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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급행버스 M5438
덤프버전 :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원고속에서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이다. 총 운행거리는 125km이다. 실시간 버스위치 확인
3. 역사[편집]
- 2017년 11월 30일에 발표된 8차 광역급행버스 노선에서 '인천터미널 - 역삼역', '하남BRT - 청량리역', '청라 - 양재' 노선과 함께 입찰공고가 올라오면서 사업자 모집을 시작했다. 국토교통부 공고 제 2017-1641호
- 2018년 3월경에 운행사가 대원고속으로 결정되었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 2018년 5월 29일에 시승행사가 있었다. 관련 게시물
- 2018년 6월 1일에 5대로 임시운행을 개시했다. 관련 게시물
- 7월 중 정식 개통을 할 예정이였다. 정식 개통 이후에는 10대로 운행 예정이었으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협진여객 지제역차고지 부지 협소 문제와 근로법으로 인한 기사 수급 문제가 겹치면서 정식 개통이 미뤄졌었다.
- 2018년 9월 5일에 정식 개통식을 하고 운행을 시작하였다. 당초 10대로 운행하겠다는 계획과 달리 8대만 운행하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18년 9월 10일에 2대가 증차되어 당초 계획했던 1일 40회로 운행하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18년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주말에 8대로 감차 운행하였다.
4. 특징[편집]
-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전 구간 완주 시 1시간 15분이 소요된다.
- 송탄만을 거치는 노선이지만 평택 도심도 간접 수혜를 받게 되었다. 평택지제역 ~ 강남역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환승할인이 안 되고 시내버스를 타고 터미널까지 가서 탑승해야 했던 기존 시외버스들과 달리 강남에서 바로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며, 소요시간 차이도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시외버스들을 압도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애초에 평택 도심에서 평택지제역으로 가는 버스는 널리고 널렸다. 하지만, 이후 6600번이 개통되어 평택 도심에서 M5438번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 이 노선 개통 이후 8118번[5] 은 감차되었고 8118번에서 운행하던 시외버스 기사들 일부도 이 노선에서 운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감차될 예정이나, 기존 송탄터미널의 미군, 카투사 수요나 국제대학교 수요 때문에, 해당 방면의 광역버스가 신설되지 않는 이상 폐선되지는 않을 듯하다.[6]
- 결국 2023년 4월 1일에 서울남부터미널과 송탄을 운행하는 8118번, 8154번은 폐선되었다. 서울남부터미널 - 송탄시외버스터미널 - 서정리고속버스정류장 - 고덕자연앤자이를 운행하는 8120번만 1일 4회 운행중이다.
- 광역급행버스 노선들 중에서 왕복 운행거리가 첫번째로 길다. 2위는 M6450(121km)이다. 2019년 4월 16일에 폐선되기 이전에는 M6336번(134km)이 가장 길었으며, 이후로 M6450번과 M5438번이 개통되기 이전까지는 M6405번(112.2km)이 가장 길었다.
- 1번 국도를 쭉 따라가다가 한국병원사거리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야막리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빠져서 엘지로와 동부대로를 거쳐 오산IC로 들어간다. 오산시 교통량이 제법 많고 신호를 많이 거쳐가야 한다는 걸 고려하면 이 쪽이 훨씬 낫다.
- 현재 KD 운송그룹에서 M5438번을 시작으로 평택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지제영업소를 신설하였다. 초기에는 시내영업부 영업소가 아닌 평택시외영업소에 소속되었으나, 지제영업소를 신설하면서 지제영업소 소속이 되었다.
- 이 노선이 개통되면서 시내버스 여행 분야에서도 새로운 수단이 생겼다. 과거 '서울 - 호남권' 여행에서는 2번의 과속 덕분에 이 노선을 이용한 경부선 루트를 많이 활용했다. 하지만 잇따른 사고와 여타 이유 등으로 예전보다 안전하게 운행하는 경우가 늘어나 성공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었는데 이 노선을 이용하면 평택지제역에서 1150번 등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평택시내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서울 - 영남권도 용인 버스 10-1의 백암터미널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는 '평택 - 안성 - 죽산'이라는 새 루트가 생기게 되었으며, 강남역 막차가 0시 20분이라 당일치기 여행에서도 활용 가능해 시내버스 여행의 다각화가 기대된다.[7] 2020년에 강남역에서 평택시내까지 바로 꽂아주는 6600번도 신설되어 시내버스 여행의 필수코스는 아니게 되었다.
