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r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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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이 역과 신촌역 사이에 아현리역서소문역이 있었으나 1944년에 폐역되었다.
이 역의 북쪽으로 서대문역이 있었으나, 경의선과 직결함으로 말미암아 폐역되었다.

서울역
진주 방면[1]
광 명
22.1 km →
시종착
도시(광역)철도 노선보기
수도권 전철
서울역
인천·서동탄·신창 방면
남 영
1.7 ㎞ →
당고개까지각역정차
4호선
통근급행
시종착
경의·중앙선문산급행
경의·중앙선일산급행
시종착
GTX A(미개통)
GTX B(미개통)
서울역
시종착
1호선
천안급행 - B
천안 방면영등포
← 9.1 ㎞[1]
#!end
[1] 평일 서울역 방향 한정이기때문에, 영등포역에서 이 역으로 오는 것만 가능하다.


다국어 표기
영어Seoul (Station)
한자서울(驛)[2]
중국어首尔(站)
일본어ソウル(駅/ヨク)
주소
민자역사
서울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3]
1호선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지하 2
4호선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지하 392
경의·중앙선
(서부)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05[4]
공항철도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378
역 코드
파일:koraill_ogo.jpgAFC: 1001경부선 , 125경의선, 일반철도: 001발매, 010000통계
파일:서울교통공사.jpgAFC: 01501호선, 04264호선
파일:AREX_logo.jpgAFC: 4201
일반철도: C10000 (통계)
관리역 등급
관리역
(특1급 / 코레일 서울본부)
역 운영기관
1호선파일:서울교통공사.jpg
4호선
경의·중앙선파일:koraill_ogo.jpg
파일:KTX2.png
공항철도파일:AREX_logo.jpg
개업일
[펼치기 · 접기 ]
수도권 전철
서울 지하철 1호선
개업일
1974년 8월 15일
수도권 전철 1호선
개업일
1974년 8월 15일
천안급행(통근급행)
영업개시일
2005년 1월 20일
서울 지하철 4호선
개업일
1985년 10월 18일
수도권 전철 4호선
개업일
1985년 10월 18일
수도권 전철 경의선
개업일
2009년 7월 1일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개업일2014년 12월 27일
인천국제공항철도
개업일
2010년 12월 29일
일반 철도
경부선 개업일1900년 7월 8일
경의선 개업일1900년 7월 8일
경부고속철도 개업일2004년 4월 1일
KTX 영업개시일2004년 4월 1일
ITX-새마을 영업개시일2014년 5월 12일
무궁화호 영업개시일1984년 1월 1일
누리로 영업개시일2009년 6월 1일
중부내륙순환열차 영업개시일2013년 4월 12일
남도해양관광열차 영업개시일2013년 9월 27일
평화생명관광열차 영업개시일2014년 5월 4일
#!end
역사 구조
[ 펼치기 · 접기 ]
<-6><:><bgcolor=#ffffff>지상 3층 구조 및 지상 1층 승강장
(경부선, 경의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지하 2층 구조 및 지하 2층 승강장
(수도권 전철 1호선)
지하 2층 구조 및 지하 2층 승강장
(수도권 전철 4호선)
지하 7층 구조 및 지하 7층 승강장
(인천국제공항철도)|||#!end
승강장 구조
[ 펼치기 · 접기 ]
<-6><:><bgcolor=#ffffff>7복선 1단선 7섬식 1단선 구조(승강장 횡단 가능)
(경부선, 경의선)
(평일 출퇴근 급행)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복선 섬식 구조(승강장 횡단 가능)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4호선)
2복선 1섬식 구조(승강장 횡단 가능)
(인천국제공항철도)||||#!end
열차거리표
기점
경부선
서 울
기점
경의선
서 울
기점
인천국제공항선
서 울
↓ 여객열차 운행계통 보기 ↓

서울驛 / Seoul Station
서울역驛 / 서울역 지하(Seoul Station)[5]

1. 개요
2. 환승
3. 사진
4. 승강장
7.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
7.1. 개요
7.2. 접근성
7.2.1. 유의사항
7.3. 이용 가능 항공사
7.5. 도심공항 터미널 사용 후 공항에서는?
8. 역 주변
8.2. 게이트웨이 타워
9. 구(舊)역사
9.1. 문화역서울 284
10. 일평균 승차량
11. 여담
12. 여객열차 운행계통

참고사항
* 경부선경의선은 서울역을 기점으로 남북으로 서로 직결되어 있습니다.
* 타 노선에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으로 환승 시 공식적인 환승통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1회용 교통카드(일반 교통카드는 소프트 환승 가능, 환승횟수 1회 차감) 및 정기권으로 환승이 불가능하며, 정기권 이용시 이용횟수가 1회 차감됩니다.[6]
* 수도권 전철 전산에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은 서울역(서부), 공항철도 서울역은 공항서울, 1호선 서울역역은 1지서, 4호선 서울역역은 4지서로 표기됩니다. 그리고 흔히 지하 서울역이라 불리는 서울교통공사 서울역은 서울역앞역에서 '앞'자 하나만 탈락했으므로 서울역역이 정식 명칭입니다.
*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비치역입니다.
경부선·호남선 KTX 이용시 참고 사항
* 2016년 12월 9일 이후로 서울역용산역에서 경부선, 호남선 KTX를 출·도착역과 정차역 구분없이 열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역에서 경부선, 호남선 KTX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코레일톡+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77-7788)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철도의 상징이자 중심지
기차가 자주 서는 관리역에~
서울특별시에 있는 서울의 중앙역. 간선철도 경부선, 경의선인천국제공항철도의 기점이자 수도권 전철 1호선 경부선 구간과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의 기점이며 수도권 전철 4호선이 지나간다. 경부선이 철도의 대동맥이라면 이곳은 대한민국 철도의 시점이자 종점, 말 그대로 심장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굵직한 간선 노선들의 시종착역이다 보니 이용객도 굉장히 많아 일반, 고속철도 연간 이용객 약 3,500만 명에 광역, 도시철도 연간 이용객 약 7,500만 명, 총 1억 1,000만 명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다[7]. 다만 세계로 넓혀 볼 때는 좀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수준. 예컨대 유럽의 경우[8] 파리 북역 (2억 2,000만)이라든지 런던의 워털루 (지하철 포함 1억 9,000만), 함부르크 중앙역 (1억 7,500만)이나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1억 6,400만), 로마 테르미니 (1억 5,000만), 취리히 중앙역 (1억 4,400만) 등이 이를 뛰어넘는 수준이며, 아시아권의 경우로 가도 일본의 주요역에 비하면 당연히 밀리며, 최근 성장하는 중국의 철도역에 비해서도 많이 달리는 상황이다.[9]


1.1. KTX, 일반열차,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역사[편집]


민자역사
정식명칭한화역사주식회사
영문명칭Hanwha Station Development Co., Ltd.
설립일1987년 9월 14일
업종명부동산업
상장여부비상장기업
기업규모대기업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P313번, 코레일 역 코드번호 001.[10] 경부선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소재. 경의·중앙선은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2가 122-23 소재.

사진 코레일이 관리하고 있는 구 서울역사를 대신하여 새로 지은 서울역사. 과거 민자역사에 비해 선상역사가 기존 서부역 지역까지 확장되었고 상업시설 비중 역시 더욱 커졌다. 단 서부역이라 부르던 경의중앙선 역사는 한 건물에 있지만 맞이방이 기존처럼 분리되어 있으므로 왕래하려면 역 밖으로 나와야 한다. 경의중앙선 역사는 서울역 서쪽 방면에서 서울역 전체를 횡단하는 계단 바로 옆에 작은 규모로 있다.

새 역사를 개장하면서 한화그룹 계열의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점이 신 서울역 민자역사 개업과 함께 입점했으나 영업 부진으로 폐점하고, 대신 그 자리를 롯데쇼핑에 20년간 임대하여 2013년 1월 18일부터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이 개점했다.

