
1스킬은 아군 한 명에게 공격력, 방어력, NP수급률을 고루 올려주는 버프기. 배율은 20%로 평범하나 쿨타임은 최소 5턴으로 짧다.
2스킬은 자신의 아츠를 최대 30% 강화하고, 크리티컬 스타를 최대 30개 획득한다. 단발성 스타획득기 중에서는 상당히 많은 양을 뽑아낼 수 있으며, 1레벨부터 10개가 확보되기 때문에 신주쿠의 아처나 세미라미스와 달리 3스킬의 디메리트를 스스로 상쇄할 수 있다. 최소 쿨타임도 5턴으로 짧은 편이다.
3스킬은 스타 5개를 소비해야만 발동한다. 자신에게 1턴간 스타 집중과 크리뻥을 부여하고 NP를 20% 수급한다. 보구 즉발에도 사용할 수 있고, 최소 쿨타임이 4턴으로 특히 짧기 때문에 스타만 넉넉하다면 손쉽게 크리티컬 타이밍을 잴 수 있다.
보구는 아츠 대인보구. 배율은 평범하나 오버차지에 따라 악속성 특공이 달려 있으며, 고정적으로 20개의 스타를 수급하기 때문에 아츠 커맨드임에도 불구하고 다음턴에 제법 많은 스타를 유지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보구로 크리티컬 스타를 벌고 다음 턴 2+3스킬로 아츠크리 폭딜을 넣도록 설계되었다.
아츠 크리딜러라는 점에서 5성 룰러진의 진시황과 성능면에서 살짝 비슷한데, 아스트라이아는 시황제와 달리 스킬로 30개, 보구로 20개의 스타를 일시에 벌어들일 수 있다. 스타 수급 배율이 0%인 아츠카드의 특성상 아츠 크리딜러의 열쇠는 스타 공급에 달려 있는데, 스타 생성기도 없고 스타집중이 보구의 효과라 원할 때 크리티컬을 치는 것도 어려운 시황제와 달리 아스트라이아는 순간적으로 대량의 스타를 벌어들이며 짧은 쿨타입의 스타집중 스킬로 좀더 자유로운 크리티컬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시황제와 달리 엄연한 공격형 보구이기 때문에 크리티컬 이외에도 공격 수단이 있다는 점, 타이밍을 맞추기 쉬운 아츠 크리티컬로 빠르게 NP를 수급해 회전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화력이 크게 뒤쳐지지도 않는다.
다만 마찬가지로 진시황과 비교하였을 때 그 한계 또한 명확한데, 첫번째로 진시황과는 달리 탱킹 관련 스킬이 1스의 방뻥 20%를 제외하면 전무하기 때문에 탱커로 써먹기가 애매하고, 두번째는 지속성이 떨어진다는 점, 세번째로는 자기 강화 옵션이 모두 스킬로 붙어있기 때문에 중첩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진시황은 보구로 평타를 강화하고, 강화된 평타로 다시 np를 채워 보구를 중첩하는 식의 운용이 가능한데 반해 아스트라이아는 2, 3스의 강화 효과들이 모두 1턴 지속이고 보구에는 스타 수급을 제외한 다른 효과는 전무하며, 가장 쿨타임이 짧은 스킬인 3스도 어쨌든 4턴이 지나야 재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진시황과 같은 방식의 운용은 아무래도 불가능하다. 아츠크리딜러이며 1턴의 화력을 중시하는 대인보구라는 구조 자체는 차라리 이서문 시리즈나 무네노리에 가깝다.
다른 무엇보다도 아스트라이아의 발목을 붙잡는 문제는 딜러로써 상성을 찌르기 어려운 룰러 클래스라는 점과, 4성의 한계상 시황제보다 어쩔 수 없이 떨어지는 공격력 스펙이다. 기본적으로 탱커이며 장기전에도 강력한 시황제에게 룰러 클래스는 강력한 장점이지만, 1턴의 화력에 올인하는 딜러인 아스트라이아에게 룰러 클래스는 패널티나 다름없다. FGO에서는 클래스 상성을 찌르는 것 만으로도 무조건 2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1.5배라도 보정받는 버서커나 얼터에고도 아닌 완전 무상성 딜러는 공격력이 초월적으로 높은 게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의 상성 딜러보다 나을 것이 없다. 만약 화력이 충분한 대군보구라면 무상성을 활용해 적의 클래스와 관계 없이 라운드 하나를 미는 용도로라도 쓰겠지만, 무상성 대인보구 딜러의 취직처는 좁다.