- 가스충전은 협진여객 본사(용이동)차고지에서 한다.
- 평택시에서 적자를 일부 보전받는 노선이다.[8]
- 코로나 여파로 대부분의 광역버스들이 감차를 하는 추세인 것과는 정반대로 이 노선은 수요가 오히려 더 늘어서 증차를 하게 되었다.
- 광역급행버스 노선 중 2층버스가 투입된 최초의 노선이다. 볼보 B8RLE 페이스리프트 모델 1대가 이 노선에서 뛰고있다. 2021년 3월에 M6450번에 현대 일렉시티 이층버스가 투입되면서 2층버스가 유일하게 투입되는 M버스라는 타이틀은 사라졌으나, 아직 유일한 내연기관 2층버스 투입 노선이라는 타이틀은 유지 중이다. 또 2021년 하반기부터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에 디젤 2층버스 투입이 불가능해져 사실상 유일하게 내연기관이 장착된 2층 M버스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 2층버스가 예고없이 운행하지 않는 경우가 잦다. 이 경우 일반버스가 대신 나와 운행한다. 2021년 10~11월에는 요소수 대란으로 인해 한동안 나오지 않기도 했다. 한때는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20분 평택지제역 출발 2층버스는 서울방향 편도로 운행하고 평택지제역 방향은 운행하지 않았다. 2층버스 검수를 위한 것인데, 대체차량 없이 다음 버스를 이용해야하고 이 부분에 대해 어떠한 안내를 하지 않았다. 링크 사진
- 2021년 4월 27일 경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 수도권 진입 타 지역 시내버스와 만나는 유일한 M버스이다.[9]
- 평택지제역에서 2000번과 연계할 수 있다. 당초 충청남도에서 아산시, 천안시와 서울을 오가는 M버스를 만들려고 했으나, 법적 한계로 인해 평택까지만 가는 노선을 만들어 평택지제역발 광역버스 노선들과 연계하게 되었다.
4.1. 시간표[편집]
- 시간표는 평택지제역 기준이다.
4.2. 노선[편집]
4.3. 사건사고[편집]
- 2019년 12월 17일 7시 50분경 경부고속도로 금토분기점에서 관광버스와 충돌사고가 있었다. 관련 기사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평택지제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신분당선: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 일반 철도역: 평택지제역(SRT)
6. 둘러보기[편집]
[1] 공휴일에는 11대 운행[편도] 편도운행[2] 신차는 아니고, 모두 M5342번 출신이다.[3]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노선들이 운행감축을 하는 가운데 이 노선은 이례적으로 수요가 더 늘어나서 증차를 하게 되었다.[4] 직행좌석버스까지 포함 할 경우 6800번, 8471번, 8472번이 가장 남쪽으로 내려간다.[5] 서울남부 - 송탄, 서정리, 국제대[6] 물론 환승할인 때문에 이 쪽 수요까지 흡수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7] 다만, M5438번을 타고 평택지제역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전 1시 경이고, 평택발 버스를 탑승하기 시작하는 것은 오전 6시 이후이기 때문에 그 사이 도보로 평택시내까지 이동한 뒤 찜질방이나 PC방에서 대기한 뒤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형평성에 맞지 않아 여행에서 M5438번을 제외해야 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경부축 루트의 경우, 현재 괴산, 상주 경유 루트가 막혀버린지라 M5438번을 이용하지 않기가 힘든 상황이다.[8] 2층버스 또한 평택시에서만 보조금을 지원하여 구매가 이루어졌다. 다른 지역의 직행좌석버스 노선들에 투입된 2층버스들은 경기도와 지자체가 반반씩 보조금을 지원해줬지만, 광역급행버스는 국토교통부 소속이기에 경기도의 보조금 지원이 없었다. 때문에 M5438번 2층버스에는 '경기도 2층버스'가 아닌 '평택시 2층버스'라고 써있다.[9] M버스가 아닌 직행좌석버스까지 포함할 경우 5401번, 6801번, 8200번, 8201번, 8202번, G9311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