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본부 소속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합동참모본부 직제를 보면 군사지원본부가 맞으며 민군작전, 계엄, 해외파병 업무를 관장한다. 작전부장, 작전기획부장과 더불어 중장 진급률이 높은 보직으로 평가 받고있으며 최근 작전기획부장은 진급률이 낮은 반면 민군작전부장은 특히 비육사 장군이 보직될 경우 대부분 중장으로 진급하는 비육사의 소장급 최고 요직이다. 김성진 중장, 이창효 중장, 박양동 중장, 정철재 중장이 해당 보직에서 중장으로 진급하였다. 다만 2023.11 인사에서 작전기획부장을 역임한 곽종근 중장, 이진우 중장이 모두 진급하며 작전기획부장이 여전히 최요직 중 하나임을 증명하였다. 실제로 심리전, 사이버작전, 정보작전이 현행 작전으로 넘어오면서 세 부서 모두 군사지원본부 소속의 민군작전부에서 작전본부 소속 작전기획부로 이전되어 작전기획부의 지위가 더욱 강화되었다. 현재 작전기획부는 합참 내 부서 중 작전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