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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어벤져/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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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데몬어벤져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데몬어벤져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스킬마다 살펴보면 익시드 상태에서는 HP 소모가 증가한다는 언급이 있는데, 실제로 강화 전후로 HP 소모량은 1~2%p만큼 차이난다.[5]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차 주력 공격기. 전방을 데스페라도로 두 번 벤다.
익시드 스택을 초기화하는 액티브 버프. 아무 시전 동작 없이 즉시 발동된다. 사용 시 익시드 스택에 비례해 HP를 회복함과 동시에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를 건다. 어드밴스드 앱졸브 라이프 마스터 기준으로 최종 데미지는 스택당 1.25%p, HP 회복량은 5%p이다.[10]
데몬어벤저의 화력과 안정성을 보조하는 핵심 스킬이지만, 스택이 최대치까지 쌓일 때마다 쓰면 익시드가 수시로 초기화되어 실질 화력이 감소한다. 그래서 보통은 한 번 사용하고 지속시간이 끝나가거나, 빈사 상태가 되어 위급할 때 쓰는 게 좋다.
참고로, 공격 1회당 5%가 아니다. 공격 대상 1명당 5%이다. 그러므로 3차 스킬인 이즈 익시드 페인과 어드밴스드 앱졸브 라이프로 최소 회복량을 보장받는다. 또한 익시드 이외의 공격 스킬은 오버로드 수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앱졸브 라이프의 효율을 온전히 받는다.
돌진형 다수 공격기. 데스페라도를 앞세워 앞으로 쭉 치고 나간다. 공격기로써 설계된 스킬이기 때문에, 적을 밀어내는 효과는 없는 대신 액션 딜레이가 짧다. 그리고 강제 이동을 수반하는 스킬인 만큼, 슈퍼 넉백 공격을 맞을 때 동시에 쓰면 넉백을 경직으로 치환해 제자리에서 버틸 수 있다.[11] 고자본 한정 사냥기로서도 손색없을 정도로 유용한 다용도 스킬.
전진형 소환수 스킬. 박쥐 무리를 불러내 전진시키며 적을 공격한다. 발판 끝에 다다르면 밑으로 떨어진다. 방향 전환 기능이 있긴 하지만, 사냥 중에 누르자면 손이 적잖이 꼬인다. 퍼뎀도 낮은 편이라 거의 쓰이지 않는 스킬. V 매트릭스를 통해 퍼뎀을 강화해서 사냥에 써먹기도 하지만, 이는 어느 정도 스펙을 갖췄을 때에나 통용될 대안에 불과하다.[12] 그나마 실드 체이싱과 비슷하게 써먹을 수는 있다는 점에만 주목할 것.
공격 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다수 공격기. 원호를 그리며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4차 스킬 중 실드 체이싱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4차 전직 이후로도 사냥 주력기로 사용된다.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데벤져 특성상 피해량 편차가 큰 편이지만, 좌우로 넓게 공격하는 범위 덕분에 큰 애로사항은 되지 않는다.[13] 사용 전후 경직도 거의 없으니 더블 점프만 잘 해주면 복층 타격도 가능하다. 다만 보이는 것과 같이 위아래로는 타격 판정이 다소 좁다는 게 단점.
실드 체이싱을 마스터한 이후에는 퍼뎀이 330%p 증가해서 (300+330)×3=1890%가 된다.
키다운형 체력 회복기. 키다운 시 녹색 검을 높이 들며 주변의 적을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다단히트식 스킬이기 때문에 5차 이후 데몬 프렌지의 막대한 HP 소모량을 보조하기 위해서 간혹 채용된다.[14] 그러나 프렌지 상태에서 체력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포비든 컨트랙트로 해결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걸 누르고 있으면 캐릭터 본체도 이것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는 무력화 상태가 되므로 실전에서의 사용 빈도는 거의 0에 수렴한다.[15] 다만 우르스의 운석 패턴에서는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돌진형 밀격기. 방패로 적을 한 번 밀어내고, 이동 후에 추가로 방패에서 가시가 솟아나와 두 번째로 공격한다. 익시드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익시드 스택을 쌓지도 못하고, 돌진기로서는 데몬 스트라이크와 역할이 겹친다.
