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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현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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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가노현 전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의 선거구이다. 유권자 수는 약 173만 명이다. 정수는 2인이며, 3년 마다 1인씩 번갈아가며 선출하는데, 이는 2016년의 제24회 선거부터 바뀐 것이다.
나가노현을 기반으로 한 하타 쓰토무 전 총리와 그의 장남인 하타 유이치로 전 참의원 의원의 영향으로 혁신계 정당의 지지세가 강한 곳이다.
2. 현재 국회의원[편집]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선거 결과[편집]
4.1.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아사히 신문에 발표된 선거 결과
야후 뉴스 논평
4.2.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4.3. 2021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편집]
전임 참의원 의원이었던 하타 유이치로 참의원 의원이 코로나19로 사망하면서 진행된 보궐선거다. 원래 혁신계 정당세가 매우 강한 지역구인데다가 하타 유이치로 전 의원에 대한 추모의식,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낮은 지지율이 합쳐져 입헌민주당의 승리가 예측되고 있다.
입헌민주당에선 하타 유이치로 전 의원의 남동생이자 하타 쓰토무 전 총리의 차남인 하타 지로 후보를 공천했다.
자유민주당에선 비례대표 출신 전 중의원으로 2년전에 있었던 선거에서 하타 유이치로와 맞대결을 펼쳤던 고마쓰 유타카 후보를 재차 공천했다.
NHK당에서는 가미야 고타로 후보를 입후보했다.
개표 결과, 예상대로 입헌민주당 하타 지로 후보가 자민당 고마쓰 유타카 후보를 12%p 격차로 크게 누르며 승리를 거뒀다.
4.4.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1인 선출 선거구로 바뀐 이후 첫 지역구 탈환을 노리는 여당 자유민주당은 라디오 DJ 출신으로 자민당 나가노현련부회장 역할을 맡고 있는 마츠야마 산시로를 후보로 내세웠고, 연립 여당 공명당 역시 마츠야마 후보를 추천했다.
제1야당 입헌민주당에서는 TBS 뉴스캐스터 출신의 지역구 현역 의원인 스기오 히데야 참의원을 다시 공천했다. 공산당과 사민당 역시 야권 연대를 위해 스기오 후보를 공동 추천했다.
일본 유신회에서는 1년전 보궐선거 당시와는 달리 인터넷 회사 임원을 지내고 있는 데즈카 다이스케 후보를 별도 공천하면서 1여다야 구도가 형성되었다.
한편 참정당에서는 유도정복사로 일하고 있는 아키야마 요시하루 후보를, NHK당에서는 일반 회사 임원으로 일하고 있는 히다카 치호 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그 외 프로 복서 출신 저널리스트 사루사 이와부치 후보도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선거를 앞두고 여러 언론으로부터 경합 선거구로 분류되면서 야권 지지층에 충격을 주기도 했지만,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의 스기오 후보가 유신회로 일부표가 갈렸음에도 불구하고 5.88%p 차로 승리를 거두고 재선 고지에 올랐다. 선거 막판에 터진 마츠야마 후보의 사생활 문제가 유권자들 사이에서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입헌민주당이 승리한 단 둘뿐인 1인 선거구 중 한 곳이자[5] , 야당 전체로 봤을 때 야당이 승리한 4개의 1인 선거구 중 하나다.
참고로 아베 신조 전 내각총리대신이 피살 당일에 이곳을 방문하여 마츠야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가두연설을 할 예정이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마츠야마 후보의 논란이 터져 나라현에서의 가두연설로 일정을 옮겼다. 사소한 일정 변경이 엄청난 나비 효과를 초래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