새 역사 개업 및 KTX 개통 이후 선로용량 부족으로 용산역과 노선별로 전용역 제도를 실시하였으나 2016년 12월부터 수서역의 SRT 개통 및 경쟁으로 KTX 전용역 제도가 폐지되었다. 이에 호남고속/호남선 및 전라선 KTX 24편성이 서울역에서 시종착하며 경부선 KTX 24편성은 용산역에서 시종착한다. 여기에 경부선 계통 일반 열차와 신창역까지 운행하는 장항선 누리로 열차가 운영되었지만 그해 12월 9일에 폐지되었다. 대신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천안행 급행열차가 신창역까지 연장되었다.[11]

파일:attachment/6986068961.jpg
서울역에 있는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구 역사를 소재로 만들었다.

예부터 한국 철도는 서울 방향을 상행으로 잡았다. 관습상 서울이 아닌 곳에서 서울로 가는 것을 '올라간다'라고 표현하기 때문 이를 이용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은? 서울역"이라는 드립도 있다.[12][13]

1.1.1. KTX 전용역 시대[편집]


2004년 KTX 개통과 함께 기존의 서울역 선로용량으로 늘어난 운행편수를 감당하기 힘들어진 관계로 2016년 12월 8일까지 대부분의 광주/목포/여수엑스포/장항경유 익산행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계통 열차는 이 역까지 못가고 용산역에서 시종착하였다. 도입 초기에는 현재와 비슷하게 호남선과 전라선 KTX 일부 열차가 시종착하기도 하였고, 전용역 제도가 전면 정착한 이후에도 호남선과 전라선 임시열차가 서울역 시종착으로 편성되고 경부선 열차가 용산역에서 시종착하기도 하였다. 관광열차인 전라선 일반열차와 정확하게 같은 운행계통인 서울~여수엑스포남도해양관광열차는 이전부터 서울역에서 시종착하고 있었다.

전용역 제도는 수서평택고속선이 개통되어 수서역으로 KTX 운영이 분산되면서 폐지되었다. 하지만 전용역 도입이 그랬듯이 서울역과 코레일의 사정에 따라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 하겠다. SR의 지배구조에 변경이 생기거나, 경쟁구도가 지속되면서 코레일의 피해 규모가 생각 외로 심각해지거나, 금천구청까지의 선로용량 개선, 인천/수원발 KTX의 성과 등등. 먼 미래에 제주행 KTX나 휴전선 이북으로 운행계통이 확장되어 국제열차가 등장하면 또다른 운영 필요성이 제기될 수도 있겠다.[14][15] 다만 어느 경우에나 코레일 입장에서는 용산, 청량리, 인천/수원권보다 서울역의 포지션과 수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1.2.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사업[편집]



파일:srTVUYU.png
파일:20130718KORAIL.jpg
코레일이 서울역을 데크화하여 역세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역사 방면을 중심으로 코엑스같은 대규모 복합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을 갖춘 전시장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6]


1.2.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역사[편집]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YZRIXYRJXDFT6WTQBQSB.jpg파일:attachment/front_seoul_station.png

서울 지하철 1호선 133번.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지하 2 소재. 섬식 승강장.
서울 지하철 4호선 426번.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지하 392 소재. 섬식 승강장.

4호선 개통 극초창기에는 역 이름이 '서울역(앞)'역 이었으나 역 이름이 너무 거추장스러워져서 1호선과 마찬가지로 '서울역'이라고 개칭했다. 근데 사실 잘 따져보면 '서울역'역. 이 때문에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서울역'역인지 '서울'역인지를 논쟁거리로 미묘하게 따지기도. 뭐가 맞든 얻을 수 있는 실익은 없고, 이용자 입장에서 전혀 중요하지도 않을 뿐더러, 안내방송이나 문구에서도 서울역역으로 내보내지 않으니 쓸모없는 논쟁이 아닐 수 없다. (이건 부산역(도시철도), 광주송정역(도시철도), 대구역(도시철도), 동대구역도 마찬가지. 대전역은 예외로 도시철도 측도 '대전'역이다.) 물론 서울역역이라고 하면 어감도 이상하고 편의상 구분을 위해 지하철 역사는 지하 서울역이라 불린다. 코레일 차량에서는 "이번 역은 서울역, 지하 서울역입니다."로 안내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쪽은 "이번 역은 서→울↗역→, 서↗울↘역↘입니다."로 발음한다. 억양 차이를 주의할 것.

파일:attachment/491213_1_chungmyeng.jpg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사진 중 흔히 합성이라고 생각하는 사진으로 사실은 2호선 신규차량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2호선 신규 차량은 직류 전용이라서 교류가 흐르는 지상 철도구간을 자력으로는 운행할 수 없고, 따라서 디젤 기관차가 지하서울역까지 일일이 끌어와야 했다. 디젤기관차는 지하서울역까지만 진입하고 난 뒤, 2호선 차량을 분리한 이후 회차해서 나가고, 이후 2호선 차량이 신설동역 근처에 있는 꽈배기굴을 통해 2호선 성수지선으로 연결되는 선로로 이동하여, 군자차량기지나 신정차량기지로 들어갔다. 심지어는 위 사진처럼 기관차 혼자 지나가는 경우는 드물다. 지금도 이런 일은 종종 있는데 2017년 5월경에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3차분 전동차의 첫 편성 지하서울역에서 기관차와 분리한 후 군자차량사업소 또는 신정차량사업소 까지 자력회송한다. 현재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어 소음테러는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서울 지하철 4호선 건설 당시에 서울역에서 1호선과 4호선 연결선로를 만들려는 계획도 있었으나, 창동차량사업소 - 경원선 연결로 대신할 수 있어서 실현되지는 않았다. 지금도 4호선 배선도에서 보면 서울역에서 숙대입구역 방면으로 가는 선로에서 오른편에 반대편으로 빠지는 선로를 볼 수 있고 1호선 남영 방면 선로를 보면 터널이 슬쩍 넓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그 흔적이다. 지금은 금정역에서 연결된다.


2005~2008년까지 사용한 서울역 안내방송이다. 영상에 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이라 나와 있는데, 영상에서 영문 방송을 담당하는 제니퍼 클라이드는 2005년부터 담당하였다. 그 전의 영문 방송 담당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영문 방송 담당하시는 분. 그 이전으로 가면 수잔 맥도날드.

2015년경 1호선 쪽 서울역 대합실의 혼잡도 개선 공사가 완료되었다. 1호선으로 내려가는 승강장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새로 설치되었고, 대합실이 확장되었으며, 플랩-슬림형 개찰구도 새로 설치되었다.

1.3. 인천국제공항철도 역사[편집]


인천국제공항철도 A01.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43-227번지 소재. 코레일 서울역 역사 기준으로 남서쪽에 있다.

온갖 지하 시설물이 들어차 있는 서울 도심인 데다 공항철도 역사 자체가 대심도로 지어진 탓에 승강장이 지하 7층에 있다. 덕분에 열차 한번 타려면 끝없이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을 타고 내려가야 한다. 그래서 이 역에서는 일반인들도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현재 2 대중 1대는 방향 전환과 교체로 공사중이다.

지하역이지만 지상에도 맞이방이 있다. 이 맞이방은 코레일 서울역 역사와 연결되어 있다.

역 안에 도심공항터미널을 설치하여,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하여 출국하려는 승객들은 여기서 수하물 수속과 출국 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에서는 보안검사와 세관신고만 마치고 바로 국제선 비행기를 탈 수 있다. 이 때문에 직통열차에는 별도의 화물칸이 있다. 원래는 직통열차 승객들만 가능한 서비스이나, 개통 초기에는 일반열차 승객들도 추가 수수료를 지불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물론 입국할 때는 이런 거 절대 안 되고 인천공항에서 수속 다 받아야 한다. 성수기 인천공항에서 길고 지루한 출국수속대기를 생각하면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으로 상당한 시간절약을 할 수 있으니 해당항공사의 인천항공 출발편이면 이용을 권해 드린다.