방어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액티브 버프.
직접 AP를 투자한 순수 HP(순피)를 증가시키고 최대 HP의 일부를 일정 주기로 회복시키는 액티브 버프.
소수 대상 주력 공격기. 사용 시 X자로 전방을 벤다. 익시드 상태에 돌입하면 가로로 한 번 더 벤다. 이때 액션 딜레이는 최대 공속(2등급) 기준 540ms이지만, 릴리즈 오버로드 등으로 익시드가 풀리면 다소 느려진다.
사출형 공격기. 자동 추적형 오브젝트를 2기 소환해 적들을 자동으로 추적해 공격한다. 체공 도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스킬 매커니즘은 엔젤릭버스터의 소울 시커와 팬텀의 블랙잭과 같다. 전방 500px, 상단 400px, 하단 200px 내에 적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1회 공격당 퍼뎀은 보조 공격기 치고는 꽤 높다.[18] 사출기 중에서는 가장 퍼뎀이 높은 수준. 덕분에 사출기 원킬 내기는 전 직업 중 데벤이 가장 쉽다. 디펜스 엑스퍼타이즈의 방패 한정 추가 뎀증과 방무 2배[19] 를 적용받으므로 방무 문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그리고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피해를 받지 않아 안전하게 앱졸브 라이프로 HP를 회복할 수 있으며, 여기에 어빌리티 중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옵션까지 착용하면 금상첨화. 최대 20%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지 않아 운이 좋으면 연속으로 방패를 뽑아낼 수 있다.[20] 가끔식 천문학적인 확률을 뚫고 6연속 심지어는 7연속까지 초기화 될 때엔 전직업 최강의 압도적인 극딜기로 돌변한다. 이 스킬은 4차 전직 이후 피해량 비중의 1/2을 차지하며, 추적 범위까지 넓어서 사냥에서나 보스에서나 절대 빠지지 않는다.
특징은 아래와 같다.
단점도 명확하다. 일단 자동 추적형 오브젝트로 공격하는 스킬이라 첫 타겟을 제외하면 능동적으로 명령을 내릴 수가 없다. 타겟팅이 랜덤이라 잡몹 패턴이나 무적 패턴을 사용하는 보스를 상대할 때는 실드 체이싱의 피해량이 분산되어 공략 속도가 느려진다. 이 단점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보스가 카오스 피에르. 분열스킵을 하지 못했을 때 섣불리 실드 체이싱을 쓰면 같은 모자 색깔 피에르의 HP가 쭉쭉 찬다.
추적형 오브젝트 특유의 판정 및 지속 조건도 한몫한다. 공격할 대상이 1명이라면 그 몬스터만 수많은 방패들이 다굴을 놓기 때문에 누적 딜량이 어마어마해지나, 본격적으로 HP가 좀 되는 잡졸을 소환해내는 스우, 타격 가능 개체인 꼬리로 마구 공격하는 카오스 벨룸 등을 상대로는 본체를 공격하다가 어그로가 잡졸로 번지면서 본체를 공격하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며, 따라서 1:1 피해량이 점점 감소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밖에도 보스가 맵에서 판정상 사라졌다가 재등장하는 패턴을 가진 경우, 특히 루시드 2페이즈의 문라이트 레이저 패턴, 벨룸 등등에서는 보스가 빠르게 재등장하지 않거나 방패가 대기 상태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곳 근처에서 재등장하지 않는다면 모조리 사라진다.
디버프기. 전방을 향해 검녹색 회전 칼날을 내뻗어 적 다수를 공격한다. 사냥용 스킬로 쓰기에는 선행 동작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부적절하지만, 대신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스킬이다. 더불어 카데나의 링크스킬 효과 또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링크가 있는 경우 방어율이 낮은 적에게도 사용할 여지가 있다.
