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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버스 1150
덤프버전 :
백성운수에서 운행하는 안성시 50번대 노선에 대한 내용은 안성 버스 50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협진여객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47.7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1998년 이전 대신여객이 운행하던 안양 - 수원 - 오산 - 평택 - 공도 - 안성 간 5-1번이 전신이다.[2] 대신여객 파산 이후에는 수원/화성시 업체인 경진여객이 이 노선을 인수하며 50번으로 노선번호를 변경하였다. 이 때에는 하위호환 노선으로 500번이 있었다. 중앙대 교내까지만 운행했던 점을 제외하면 50번과 같은 노선이었다. 자세한 설명은 평택시 버스 목록/폐선 참고.
- 2006년 1월 경, 경진여객에서 협진여객으로 이관되었다.
- 2008년 8월 1일, 안성터미널이 이전하면서 '봉산로터리.안성시청 - 안성종합버스터미널'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17년 2월 1일,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수요 부족으로 '봉산로터리 - 안성터미널' 구간이 단축되었다.
- 2023년 7월 3일, 2023년 평택 시내버스 개편에 따라 50번과 50-9번이 통합됨과 동시에 1150번으로 변경되었다. 초기 개편안에는 '공도시외버스정류장 - 봉산로터리' 구간 단축이 예정되었으나, 안성시 민원으로 인해 단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2024년 1월 1일부로 경기도형 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한다.
4. 특징[편집]
- 거리비례제 적용 노선이다. 현금 승차 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협진여객의 대표 노선 중 하나. '평택 - 안성' 간 수요가 상당하다. 평택지제역 혹은 평택터미널/평택역 - 안성까지 완행 수요도 많으며, 안성 - 공도나 공도 - 평택, 세교동 - 평택 같은 구간수요도 많고, 거기다가 평택대, 중앙대, 한경대 통학수요까지 많다. 그래서 평일에는 배차간격이 상당히 짧아서 자주 2대 연속으로 온다. 다만 주말에는 배차간격이 2배 가까이 벌어져서 차가 연속으로 오는 일은 거의 없다.
- 배차가 평택에서 짧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언제나 넘쳐나는 덕에 출퇴근 시간대엔 기점 근처인 세교동부터 종점인 안성 시내까지도 사람이 엄청 많다. 한가한 시간대라도 배차가 벌어지면 가축수송을 하기도 한다.
- 평택역 - 평택지제역 구간에서 이 노선은 1311번(구 1-1), 1522번(구 2-2)과 더불어 세교동 쪽으로 돌아가기에 그대로 평택로를 쭉 타고 가는 1502번(구 2), 1731번(구 310)[우리은행경유] , 1199번(구 999)이나 전철을 타는것이 더 빠르다. 같은 이유로 안성시에서 평택지제역으로 갈 때도 평택역 등지에서 상술한 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환승 대기시간을 감안해도 빠르다.
- 비슷한 노선으로는 경쟁업체인 백성운수 70번이 있지만,[3] 성향이 다르다. 평택시내 구간에서 이 노선은 평택시내와 평택지제역을 경유하나, 70번, 370번, 380번은 평택 시내를 빗겨가면서 38번 국도를 지나간다. 이로 인해 평택터미널에서 안성을 간다면 70번이나 370번, 380번을 타는 것이 더 좋다.
- 대략적 소요시간은 이렇다,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하자.
- 평택터미널에서 탑승시에는 70번, 370번, 380번과 달리 터미널 바깥에서 타야한다.
4.1. 난폭운전[편집]
이 노선은 안성-평택간 버스경쟁으로 인해 난폭운전이 매우 심하다. 노인과 같은 교통약자가 탑승함에도 변함없이 문 닫자 말자 바로 출발하고 과속은 기본이요, 신호 위반까지 일삼는 안전하지 않고 매우 위험하게 운행한다. 솔직히 말하면 날아다닌다. 그리고 입석시에는 손잡이를 꽉 잡고 있기를 바란다.[6]
그나마 이것도 나아진 거고 과거 경진여객 시절엔 백성운수와 직접적으로 경쟁하느라 더더욱 속도를 내고 교통법규를 어기고 다녔다. 예나 지금이나 빠른
한편, 평택시 시내버스의 난폭운전은 열악한 근무상황 때문이라고 한다.[7] 운행사원들의 근무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난폭운전이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게시물
4.2. 노선[편집]
4.3.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2012년 10월 자료, 2014년 7월 자료, 2019년 9월 자료는 오류로 인하여 미반영.
- 출처: 경기도 교통정보 센터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평택지제역, 평택역
- 일반 철도역: 평택지제역(SRT), 평택역(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6. 관련 문서[편집]
[1] 실제로는 평일 19~21대 / 주말, 공휴일 15~17대 운행.[2] 현재는 '안양 - 오산 - 평택(진위)' 구간을 300번과 301번이, 오산 - 평택(용이동) 구간은 1502번(구 2번)과 1522번(구 2-2번)이 운행한다.[우리은행경유] 단, 평택지제역 방면은 우리은행 경유.[3] 겹치는 구간으로는 '동방학교 - 봉산로터리' 구간이 겹친다. 다만 70번과 이 노선은 공도읍내를 경유하는 것과 다르게 370번, 380번은 경유하지 않는다.[4] 단,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들은 대부분 "구 50"을 표기한다.[5] 과거 50-9번 첫차가 평택지제역에서 안성신터미널까지 37분 걸렸을 정도.[6] 최근에 1502번(구 2)이 난폭운전과 역주행이 많이 나아진 것에 비하면 이 노선은 여전히 위험하게 운전한다.[7] 그 중 협진여객의 경우에는 격일근무, 노조 내부 분열, 노조 상위 인물을 배차간격이 긴 비수익 노선 배치 등이 원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아예 서울시 업체로 향하고자 하는 초보 버스기사를 교육시키고 양성하는 사업을 시행한 것도 있다. 이제 협진여객도 서울시 휘하 버스기사를 지망하는 무경력자를 교육시키는 경기도 업체 중 하나이기도 해서 무경력자 영입이 부쩍 늘어난 것도 한 몫 한다. 그래서 협진여객에서도 1150번이 가장 심하고 1502번,1522번,1311번,1220번...순서로 난폭운전이 심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