물론 아스트라이아 그 자체로는 나쁜 서번트가 아니다. 아스트라이아의 크리티컬을 책임지는 스킬인 3스의 쿨타임이 만렙 기준 4턴으로 짧기 때문에, 타마모 등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서번트와 함께 운용하면 아츠 크리티컬을 자주 사용해 보구 회전률을 높이고 또다시 보구로 벌린 별을 3스로 소모하는 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알트리아 캐스터가 실장된 후에는 아츠의 입지가 매우 넓어졌기 때문에 아스트라이아도 충분히 무상성 딜러로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카드 카운팅이 된다면 1, 2, 3스를 한번에 자신에게 몰아쓰고 보아아 체인으로 폭딜을 날린후 그 후 생긴 크리스타를 다음 크리딜러에게 넘기는 방법도 가능하다. 3스의 스타집중이 1턴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법. 또한 다음턴에 또 보구 사용이 가능하기에 크리스타가 잘 마르지 않게 된다.
룰러라는 클래스의 한계상 무상성으로는 딜량이 그저 그렇지만, 문 캔서나 버서커 상대로는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인다. 특히 문 캔서 상대로는 아스트라이아만한 서번트도 없는데, 룰러 중에 공격 보구를 가진 서번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캐밥 실장으로 전원이 버스터인 나머지 공격보구 룰러들은 꿈도 꿀 수 없는 보구 회전율과 보구딜을 얻었다. 캐밥 실장 전에도 보구딜 자체는 룰르타보다 근소하게 높아서 룰러 최강의 보구딜을 가졌었지만 캐밥 실장으로 무상성 고난이도에서도 진지하게 채용을 고려할 정도로 평가가 폭등했다. 룰러라서 정규 6클래스의 데미지를 반감하기 때문에 적의 평타 딜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거나 2배상성으로 최단클이 힘들 정도로 피통이나 브레이크 게이지가 많을 경우는 아스트라이아가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아스트라이아를 무상성 딜러로서 활약할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 준 것이 보구의 악 특공. 태생이 무상성 딜러로써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특공 활용에 있어서 클래스를 가릴 필요가 없고, 특공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이런 점을 활용할수 있는 퀘스트에선 왠만한 상성 딜러 이상의 보구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참고로 악 특성을 가진 서번트는 3기사에는 분포가 적고(랜서는 많은 편), 어새신과 버서커에 특히 많다. 악 특성 보유 서번트 목록 덤으로 악속성을 부여하는 서번트를 같이 기용하면 모든 적에 특공을 때려박을 수 있다. [4] 통칭 누명 백드롭
룰러이니만큼 어벤저 상대로 상성이 불리한 것은 몇 안되는 약점이긴 하지만, 어벤저들은 대부분이 악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아스트라이아의 특공 대상이 되기 때문에 역상성인 경우의 디메리트도 다른 딜러들에 비해 훨씬 적다. 거기에 룰러 클래스의 특성상 육성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쉽다. 영기재림이든 스킬작이든 스킬 7렙 이후를 제외하면 파밍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 초심자 입장에서도 매우 키우기 쉬운 서번트다. 8~9렙시 필요한 재료마저도 이벤트를 성실하게 돌다보면 매우 쉽게 커버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상시 4성이기에 뽑기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면서도, 육성난이도가 쉽고 자기 완성도가 매우 높은 서번트이기에 갓 입문한 마스터부터 숙련자까지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최상급 대인 아츠 딜러가 되었다. 