바인드 디버프기. 검붉은 기운이 담긴 원기옥을 폭발시켜 넓은 범위를 공격한다. 원킬만 난다면 초월의 룬 효과를 받을 때 사냥용 스킬로 쏠쏠하게 써먹을 정도. 게다가 즉발이라 반응성도 좋고, 데벤에게 필수인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어빌리티가 적용되므로 운이 좋다면 수차례 쓸 수 있다.[23] 바인드 중에서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축에 속하는 120초라는 것도 이점.
AP를 무조건 HP에 투자하는 데벤져에게 액티브 효과는 아무 소용이 없다. 사실상 패시브.
}}}1. 개요
2. 0차: 데몬의 기본
3. 1차: 데몬 어벤져(레벨 10)
4. 2차: 데몬 어벤져(레벨 30)
5. 3차: 데몬 어벤져(레벨 60)
6. 4차: 데몬 어벤져(레벨 100)
6.1. 익시드 : 엑스큐션
6.2. 실드 체이싱
6.3. 아머 브레이크
6.4. 블러디 임프리즌
6.8. 디펜스 엑스퍼타이즈
6.9. 어드밴스드 데스페라도 마스터리
6.10. 인핸스드 익시드
7.1. 스킬 강화 패시브
7.1.1. 익시드-리인포스
7.1.2. 익시드-리듀스 오버로드
7.1.3. 익시드-보너스 찬스
7.1.4. 리프랙트 이블-리듀스 데미지
7.1.5. 리프랙트 이블-이뮤너티 인핸스1
7.1.6. 리프랙트 이블-이뮤너티 인핸스2
7.1.7. 실드 체이싱-리인포스
7.1.8. 실드 체이싱-엑스트라 타겟
7.1.9. 실드 체이싱-애드 레인지
7.2. 공격 / 버프 액티브
8.1. 스킬 코어
8.1.1. 오라 웨폰(전사 공통)
8.1.2. 콜 마스테마(데몬 공통)
8.1.3. 바디 오브 스틸(전사 공통)
8.1.4. 이계 여신의 축복
8.1.5. 데몬 프렌지
8.1.6. 블러드 피스트
8.1.7. 디멘션 소드
8.2. 강화 코어
9. 삭제된 스킬
9.1. 윌 오브 리버티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데몬어벤져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0차: 데몬의 기본[편집]
2.1. 데몬 점프[편집]
- 4차 전직 전
- 4차 전직 후
추가 이동기. 공중에 뜬 상태에서 점프키를 꾹 누르면 활강하고, 위 방향키를 두 번 쓰면 상향 점프를 하며, 좌우 대시 커맨드를 입력하면 더블 점프를 한다.
2.2. 데모닉 블러드[편집]
스탠스 및 성향 증가 패시브.
2.3. 익시드[편집]
익시드 계열 스킬들을 강화하는 패시브. 익시드 스킬을 5번[4] 사용하면 익시드 스킬이 강화되고, 릴리즈 오버로드를 사용하면 이 (디)버프를 해제하고 최종 데미지를 높일 수 있다.
스킬마다 살펴보면 익시드 상태에서는 HP 소모가 증가한다는 언급이 있는데, 실제로 강화 전후로 HP 소모량은 1~2%p만큼 차이난다.[5]
2.4. 하이 이피션시[편집]
회복 물약의 효율을 2배로 증폭시키는 패시브. 대신 엘릭서류 아이템은 해당사항이 없다. 어차피 보편적으로 쓰이는 물약인 파워 엘릭서의 회복 한계치는 최대 HP 한계인 500,000에 거의 2배에 달하는 999,999다.