2. 환승[편집]


서울, 아니 한국에서도 손꼽히는 막장환승 역사라 할 수 있다. 1호선과 4호선만 있었을 때도 막장환승에 준할 정도였는데,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가 신설되면서 과거 노원역을 애교로 보이게 만들 정도로 새로운 막장환승의 본좌로 거듭났다.

처음 1호선과 4호선이 만들어졌을 당시에도 양 역을 잇는 환승통로가 조금 긴 편이었다. 1호선 역 남쪽 끝에서 4호선 역 북쪽 끝을 1자로 이어서 환승통로를 만든 탓에 잘못 내리면 환승거리가 크게 늘어난다. 그나마 환승통로 가운데에 장벽을 예술품처럼 만들어서 지루하지는 않은 듯. 이 역에서 1-4호선간 환승은 그래도 막장환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바로 다음 1-4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이 4호선에서 1호선으로 환상할 때 기준으로 두개 층을 올라간 후에 긴 환승통로를 걸어 간 후 다시 한층을 내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1호선이나 4호선이나 코레일 서울역 역사와의 환승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코레일 서울역 역사와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1호선과 4호선 중간에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것도 사실 구 역사 시절에는 코레일 서울역이 지금 위치보다 더 북쪽에 있었던 탓에 4호선 서울역에서 코레일(당시에는 철도청) 서울역으로 들어가려면 지하 서울역 1호선 전체를 종단하여 가야 했다.

코레일 서울역에 있는 1호선 급행열차 승강장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4호선 지하역사와의 환승도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 게다가 이 통로에는 자잘한 계단이 많은데 구조상 에스컬레이터를 못 만든다고 하고, 장애인들은 리프트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고작 이 정도로는 이 역이 막장환승이라 불리기는 부족하다.

경의선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하면서 노원역, 종로3가역을 능가하는 막장환승 역사로 등극했다. 환승통로가 따로 없어 경의선에서 1호선이나 4호선으로 갈아타려면 그 거대한 코레일 서울역 역사를 횡단하기 위해 2층 높이로 올라와 길고 긴 데크를 걸은 이후 서울역 광장으로 내려와 다시 지하로 들어가야 한다. 코레일 서울역 횡단하는 데만 최소 200m에서 300m이니 말 다 했다. 똑같이 코레일 서울역 서편에 있는 인천국제공항철도 역시 개통 당시에는 코레일 서울역을 가로질러서 환승해야 하는 데다가 지하 7층에 승강장이 있어서 더더욱 막장이었다. 그나마 이쪽은 경의선처럼 바깥쪽 횡단 데크가 아닌 코레일 서울역 역사 내부를 거쳐 갈 수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이 당시 공항철도-1호선 환승거리는 500m, 공항철도-4호선 환승거리는 700m(...)였다고 한다. 출처

이런 무지막지한 환승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공항철도와 수도권 전철 1호선/4호선을 잇는 환승통로가 2015년 3월 28일 개통[17]되었다. 일단 환승통로 개통으로 공항철도-1호선 환승거리는 500m에서 360m로, 공항철도-4호선 환승거리는 700m에서 300m로 줄었고, 환승통로가 개통되면서 공항철도와 1·4호선 간의 소프트 환승은 폐지되었다. 허나 환승통로가 있어도 공항철도와 1, 4호선 사이를 갈아타려면 그 크고 아름다운 코레일 서울역을 지하로 횡단해야 하기 때문에 막장환승임은 변함없다. 물론 지금처럼 지상 2층까지 올라와야 할 필요는 없어진다지만, 일단 그 지하 깊은 승강장에서 올라오는 것도 일인데 그 거대한 코레일 서울역 역사를 통째로 횡단해야 하니... 수평거리 자체는 본좌 노원역과 비슷할 정도. 한편 공항철도-1호선 환승통로는 자잘한 계단이 많은 서울역 출발 급행열차 환승통로에 이어붙여 만든 것이라 휠체어 장애인들은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해서 1호선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려면 4호선 맞이방을 우회해야 한다.

환승통로 공사 당시 지하에 온갖 시설물이 들어차 있는 도심에서 진행되는 공사인 탓에 지반침하가 발생하는 등 난항을 겪기도 했다.[18]

경의중앙선 서울역은 여전히 다른 노선과 소프트 환승이 가능하며, 평시 1시간의 배차간격을 자랑하는 데다 기존 경의선 이용승객의 1, 4호선 환승수요가 용산, 이촌역으로 대거 이탈하여 승하차량이 급감한 탓에 운행 계통에서 재조정이 있지 않은 한 현재 계획대로는 환승통로가 만들어지지 않을 예정이다. 환승통로가 있다해도 거리가 상당할텐데, 밖으로 나와서 이동해야 하니 더욱 노답. 또한 환승을 위해 하차할 경우 서울역까지의 거리운임을 지불한 다음에 환승횟수 1회 차감하면서 재승차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용 경로에 따라 총지불액이 더 커질 수도 있으니 주의.

2017년 3월 24일에 코레일에서는 환승동선 단축, 수평 환승 등 편리한 연계환승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역 여객 4번 승강장에 수도권 전철 1호선 · 수도권 전철 4호선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직통환승통로를 개통했다. 이로써 지하 서울역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상당수의 이용객이 이곳을 경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전철 · 지하철 → 여객열차(KTX, ITX-새마을, 무궁화, 누리로)를 이용할 경우 승강장에서 맞이방으로 올라가 승차권을 구입한 후 열차 출발 15분 전부터 승강장에 입장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사전에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코레일톡+을 통한 승차권 구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올라가서 구입해야 한다. 게이트 주변에는 승차권자동발매기가 없고 고객대기실도 없어서 생기는 문제점이다. 또한 1~4번 승강장 이외의 승강장을 이용한다면 일단 1개층을 올라왔다가 3/4번 승강장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파일:external/news.korail.com/185098383358d36a309ae8c.jpg

파일:external/news.korail.com/184993020358d36a309c9df.jpg

향후 GTX신안산선까지 개통되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는 유동인구로 전국 세손가락 안에 드는 헬게이트 역이 될 전망이다.

지하철에서 내리면 15번 출구의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거의 없다. 15번 출구는 청파로로 가는 출구다. 원래는 다른 번호였다가 15번으로 바뀐 것인데[19], 바뀌는 과정에서 표지판 업데이트를 안 했는지 출구를 표시해주는 지도에 나와있지가 않다. 그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조그만 표지판을 발견하고 겨우 찾아가거나(찾아가는 길은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니다.) '공항철도'쪽의 출구를 찾으면 된다.

3. 사진[편집]


파일:서울역1.jpg
서울역 본 역사 크게보기
파일:attachment/서울역(지하)/station.jpg
역안내도1 크게보기
파일:서울역2.png
역안내도2 크게보기



4. 승강장[편집]



4.1. 지상역사[편집]


파일:external/pds23.egloos.com/d0019235_4ff18b5ac4806.jpg
파일:attachment/84884.jpg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승강장[20] 크게보기

신촌종착
서부||1413||1211||109||87|||65|||43|||21|||
종착용산



노선 및 방면빠른 환승
경의·중앙선(서울 종착)→ 1호선, 4호선, 공항철도4-3

3·4번 승강장에 철도기점비가 설치되어 있다. 현재 버전은 2005년 4월 1일 KTX개통 1주년 기점으로 새로 제작된 버전이며 기존 비석은 철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다만 기존 비석이 이 철도박물관에 오기까지도 코레일 타임이 작렬. 자세한 비화는 이 블로그 참조.

코레일은 2017년 3월 24일부터 4번 승강장에 여객열차 - 전철 간 직통 환승통로를 개통하고 개집표기, 정산기, 발매기 등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개찰구를 이용하면 KTX나 일반열차에서 하차 후 수도권 전철, 서울 1, 4호선 지하철로의 환승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급행열차와 누리로 탑승객은 이곳을 지나 지상 서울역으로 나가면 된다. 급행열차 이용객이라면 지하철 및 공항철도와 연결되는 지하통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통로는 평소에는 굳게 닫혀 있으며, 급행열차 출발 시각 30분 전에 개방하고 급행열차 종료 시각 5분 후에 폐쇄한다.