특히 다른 최상급 아츠 대인딜러와 비교했을때 블라드 3세보다 생존력이 안정적이며 스타의 수급이 더 원활하고, 시토나이와 달리 사용처에 제약이 크지 않으며, 물총밥과 비교해서 무상성에서의 딜이 더 높고 특공까지 갖고 있다. 이러한 점 덕분에 상성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대인 딜러중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딜러로 평가 받는다. 어떤 서번트라도 하나씩 약점을 적어두는 공략사이트인 앱미디어 또한 아스트라이아의 약점은 없다는 한 마디로 정리하여 육성의 편리성 및 강력한 성능을 인정한 바가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무상성 딜러로서 육성의 편의성과 범용성이 높다는 것일 뿐. 만약 여러 클래스의 서번트를 골고루 육성해서 상성을 찌를 수 있는 유저라면 아스트라이아를 채용할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 특히 4성 이하의 대인 아츠 딜러는 어느 클래스든 제법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저성 서번트만 있어도 꽤 빨리 졸업할 수 있다.아스트라이아가 본격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시기가 꽤 후반인 알트리아 캐스터의 등장 이후임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
막간의 이야기 15탄에서 보구 배율 상승과 더불어 선 무적관통 부여가 추가되며 보구 랭크가 A+에서 EX로 상승했다. 안 그래도 공방에서의 밸런스가 좋은데 무적관통까지 받으면서 기믹 대처력이 높아지며 더욱 평가가 상승하여 버스터 메타 시절 흑잔과 비슷하게 캐밥을 통한 아츠 메타가 지배하는 상황에서는 무상성 대인 딜러 1티어 급으로 평가된다. 한때는 상시 4성 서번트라 보구 레벨을 올리기 좋다는 점을 고려해 무상성 대인 1위로 꼽히기도 했으나, 블라드가 보구 강화 퀘스트를 받은 뒤엔 1위 자리를 내주었다.[5]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아스트라이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아스트라이아(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잔느에 뒤이은 상시 소환 가능한 룰러로, 4성 중에서는 첫번째. 사건부 콜라보에서 실장.
1스킬은 아군 한 명에게 공격력, 방어력, NP수급률을 고루 올려주는 버프기. 배율은 20%로 평범하나 쿨타임은 최소 5턴으로 짧다.
2스킬은 자신의 아츠를 최대 30% 강화하고, 크리티컬 스타를 최대 30개 획득한다. 단발성 스타획득기 중에서는 상당히 많은 양을 뽑아낼 수 있으며, 1레벨부터 10개가 확보되기 때문에 신주쿠의 아처나 세미라미스와 달리 3스킬의 디메리트를 스스로 상쇄할 수 있다. 최소 쿨타임도 5턴으로 짧은 편이다.
3스킬은 스타 5개를 소비해야만 발동한다. 자신에게 1턴간 스타 집중과 크리뻥을 부여하고 NP를 20% 수급한다. 보구 즉발에도 사용할 수 있고, 최소 쿨타임이 4턴으로 특히 짧기 때문에 스타만 넉넉하다면 손쉽게 크리티컬 타이밍을 잴 수 있다.
보구는 아츠 대인보구. 배율은 평범하나 오버차지에 따라 악속성 특공이 달려 있으며, 고정적으로 20개의 스타를 수급하기 때문에 아츠 커맨드임에도 불구하고 다음턴에 제법 많은 스타를 유지할 수 있다.
4. 평가 및 활용[편집]
기본적으로는 보구로 크리티컬 스타를 벌고 다음 턴 2+3스킬로 아츠크리 폭딜을 넣도록 설계되었다.
아츠 크리딜러라는 점에서 5성 룰러진의 진시황과 성능면에서 살짝 비슷한데, 아스트라이아는 시황제와 달리 스킬로 30개, 보구로 20개의 스타를 일시에 벌어들일 수 있다. 스타 수급 배율이 0%인 아츠카드의 특성상 아츠 크리딜러의 열쇠는 스타 공급에 달려 있는데, 스타 생성기도 없고 스타집중이 보구의 효과라 원할 때 크리티컬을 치는 것도 어려운 시황제와 달리 아스트라이아는 순간적으로 대량의 스타를 벌어들이며 짧은 쿨타입의 스타집중 스킬로 좀더 자유로운 크리티컬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시황제와 달리 엄연한 공격형 보구이기 때문에 크리티컬 이외에도 공격 수단이 있다는 점, 타이밍을 맞추기 쉬운 아츠 크리티컬로 빠르게 NP를 수급해 회전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화력이 크게 뒤쳐지지도 않는다.