2.5. 컨버전 스타포스[편집]
스타포스 강화 수치에 비례해 최대 HP가 증가하는 패시브. 타일런트 장비 등 슈페리얼 아이템에 붙는 스타포스는 일반 스타포스 강화와 다를 바 없이 일정하게 올라간다. 즉 타일런트 장비를 애써서 맞추고 열심히 강화해 봤자 효율이 다른 아이템에 비해 미미하다. 그저 강화 비용만 억 소리 나게 비싸질 뿐.[6] 결론적으로 데벤져의 스타포스는 질보다 양인 셈. 자세한 사항은 컨버전 스타포스의 공식을 참고하면 좋다.
2.6. 블러드 컨트랙트[편집]
최대 HP에 비례해 스공을 증가시키는 패시브.[7] 이론상 AP를 HP에 투자해서 올라가는 스공 비율은 14:1이고, 장비에 붙은 체력으로 올라가는 스공 비율은 17.5:1이다. 이처럼 AP 투자의 스공 효율이 장비 효율보다 25% 앞서나, AP는 레벨 1당 5씩밖에 주어지지 않으니 무한정 올릴 수가 없다. 따라서 스공을 올리려면 장비로 추가 체력을 높여야 한다. 때문에 데벤져는 장비 추옵에 HP가 붙고, 잠재능력도 최대 HP +n% 장비를 구해야 한다.[8]
2.7. 와일드 레이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데몬어벤져의 링크 스킬.
3. 1차: 데몬 어벤져(레벨 10)[편집]
3.1. 익시드 : 더블 슬래시[편집]
"버틸 수 있겠나."
"더블 슬래시!"
"익시드!''
1차 주력 공격기. 전방을 데스페라도로 두 번 벤다.
3.2. 릴리즈 오버로드[편집]
- 시전 이펙트[9]
- 익시드 스택 최대치를 달성했을 때 나타나는 문양
"릴리즈, 오버로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군."
익시드 스택을 초기화하는 액티브 버프. 아무 시전 동작 없이 즉시 발동된다. 사용 시 익시드 스택에 비례해 HP를 회복함과 동시에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를 건다. 어드밴스드 앱졸브 라이프 마스터 기준으로 최종 데미지는 스택당 1.25%p, HP 회복량은 5%p이다.[10]
데몬어벤저의 화력과 안정성을 보조하는 핵심 스킬이지만, 스택이 최대치까지 쌓일 때마다 쓰면 익시드가 수시로 초기화되어 실질 화력이 감소한다. 그래서 보통은 한 번 사용하고 지속시간이 끝나가거나, 빈사 상태가 되어 위급할 때 쓰는 게 좋다.
3.3. 앱졸브 라이프[편집]
HP를 수급하는 패시브.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HP를 회복한다. HP 회복량은 익시드 2스택당 1%p씩 감소한다. 즉 익시드 스택이 10이면 회복량이 0%가 된다. 그래서 데벤저는 릴리즈 오버로드로 익시드 스택을 초기화하고 HP를 회복하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참고로, 공격 1회당 5%가 아니다. 공격 대상 1명당 5%이다. 그러므로 3차 스킬인 이즈 익시드 페인과 어드밴스드 앱졸브 라이프로 최소 회복량을 보장받는다. 또한 익시드 이외의 공격 스킬은 오버로드 수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앱졸브 라이프의 효율을 온전히 받는다.
3.4. 데모닉 샤프니스[편집]
흔히 있는 속도증폭기. 데몬슬레이어와 달리 크리티컬 확률을 높인다. 그리고 데몬어벤져의 자체 크리티컬 확률 보정은 이게 끝이다. 이 스킬과 기본 크리티컬 확률 5%를 합한 25%가 데벤져의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다.
4. 2차: 데몬 어벤져(레벨 30)[편집]
4.1. 익시드 : 데몬 스트라이크[편집]
"익시드!"
"데몬 스트라이크!"
"동강내주마."
"내 앞에 서면 베겠다."