2번 승강장부터 3번 승강장 사이의 선로 3개는 승강장 사이를 잇는 다리에 가로막혀 있어 이 역에서 끝이 난다. 즉, 두단식 승강장.

서부역 승강장은 계단 없이 지상과 바로 이어지는 바로타 구조다. 서부역 계단 옆쪽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고 위에서 언급했듯 맞이방과 개찰구도 별도로 쓴다. 2013년까지만 해도 서부역 남쪽으로 서울역 본역과 선로가 연결되어 있었으나 2014년 인천국제공항철도 환승통로 공사로 인해 완전히 철거되었다. 앞으로도 연결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출처1번선 고승강장 신설 공사중이다

4.2. 서울 지하철 1호선[편집]


파일:attachment/fgaagf.jpg
참고로 전광판의 성북역은 현재는 광운대역으로 개명되었다.
파일:external/dmzap1.seoulmetro.co.kr/station_0150.jpg
시청
남영


노선 및 방면빠른 환승
1호선 (소요산 방면) → 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9-3
1호선 (인천, 신창 방면) → 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2-3


4.2.1. 사건사고[편집]


2016년 2월 3일, 스크린도어에 낀 가방을 빼내려다 끌려가 80대 노인 한 명이 사망했다. 기사


4.3. 서울 지하철 4호선[편집]


파일:attachment/fgvafgafg.jpg
회현
숙대입구


노선 및 방면빠른 환승
4호선 (당고개 방면) → 1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1-1
4호선 (오이도 방면) → 1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10-4


4.4. 인천국제공항철도[편집]


파일:attachment/arexseoul.jpg
종착역
일반직통
공덕


노선 및 방면빠른 환승
공항철도 → 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5-1

승강장이 지하 7층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일반인도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지 말고 왼편의 통로로 걸어가면 지하 2층(직통열차 개찰구), 지하 3층(일반열차 개찰구)까지 내려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개찰구를 지나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면 지하 7층까지 내려갈 수 있다.[21] 엘리베이터는 두개씩 있으며, 2012년에는 2층에서 지하 3층까지 운행하는 두 개의 엘리베이터 중 하나를 지하 2층까지만 운행하도록 하였다가 원상복귀하는 흑역사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7년 3월부터 엘리베이터 2대중 1대가 방향 전환과 교체로 막혀 나머지 1대는 타는 사람에 의해 헬게이트가 벌어진다. 지금은 2대 정상 운행중.


5.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 · 신창 급행열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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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출퇴근 시간대 한정으로 일부 천안 ·신창급행은 지상서울역에서 출발하며(이른바 초록 급행. 코레일에서는 B급행이라고 부름), 용산-천안/신창 급행보다 정차역이 적다. 때문에 수원시, 천안시 등에 볼 일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편이라서 아침에는 좀 많이 붐빈다. 서울과 신창을 오가는 누리로도 급행열차 타는 플랫폼에서 탈 수 있었으나 2016년 12월 9일 시간표 개정으로 폐지되었다.

아래는 2017년 07월 07일 개정 시각표다.

열차번호K1903K1921K1925열차번호K1902K1904K1906
서 울07:3518:3419:25 신 창--07:13
영등포[22] 온양온천--07:18
금천구청07:4818:4719:41 배 방--07:22
안 양07:5418:5319:46 아 산--07:27
군 포07:5918:5919:51 쌍 용--07:29
의 왕08:0219:0319:55 봉 명--07:32
성균관대08:06-- 천 안05:5006:3807:35
수 원08:1019:1120:03 두 정05:5406:4207:39
병 점08:1719:1820:10 성 환06:0106:4907:48
오 산08:2419:2520:18 평 택06:0906:5607:56
서정리08:3219:3220:25 서정리06:1507:0208:01
평 택08:3719:3720:31 오 산06:2307:0908:09
성 환08:4419:4420:37 병 점06:3007:1608:16
두 정08:5119:5120:45 수 원06:3707:2208:23
천 안08:5719:5620:49 성균관대06:4207:2808:28
봉 명-19:58- 의 왕06:4607:3108:31
쌍 용-20:01- 군 포06:4907:3508:35
아 산-20:03- 안 양06:5407:4108:40
배 방-20:08- 금천구청06:5907:4708:46
온양온천-20:12- 영등포07:0707:5508:56
신 창-20:17- 서 울07:1708:0509:06


6. 연계교통[편집]




7.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편집]



대한민국의 공항 파일:공항 픽토그램.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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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Seoul Station City Airport Terminal
首尔站市中心机场
ソウル都心空港ターミナル
파일:external/img.etnews.com/cms_temp_article_01163135788738.jpg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 홈페이지


7.1. 개요[편집]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은 공항철도 직통열차 개통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다. 삼성동 도심공항과 비교할때 이용가능 항공사 수가 적고, 이 곳을 이용할 경우 반드시 공항철도를 이용해야 하니 참고할 것.


7.2. 접근성[편집]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직통열차는 수시로 배차되어있다. 장소는 장소인지라 멀리서 오는건 편한데 사실 서울역 안에서 찾아내기 조금 어려울 수 있다. 공항철도 표지판만 믿고 가면 이상한데로 가버릴지도 모르니 미리 잘 알아보고 가자.


7.2.1. 유의사항[편집]


삼성동 도심공항의 경우 수속 가능 항공사도 많거니와, 수속 후 한국도심공항의 리무진 버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곳의 경우 반드시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사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수속이 불가능하다.


7.3. 이용 가능 항공사[편집]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총 5개 항공사의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23]

아래 시간이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탑승수속 시간은 05:20 ~ 19:00이다. 항공기 출발 전 3시간까지는 수속을 마쳐야 하니 넉넉하게 시간잡고 가기를 바란다.

항공사편명유의사항
대한항공KE코드셰어 탑승수속 불가.
아시아나항공OZ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코드셰어 수속 가능. 타항공사 운항 코드셰어 수속 불가.
제주항공7C
중국남방항공CZ
티웨이항공TW


7.4. 대한민국 법무부 출국심사[편집]


탑승수속을 마친 국제선 승객은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다. 도심공항 출국심사 후 사정변경으로 출국하지 못하는 경우 당일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또는 도심공항출장소에 신고하여 반드시 여권상 출국심사인을 취소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소규모 출장소 개념인지라 이 곳에서 외국인의 경우 단기사증(단기체류)으로 한국에 와 있을 경우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출입국사실증명, 외국인등록사실증명,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 외국인부동산등기용번호증명, 등록번호변경 사실증명 등의 다양한 증명서 또한 발급받을 수 있다.

출국심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까지만 가능하며 그 이전에 도심공항을 이용하는 경우 출국심사가 불가능하다.


7.5. 도심공항 터미널 사용 후 공항에서는?[편집]


도심공항에서 탑승수속, 수하물위탁, 출국심사까지 모두 마쳤다면 공항에서 딱히 할 일이 없다. 인천국제공항의 출발장에는 도심공항 이용 승객들을 위한 통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 통로는 외교관여권, 그리고 승무원들과 공동사용하니 햇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8. 역 주변[편집]


서울역 광장은 광화문, 서울광장과 함께 집회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근데 서울스퀘어 바로 옆에 남대문경찰서가 있어서 경찰들이 나오기에는 편할 듯. 하지만 서울 지역 경찰들만 동원되는 게 아니라는 것. 광화문 등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시위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복무 중인 경찰들도 동원한다. 서울스퀘어를 리모델링할 때 덤으로 리모델링 받았다.

1호선 3번 출구쯤에 있는 관문빌딩(U자형 건물)은 최소 1940년대 이후부터 존재해왔던, 의외로 꽤나 역사 깊은 건물이기도 하다. 60년대말 안양 주둔 주한미군이 찍었던 사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주변에 더 큰 빌딩이 들어섰을지언정 그 빌딩은 크게 바뀌지 않은채 예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다만 그때는 커다란 미싱기 그림이 그려진 미싱광고가 전면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전광판 한두대정도가 설치되어있다.

