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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로
덤프버전 :
용산구 소속의 법정동에 대한 내용은 한강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에서부터 중구 서울역까지 잇는 서울특별시도. 길이 4.2km, 폭 40m (왕복 10차로)이며, 대부분이 용산구에 속해있다.
2. 역사[편집]
일제강점기 때 '한강통(漢江通)'으로 명명되었고, 1966년 서울역에서 용산역사거리까지의 구간을 '한강로'로 지정하였다. 이후 1981년 한강대교 북단, 1984년 한강대교 남단까지의 구간을 편입하였다. 2010년 도로명주소 개편으로 '한강대로'로 개칭되고 한강대교 구간은 양녕로로 편입되었으며, 기점이 한강대교 북단으로 조정되었다.
3. 교차로[편집]
4. 중앙버스전용차로[편집]
전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형성되어있으며, 현재는 한강대교 구간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끊겨 상도터널입구삼거리 이후 노량진로에서 다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형성되어있지만 향후 한강대교(노들섬 정류장)구간에서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한다.
5. 대중교통[편집]
5.1. 버스[편집]
2019/11/22 기준 버스 노선 정보이다.
- 전구간을 완주하는 노선 (서울역~한강대교 북단)
전구간을 완주하는 노선 전부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경유하여서 운행한다.
- 서울 버스 100
- 서울 버스 150
- 서울 버스 151
- 서울 버스 152
- 서울 버스 500
- 서울 버스 501
- 서울 버스 504
- 서울 버스 506
- 서울 버스 507
- 서울 버스 742
- 서울 버스 750
- 서울 버스 752
- 서울 버스 N15
- 공항버스 6001
- 공항버스 N6001
- 공항버스 N6002
- 일부 구간을 경유하는 노선
- 서울 버스 162: 서울역~남영삼거리
- 서울 버스 202: 서울역~숙대입구역
- 서울 버스 421: 서울역~삼각지역
- 서울 버스 502
- 한국은행 방면: 용산역앞 → 서울역
- 월암 방면: 서울역 → 용산역사거리
- 서울 버스 503: 서울역 → 남영삼거리
- 서울 버스 505: 서울역~숙대입구역
- 서울 버스 605
- 서울역 방면: 한강대교 북단 → 서울역
- 개화역광역환승센터 방면: 숙대입구역 → 한강대교 북단
- 서울 버스 0017
- 이촌동 방면: 용산역앞 → 한강대교 북단
- 청암동 방면: 한강대교 북단 → 전자상가입구
- 서울 버스 1711: 서울역~남영삼거리
- 서울 버스 5012: 전자상가입구 → 용산역앞
- 서울 버스 7016: 서울역~남영삼거리
- 서울 버스 TOUR01: 서울역 → 전자상가입구
- 서울 버스 용산03
- 하얏트호텔 방면: 전자상가입구 → 삼각지역
- 용산등기소 방면: 삼각지역 → 남영삼거리
5.2. 철도[편집]
- 서울역: 정확히는 서울역 민자역사와 4호선 서울역이 이 도로를 주소지로 두고있다.
- 용산역: 용산역의 경우 한강대로 변에는 있지 않고, 지선 도로인 한강대로23길을 주소지로 두고있다.
- 서울 지하철 1호선 지하서울역~용산역: 남영역의 경우 지선 도로인 한강대로77길을 주소지로 두고있으며, 경부선 서부에 있어서 한강대로 변에서는 타기 힘들다.
- 서울 지하철 4호선 지하서울역~신용산역: 1호선, 경의중앙선과는 다르게 6호선과 같이 이 구간만이 한강대로에 온전하게 주소지를 두고 있다. 이쪽은 아예 한강대로 바로 밑을 지나간다.
- 서울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4호선과 같이 한강대로에 온전하게 주소지를 두고 있다.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용산역: 이 역도 용산역 민자역사와 마찬가지로 한강대로 변에는 있지 않고, 지선 도로인 한강대로23길을 주소지로 두고있다.
6. 여담[편집]
- 이 도로에서 용산역 부근은 한강로동이라는 행정동과 한강로1가, 한강로2가, 한강로3가의 3개 법정동으로 관리되고 있다.
- 전 구간이 서부간선도로 개통 이전 1번 국도였다.
- 서울역에서 후암로, 퇴계로, 세종대로, 통일로와 접하며 한강대교 북단에서 양녕로가 직결된다. 한강 이남의 서울 중남부 및 서남부과 도심지를 잇는 직행 도로다 보니까 늘상 정체구간이다. 특히 서울역 앞에서부터 한강대교 입구 사이 단거리 이동을 하려면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훨씬 낫다. 이 구간을 오가는 버스 노선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서울역 앞에서 어느 버스를 타도 한강대로 입구까지는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쭉 가기 때문에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이동 시간만 놓고 보면 두 지역을 불과 10분 이내로 주파하는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앞서지만 전동차 시간을 잘 맞춰야 하고 전동차 승차를 위해 지상에서 지하 역사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는 점이 맹점으로 꼽힌다. 다만 아래에 후술하는 것처럼 이 도로 위에서 시위가 벌어지면 지하철을 타는 것이 낫다.
-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기면서 이 도로 위에서 크고 작은 시위가 거의 매일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서울역 광장 인근을 출발해서 삼각지역 부근까지 행진하고 삼각지역 부근에서 집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