돌진형 다수 공격기. 데스페라도를 앞세워 앞으로 쭉 치고 나간다. 공격기로써 설계된 스킬이기 때문에, 적을 밀어내는 효과는 없는 대신 액션 딜레이가 짧다. 그리고 강제 이동을 수반하는 스킬인 만큼, 슈퍼 넉백 공격을 맞을 때 동시에 쓰면 넉백을 경직으로 치환해 제자리에서 버틸 수 있다.[11] 고자본 한정 사냥기로서도 손색없을 정도로 유용한 다용도 스킬.
4.2. 배츠 스웜[편집]
"밤의 일족이여.''
"나의 부름에 응하라."
"배츠 스웜.''
전진형 소환수 스킬. 박쥐 무리를 불러내 전진시키며 적을 공격한다. 발판 끝에 다다르면 밑으로 떨어진다. 방향 전환 기능이 있긴 하지만, 사냥 중에 누르자면 손이 적잖이 꼬인다. 퍼뎀도 낮은 편이라 거의 쓰이지 않는 스킬. V 매트릭스를 통해 퍼뎀을 강화해서 사냥에 써먹기도 하지만, 이는 어느 정도 스펙을 갖췄을 때에나 통용될 대안에 불과하다.[12] 그나마 실드 체이싱과 비슷하게 써먹을 수는 있다는 점에만 주목할 것.
4.3. 데몬 부스터[편집]
"부스터!"
"더, 더 빨라져야 해."
공격 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4.4. 어비셜 레이지[편집]
공격력 증가 패시브.
4.5. 솔리드 윌[편집]
방어력 증가 패시브.
4.6. 데스페라도 마스터리[편집]
숙련도 증가 패시브.
4.7. 이너 스트렝스[편집]
HP 및 방어력 증가 패시브. 스킬로 증가하는 HP는 순수 HP로 취급된다.
5. 3차: 데몬 어벤져(레벨 60)[편집]
5.1. 익시드 : 문라이트 슬래시[편집]
"익시드!"
"문라이트 슬래시!"
"내 공격은 피할 수 없어."
"달빛을 베듯이!"
다수 공격기. 원호를 그리며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4차 스킬 중 실드 체이싱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4차 전직 이후로도 사냥 주력기로 사용된다.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데벤져 특성상 피해량 편차가 큰 편이지만, 좌우로 넓게 공격하는 범위 덕분에 큰 애로사항은 되지 않는다.[13] 사용 전후 경직도 거의 없으니 더블 점프만 잘 해주면 복층 타격도 가능하다. 다만 보이는 것과 같이 위아래로는 타격 판정이 다소 좁다는 게 단점.
실드 체이싱을 마스터한 이후에는 퍼뎀이 330%p 증가해서 (300+330)×3=1890%가 된다.
5.2. 인헤일 바이탈러티[편집]
"인헤일 바이탈러티."
"생명력을 빼앗아주마."
키다운형 체력 회복기. 키다운 시 녹색 검을 높이 들며 주변의 적을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다단히트식 스킬이기 때문에 5차 이후 데몬 프렌지의 막대한 HP 소모량을 보조하기 위해서 간혹 채용된다.[14] 그러나 프렌지 상태에서 체력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포비든 컨트랙트로 해결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걸 누르고 있으면 캐릭터 본체도 이것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는 무력화 상태가 되므로 실전에서의 사용 빈도는 거의 0에 수렴한다.[15] 다만 우르스의 운석 패턴에서는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5.3. 실드 차지[편집]
"실드 차지!''
"저리 비켜."
"물러서라.''
돌진형 밀격기. 방패로 적을 한 번 밀어내고, 이동 후에 추가로 방패에서 가시가 솟아나와 두 번째로 공격한다. 익시드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익시드 스택을 쌓지도 못하고, 돌진기로서는 데몬 스트라이크와 역할이 겹친다.
5.4. 리프랙트 이블[편집]
"넌 나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아.''
"리플랙트 이블.''
방어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액티브 버프.
5.5. 디아볼릭 리커버리[편집]
"디아볼릭 리커버리"
"날 쓰러트리는 것은 더 힘들어지겠지.''