치안은 나쁜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일부 노숙자를 조심할 필요는 있다. 서울역은 1950년대부터 부랑자들로 득실대기로 유명했다. 양아치 항목 참조. 이는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할 경우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곳이 서울역 앞이기 때문에 온갖 뜨내기들이 다 모여들었고 해방 전부터 존재했던 빈민굴과 결합하여 거대한 지하생태계가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서울역 주변에 오락실이 꽤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역 앞이나 역 주변 지나다 보면 노숙자들이 많다. 몇몇 고참 노숙자들은 짬으로 인한 여유인지 대낮에 역사 구석에서 팔굽혀펴기를 하기도 한다. 바로 근처에 경찰지구대 및 경찰들이 있다. 여담으로 현재 서울역은 남대문경찰서와 경찰이 보안업체까지 고용해서 순찰하고 있는데 SnS라는 업체다. 경찰은 아니지만 무섭게 생긴 보안업체 직원이 노숙자들에게 반말과 욕설을 가하면서 한 노숙자를 구타하고 바닥에 질질 끌고 가는 경우도 있었다. 서울역이 노숙자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행패를 부리는 경우는 의외로 적은 편이고 치안도 괜찮은 편.

만약 당신이 역 광장을 돌아다니다보면 가끔씩 노숙자들이 "라면좀 먹게 천원만요" "담배 한까지만 빌릴 수 있을까요" 라고 하는데, 그래도 가능하면 담배나 돈은 주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돈을 주면 술을 사먹고, 담배를 주면 옆사람가서 또 담배를 구한다. 담배를 구한 노숙자는 다른 노숙자에게 현금등으로 교체해서 술을 사먹는다. 실제로 S라운지(흡연실)에서 구걸하는 노숙자들은 얼마 뒤 인근에서 술먹고 담배피는 노숙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앞에서 서술했다시피 여기는 서울 도심을 담당하는 경찰서 중 하나이자 경찰력이 강한 남대문경찰서 관할인지라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서울역을 비롯해서 종각역, 명동역 등 서울 도심 대부분의 역에 현재도 노숙자들이 많은 이유는 무료 급식소 때문일 확률이 높다.

바다이야기가 전국을 휩쓸기 이전부터 4호선 14번 출구 쪽으로 나가보면 길에 오락실들이 즐비했었는데, 대낮에는 청소년 게임장처럼 운영하다가도 밤만 되면 성인용 비디오 슬롯머신 게임으로 소프트웨어를 스위칭하는 식으로 불법영업을 하기도 해서 언론에 꽤 났었다. [24] 몇몇 이 비디오슬롯머신이 설치된 기계는 돈놓고 돈 더먹는 방식도 있었다.] 그러다가 바다이야기 파동 쯤 되면 아주 대놓고 도박장으로 변모했었다, 그리고 바다이야기가 여론의 철퇴를 맞아서 그쪽 주변의 오락실들이 다 정리되었다 싶고, 그로부터 얼마 뒤 청소년 오락실 한곳이 부활(?)했다가 2015년 폐업했다. 자세한 것은 오락실/서울 참조.

4호선 인근이 도박의 온상이었다면 서울스퀘어 주변은 홍등가로 소문난 곳이었는데 이건 상당히 옛날 이야기다. 원래는 남대문경찰서 뒤편에 속칭 '양동'이라고 하는 거대한 사창가가 있었는데 1970년대부터 도시정비가 상당히 진행되어 없어졌고 그쪽 부분 종사자들은 대부분 용산이나 청량리로 옮겨갔다. 지금은 용산도 없어졌으니 대체 언제적 얘기인가. 즉 남대문경찰서 부근의 힐튼호텔, STX 본사 빌딩 등은 죄다 이 홍등가가 재개발된 곳이다. (다만 서울스퀘어 - 구 대우빌딩은 옛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하지만 현재도 남대문 쪽 오래된 빌딩들 일부에는 간판만 딱 봐도 변종 성인업소인 곳들이 구석구석 있고, 서울역 정문 택시 승강장 부근이나 남대문경찰서 인근 횡단보도에는 아줌마, 할머니들이 여전히 일부나마 호객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밤 12시만 되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나타나서 지나가는 남자를 붙잡고 호객행위를 하는데 일부는 아예 간이식 의자를 펼치고 자리를 잡는다. 밤늦은 시간대에 그 지역을 지나야 하는 남자들은 다소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아줌마, 할머니되는 분들이 오빠!오빠!거리면 당연히. 재밌게도 여기 아줌마, 할머니들도 남자를 차별한다. 일반적인 남자가 지나가면 호객행위 한 번 시도하고 거절당하면 그걸로 끝인데 반해 잘생기고 키크고 몸매좋은 남자가 지나가면 한 번 거절에 굴하지 않고 끈질기게 호객행위를 한다.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지만 절대로 가서는 안된다. 일단 성매매는 엄연한 불법이며, 불법도 불법이지만 대게 이런 곳은 낡은 판자촌에서 매매가 이뤄져 위생상태가 나쁘며 할머니가 말하는 "아가씨"는 절대 아가씨가 아니다. 대부분 40-60대의 아주머니들이므로 갔다간 제대로 피본다. 여러 의미로... 경찰에게 피를 볼 수도 있고,멘붕 때문에 피를 볼 수도 있고,성병 때문에 피보고. 좀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나와서 붙잡는 경우가 있으니 문단에 언급된 곳을 지날 때는 주의 할것. 그리고 서울역 앞 할머니 등의 괴담도 떠돈다고 한다.

역 바로 앞에는 러시앤캐시, OK저축은행, 미즈사랑(전부 같은 계열사 소속) 등 대부업체 여럿이 입주한 건물이 있는데, 인터넷 상에서 대출사지 5층 석탑 서울역 앞 죽음의 빌딩이라고 불리고 있다.

여튼 이러한 서울역 주변의 천태만상은 인문지리학상 한 번 형성된 도시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다소 적나라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 1호선 역사 출구
    • 1번 - 서울역 광장 방면
    • 2번 - 서울역전터미널 방면
    • 3번 - 대한상공회의소 / 숭례문 건너편 방면
    • 4번 - 숭례문 / 숭례문광장 방면
    • 5번 -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방면 (6번과 마주보고 있음)
    • 6번 -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방면 (5번과 마주보고 있음)
    • 7번 - 남대문시장 / 회현역(4호선) 방면
    • 8번 - 남대문시장 / 메트로타워 (서울스퀘어) 방면
    • 9번 - 서울스퀘어 / 남대문경찰서 방면 (서울역 입구를 마주한 건너편 방향)

  • 4호선 역사 출구
    • 9-1번 - 서울버스환승센터 방면 (정확히 1번출구와 9번출구 사이.)
    • 10번 - 서울시티타워, 농협, 남대문경찰서 방면
    • 11번 - 후암삼거리 방면
    • 12번 - 한강대로 방면 (서울역 건너편 숙대입구역 방향 - 13번 건너편)
    • 13번 - 한강대로 방면 (서울역 옆편 남영역 방향 - 12번 건너편)
    • 14번 - 서울역 출입구 남쪽 방면

  • 공항철도 역사 출구
    • 4번 - 서울역 내부로 통하는 출구 (서울기차역 1, 2번 출구)
    • 15번 - 서울역 공항철도 주차장 방면

  • 경의선 역사 출구 (직접 환승 불가)
    • 5번(기차역) - 서울역 서부교차로, 만리재 방면. 서울역 정문을 바라볼 때 오른쪽 롯데마트를 옆에 끼고 가로질러 건너가 내려가면 나옴.
    • 3번(기차역) - 실질적인 출입구가 아님.

파일:48421606901.jpg
파일:1339e69254a54.jpg
서울역 센트럴자이,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조감도.

서울역 서부역 방면에서도 조금씩 재개발이 시작되고 있다. 중구 만리동 방면에서는 GS건설이 서울역 센트럴자이, 한라건설이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등을 분양하였고 좋은 청약 실적을 보이며 마감되었다. 다만 용산구 서계동 방면은 재개발/재건축이 더디다.



