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 신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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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치인, 의사. 하토야마 유키오•간 나오토 내각의 후생노동성 정무관, 민진당 4대 정무조사회장, 국민민주당 초대 정무조사회장를 역임했다. 前 오이타현 선거구 일본 참의원이자 국민민주당의 참의원 간사장을 역임했으며, 現 오이타시장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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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6월 5일, 오이타현 오이타시에서 태어났다. 오이타시립 가미헤츠기 소학교, 오이타시립 헤츠기 중학교, 오이타현립 오이타마이즈루 고등학교 졸업 후 쓰쿠바대학 의학부부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1983년부터 2003년까지 의사로 재직한다.

2004년 「아다치 신야와 안심할 수 있는 일본을 만드는 모임」을 설립해, 모임의 대표로 취임했다. 그 후 민주당에 입당해 참의원 오이타현 선거구에 출마 권유를 받는다. 결국 그 권유를 받아들여 2004년 제20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오이타현 일본 참의원에 당선, 2010년에 재선한다. 2009년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 간 나오토 내각에서 후생노동대신 정무관을 맡았다. 2016년에는 참의원 선거에서 3선을 했다.

2017년 민진당의 당대표 선거에서는 마에하라 세이지의 추천인에 이름을 올렸고, 동년 10월 오쓰카 고헤이 지도부에서 민진당의 마지막 정무조사회장으로 임명된다.

2018년 5월 7일 민진당과 희망의 당의 합당으로 출범한 구 국민민주당에 참가해, 초대 정무조사회장으로 임명된다. 그러나 9월 11일 정무조사회장에서 물러나 조직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야권 통합 과정에서 입헌민주당에 합류하지 않고 2020년 9월 15일에 다마키 유이치로를 중심으로 한 신 국민민주당에 합류해 당 참의원 간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도 국민민주당 공천으로 본인 지역구인 오이타현 선거구에 재출마했지만, 1인 선거구에서 야권 후보가 분열된 탓에 이번에는 30% 후반대 득표율에 그쳐 낙선했다.

결국 8월 8일에 국민민주당을 탈당할 것을 표명함과 동시에 내년 치러질 오이타현지사 선거에 출마할 의향을 밝혔지만, 같은 야권 출신의 아다치 기요시 참의원 의원 역시 현지사 선거를 출마할 의향을 밝힌 상황. 결국 야권 지지층 분열을 우려하여, 아다치 전 참의원 측에서 체급을 낮추어 오이타시장 선거로 방향을 돌렸다.

그리고 제20회 통일지방선거 중 오이타시장 선거에서 선거 고시일까지 경쟁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이타시장으로서는 1951년 이후 72년만에 무투표 당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4월 23일부터 시작된다. 야권 내 나름 거물 후보긴 하지만, 자민당 측에서 대항 후보를 전혀 내지 않아 약간은 의외라는 의견.

4월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오이타시청에 등청하여 저출산 대책을 단기에 실현하겠다고 공언했다.#

3.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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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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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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