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다카시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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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나가노 1구)
| 제41~44대 고사카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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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48대 시노하라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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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9대 와카바야시 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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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치인.
2. 생애 및 정치 활동[편집]
1948년 7월 17일 나가노현 나카노시에서 태어났다. 나가노현립 나가노 고등학교를 거쳐 1973년 3월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 4월
농림성[1]에 입성해 농림경제국 통계정보부 관리과·기획정보과 관료로 활동했다. 본성 근무 외에
OECD 일본 정부대표부 참사관, 농수성 농림수산정책연구소 소장을 거쳐 퇴임했다. 농림수산성 관료 시절에는 푸드 마일리지 개념을 제창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03년 매니페스토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으로 나가노현 1구에 출마하지만 현역 의원인
자민당 고사카 겐지 의원한태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지만, 석패율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초선을 기록한다. 이후 2005년
우정 민영화 총선에도 출마하지만 또 패배해 석패율 비례대표로 구제되었다.
그러다
2009년 정권 교대 총선에서 마침내 고사카 겐지를 꺾고 첫 지역구 당선
[2]을 기록한다. 이후 민주당 정권에서 농림수산부대신, 민주당 부간사장을 역임한다.
2012년
가미카제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지지가 낮은 상황에서도 자신의 지역구인 나가노현 제1구에서 자민당의 고마츠 유카타를 꺾고 4선
[3]을 기록하고, 2014년 12월
제2차 소비세 총선에서도 나가노현 제1구에서 다시 고마츠 유카타를 꺾고 5선에 성공하는데, 놀라운 건 이 제2차 소비세 총선에서
일본 호쿠리쿠신에츠 지역의 민주당 지역구 당선은 시노하라 뿐이었다.
이후 2016년 9월 15일
민진당 대표 선거에서 마에하라 세이지를 지지했다. 그 해 10월 22일
국난 돌파 총선에서
희망의 당의 공천을 받았지만 사퇴하고
입헌민주당에서도 공천을 못 받은채 무소속으로 출마해 6선에 성공한다. 그 후, 26일 오카다 가쓰야가 대표를 맡는 무소속의 모임(無所属の会) 결성 멤버가 되었다.
2018년 5월 7일 민진당과 희망의 당이 합당한
국민민주당이 결성되었을 때 무소속의 모임을 탈퇴하고 여기에 참여한다. 그러다 2020년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이 신설합당하기로 하자 통합신당에 참가한다는 뜻을 밝혀 참가하고 그해 9월 10일 열린
신 입헌민주당 대표 선거에선
이즈미 겐타의 추천인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10월 31일
미래 선택 총선에서 입헌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하지만 자민당 후보인 와카바야시 켄타에게 패배했지만 석패율 비례대표로 부활해 7선을 기록한다.
[4] 여담으로 석패율제로 부활한거는 2009년 이후 12년만이다.
그 후
2021년 입헌민주당 대표 선거에서는 니시무라 지나미의 추천인에 이름을 올리고 동년 12월 5일 입헌민주당 나가노현련 대표를 사임했다.
아사히 신문 · 도쿄대 다니구치 연구실 공동 조사 2021년 중의원 선거 후보자 정보 - 시노하라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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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질문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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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 헌법 개정
| <colcolor#000>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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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 사회복지 등 정부의 서비스가 나빠져도 예산이 들지 않는 작은 정부가 더 낫다.
|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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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확충
| 공공 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충은 필요하다.
|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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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세
| 한시적이거나 영구적으로 소비세율을 낮춰야 한다.
|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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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지출
| 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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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해소
| A: 사회적 격차가 다소 있더라도 경제 경쟁력 향상을 우선해야 한다. B: 경제 경쟁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격차 시정을 우선해야 한다.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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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적자
| A: 국채는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어 재정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B: 재정적자는 위기 수준이기 때문에, 국채 발행을 억제해야 한다.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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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증세
|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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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증세
| 기업들이 내는 법인세율을 인상해야 한다.
|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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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A.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 B: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추진해야 한다.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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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처리수의 해양 방출은 어쩔 수 없다.
|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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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인권
|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 보호 및 개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하다.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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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
|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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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법안
| LGBT 등 성 소수자를 둘러싼 '이해 증진'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
|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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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
|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추진해야 한다.
|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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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 A: 지금 바로 원자력 발전을 폐지해야 한다. B: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에너지 원의 하나로 유지해야 한다.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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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별성
| 부부가 원하는 경우, 결혼 후에도 부부가 각각 혼전 성을 유지하는 것을 법률로서 인정해야 한다.
| 조금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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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개발
| 비핵 3원칙[5]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 을 견지해야 한다.
|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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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 일본의 방위력은 더 강화해야 한다.
| 조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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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공격
| 타국으로부터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우 선제 공격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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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관계
| 북한에 대해 대화보다 압력을 우선해야 한다.
|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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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텐마 기지
| 오키나와현 후텐마 기지의 헤노코 매립지 이전은 부득이한 일이다.
|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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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안보조약
| A: 위기 때 미국과의 협력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미일 안보조약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B: 일본과 관계없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도록 미일 안보조약 강화에 신중해야 한다.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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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협론
| A: 중국은 일본에 위협이 된다. B:일본에 있어서 중국은 파트너이다.
| 조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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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 선거
| A: 한 표 격차 시정을 위해서도 참의원 선거구의 합구는 허용돼야 한다. B: 참의원 선거구의 합구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일정 범위 내의 한 표 격차는 허용되어야 한다.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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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책
| 치료 체제의 확충, 치료약 및 백신 개발·확보, 검사 체제의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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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답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どちらかと言えば)'이며 '중립'은 '어느쪽도 아니다(どちらとも言えな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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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외국인 지방선거권 부여에 찬성.
-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를 금지한 내각 법제국의 헌법 해석의 재검토에 반대.
- 여성궁가의 창설에 찬성.
- 일본의 TPP 참가에 반대.
- 선택적 부부별성제도 도입에 찬성.
소속
| 기간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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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 2016
| 정계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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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2018
| 당명 변경[6] 당적과 별개로 중의원 선거는 무소속으로 출마. 2017년 이후 국회 내에서는 무소속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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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 2020
| 신설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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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 합당[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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