"너의 기준에는 비정상적인 체력이라고 볼 수 있겠군."
직접 AP를 투자한 순수 HP(순피)를 증가시키고 최대 HP의 일부를 일정 주기로 회복시키는 액티브 버프.
5.6. 이즈 익시드 페인[16][편집]
익시드를 강화하는 패시브. 적게나마 HP 수급량을 보장하는 동시에[17] 익시드 스킬의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5.7. 어드밴스드 앱졸브 라이프[편집]
앱졸브 라이프의 강화 패시브. 추가로 릴리즈 오버로드의 최종 데미지 증가량을 증가시킨다.
6. 4차: 데몬 어벤져(레벨 100)[편집]
- 필요 마스터리 북
마스터리 북 20 : 8개
마스터리 북 30 : 8개
마스터리 북 30 : 8개
6.1. 익시드 : 엑스큐션[편집]
"엑스큐션."
"없애주마!"
"널 처형한다."
"익시드!"
소수 대상 주력 공격기. 사용 시 X자로 전방을 벤다. 익시드 상태에 돌입하면 가로로 한 번 더 벤다. 이때 액션 딜레이는 최대 공속(2등급) 기준 540ms이지만, 릴리즈 오버로드 등으로 익시드가 풀리면 다소 느려진다.
6.2. 실드 체이싱[편집]
"실드 체이싱."
"의지를 가진 방패여, 가라!"
"내 공격을 피해보겠나?"
사출형 공격기. 자동 추적형 오브젝트를 2기 소환해 적들을 자동으로 추적해 공격한다. 체공 도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스킬 매커니즘은 엔젤릭버스터의 소울 시커와 팬텀의 블랙잭과 같다. 전방 500px, 상단 400px, 하단 200px 내에 적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1회 공격당 퍼뎀은 보조 공격기 치고는 꽤 높다.[18] 사출기 중에서는 가장 퍼뎀이 높은 수준. 덕분에 사출기 원킬 내기는 전 직업 중 데벤이 가장 쉽다. 디펜스 엑스퍼타이즈의 방패 한정 추가 뎀증과 방무 2배[19] 를 적용받으므로 방무 문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그리고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피해를 받지 않아 안전하게 앱졸브 라이프로 HP를 회복할 수 있으며, 여기에 어빌리티 중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옵션까지 착용하면 금상첨화. 최대 20%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지 않아 운이 좋으면 연속으로 방패를 뽑아낼 수 있다.[20] 가끔식 천문학적인 확률을 뚫고 6연속 심지어는 7연속까지 초기화 될 때엔 전직업 최강의 압도적인 극딜기로 돌변한다. 이 스킬은 4차 전직 이후 피해량 비중의 1/2을 차지하며, 추적 범위까지 넓어서 사냥에서나 보스에서나 절대 빠지지 않는다.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전방 500px, 상단 400px, 하단 200px 내에 적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이 하나라면 대상에게 4타격이 발생하며, 둘 이상이면 각각 하나씩 명중한다. 후방은 공격범위가 아니기에 반드시 적을 바라보고 사용해야 발동된다.
- 대상 지정은 랜덤이다.
- 첫 타격이 발생한 후, 그 지점을 기준으로 다시 시전 범위 내에 대상이 있으면 다시 랜덤으로 적을 지정해 타격하고 인식 범위를 다시 계산한다. 다시 인식 범위 내에 대상이 있으면 이 행동을 반복한다.
- 타격이 발생한 시점, 혹은 기술을 사용한 시점에서 인식 범위 내에 대상이 없다면 해당 오브젝트는 대기 상태로 전환된다. 이 상태에서는 해당 지점에서 빙글빙글 돌며 가만히 있게 된다. 만약 몬스터가 리젠되거나, 혹은 인식 범위 내로 걸어 들어오거나 하게 되면 대기 상태를 해제하고 다시 추적한다. 만약 대상을 추적하여 타격하기 전에 모종의 이유로 대상이 사라지면 날아가던 지점에서 정지하여 대기상태로 전환된다.