다만 마찬가지로 진시황과 비교하였을 때 그 한계 또한 명확한데, 첫번째로 진시황과는 달리 탱킹 관련 스킬이 1스의 방뻥 20%를 제외하면 전무하기 때문에 탱커로 써먹기가 애매하고, 두번째는 지속성이 떨어진다는 점, 세번째로는 자기 강화 옵션이 모두 스킬로 붙어있기 때문에 중첩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진시황은 보구로 평타를 강화하고, 강화된 평타로 다시 np를 채워 보구를 중첩하는 식의 운용이 가능한데 반해 아스트라이아는 2, 3스의 강화 효과들이 모두 1턴 지속이고 보구에는 스타 수급을 제외한 다른 효과는 전무하며, 가장 쿨타임이 짧은 스킬인 3스도 어쨌든 4턴이 지나야 재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진시황과 같은 방식의 운용은 아무래도 불가능하다. 아츠크리딜러이며 1턴의 화력을 중시하는 대인보구라는 구조 자체는 차라리 이서문 시리즈나 무네노리에 가깝다.
다른 무엇보다도 아스트라이아의 발목을 붙잡는 문제는 딜러로써 상성을 찌르기 어려운 룰러 클래스라는 점과, 4성의 한계상 시황제보다 어쩔 수 없이 떨어지는 공격력 스펙이다. 기본적으로 탱커이며 장기전에도 강력한 시황제에게 룰러 클래스는 강력한 장점이지만, 1턴의 화력에 올인하는 딜러인 아스트라이아에게 룰러 클래스는 패널티나 다름없다. FGO에서는 클래스 상성을 찌르는 것 만으로도 무조건 2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1.5배라도 보정받는 버서커나 얼터에고도 아닌 완전 무상성 딜러는 공격력이 초월적으로 높은 게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의 상성 딜러보다 나을 것이 없다. 만약 화력이 충분한 대군보구라면 무상성을 활용해 적의 클래스와 관계 없이 라운드 하나를 미는 용도로라도 쓰겠지만, 무상성 대인보구 딜러의 취직처는 좁다.
물론 아스트라이아 그 자체로는 나쁜 서번트가 아니다. 아스트라이아의 크리티컬을 책임지는 스킬인 3스의 쿨타임이 만렙 기준 4턴으로 짧기 때문에, 타마모 등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서번트와 함께 운용하면 아츠 크리티컬을 자주 사용해 보구 회전률을 높이고 또다시 보구로 벌린 별을 3스로 소모하는 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4.1. 알트리아 캐스터 실장 후[편집]
알트리아 캐스터가 실장된 후에는 아츠의 입지가 매우 넓어졌기 때문에 아스트라이아도 충분히 무상성 딜러로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카드 카운팅이 된다면 1, 2, 3스를 한번에 자신에게 몰아쓰고 보아아 체인으로 폭딜을 날린후 그 후 생긴 크리스타를 다음 크리딜러에게 넘기는 방법도 가능하다. 3스의 스타집중이 1턴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법. 또한 다음턴에 또 보구 사용이 가능하기에 크리스타가 잘 마르지 않게 된다.
룰러라는 클래스의 한계상 무상성으로는 딜량이 그저 그렇지만, 문 캔서나 버서커 상대로는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인다. 특히 문 캔서 상대로는 아스트라이아만한 서번트도 없는데, 룰러 중에 공격 보구를 가진 서번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캐밥 실장으로 전원이 버스터인 나머지 공격보구 룰러들은 꿈도 꿀 수 없는 보구 회전율과 보구딜을 얻었다. 캐밥 실장 전에도 보구딜 자체는 룰르타보다 근소하게 높아서 룰러 최강의 보구딜을 가졌었지만 캐밥 실장으로 무상성 고난이도에서도 진지하게 채용을 고려할 정도로 평가가 폭등했다. 룰러라서 정규 6클래스의 데미지를 반감하기 때문에 적의 평타 딜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거나 2배상성으로 최단클이 힘들 정도로 피통이나 브레이크 게이지가 많을 경우는 아스트라이아가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아스트라이아를 무상성 딜러로서 활약할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 준 것이 보구의 악 특공. 태생이 무상성 딜러로써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특공 활용에 있어서 클래스를 가릴 필요가 없고, 특공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이런 점을 활용할수 있는 퀘스트에선 왠만한 상성 딜러 이상의 보구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참고로 악 특성을 가진 서번트는 3기사에는 분포가 적고(랜서는 많은 편), 어새신과 버서커에 특히 많다. 악 특성 보유 서번트 목록 덤으로 악속성을 부여하는 서번트를 같이 기용하면 모든 적에 특공을 때려박을 수 있다. [4] 통칭 누명 백드롭