8.1. 서울스퀘어[편집]


서울스퀘어 문서 참조.


8.2. 게이트웨이 타워[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이 문단은 게이트웨이 타워(으)로 검색해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 틀:넘겨주기(문단)의 삭제 토론이 진행중입니다.



파일:attachment/gatewaytower.jpg
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에 있는 건물로, 서울역 광장에서 바라보면 서울스퀘어 오른쪽 한국스마트카드 맞은편에 비껴서 서 있는 건물이다. 주소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12-5, 또는 후암로 107이다.

건축가 김수근이 1985년 설계한 유작으로, 1991년 벽산그룹 사옥으로서 지어져서 벽산125빌딩(혹은 벽산빌딩)이라 불렸다. 왜 125인지는 윗줄에 강조된 부분을 보면 안다. 당시에는 빌딩에 번지수 붙이는 풍조가 있었기 때문. 한솥 본사가 위치한 강남구의 타워837빌딩도 역삼동 837번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름이 지어진 경우이다. 그러나 벽산그룹이 구조조정되면서 2001년에 사옥이 외국계 자본에 팔렸고 이때 게이트웨이 타워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후 2010년 동부화재가 매입하여 본사 기능 일부가 여기로 옮겨왔다.

여기 1층에 북오프가 있었으나 2011년 1월 30일 폐점되었다.



9. 구(舊)역사[편집]



9.1. 문화역서울 284[편집]


한국 철도의 중심지로 1981년 사적 284호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국내 철도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많은 역사(歷史)가 살아있는 역사(驛舍).
1923년부터 2003년 10월까지 서울역 본역사로 사용되었다.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소재.

파일:external/img.khan.co.kr/l_2016070801001012900081091.jpg
경성역의 전신인 남대문정거장의 모습을 담은 엽서(1926년 제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eijo_Station_under_construction%2C_1924-10.jpg
1924년 건축중인 경성역을 찍은 사진

한국판 도쿄역

1900년 경인선의 서울 도심 구간 개통과 함께 남대문정거장으로 개업하여 1923년 경성역으로 이름이 바뀐 뒤 광복 후인 1947년에 현재의 서울역으로 다시 이름이 바뀌었다. 광복 이후 한국철도공사의 전신인 철도청이 오랫동안 맡아왔다. 사실 경성역(서울역; Seoul station)이란 역명은 1905년까지 서대문역(폐역)이 가지고 있었으며, 그 역이 다른 이름으로 바뀐 후 남대문역이 1923년에 경성역으로 바뀔 때까지 경성역(서울역)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eijo_Station.jpg

서울역의 역사는 1925년 9월에 준공된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이국적인 건물로 석재와 철근 콘크리트, 철골 구조를 사용했으며 비내력벽과 장식에는 목구조와 벽돌, 인조석을 다양하게 섞어 만든 과도기적인 건물이다.

애초에 계획은 본국의 도쿄역과 비슷한 규모로 세워 일본 제국의 위엄을 보이려는 속셈이었으나 관동대지진으로 본국의 피해가 막심해 예산이 부족해진 관계로 당초 계획의 1/4 크기로 축소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나중에 더 확장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역사 1층은 대합실(맞이방의 과거 표현)과 역무공간으로 사용하고, 2층에는 경양식을 제공하는 고급 식당이 있었는데 이 또한 도쿄역의 기능을 모사한 것이다. 도쿄역도 상부를 호텔로 쓰고 있었기 때문이며, 옛 부산역 또한 마찬가지였다. 어쨌든 당시로서는 조선팔도에서 드물게 '양식'을 먹을 수 있는 명소였으며, 이상의 소설 '날개'에도 등장한다. 그런데 이 양식당은 없어진 게 아니라 1925년 이래 '서울역 그릴'이라는 이름으로 현재도 멀쩡하게 영업하고 있다.(...) 다만 서울역 리모델링 사업과 구 역사가 문화역서울 284가 되면서 현재는 신역사 4층으로 옮겨 다른 식당들과 함께 입점해 있을 뿐. 용산역 앞에 있는 '용사의 집'과 마찬가지로 7080 시절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그 시절 호텔 경양식 맛과 뭔가 촌스러우면서도 레트로풍을 원한다면 가볼 만하다. 다만 역사 내 음식점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가성비는 심하게 좋지 않다.[25]

건축가 다츠노 긴고(辰野金吾)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앙역을 모방하여 도쿄역을 지었기 때문에 (구 한국은행과 구 부산역 건물 등을 설계) 서울역도 비슷하게 암스테르담역 혹은 도쿄역 모방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실제로는 스위스의 구 루체른역이 모델인 것이 밝혀졌다. 시공은 일본의 시미즈 건설사가 맡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uzern_%286%29.jpg
화재로 붕괴되기 전의 루체른 역

과거의 루체른 역사는 서울역사와 거의 흡사한 외형을 가졌었지만, 현재는 화재로 붕괴되고 건물의 입구만 복원된 상태기 때문에 그 관련성을 알기 어려웠다. 실제로 화재 후 루체른 역사 복원을 위해 관계자가 서울역을 방문하기도 했다.

비교결과 서울역은 루체른 역사와 외관은 유사하나 내부는 오히려 암스테르담 역과 비슷하다고 한다. 외관에 붉은 벽돌을 사용한 점이나, 건축물 안의 공간 구성, 당시 유럽에 일반적이었던 종착역식 역이 아닌 통과식으로 지어졌다는 점에서 암스테르담-도쿄-서울역은 유사성이 있다.

흔히 서울역을 설계한 건축가는 다츠노 긴고의 제자인 당시 도쿄대 건축학과 교수 '츠카모토 야스시(塚本靖)'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건축가는 미상이다. 츠카모토 야스시 사후 유품으로 그의 이름이 적힌 서울역 설계입면도가 발견되었지만, 건축을 총괄한 건축가가 누군지는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츠카모토 야스시가 설계에 참여한 것은 사실이다.

다츠노 긴고(일어), 츠카모토 야스시(일어)

2016년 7월 경성역의 준공도면의 원본 문서가 공개되었다. 과거에는 설계입면도와 준공 평면도의 일부만이 남아있었을 뿐이었지만 이 도면에 따르면 지금은 민자역사 구조물에 가려져 사라져 보기 어려운 당시의 경성역 뒷면과 우측면까지 자세하게 기록되어있다고 한다. 뉴스 보러가기


1981년 당시의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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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당시의 서울역

2003년 9월, 현역시기 막바지 당시의 정문 앞

민자역사 완공 전까지는 열차등급별 대합실(맞이방)이 따로 존재하여 새마을호 대합실은 바로타 구조로, 기타 열차는 지방 대도시 역과 같이 개표구를 나가면 육교를 통해 해당 플랫폼을 찾아가는 방식이었으나, 1988년, 민자역사 완공 이후 선상역사 형태가 되어 플랫폼 별로 게이트가 존재하게 되었다.

구 민자역사 당시 게이트에 따른 열차등급 및 행선지는
1~2번: 장항선
3~4번: 경부선 무궁화호, 통일호
5~6번: 새마을호 전용
7~8번: 호남/전라선 무궁화호, 통일호
9~10번: 대전 동대구 방면... 이라고 적혀 있었으나 실상은 남부 지역에서 올라온 열차가 종착하는 곳.
11~12번: 경의. 교외선 이라고 적혀있었다. 대체로 11번홈은 9~10과 같이 남부 지역에서 올라온 열차가 종착하는 곳이었고, 12번 홈이 경의선과 교외선의 착발 장소로 사용되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11번홈에서도 경의선 착발.

2004년 현 유리궁전 역사가 완공된 직후까지 위 체계가 그대로 남아있었고, 신 역사 준공으로 역 건물의 기능은 그리로 옮겨가고 옛 서울역 민자역사 공간으로 쓰이던 건물은 롯데마트 건물로 전락(...)하게 된다. 그리고 구 서울역사와 민자역사를 이어주던 통로는 철거. 따라서 지금 롯데마트 건물이 예전 서울역이 되시겠다.