- 대기 상태로부터 2.5~3초 가량이 지나거나, 타격이 8회(엑스트라 타겟 적용 기준 10회) 발생하면 오브젝트는 소멸한다.
-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비 익시드 스킬이기에 앱졸브 라이프의 효과를 온전히 받아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데미지를 1씩 입히며 자신은 오히려 HP가 회복된다.
단점도 명확하다. 일단 자동 추적형 오브젝트로 공격하는 스킬이라 첫 타겟을 제외하면 능동적으로 명령을 내릴 수가 없다. 타겟팅이 랜덤이라 잡몹 패턴이나 무적 패턴을 사용하는 보스를 상대할 때는 실드 체이싱의 피해량이 분산되어 공략 속도가 느려진다. 이 단점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보스가 카오스 피에르. 분열스킵을 하지 못했을 때 섣불리 실드 체이싱을 쓰면 같은 모자 색깔 피에르의 HP가 쭉쭉 찬다.
추적형 오브젝트 특유의 판정 및 지속 조건도 한몫한다. 공격할 대상이 1명이라면 그 몬스터만 수많은 방패들이 다굴을 놓기 때문에 누적 딜량이 어마어마해지나, 본격적으로 HP가 좀 되는 잡졸을 소환해내는 스우, 타격 가능 개체인 꼬리로 마구 공격하는 카오스 벨룸 등을 상대로는 본체를 공격하다가 어그로가 잡졸로 번지면서 본체를 공격하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며, 따라서 1:1 피해량이 점점 감소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밖에도 보스가 맵에서 판정상 사라졌다가 재등장하는 패턴을 가진 경우, 특히 루시드 2페이즈의 문라이트 레이저 패턴, 벨룸 등등에서는 보스가 빠르게 재등장하지 않거나 방패가 대기 상태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곳 근처에서 재등장하지 않는다면 모조리 사라진다.
6.3. 아머 브레이크[편집]
- 시전 이펙트
- 디버프
"내 앞에선 방어가 의미가 없다."
"아머 브레이크!"
"찢어져라!''
디버프기. 전방을 향해 검녹색 회전 칼날을 내뻗어 적 다수를 공격한다. 사냥용 스킬로 쓰기에는 선행 동작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부적절하지만, 대신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스킬이다. 더불어 카데나의 링크스킬 효과 또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링크가 있는 경우 방어율이 낮은 적에게도 사용할 여지가 있다.
6.4. 블러디 임프리즌[편집]
- 시전 이펙트
- 디버프 이펙트[21]
"너를 구속하겠다."
"이제 너는 내 포로다."
"쉬도록 해라, 영원히."
바인드 디버프기. 검붉은 기운이 담긴 원기옥을 폭발시켜 넓은 범위를 공격한다. 원킬만 난다면 초월의 룬 효과를 받을 때 사냥용 스킬로 쏠쏠하게 써먹을 정도. 게다가 즉발이라 반응성도 좋고, 데벤에게 필수인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어빌리티가 적용되므로 운이 좋다면 수차례 쓸 수 있다.[23] 바인드 중에서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축에 속하는 120초라는 것도 이점.
6.5. 메이플 용사[편집]
"나에게 힘을!"
"기분이 상쾌하군!"
AP를 무조건 HP에 투자하는 데벤져에게 액티브 효과는 아무 소용이 없다. 사실상 패시브.
6.6. 데몬즈 윌[편집]
6.7. 오버휄밍 파워[24][편집]
데미지 및 공속 증가 패시브. 데스페라도의 기본 공속은 6단계고, 부스터로 2단계 증가한 4단계에 이 스킬의 효과까지 받아서 3단계까지 증가한다. 자력 최대 공속을 달성하려면 익스트림 그린 물약이나 쓸만한 윈드 부스터 등의 추가 공속 확보 수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