룰러이니만큼 어벤저 상대로 상성이 불리한 것은 몇 안되는 약점이긴 하지만, 어벤저들은 대부분이 악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아스트라이아의 특공 대상이 되기 때문에 역상성인 경우의 디메리트도 다른 딜러들에 비해 훨씬 적다. 거기에 룰러 클래스의 특성상 육성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쉽다. 영기재림이든 스킬작이든 스킬 7렙 이후를 제외하면 파밍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 초심자 입장에서도 매우 키우기 쉬운 서번트다. 8~9렙시 필요한 재료마저도 이벤트를 성실하게 돌다보면 매우 쉽게 커버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상시 4성이기에 뽑기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면서도, 육성난이도가 쉽고 자기 완성도가 매우 높은 서번트이기에 갓 입문한 마스터부터 숙련자까지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최상급 대인 아츠 딜러가 되었다. 특히 다른 최상급 아츠 대인딜러와 비교했을때 블라드 3세보다 생존력이 안정적이며 스타의 수급이 더 원활하고, 시토나이와 달리 사용처에 제약이 크지 않으며, 물총밥과 비교해서 무상성에서의 딜이 더 높고 특공까지 갖고 있다. 이러한 점 덕분에 상성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대인 딜러중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딜러로 평가 받는다. 어떤 서번트라도 하나씩 약점을 적어두는 공략사이트인 앱미디어 또한 아스트라이아의 약점은 없다는 한 마디로 정리하여 육성의 편리성 및 강력한 성능을 인정한 바가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무상성 딜러로서 육성의 편의성과 범용성이 높다는 것일 뿐. 만약 여러 클래스의 서번트를 골고루 육성해서 상성을 찌를 수 있는 유저라면 아스트라이아를 채용할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 특히 4성 이하의 대인 아츠 딜러는 어느 클래스든 제법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저성 서번트만 있어도 꽤 빨리 졸업할 수 있다.아스트라이아가 본격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시기가 꽤 후반인 알트리아 캐스터의 등장 이후임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
막간의 이야기 15탄에서 보구 배율 상승과 더불어 선 무적관통 부여가 추가되며 보구 랭크가 A+에서 EX로 상승했다. 안 그래도 공방에서의 밸런스가 좋은데 무적관통까지 받으면서 기믹 대처력이 높아지며 더욱 평가가 상승하여 버스터 메타 시절 흑잔과 비슷하게 캐밥을 통한 아츠 메타가 지배하는 상황에서는 무상성 대인 딜러 1티어 급으로 평가된다. 한때는 상시 4성 서번트라 보구 레벨을 올리기 좋다는 점을 고려해 무상성 대인 1위로 꼽히기도 했으나, 블라드가 보구 강화 퀘스트를 받은 뒤엔 1위 자리를 내주었다.[5]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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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간의 이야기 '심판하는 자, 심판받는 자'(막간의 이야기 15탄에서 추가) 클리어[2] 호라이는 복수형이며, 일본어 원문은 단수형인 호라라고 나와있다. 그리스 신화의 계절의 여신이며, 아스트레아는 호라이 세 자매 중 디케이와 동일시되어 정의의 여신이라고 여겨지게 된다.[3] 배포 룰러 케찰도 적용.[4] 속성 부여 스킬/보구등은 약체해제, 약체무효, 강화해제, 강화무효 등의 효과를 받지 않고 확정으로 들어간다.[5] 다만 변칙던에서 연사를 노리는 경우라면 모를까, 고난도 던젼에서는 기믹을 보고 딜러를 가져가기에, 그런 경우까지 블라드가 독보적인 입지에 있다고 보기 어렵다. 버서커 치고 튼튼한거지 룰러만큼 튼튼하지도, 약체내성 대처가 좋은 것도 아니고. 보구로 별 수급이 되고 차지가 있는 것은 장점이나 특공이 있는 것도 아니고 회피 무적 방버프 등도 스스로 대처 할 능력이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