KTX 개통 이후로 역으로서의 업무가 신역사로 옮겨진 이후론 코레일의 거의 방치 수준의 관리와 노숙자들 때문에 오랫동안 흉물로 전락하였으며, 특히 늦겨울 즈음에는 지린내가 살인수준이었다. 이는 코레일 입장에서는 사적지이므로 함부로 건물을 개축, 증축 등을 할 수 없어 운영비만 까먹는 곳으로 인식했기 때문. 2006년 문화재청으로 기부채납, 소유권이 이전되었다.

파일:external/member.segye.com/20110804002241_0.jpg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으로 서울역을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하기 위한 복원공사를 시작하면서 방치 상태를 면했으며, 문화역서울 284로 이름이 바뀌었다. 284는 서울역의 사적번호에서 따온 것이다. 구 서울역사 원형복원 완공은 2011년 8월 9일 테이프를 끊었으며, 문화역서울 284로는 2012년 4월 2일 완공되었다. (그 공백기 동안 구 서울역 안에는 예술프로젝트 "카운트다운"이 진행되었다.) 복원하면서 나름 상징이라면 상징이라 할 수 있었을 서울역 네온싸인을 떼어버렸다. 그리고 2013년 12월 '문화역서울 284' 간판이 설치되었다. 나름 상징이었던 만큼 아쉬움이 남긴 하나 어차피 (광복부터 따져도) 원래 네온싸인이었던 것도 아니니... 참고로 현재 2004년 역 시설을 현재 신역사로 이전하기 전의 흔적은 중앙홀의 역삼각형 철도청 마크가 있는 시계와 역 광장의 한국철도 100주년 동판뿐이다.[26]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3년부터 연간 운영체계를 확정하고 예술감독을 공모하여 운영하고 있다. 참여한 작가, 기획자들에게서 문화예술프로그램 공간으로는 영 안좋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전의 양식을 복원하는 방식으로 공사가 이루어져 온도, 습도관리 등의 문제가 있고, 예산도 적어서.

덧붙여 조금만 가면 있는 신 서울역사의 구내에는 구 서울역사에서 사용하던 구 철도기점비가 버려져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상황에 있었으나 철도 동호인들의 활약으로 철도박물관에 보존될 수 있었다는 일화가 있다.

플랫폼은 현재 고상홈을 포함 총 13개(경의선 전철승강장 제외)가 있으며 예전처럼 기능별 용도별로 플랫폼이 전혀 구분되어있지 않고 상황에 따라 닥치는대로 사용한다. 예전에는 상선군(群)과 하선군이 칼같이 분리되어 있어 도착열차는 몰라도 출발열차는 플랫폼이 때려죽여도 항상 일정했던 것에 비하면 오히려 퇴보한 셈이다.

과거엔 서울역 남쪽에 경의선 문산행 완행과 소화물 그리고 일부 무궁화호 객차를 유치해두던 간이 차량기지가 있었고 그로인해 서울역 승강장의 전체적인 모양이 상당히 구부정한 곡선 형상이었는데 KTX 운행을 대비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로 일직선으로 좍좍 펴서 지금은 완전 반듯하고 아름다운 일자형 플랫폼이 되었으며 당연히 차량기지업무는 수색차량사업소로 통합되어 없어졌다.


9.2. 서부역[편집]


1958년에 서울역 남부역이 지어졌으며, 현재의 서울스퀘어(구 대우센터) 자리에 1968년부터 철도청 교통센터를 짓기 시작했으나 다 짓지 못하고 대우그룹에 의해 완공되었다. 당시에는 서울역 근처에 버스 터미널(한진)도 있었다. 현재 서울역에서 북쪽으로 보면 한진택배 로고가 붙어있는 빌딩이 보이는데, 이 건물이 예전 터미널 자리였다.

현존하는 부속 건물들로 현재는 각각 철도빌딩과 롯데마트가 된 건물이 있다. 각각 1975년, 1988년서부역으로 지어진 것. 이 중 롯데마트로 쓰이고 있는 건물은 개장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사다. (영등포역은 민자 사업자 설립일 기준으로 최초이며, 개장일 기준으로는 3번째다.) 현재의 롯데마트 건물은 원래 한양프라자의 민자역사였으며, 이후 한양그룹의 쇼핑 부문이 한화그룹으로 넘어가면서 갤러리아백화점이 되었다. 2004년 KTX 개통을 앞두고 신 역사가 지어지고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점(현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이 신 역사로 이전하여 현재의 롯데마트가 입점하게 되었다. 단, 롯데마트 건물 안에 한화역사가 있으며, 롯데마트에서 서울역 서부 출구로 나가는 길에 있는 골든플레이트 푸드코트는 롯데마트 관할이 아닌 한화역사의 관할이므로 이 푸드코트에서 롯데멤버스를 적립할 생각을 하지 말 것.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점은 영업 부진으로 한화역사롯데쇼핑과 임대 계약을 맺고 2013년 1월 18일롯데아울렛 서울역점으로 바뀌었다.

원래 이 서부역에서는 경의선서울교외선 열차를 취급했었다. 그래서 이들 노선의 비둘기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역 북쪽에 있는 육교를 통해 서부역으로 넘어간 뒤, 서부역에서 표를 사서 이용했어야 했다. 이 육교는 민자역사 준공 이후 더이상 필요가 없어졌지만 거의 20년 이상 유지되고 있다가 안전 및 관리상에 문제가 계속되었는지 2013년 11월경부터 입구가 폐쇄되었다. 현재 롯데마트로 쓰이는 건물이 민자역사로 쓰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이 기능은 사라졌다. 2004년 4월에 서울교외선은 영업이 중지되었고, 경의선은 복선 전철화되었다. 이 때부터 위치가 정해져서 현재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경의선 전철은 가장 서쪽의 단선 플랫폼에서 출발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신 역사가 지어지고 서부역과 동부역이 한 건물에 붙게 되면서, 서부역의 개념은 주변 지명이나 서부 출구를 뜻하는 정도로 변하였다. 롯데마트 뒷편의 현대자동차 영업소/우리은행 서울역지점 옆에 "경의선전철"이라고 찍혀 있는 폴사인이 있으니, 경의선전철 폴사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어려우면 우리은행 서울역지점이나 현대자동차 영업소부터 찾아보자. 참고로 우리은행 서울역지점은 철도공사 주거래 관계가 아니던 한국상업은행 시절부터 있었다고 한다. 서울역 동부 출구에는 우리은행 ATM이 있으며, 동부출구 바로 건너편 서울스퀘어에도 우리은행 서울스퀘어지점이 있다. 그 외에도 인천국제공항철도 역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공항에 못들어간 대신 자리잡은 우리은행 환전센터가 있다.

서울역에 5개 노선 추가된다…'통일시대 교통허브' 개발
쓰레기로 가득 찬 '서울역 무인복합기'
‘열차↔전철(1‧4호선) 간 환승통로’에 수하물 전용 전동 컨베이어 벨트를 설치


10. 일평균 승차량[편집]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역들중 가장 승차량이 많다.
수도권 전철 1호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48,010명49,333명49,003명47,651명52,717명55,832명57,231명57,360명57,049명56,897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
61,297명72,495명73,138명73,855명74,092명63,946명62,914명
수도권 전철 4호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11,983명10,904명11,030명10,685명9,332명8,150명7,665명7,802명7,458명7,735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
9,284명10,917명10,839명10,933명10,946명11,171명12,172명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
4,237명5,504명6,141명6,212명5,534명5,911명3,047명
인천국제공항철도
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
10,512명14,326명17.062명17,096명11,745명
  • 2015년 공항철도 환승통로가 개통하면서 간접환승을 하던 승차량이 제외되어 승차량이 약간 줄었다.
  • 참고로 B 급행은 지상 서울역에 종착하고 코레일 게이트를 사용하기에 같은 1호선이지만 승차량이 따로 집계된다.[27] 다만, 위 표에는 합산하지 않았다.


11. 여담[편집]


  • 영화 부산행에 등장한다. 주인공이 열차에 탑승할때까진 평상시와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주인공이 탄 KTX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감염자들의 습격을 받는다.
  • 부산행과 같은 연상호 감독의 서울역(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서울역 일대가 주 배경으로 나온다.
  • 신해철이 이끌었던 밴드 N.EX.T의 5집 <개한민국> 수록곡 중에 "서울역" 이라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의 경우 노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 2016년도 8월 17일날 개봉된 서울역 이라는 애니매이션이 있다.

12. 여객열차 운행계통[편집]


고속여객열차
KTX 운행계통
보이기/숨기기
경부고속선 KTX
인천국제공항 방면
검 암

31.4 ㎞
서 울
22.0 ㎞
부산 방면
광 명
행신 방면
행 신

14.9 ㎞
호남고속선 KTX
인천국제공항 방면
검 암

31.4 ㎞
서 울
3.2 ㎞
목포 방면
용 산
행신 방면
행 신

14.9 ㎞
경부선 KTX
시종착서 울
9.1 ㎞
부산 방면[1]
영등포
행신 방면
행 신

14.9 ㎞

22.0 ㎞
부산 방면[2]
광 명
호남선 KTX
행신 방면
행 신

14.9 ㎞
서 울
3.2 ㎞
목포 방면
용 산
경전선 KTX
인천국제공항[3] 방면
검 암

31.4 ㎞
서 울
22.0 ㎞
진주 방면
광 명
행신[4] 방면
행 신

14.9 ㎞
마산 방면
광 명
전라선 KTX
인천국제공항 방면
검 암

31.4 ㎞
서 울
3.2 ㎞
여수EXPO 방면
용 산
행신 방면
행 신

14.9 ㎞
동해선 KTX
인천국제공항 방면
검 암

31.4 ㎞
서 울
22.0 ㎞
포항 방면
광 명
행신 방면
행 신

14.9 ㎞
[1] 수원 경유[2] 구포 경유[3] 진주발 한정[4] 마산발 한정

급행여객열차
경부선 ITX-새마을
시종착서 울
9.1 ㎞
부산 방면
신해운대 방면
영등포
경전선 ITX-새마을
시종착서 울
9.1 ㎞
진주 방면
영등포
무궁화호 운행계통
보이기/숨기기
경부선 무궁화호
시종착 서 울
9.1 ㎞
부산 방면
신해운대 방면
영등포
경전선 무궁화호
시종착서 울
9.1 ㎞
진주 방면
영등포
충북선 무궁화호
시종착서 울
9.1 ㎞
제천 방면
영등포
장항선 누리로
시종착서 울
9.1km
신창 방면
영등포
관광열차
보이기/숨기기
중부내륙순환열차
시종착서 울
9.1 ㎞
철 암 방면
영등포
남도해양관광열차
시종착서 울
9.1 ㎞
여수EXPO 방면
영등포
경의선 DMZ-train
용산 방면
용 산

3.2 ㎞
서 울
46.3 ㎞
도라산 방면
문 산
경원선 DMZ-train
시종착서 울
15.9 ㎞
백마고지 방면
청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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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신방면 경전선 KTX는 마산까지만 간다.[2] 굳이 따지자면 京[3] 구 동자동 43-205[4] 구 봉래동2가 122-11[5] 도시철도에서 Seoul-Station이라고도 나온다.[6] 과거 인천국제공항철도 환승때도 이런 식이었으나, 통로 신설 후에는 직접환승만 인정되어 되려 소프트 환승이 불가능해졌다.[7] 광역, 도시철도만 합산 시에는 강남역 등에 약간 밀리지만 일반, 고속철도 역시 서울역의 일부이므로 이를 합산하면 이용객 수에서 강남역을 훌쩍 뛰어넘게 된다. 기차를 타고와 지하철로 들어가는 중복 계산분 등이 포함된 수치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연락 수송 수치까지도 포함하는 것이 대개 세계에서 사용되는 방식이다.[8] 지하철 포함 표기만 지하철을 포함하며, 나머지는 철도 이용객만(지하철에서의 연락수송 포함)으로 측정된 수치다. 즉, 지하철까지 고려하면 대략 +30% 정도의 증가분을 상정해야 한다.[9] 다만 한국의 인구수가 5천만인데 비해 일본의 인구수는 1억이고, 중국의 인구수는 13억인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10] 코레일의 역 코드는 고속선이 없던 철도청 시절에 일률적으로 책정되었기 때문에 서울역-영등포역-수원역-평택역-천안역-전의역 순으로 진행된다.[11] 천안역 이후부터는 모든역에 정차한다.[12] 이 원리대로라면 가장 낮은 역은 광주역인데 광주선경전선의 지선이고 이 경전선은 광주 방향이 하행이기 때문이다. 서울역 기점 693.4㎞. 물론 호남선을 경유하면 359.3㎞밖에 안 되지만. 하지만 이건 단순히 노선별 상하행 여부만으로 따졌을 뿐이고, 실제 인식상 광주는 호남선 지역으로 인식되므로 광주보다 목포가 더 낮아진다.[13] 한 곳 더 있다. 일산선의 기점이면서 다른 코레일 노선과 연결되지 않는 지축역.[14] 애초 KTX 운행 초기에도 이런 체제였다. 하지만, 경부선과 호남선 열차 모두 서울역과 용산역의 이원화로, 열차 이용이 상당히 애매한 상태가 되면서 결국 광주광역시나 목포시 등에서 먼저 각 계통별 종착역 일원화를 요구하게 되었던 것.[15]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예를 들어 경부선 계통이 서울역에서만 시종착할 경우 부산행 선행열차를 놓치면 서울역에서 몇 분뒤의 후행열차를 타면 된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경부선 계통열차가 서울역과 용산역에 이원화 되어 시종착 할경우 용산역에서 부산행 선행열차를 놓쳤는데, 해당역에서는 후행열차가 긴 시간 뒤에 있고 몇 분뒤의 후행열차가 서울역에 있는 경우 서울역까지 이동해야 한다. 그렇다고 KTX를 서울역, 용산역에 다 세우게 되면 소요시간이 그만큼 증가하게 된다.[16]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본격 재개」, 2013-07-18, 매일경제 [17] 「인천공항철도 ~ 1,4호선 서울역 환승통로 3월 28일 개통」, 2015-03-28, 공항철도 공식 블로그, 네이버블로그[18] 「꺼지고 갈라지고…서울역 '지반침하' 대형사고 우려」, 2014-01-18, 문화방송[19] 원래 번호는 코레일 서울역 출구번호를 따라 4번출구 였다. 코레일 서울역 역사안 출구 안내 사인에 4번출구 청파로 방면 (공항철도 역사 이용) 이렇게 표시되어 있었다.[20] 단선만 운행된다.[21] 직통열차 승강장은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다.[22] 평면교차를 피하기 위해 정차하지 않는다.[23] 공동운항편의 경우에는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니 필히 확인 바람.[24] 흔히 꽃놀이, 햄버거 하우스 등으로 통용되었던 종류들이다. 단 2000년대 이후의 불법 릴게임처럼 사행성을 요구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바람.[25] 솔직히 음식솜씨가 나쁜 건 절대 아니다. 그 옛날 호텔 경양식답게 직접 루를 갈아만든 스프라든가 고기의 조리솜씨도 기본기를 확실히 지킨다. 80년대 경양식 스타일대로 21세기 현재보다 간이 좀 심심하기는 하다. 다만 그 스프 단품이 한접시에 오천원이고 풀냄새 진한 호주산 고기와 국내산 육우 스테이크가 아웃백보다 더 비싸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26] 철도동호인 일각에서 있었던 이런 비판을 코레일측이 귀담아 듣기는 했는지, 나중에 인천역을 손대면서 코레일 통합CI가 적용된 역명판 대신 7080 당시 수도권 전철역 특유의 거대 글자 간판을 복각해서 달아놓았다.[27] 2016년엔 15,826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